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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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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고지고 백마강 그리고 애수의 소야곡, 울며헤진 부산항을 들으며...
그리움은 슬픔 추천 0 조회 64 20.05.26 22: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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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9 12:28

    첫댓글 저도 집사람이랑 가끔 다투는 편인데 ㅋ전에 다투다 지가 안된께 파출소에 신고를 헐,,,젊은 남녀 순경 출동해서,,아버님 그라모 안되지예,잎으로 안그럴 꺼지예? 헐,,,예, 알았어요 카고, 저는 센나꼽찌나 받는 직장이라도 다니니 사람 같이 보이지 안그랬음 말썽쟁이 중늙은이 취급 받을뻔,,매일이다 시피 동네 한바꾸 뛰니 저녁 물때 반주로 생탁 한두잔은 기본이고 형님 울적할때 듣는다늗 울며헤진 부산항등 모다 저에 18번이네예,,전대미문 코로나 와중에 생활패턴,가치관까지 변질,일부 무너진 현실로 깝깝하더라도 성질 좋은 형님이 참으이소~~나 들어도 꼰대 소리 안들으모 참 좋으낀데 저도 영락없는
    꼰대 체질로 완성중,,식사 도중 폰으로 잠깐 쓰는 참이라 횡설수설입니다,늘 평온,건강하셨음 좋겠고 깝깝할때 함 내려오이소, 같이 욕하며 막걸리 한잔 하입시다

  • 20.05.30 05:30

    글 읽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뭔가 생활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망가질 것 같아요.
    글 너무 고맙고 같은 마음 느낍니다. 언제 한번 만나고 싶어요.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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