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The Most와 함께하는 배장흠 Guitar Concert

[박춘혁]

The Most와 함께하는 배장흠 Guitar Concert
 Bae Jang Heum Guitar Concert with The Most

2008년 7월 13일(일) 오후3시
금호아트홀

주    최: (주)프로아트 (www.pro-art.co.kr)
공연문의: 02)585-2934~6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후     원: 스튜디오 다홍치마

P.R.O.F.I.L.E

*Guitar 배장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David Russel과 Eliot Fisk에게서 '재능 많은 탁월한 연주자', Roland Dyens으로부터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평를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가로 주목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하였으며, 한국기타협회콩쿨, 대전일보콩쿨에서 금상수상과 연세대 백주년 콘서트홀에서의 데뷔독주회와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독주회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9회의 개인 독주회와 KBS FM 콘서트, 문화 21세기 광장 초청 독주회, 부산 MBC 라디오 초청 독주회, 춘천 인형극제, 대한성공회 주최 거리 문화제, 타레가 탄생150주년 연주회, 로드리고 페스티발 등 다수의 공연 출연과 2000년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기타가 있는 풍경'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의 실험적인 공연을 보여준 바 있는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제주 쳄버 오케스트라, 부산 쳄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닉, 광진심포니, 테헤란밸리 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 김영미, 바리톤 최현수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클래식에서 크로스오버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를 선보여왔다.

또한 무용공연 “안은미의 춤” 등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습격사건”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가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올린, 기타, 하프시코드와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 국악기 해금과의 듀오공연 "이색공감", 첼로와의 듀오콘서트 "회상", 브라질 플루티스트와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배장흠 기타콘서트 "First Love", "Entre Ciel et Terre"등 다양한 형태의 기획공연을 가진바 있으며, 2006년에는 러시아 푸쉬킨극장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까, 하바로브스크 등에서 독주회와 기타트리오 공연 및 국제 마스터 클래스로 초청받았고, 2008년에는 일본 오사카의 이바라키 기타 페스티발에서의 연주를 비롯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페스티발의 음악감독과 브라만 국제기타콩쿨의 심사위원장으로 내정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장흠은 2008년 멀티그룹 <The Most>를 창단,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The Most>의 첫 싱글음반또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각종 음악챠트의 뉴에이지 앨범부문 1위로 선정되는 등 출시초반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배장흠의 솔로연주를 비롯해 <The Most>가 함께 싱글음반에 수록된 곡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Guest>
**멀티그룹 THE MOST

현재 한국과 러시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고원기, 오지연, 비올라 이혜진, 첼로 성지송, 클라리넷 서보연, 피아노와 키보드에 이지혜 등 이렇게 각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모여 창단된 멀티연주그룹 <The Most>는 스크린과 함께하는 영화 O.S.T 콘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The Most>만의 개성있는 색깔을 가지고 연주하는 젊고 창조적인 그룹이다.

2008년 5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O.S.T 콘서트를 비롯해 6월 음반쇼케이스, 7월 금호아트홀에서의 공연을 비롯해, 8월 제천국제영화음악제와 영산아트홀에서 있는 청소년음악회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일반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인 <The Most>는 2008년 6월에 발매된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재해석한 첫 번째 싱글앨범이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각종 음악챠트의 뉴에이지앨범 부문 1위로 선정된바 있으며, 작곡가 이동준이 음악을 맡은 MBC TV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의 드라마음악 단일연주팀으로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P.R.O.G.R.A.M

Capricho Arabe-----------------------------------------------F.Tarrega
Las dos hermanitas

Julia Florida--------------------------------------------------A.B.Mangore
Una Limosnita por Amor de Dios

Fantasie-----------------------------------------------------S.L.Weiss

Andante,Allegro from Violin Sonata No.2 BWV1003-----------------J.S.Bach

Fantasie Hongroise--------------------------------------------J.K.Mertz

Elogio de la danza---------------------------------------------Leo Brouwer

                                            Intermission

<with The Most>

Adagio from Concierto de Aranjuez-------------------------------J.Rodrigo

Cinema Paradiso, Childhood and Manhood, Love theme---------------Ennio Morricone

Theme from Schindler's List ------------------------------------John Williams

Over the Rainbow ---------------------------------------------Harold Arlen

El Tango De Roxanne ------------------------------------------Sting, Marianto M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