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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본격적인 TV 일일 연속드라마 효시 대힌민국 본격적인 TV방송시대를 연 1970년 그 드라마 TV수상기 40만대이던 시절 안방을 뜨겁게 달군 그 드라마 라디오방송 전성시대, 극장영화 전성시대를 마감케 한 주역 아씨! 방송사에 길이 빛날 아씨! 그 드라마가 방송 된지 그로부터 43년! 강산이 네 번이 바뀌었다. 세상은 농경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바뀌고 아날로그 흑백 TV방송시대에서 디지털 위성방송시대로 바뀌었다. 이 방송드라마를 방송했던 TBC 동양방송사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되었어도 이 드라마의 족적은 방송사에 길이 남고 그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다.
아씨의 줄거리
1930년대부터 50년대까지를 시대 배경으로
여필종부를 미덕으로 하는 한국 여성상을 그려 갔습니다.
극중 아씨(김희준)는 남편(김세윤)이 신여성과 공공연히 외도를
일삼았지만 삼종지덕 여자의 길을 따르면서,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구박을 참아내며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아들까지 친자식처럼 키워가는
전통적인 한국 여성상을 그려내는 드라마였습니다. 극중이라고는
하지만 못된짓을 하는 남편, 구박하는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시청자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아씨는 칭찬을
받은것은 지금보다 훨씬 더 했습니다.
아씨! 마지막회 동영상보기
2013년 5월에 올린 동영상 전편 머리 자동설정된 노래와 같습니다.
2013년 5월에 올린 동영상 후편
아씨를 끝내면서 출연진 특집좌담
2012년에 올렸던 동영상
[동영상:20]
TBC동양방송이 1970년 3월부터
71년 1월까지 253회에 걸쳐 방영한 아씨는
최초로 성공한 TV일일 연속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라디오시대는 뒷전으로 가고 또 영화계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젼 방송시대가 열리면서 TV방송 3사는
드라마와 쇼프로그램을 통한 극심한 경쟁상태에 빠져들어,
1980년 방송 통페합이 이루어질때까지 긍정과 부정의
양면을 보여 주면서 한 시대의 획을 그었습니다.
1960년대까지 TV에서 단막극이나
주간 연속극은 있었지만 일일 연속극은 사실상
어려웠습니다. 생방송이라는 제약과 제작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가 없었습니다. KBS가 1969년 5월 주간 기본방송 순서에서 일일연속극을 편성하고, 5월 21일부터 당시 최고 반열에 있던 임희재 극본에, 최고의 연출력을 보여준 이남섭이 연출 봉을 쥔 신부 1년생이 30회를 방송 하면서 일일극의 가능성은 보여 주었지만 시청자의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1970년을 전후해서 방송국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완전치는 않았어도 TV 전국방송망이
갖추어지고, 국산 텔레비젼이 보급 되면서 TV수상기가
급속히 늘어 났습니다. 때를 맞추어 MBC가
1969년부터 TV방송을 했습니다.
제작비에 제약을 덜 받던 TBC가 야심찬
일일연속극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임희재 극본,
고성원연출의 아씨가 1970년 봄 프로개편에 중심에 자리
잡았습니다. 8개월전에 방영된 임희재극본 KBS신부 1년생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아씨는
처음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TV가 아직 100만대가 보급되기 전이었지만
텔레비년을 갖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씨의 방영시간이면
TV화면앞에 시선을 집중했습니다. 그 시간이 되면 거리가 한산해
질 정도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 성공을 거두면서 그
다음해인 1971년 1월까지 253회가 방송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대 힛트였습니다.
작가 임희재는 중간에 건강이 나빠져 이철향이
대필했지만 그 인기는 시들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영화는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씨는 TV의 후광을 업고
당시의 대 스타들이 총 출동해서 영화를 제작해서 TV드라마가
끝날 무렵 상영되었지만 큰 재미는 못 보았습니다. 아씨 작가 임희재는 얼마 안 있어 그해 3월에 세상을 떴지만 최고의 극작가로 추앙 받았고 뒷날 고향 충청남도 금산에서는 그를 기념하는 문학비 건립을 비롯해서 여러 행사가 행해집니다.
이 프로그램을 대필한 이철향님도 대 작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역진 김세윤,
노주현, 여운계, 사미자, 선우용녀, 김용림 등은 이로부터 대 스타가 되었습니다. 잡지나 신문은 아씨에 관한 자주 얘기를 썼고 특히 여 주인공 김희준에 관한 얘기는 화제였습니다.
드라마가 진행되고 있던 때 미국엘 가게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김희준
얘기는 뒤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의 김창세는 김세윤으로,
노운영은 노주현으로 이름이 바뀌어 스타로서의 그 위치는
확고부동 해 졌습니다. 동양방송 아씨의 열기는 1972년
KBS 여로로 이어져 전무 후무한 시청기록을 세우면서
라디오와 영화를 뒤로 밀어내고 TV가 새로운
매체로 각광을 받게되었습니다.
아씨! 그때 방송된 253편중에서 마지막 편 한 시간 특집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남은 유일한 작품입니다. 1972년 방송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었던 전설적인 방송드라마 KBS 여로는 전편이 1회분이라도 그대로 보존된 작품은 없습니다. 그 시대 상황이 그랬었기 때문입니다. 아씨가 한편이라도 전편이 그대로 남아 있음은 천만다행이고 그 드라마를 블로그 “춘하추동방송”에서 본다는 것도 방송사에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한시간 원본에서 스팟트 드라마 광고와 손상되어 도저히 볼 수 없는 10초만을 제거하고 두편으로 전량을 올렸습니다.
춘하추동방송에서 이 드라마 방송녹화분을 윤성현선생으로부터 제공받았을 때 그때는 실로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방송드라마를 제작 할 때 기술감독이었던 윤선생은 이 최종회 한편을 고히 간직했습니다. 필자와는 각별한 관계에 있던 님으로부터 오랜전부터 그 드라마 원본 녹화분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막상 그 드라마가 든 녹화 테잎을 찾을 수가 없어 고민 하던 중 집 정리를 하다가 발견되었다면서 전해 주셨습 니다. 이를 방우회 노익중님이 디지털로 바꾸고 편집해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올리며 그동안 춘하추동방송을 아끼고 성원 해주신 분들에게 다소라도 보답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흐뭇한 마음입니다.
시험방송 때부터 이 나라 방송사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각종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공 해 주신 여러분 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 원로 방송학자 한분이 저를 만나 “춘하추동방송 은 방송역사를 새로 쓰는 것" 이라고 격려 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필자 이장춘이 들었지만 춘하추동방송을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들려주시는 격려의 말씀입니다.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쓰는 것은 비록 이장춘일지라도 여기에 올라 있는 자료는 제공 받은 자료이고 선배, 동료, 후배들로부터 들은 얘기에 이미 써 놓은 기록을 바탕으로 써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춘하추동방송을 아끼 시는 모든 분들, 격려와 성원을 아끼시지 않은 모든 분들에세 잔심으로 고마운 마음으로 성심성의를 다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 쓸 공간을 제공 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신 다음, 네이버, 구글을 비롯해서 춘하 추동방송과 연결된 모든 사이트에 대해서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특히 500M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해 주신 다음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씨 제작진과 주요 배역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극 본 임희재 연 출 고성원 기술감독 윤성현
출 연 진
김희준, 김동훈, 여운계, 복혜숙, 주선태, 사미자, 김창세, 선우용녀, 김용림 임왕, 김종결, 남수연, 김명순, 이때 출연한 김창세는 김세윤으로 노운영은 노주현 으로 이름이 바뀌어 오랜세월 인기 탤런트로 활약했다.
해설 유병희
미술감독 장종선 영상 장승천 조명 민화식 녹화 유복일 음향 이광수 마이크 함영태 프로젝타 서영철 분장 전예출 소품 주원용 음악 백명재 타이틀 김복균
주제가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촬영 전한익 카메라 최희원, 김사성 황기득
주인공 김희준의 숨은 뒷 얘기
김희준의 화면에서 본 마지막 모습
유카리나님 (유경환여사)이 댓글로 그때 외국에 가 계셔서 주인공 김희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유여사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 유명하던 탤런트 김희준의 그 이후에 대해서 궁금히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 유여사님 댓글의 답글을 이곳에 옮겼습니다,
여자 주인공 김희준은 그때 국내에 안 계셨으면 잘 모르실겁니다. 이미 한 가정주부가 되어있던 김희준은 아씨 출연중에도 아이를 출산해야 하는 등 여러 사정들로 더 이상 출연을 할 수가 없어 외국유학을 떠 난다는 등 여러 얘기를 했지만 시청자들의 성화로 결국 그 프로그램을 끝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끝난뒤로 행방을 감추었습니다.
방송계에서는 그를 다시 출연시키려는 노력이 이어졌고 그때 KBS TV 드라마제작의 중심적 위치에 있었던 PD 김연진이 "파도" 연출을 맞게 되어 그 주인공을 맡을 만한 적절한 탤런트로 김희준을 지목하고 수소문 끝에 김희준을 찾기는 했지만 그의 부모님이나 김희준 자신이 더 이상 얘기 하지 말라고 오히려 애원 하다 시피 해서 출연교섭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파도는 신인 이효춘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파도는 히트작이 되었고 이효춘은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래 탤런트로 대성했습니다. 김연진과 필자와는 아주 가까운 사이여서 그 얘기를 알지만 일반인들은 김희준이 외국으로 떠나버려서 더 이상 화면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위 사진은 아씨 마지막회 좌담회 출연 모습으로 김희준은 그로부터 행방을 감추었 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출 고성원 선생님 이야기 1937년 12월 서울출생 동국대 경제학과 졸업 1962년 2월 kbs-tv 입사 드라마 담당 PD로 근무하다가 69년 6월 동양 TV 편성국 PD로 옮겨 제작부장과 제작 위원을 역임했다. 주로 드라마 PD로 활약 아시를 비롯해서 인기 드라마를 연출했다. 1977년 2월, 6월 제작 상 1977 년 11 월 제작 대상, 78년 10월과 79년 9월 제작 상을 수상했다, 방송통폐합 따라 1980년 12월 KBS로 옮긴 뒤에도 드라마 담당 제작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연출 일선에서 종사했다 최근 고성원님의 부인 김희자님과 막내딸 고승연님이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고 있으므로 자료가 확보되면 자세한 얘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자 선생님 글 (고성원님 가족) 아씨의 감독 고성원씨 가족 입니다 오늘 우연히 아씨의 영상과 소식을 듣게되구 마지막 영상도 있다는 이야기듣구 반가웠읍니다 지금 고감독님은 인생의 황혼길에서그때의 시절을 회상하며 행복해 하시죠. 지금은 모두 그때 열심히 시청해주셨던 분들도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남은 여생을 행복 하구 즐겁고 건강하게 보네십시오 많은 사랑을주셨던 시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장춘님과 편집해주신 노익중 님 그리고 소장해주신 윤성현님께 감사드리구 건강하셔요♡♡♡
이장춘 <김희자님혹시 탤런트를 하셨나요?> 김희자님
네 KBS육기입니다 최불암씨와 동기 ㅎㅎ 전 어릴때 들어갔고 최선생님은 나이가 좀 있으셨던거 같으네요ㅎㅎ. 올려주신 아래 사진에서 이치우 옆이 저입니다. 고승연 선생님 글 (고성원님 막내딸) 춘하추동 다음 블로그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고성원감독님 막내딸 이예요..아버님께서 가지고계시던 아씨대본은 전권 기증하셨구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아빠의 작품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유튜브에는 안올라와 있어 다운받을 수가 없네요..아버지와 함께 그때 그작품, 소중한 영상을 보고픈데요..혹시 원본을 좀 구할수 있을지요..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김옥탁선생님 글
서울로 이사와 동네 친구집서 처음 TV를 접했고 당시 저는 어려서 드라마보다는 황금박쥐 요괴인간 마린보이 등 만화영화와 김일 선생님 레슬링에 혹 빠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 데 사업에 또 올해 고향 (산청) 초등학교 서경지부 회장( 전국 동창들 경조사 참석이 주 업무입니다)벼슬 맡아 관리 못해 찾아 뵙지 못함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선생님과 자녀분들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하오며 다녀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옥탁 올림 2017년 3월 23일 아씨 김희준의 조회수가 갑자기 늘어 그 원인을 따라가 보았더이 아래 블로그 82cook에 글과 한편의 댓글에서 이 아씨의 주소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그글을 옮겼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08920&page=1 제 목 : "아씨" 드라마 주인공 김희준이 누구죠 대체?
뜬금없이 |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7-03-23 15:17:41
그 유명하던 '아씨' 주인공이 김희준이라고 이 블로그에서 보고 아니 대체 김희준이 누구야? 왜 남자 이름을 잘 못 써 놓은 거 아닐까? 이랬는데 정말 그 주인공이 김희준이라는 배우였네요. 그 드라마 다른 배우들은 정말 다~~ 유명해서 알겠는데 어떻게 주인공을 모르겠는지... 이 분 근황 아는 분 있으세요? 어쨌든 아씨 하면 이미자 음성 주제곡이 딱 생각나네요. 주인공을 모른다는데 저 스스로 충격 받아서 올려 봐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기서
'17.3.23 3:18 PM (222.153.xxx.139)
http://blog.daum.net/jc21th/17781400
....
'17.3.23 3:28 PM (210.210.xxx.219)
저와 거의 비슷한 세대라 기억하고 있는데 이분 굉장히 유명했었어요. 출연하나 드라마 마다 대히트였고 그당시 주간지에 거의 매주 빠짐없이.. 몸가짐이 조신조신..그 흔한 스캔들 하나 없었고 의사와 결혼, 그날로 연예계를 완벽하게 떠났어요. 그 흔한 컴백도 없이..결혼 후로 한 번도 기사화 한적 없었고.. 지금쯤 며느리나 사위 보셨다면 손주들이 대학생 아닐까 싶더군요.그 당시 나옥주씨도 기억나고.. 이분이 제가 다니던 여대앞 결혼식장에서 했기 때문에잘 알지요...후훗.
저도
'17.3.23 3:29 PM (211.36.xxx.106)
ㅇㅣ분 근황이 너무궁금합니다 드라마 끝나고 바로 의사랑 결혼 한다는 기사를 본것같아요저는 그때 국민학교 4학년 이였어요 ....'17.3.23 4:05 PM (121.140.xxx.220)
이미자선생의 그 유명한 노래 "아씨" 주제가 드라마군요..
....
'17.3.23 4:05 PM (203.255.xxx.49)
아씨 드라마 때에 저는 어렸는데 정말 예뻤지요. 남편이 바보역할 아니었나요? 여로랑 헷갈리는 것 같네요 ;;;;
...
'17.3.23 4:23 PM (112.218.xxx.155)
어머니가 주부생활을 구독해서 기억납니다.이분 소아과 의사랑 결혼하고 연예계를 떠났지요.단아한 이미지에 TBC 간판 스타였죠. 선이 굵은 얼굴보다는 이런 널굴이 당시에도 주인공을 도맡았던 듯 해요. ㅋㅋㅋ
'17.3.23 5:34 PM (220.78.xxx.36)
저런 드라마도 있었네요 몰랐음 동영상 후기 보니 여운계씨 김세윤씨? 선우용녀씨 등 다 나오네요. 그런데 저는 저분들 연세있을때부터 기억 나는데 저때 너무 젊어서 깜짝놀랐어요 선우용녀씨는 말투랑 목소리는 지금이랑 한별 권영탁 선생님 글
대학생 시절 TV있는 집에 찾아가서 아씨를 보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감개무량합니다. 귀한 자료를 올려주신 이장춘 국장님 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씨와 TBC 동양방송 글 보기 영문자 클릭
방송인 고성원 http://blog.daum.net/jc21th/17783253 고성원으로 본 대한민국 TV드라마사 / 임학송님 글 http://blog.daum.net/jc21th/17783242
KBS 초기 TV드라마 금요무대 (극장) TBC 동양방송 17년사 (1) 개국편 http://blog.daum.net/jc21th/17780477
라디오 시대 방송의 얼굴 아나운서 TBC시절 http://blog.daum.net/jc21th/17780484
아씨 후편 보기 http://blog.daum.net/jc21th/17781757
아씨, 1970년 그때 그 드라마와 주제곡 노레 이미자 영문자 클릭 -> http://blog.daum.net/jc21th/17781400
TBC 동양방송과 이병철, 홍진기 회장, RSB 라디오 서울, DTV http://blog.daum.net/jc21th/17781797
TBC 역대 방송 가요대상 그때 현장과 역대 수상자 명단 http://blog.daum.net/jc21th/17780741
TBC 동양방송과 JTBC, DTV, 라디오 서울 RSB http://blog.daum.net/jc21th/17781067
홍두표님! 영원한 방송인! 영원한 PD! http://blog.daum.net/jc21th/17780594 여로 (드라마), 장욱제(영구), 태현실(분이) 이미자(주제곡), 작가, 연출 이남섭 http://blog.daum.net/jc21th/17783063 아씨 주제가
임희재 작사 백영호 작고 이미자 노래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 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여 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드라마가 끝나고 작가 임희재 출연진 김희준, 주선태, 복혜숙등에게는 표창장이 수여 되었습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파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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