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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DMZ 둘길따라 서에서 동쪽으로 향하다.(1구간 1부 고마운 두다리)
배병만 추천 0 조회 947 18.06.06 20:0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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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7 04:47

    첫댓글 세분(방장님.노송님 글고 닉이 맞는지 모르나 지태 왕복 하신..)
    북으로 북으로 백두산까지 아니 실크로드를 접수할 기세등등입니다.ㅎ
    언제나 맘 조리며 응원하고 있습니다.핫팅!!!

  • 작성자 18.06.07 07:36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한바퀴 다음판에 끝날지 그다음에 끝날지
    걷다보면 끝날것 같구요 이번 국토종주 나들이길에 많은걸 배우고 왔습니다.
    또 다음판을 위해서 기다림이 이어지는군요
    글 감사합니다.

  • 18.06.06 22:54

    함게하다 먼저 집으로 와서 맴이 아프네요. 아버지 기일이라서 어쩔수 없이~~!
    혼자 밤길 걸을래니, 총 맞을까봐 겁니시죠,, 총알받이가 앞에 가야하는데...ㅋㅋㅋ
    더운날에 고생 많이 하셨고,다음 구간에는 얼마나 갈수 있을래나,,, 오늘도 26km 걷고 왔시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6.07 07:37

    밤에 총맞으면 대일밴드 붙여줄 사람도 없고
    다음주에 못오시죠 혼자가서 걸어 보도록 하겠구요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18.06.07 16:09

    다음주 울 여왕님 탄실일인데,,,옆에 있어줘야 일년 산행하는데, 지장이 없지 않을까요~~!
    금일봉이라도 두둑하게 주면 몰라도,,, 지금 머리에 쥐가나도록 굴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데... 그 구멍을 찾는중입니다...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8.06.07 01:12

    다음 구간은 언제 가나요 ? 그리고 몇km 정도 되는지요 ?

  • 작성자 18.06.07 07:38

    다음주 토요일날 갈것 같습니다.
    오시죠 아니면 차량 지원한번 해주시던가
    다음주에 기본 150km는 이어 가야 하는데...
    연락 드릴게요

  • 18.06.07 04:50

    방장님!
    대한민국이 너무 좁아요...
    남북관계가 잘 풀려서
    휴전선을 넘어 백두산까지 걸어가는 힘찬 발걸음하는 위대한 방장님의 비상을 꿈꾸어 봅니다...그날을 위하여!...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07 07:39

    짱님 글 감사드리구요
    모악산 1000회 완주하시는날까지 언제나 힘차게 이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18.06.07 07:07

    해안선, 해안선으로만 마무리 하실까 생각했었는데... 한바퀴(?)로 마무리 하시려 하는군요.
    국토를 몸에 비유하시니 산줄기는 뼈요, 강줄기는 피요, 해안선은 몸의 울타리인 피부가 아닐까 합니다. 기관중에 가장 큰 기관인 피부는
    가장 바깥에서 뼈를, 피를, 살을 지탱하게 하지요. 하니 국토를 알뜰히 알고자 한다면... 꼭 필요한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이번구간은 방장님의 기록이 지도가 되겠군요.
    j3의 원로이신 모선배님께서 한 말씀이.." 진정한 산꾼은 전자지도 없이도 길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산꾼이 별로 없지. 그나마 j3의 배방장님은 길을 읽는다. "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도(?) 남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08 05:13

    다음구간 철원부터 이어지는길은 지도를 보며 가야할것 같습니다.
    전자지도만 들고 갔더니 눈뜬 장님마냥 어디가 어딘지 답답하더군요
    내가 가는길 세상 모두가 나침판 이라지만 잘못하면 돌아나와야 하는 길이 이어지니...
    같이 가실까요

  • 18.06.07 08:32

    세분 모두 수고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노송님은 우짜다가 반창꼬를......
    정맥 5차에는 반창고로는 안될꺼고 아마 파스정도 크기로 두어장 붙여줘야할 사람이 있는데.......ㅋ

  • 작성자 18.06.08 05:17

    할배께서 저에게 대들다가 그렇게 된거랍니다.
    정맥 5차에서는 이글스님이 그렇겠죠 제가 손한번 봐드릴까요^^

  • 18.06.07 13:06

    한두 번 뜀질에 끝나다니.... 휴전선 155마일이 멀다고 하면 안 되갔고나~ ^^

    노송과 노송임 두 분이 어찌그리 이름부터 찰떡 궁합이실까요.^^ 오누이 같습니다. ㅋㅋ~

  • 작성자 18.06.08 05:18

    걸으며 많은걸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많은걸 느기려고 하는데
    워낙 머리가 나빠서 잘 잊어 먹고 옵니다.
    일멸 돌팔이라고...
    이번주 추풍령에서 기분좋게 뵙겠습니다.

  • 18.06.07 10:24

    국토 한바퀴 기록으로 남기실 방장님 우리 큰오라버니 아프게 하지마시고 살살 모시고 다니셨으면 합니다ㅋㅋ~~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18.06.07 16:12

    갈구고 괴롭히고 배방 생각만해도 살이 빠집니다, 저절로~~!
    보라가 내대신 방장님 좀 갈굼해 주시길,,,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6.08 05:19

    저한테 대들면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
    이번주 정맥길 조심해서 댕기 오십시요

  • 18.06.07 11:00

    임진각 망배단을 보니 부산 태종대에서 망배단까지 종단 뛰었던 추억이 새롭네요
    DMZ휴전선길은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인데^^^
    발걸음 마다 좋은길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8.06.08 05:21

    휴전선 인근길은 누리길이라고 잘되어 있구요
    강원도 땅은 어떨지 다음주에 가보면 알것 같습니다.
    늘 잘 계시죠 더운날 몸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18.06.08 06:44

    삼면 해안길에 이어서 분단의 아픔이 있는 DMZ 서동종주길을 시작하시고 큰걸음의 마지막 종착역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대장정의 파노라마 그 기록물이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극한의 고통을 감래하며 보여주시고 남겨주신 기록들을 앉인서 편히 보고 배움니디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남은구간 힘차게 걸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노송선배님과 노대장님 그리고 알프스운영자님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6.08 05:23

    글 감사합니다.
    이제 고성으로 가는길이 남았는데 그곳에 도착하면 기분좋게 백두대간으로 이어 볼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한바퀴 돌았으니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내려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힘찬 응원속에 다음주에 잘 다녀 오도록 하겠습니다.

  • 18.06.07 14:57

    한반도 들레길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군요..
    전체에 비하면 별거 아닌 거리같지만 혹서기에 많은 고생이 따르리라 생각됩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06.08 05:25

    글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더위가 예상되지만 참고 가다보면 고성으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고마운분들의 마음을 담아 동해의 푸른물속에 몸한번 담그고 지나온길은 모두 잊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 18.06.07 16:26

    중서부전선 근무할때 생각이 납니다.철책 왔다갔다 하며 북쪽 하염없이 바라만보다 제대 했는데.......
    산도라지 더덕 참 많이 케먹었지요 그리고
    임진강에서 물고기 잡아먹은 군인들 몇 없을겁니다ㅎㅎ
    몸은 함께 하지못하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하고있습니다.
    더운날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노송형님 업고 다니셔야 하는데 갈굼이라니 ㅎㅎㅎ

  • 작성자 18.06.08 05:27

    해피맨님과 한번 걸을 기회 영영 날리는건 가요
    대한민국 한바퀴 도는날 해피맨님과 함게 걸어 보고 싶은데...
    다음주에 시간되시면 서울역으로 배낭들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 18.06.07 17:59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는 방장님
    이제는 DMZ까지
    대단하십니다
    더운날 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십니다
    늘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6.08 05:29

    수박 겉핧기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르니 돌아 다니게 되구요
    이번주 추풍령에서 뵙겠습니다. 대간길 조심해서 진행 하시구요

  • 18.06.07 20:52

    지금 이대로 걸으시면 아마도 하늘길도 걸으실 기세입니다...부디 더위 드시지 마시고 앞길도 부단히 걸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9월에 낙동정맥 끝나면 간간히 한남정맥 혼자서 걸어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18.06.08 09:29

    지금 정맥 하시는 군요
    9월에 낙동 끝나시면 아직 많이 못내려 오신것 같은데
    더운날 그늘에서 쉬면서 진행 하시기 바라구요 언제나 무탈한 걸음 기원드리겠습니다.

  • 18.06.08 08:46

    휴무는 토욜 하루만 정해져 있고 가야 할 길은 멀고 날씨는 더워지고 지난주에 반타작을 돌아서 내려가는 중입니다 한달에 두번 한번씩 갈때 약 30km정도 걷다보니 부산이 멀리 느껴지지만 그래도 9월이면 몰운대에 닿을것을 생각하며 부지런히 걷는중 입니다

  • 18.06.07 20:59

    이젠 더위와 아스팔트 열기가 힘들게 하겠군요.
    군지역을 야간에 통과해서 진행하려면 쉽지않을텐데....

    함께한 두뷴도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08 05:32

    경기도땅은 낮은곳이고 강원도땅은 산이 많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덥겠지만
    다음구간이 마지막이 될지 그렇지 않으면 한번더 해야할지...
    대장님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18.06.07 21:18

    철마와 녹슬은기찻길, 최북단 임진각역, 6.25납북자기념관가 세계 마지막남은 분단국가임을 실감케합니다.
    뉴스나 다큐에서보는 분단잔재물을 현지답사해 느끼는 감정은 어떠할까 생각해봅니다.
    그늘하나없는 땡볕에 펼쳐진 끝없는 신작로 숨막히네요.
    외롭지않게 동행한 노송님, 노대장님 의리,산정 멋집니다.
    폭염에 무탈 완주를 빕니다.



  • 작성자 18.06.08 05:34

    그동안 호국산행을 하면서 많은걸 배웠는데
    그정점에 휴전선이 자리하는 하더군요
    다음구간은 저혼자 가야할듯한데 가끔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 18.06.07 23:07

    3700km 대한민국 한바퀴 !!
    대단원의 장을 마감하시는데 액스트라로 등장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시원한 동해바다에서 열기를 식히는 그림 그리면서 10개월의 대장정 안전하게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6.08 05:36

    발걸음 가는길에 누군가와 함게 걷는다는건 참 기분좋은 일이죠
    아이스크림처럼 뽀얀 피부에 멋지게 생기신분
    잘 들어 가셨죠
    이제 또 어디서 우연히 만날지 알길 없지만 언제나 힘찬 발걸음으로 안전한 발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아이스크림 잘먹었습니다.

  • 18.06.08 13:53

    먼길 지치지도않고 잘진행하시네요
    이제끝이 보이네요 마지막 고성통일 전망대까지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먼훗날 한번 진행하고싶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08 14:37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와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든든하게 버터준 두다리에 감사하고 중간에 마음 바뀌지 않고 도와준 마음이란 녀석에게도
    고마운 전하게 되네요
    통일전망대에서 시원한 켄맥주 한잔 할때까지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 18.06.09 07:30

    너무너무 더워서 고생하시는모습
    안스러웠지만 대단하십니다
    산보다 땡볕에 아스팔트가 더 어려운것알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8.06.14 12:02

    늘 무탈하게 다니고 동행하며 지켜 줄 수 있도록
    부처,알라,예수님에게 기도 드리니, 그르겠다고들 약속하네요^^
    천천히 무리 하지 마시고 걸으시길 저도 응원 해 봅니다.

  • 18.06.14 13:31

    해안길에서 육지길로 혼자 걸었으면 무지 심심했을길을 같이 걸어줄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발걸음이 조금은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8.06.16 09:55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걸음 걸음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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