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이경란]
씨야 탈퇴해 소속사를 떠난
남규리가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남규리는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내
신세계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2시 부터 한 시간 동안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S/S메이크업 쇼케이스 베스트 셀러 기념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난다. 지난 4월 씨야를 전격 탈퇴하고 전 소속사인
엠넷미디어 등과 마찰을 빚은 후 첫 공식 활동이다.
남규리는 문근영·하지원 등에 이어 올 봄부터 보브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앞세웠다.
남규리는 홍보대행사를 통해 "최근 부상으로 인해 팬들에게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친바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까이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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