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臥龍山)-801.4m
◈날짜 : 2024년 5월 1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사천시 벌용동 용두공원주차장
◈산행시간 : 6시간45분(9:45-16:30)
◈찾아간 길 : 창원역(8:16)-산인요금소-사천요금소(9:05)-용두공원(9:35)
◈산행구간 : 용두공원→도암재(천왕봉왕복)→새섬봉→민재봉→청룡사갈림길(기차바위왕복)→너덜겅→청룡사→와룡마을→용두공원
◈산행메모 : 4년 만에 다시 찾는 와룡산. 2020년 5월 14일도 여기서 시작했다. 기상청날씨누리는 17:00부터 강수가 예보된 상황. 산의 정상부는 구름에 묻혔고 머리 위로 먹구름도 날린다. 공원주차장에서 출발. 1분 후 돌아본 공원주차장.
무지개목교를 건넌다.
조형물이 설치된 용두공원.
와룡저수지 둑길에 올라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와룡저수지.
덱으로 연결된 도로에 올라선다.
도로오른쪽 덱 끝에서 350년 수령의 보호수 느티나무도 만난다.
와룡마을 정류장을 왼쪽 뒤로 보낸다.
저기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며 찻길과 헤어진다.
이정표는 도암재 1.4km.
저기선 왼쪽으로.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선다. 이정표는 왼쪽으로 도암재 1.1km다.
오솔길을 따라간다.
임도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왼쪽으로 열리는 산길.
산길로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바위도 만난다.
도암재에 올라선다.
평상에 배낭을 벗어두고 천왕봉으로 향한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상사바위로 향한다.
치솟는 덱.
덱의 끝에서 만난 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난간 줄을 당기며 올라가면 여기서도 덱을 만난다.
암봉에 올라서니 안개가 조망을 막았다
올라가니 천왕봉이다.
발길을 돌린다.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던 일행도 올라온다.
도암재에 내려선다.
등산 안내판.
새섬봉을 향해 넉넉한 걸음으로 올라간다. 궂은 날씨에도 오가는 탐방객을 심심찮게 만난다. 외국인 팀도 보인다.
여기서도 돌탑을 만난다.
왕관바위 상단.
덱으로 암반사면을 통과한다.
돌길로 치솟으니 돌탑을 만난다.
새섬봉에 올라선다.
암릉을 벗어나니 바람도 나무 위로 지나간다. 나뭇잎에 맺혔던 물방울 떨어진 흔적이 비가 지나간 모습이다. 물방울을 훑으며 지나간다. 만나는 노송에 기대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헬기장에 올라선다.
민재봉을 앞두고 으아리꽃도 만난다.
민재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굵은 빗방울이 지나간다. 내려가서 만난 노송 쉼터.
볼록한 봉에 올라서니 여기도 쉼터.
청룡사갈림길을 만나는데 오른쪽 청룡사방향은 안내가 없다. 산악회서 하산한 흔적은 보인다.
기차바위로 향한다.
기차바위서 안개 사이로 와룡마을과 저수지도 보인다.
삼거리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낡아 눕혀진 안내판도 보인다.
너덜겅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너덜겅을 벗어났는데 길이 없다.
암반사면으로 내려가다 미끄러지는 아찔한 순간도. 돌아본 암반사면.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 올라서니 여기도 길은 없지만 진행에 불편은 줄었다.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며 긴장이 풀린다.
청룡사에 내려서며 산길을 벗어난다.
와룡골주차장에 내려선다.
삼천포천을 건넌다.
왼쪽으로 와룡갈림길 안부. 기차바위서 400m 진행하면 저 안부, 덕룡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찻길 따라간다.
에어건을 만나 신발과 바짓가랑이에 묻은 흙을 떨어낸다.
전봇대 뒤로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용두봉.
그 오른쪽으로 천왕봉이 구름에서 벗어났다. 오른쪽은 도암재.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왼쪽으로 저수지 둑이다.
오전에 둑으로 올라왔으니 하산은 도로 따라 직진한다.
용두공원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 끝.
#이동(17:13)-재건냉면(18:25)-사천요금소-산인요금소(19:03)-창원역(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