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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2월11일~12일 기차여행
셀파 추천 0 조회 8,474 10.02.12 22: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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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2 23:22

    첫댓글 그냥...훌쩍 떠날수 있는 셀파님....부럽구...멋지시구요~~~
    예전엔...저두 그냥 떠나는 용기가 있었는데...이젠..쉽지가 않네요...
    기차 여행....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02.15 21:50

    그냥...기차가 타구 싶어져서요.....^^;;

  • 10.02.13 08:40

    아무것도 안하구 멍두 때리구~ 그게 바로 여행일듯합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2.15 21:51

    혼자서 멍때리기 저 좋아 합니다....근데 가끔 오해도 받습니다..ㅋ

  • 10.02.13 09:26

    기차여행두 멋지고 혼자 떠나봄도 멋지고 ~~예전에 신사동 까페에서 학원다니며 아르바이트할때 겨울아침에 창가에 앉아 턱괴고 음악듣던 그분위가 못내 그리워지는 지금 ~~~웬지 마음이 찡해오는 셀파님의 후기네요

  • 작성자 10.02.15 21:53

    어? 찡해지시면 안되는데~~~^^

  • 10.02.13 10:43

    느낌이 팍팍 옵니다.아주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2.15 21:54

    감사합니다~~~^^

  • 10.02.13 14:08

    여행은 용기가 필요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상 행동할려면 주저하죠.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죠.뭘보고 왔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떠날수 있는 용기...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 10.02.13 14:24

    오래된 예 하나 들까요.7년전 제 가게가 2호점 준비 하면서 수개월 동안 정신적.육체적. 골병이~~~든데다가
    설상가상 tv에 소개되면서 손님이 (그당시는 언론에 소개되면 폭팔적~~)밀려드는데.저의 한계가 오더군요.
    있으나 없으나 ...나쁘게 해석하자면 책임회피~~와이프와 가게 식구들의 엄청난 비난^^^에도 아랑곳 않고
    보따리 싸서 인도.네팔 두달여 배낭여행 떠난 기억이...박수 칠때 떠나라...저의 논리죠 ㅋㅋㅋ

  • 작성자 10.02.15 21:55

    제 일이 출장도 많구 항상 많은 인파속에 지내야 하는거라서요....가끔 혼자만의 시간...좀 처량맞기도 합니다^^;;

  • 10.02.13 18:59

    겨울기차여행 멋진낭만입니다 차장밖을보면서 따뜻한커피 넘~좋습니다

  • 작성자 10.02.15 21:56

    객실 판매원이 타주는 커피도 마셨지만....역시 맛보다 분위기였습니다.^^

  • 10.02.15 16:57

    궁금해지네요.....셀파님이...어케 이리 훌쩍 생각대로 T(튀는것)이 가능 한지요....혹 대학생?..ㅎㅎ

  • 작성자 10.02.15 21:57

    대학 졸업한지 20년지났습니다^^;; 전 지금 제직업 너무 좋아합니다~~~담에 만나면 알려드릴께요^^

  • 10.02.15 22:47

    글과 사진만으로 판단하면 이십대초반 나잇세의 분위기 인데요...^^

  • 10.02.15 19:52

    다른것에 요즘 정신 팔려.. 후기를 지금에서야 자세히 보았습니다. 기차타고 다니면서 휴양림에서 야영하고.. 하는것 없을때 저도 이런 여행을 해봐야 할텐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2.15 21:59

    저는 해찬이네님이 항상 부럽고 멋있는데요~~~꽃피는 봄이 오고 해찬이네님 다리도 괜찮으시면 지리산,제가 좋아하는 비박지 같이 가자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15 22:17

    조금 처량맞은거 같기도 합니다...^^;; 시간 나시면 함 꼭 해보세요.경춘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 참 아름답습니다^^

  • 10.02.16 08:58

    기차여행... 유년의 로망이었는데 지금도 그 느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 10.02.16 18:53

    휴~ 명절도 끝나고.. 힘들게 산행도 해보고.. 간만에 집에서 셀파님 후기로 여유를 만끽합니다 ~~ ㅎㅎ

  • 10.03.06 11:53

    저도 조만간 영동선 오지역을 찾아다닐 계획입니다...잠은 휴양림에서 자고요..ㅎㅎ

  • 10.03.14 16:14

    셀파님 한달이상지나고서야 이제서야 후기를 보네요^^* 지금쯤 더많은 눈이 쌓여 있을듯....태백선 일부구간이 올해 없어진다는데 그전에 꼭한번 가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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