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활의 한부분이고 주말이면 당연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경마란것을 안지 한
1년되었네요,,작년 12월에 이곳을 알게되서 눈팅만 하고 이런글 저런글 읽고 어느 카페
랑 별 다름이 없구나 하는맘속에 이곳 지기님의 복병란을 겪게되면서 속으로 읽으면서
참으로 잘 잡으시네,,하곤 하다가 어느날 3개월전부터 본격적으로(?)게임을 즐기게 된
나의 입문과정..개인적으론 시끄럽고 어수선한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으로 늘 좌석제에
앉아서 놀다오게되다가 연산동이란 곳을 다녀오고나선 여럿이서 같이 의논하고 상의하고
우리들의 마번이 적중되었을때 축하해주고 기뻐하는 일들도 참으로 보기좋고 괜찮더군요,
혹자는 별 미친X이라고 욕을 할수도 있지만,,서울-부산까지 내려간다는 사실이,,
업무적으로 인하여 마일리지가 좀 있어서 큰 부담없이 내려가는것이고,,(중요한것은
누군가가 공항까지 나와줘서 아주편하게 저를 픽업해주네요,,ㅎ)
내 자신이 좋아서 하는일이니 별 오해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경마에 대하여 만큼은 어느 아마츄어보다고 못하고 하수도 이런하수가 없다보니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신 답글들 겸허히 받아들일것입니다,,
끊지못할봐에는 이겨야한다,,,좋은말이죠,,하지만 이기려고 하는맘은 대한민국 마우팬들
누구나 갖는 희망사항들이니 너무나 광범위한 말씀같고 즐기는 경마를 전 하고픈맘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손실이 나다보면 속좋은 사람이 없지만,,,끝나고나서 저녁식사및 음주..
경마란것을 안해도 그정도 비용은 드는 저의 입장에선 그나마 경마를 알게된후 음주를
자제하게 되었던 점은 그나마 제 자신한텐 좋은일이라고 비겁한 변명도 해봅니다,,
저 역시 사랑하는 제 두아들과 집사람 때문이라도 존경은 못받아도 못난 남편및 못난
아빠란 소린 안들을것이옵고 아무도 알수없는 이 경마란것을 떠나서 좋은분들 알게되고
지기님을 아마 겪어보신분들은 경마란 사회적인식 때문에 아마도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지
지기님,,회원님들 미적중되면 말씀은 안하셔도 안타까워하시고 맘적으로 무지 상심
하시네요,,회원님들 적중되면 애들처럼 큰소리로 좋아하시는 모습 ,,,뵌분들만 아실것이고.
우리 회원님들 예상지 사셔서 예습한다고 10경주이상 연구하시다보면 몇시간은 훌쩍
지나갈것입니다,,지기님 책 예상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1마리/1마리 다 출주하는
말들 연구하셔서 기재가 다 되어있답니다,,물론 지기님 예상마들이나 복병들이 다 입상
하는것은 아니지만 겪어뵌분들은 아시지만 속칭 돈받고 예상하는 예상가들보단 훨씬
낫다는점은 아실것이고,,중요한것은 이곳 회원님들을 제가 겪어본바로는 사람냄새가
나서 좋네요,,목적이 같아서 그런지,,ㅎ 그냥 그 냄새가 좋네요,,
지기님 정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일 하시는분 이니,,,지기님 응원좀 많이들
해주시길 바라네요,,(지기님 힘나시면 득볼 사람들 많이들 계실것 아닐까해서요)
저는 이번주 결과보고라고 할것도 없네요,,일요일 예상결과란에 적중된것에 2장이 제것
입니다,결과야 좋진 않았지만 맛난음식과 좋으신분들과의 만남에 더 의미를 갖을라고
합니다,,하여간 잘먹고 잘쉬다온 부산이였습니다,,,
지기님을 비롯하여 상조회 회장님,수호천사님,,나무님,,준마님,,갤러퍼님,,감사드리옵고
부산 연산동지점의 그 테이블 좌석 부디 꼭 지키고 계시길,,,,
죄송합니다,잠을 못자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올린 글이라서 두서가 없네요,,
다시 한번 회원님들의 좋으신 조언 명심하고 가슴에 담겠습니다,,,
ps: 나무님은 돌아오는 일요일날 시동켜놓고 대기하시길 바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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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할려면 시작도 안했을것입니다,~!덩치만큼 씩씩한 넘이랍니다,갤러퍼님 맘 감사드립니다,!갤러퍼님 조만간그 결실 큰기대 해볼랍니다,친하게지내자고요~ㅎ 고맙습니다,
갤러퍼님은 벌써 지기님에 대하여 , 지기님에 실력을 저보다 더 많이 캐치 하셨네요^^ 그림자님!! 제가 할말을 갤러퍼님이 다 하셨네요^^
수고 많았고요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는 지기님이 많이 하신것 같은데~ㅎ 감사드리옵고 서울촌넘 떄문에 늦게까지 죄송하면서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늘~!!꼭~~
9시30분 대기.................ㅎㅎ
이번엔 미드미가 픽업갈것입니다^^;
한번에 잃은걸 환수하긴 힘듭니다.....그것이 경마거든요 야금야금 뜯어 내야겠습니다~
잃은것 없습니다,,더한 것을 얻었으니깐요~~ 술값 보단 적게 나온답니다,ㅎ.. 픽업 나무님 아니면 안갈것이네요,ㅎ 잘 지내시길요~!!
보기좋은모습들입니다 모쪼록 모든분들 건승하시구 건강하세요^^
직접 겪으시면 더한 기분 느끼실것입니다,,! 아직 좋은분들이 더 많은 대한민국입니다,,바라크님도 늘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드립니다,,
믿음을 깨우치셨네요..축하드립니다.건승하십시요..
전 제자신을 믿는 스타일입니다,,안된다고 누굴 탓하는 그런 모자런짓을 생각도 해본적 없으니깐요,,축하까진~ 와라고요님도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이네요.. 경마때문에 만난 사람이지만 좋은 만남 가지면 되죠뭐...!
사회적인 인식 때문에 저도 나서지못하는것을 백프로 동감합니다. 제주도는 한집걸르면 다아는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이왕 하는거면 피해를 덜보고 이기면 즐기는거 아니겠읍니까....?
제주 한번 가볼려고 하는데,,지인이 구경하고 싶다고해서 가시면 합법적이고 덜 뻘쭘하지 않으실련지요,~ㅎ 피해본적 없고 좋은분들 만나서 맛난음식 먹고 온것만으로도 값진것입니다,,돌하르방님은 늘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길~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항상 오늘 같은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내내 행복 하세요.
좋은글이라고 까지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우리 회원님들은 그나마 이해해주실것 같아서 끄적인글이네요,,강산머슴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감사합니다,,,
사람사는냄새가물씬나네요 지금은동참하기어렵지만
꼭같이하고싶단생각이팍팍듭니다 수고하시는모든이에게
항상행운이함께하시길바랍니다.....
겪어보시면 더욱 그 냄새를 느끼실것입니다,,시간적으로 여유 되실때 꼭 동참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후회는 없을것이니깐요,,밤의제왕님도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그림자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보기좋습니다.
저를 실제보시면 놀라십니다,,ㅎ 제 맘을 조금이라도 느껴주신다니 감사드리네요,~! 끝번신청님도 부산분이라고 말씀 들었는데,,인연이 되면 뵙날이 있겠죠,,늘 좋은일만 생기시길~!!감사합니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경마~~, 그게 제일 좋은 건데.... 돈이라는 문제가 딸려있으니 그것을 조절하는게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즐기면서 할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게 참 어렵더군요... 즐기면서 하더라도, 승리하면 더 즐겁겠죠?... 앞으로 항상 그렇게 경마를 할 수 있는 길은 아이러브 경마에 꼭 붙어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ㅎ , 저의 경마일기는 10월까지만 쉬고, 11월부터는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그림자님도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주도 쉬는 군요. 하루빨리 보고픈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하~ 늘 이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결과가 나온 마당에 마음이라도 편하게 생각해야 하지않나해서 올린것입니다,,우리 회원님들 만큼은 항상 웃으시고 결과가 항상 좋게나왔으면 합니다,,늘 짧은 만남 많이 아쉽지만 ..준마님도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감사합니다,,
햐. 이번에는 여성분을 만나 연산동 오시려나? ㅎㅎ. 건데 얼굴을 아나? ㅎㅎ. 이번주는 기필코 지지 않을것입니다. 독을 품어야겠다. 한땀한땀 말들을 보고 컨디션 체크 해 볼랍니다. 지금도 조교평 연구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자를 내여자 아니면 돌같이 쳐다보는 넘입니다,~ㅎ 그리고 부산은 연산동밖에 몰라서리,~ㅎ 연구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진심으로..그때 아는척 안하시면 테러합니다, 잘 지내시길~!!감사합니다,,
여성분은 미드미님이라고 나무님 여친입니다.ㅎㅎ. 픽업간다고 하길래.ㅎㅎ
왔다가시는길 좋은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길을 날아오시는 열정이면 뭔가 꼭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이번주 좋은결과 기대하겠습니다~ 큰~ 자루 하나 준비할까요? ㅎㅎㅎㅎ
그럼요 ,,정말 간만에 결과를 떠나서 추억거리 만드는 중이라서 편합니다,,아주~! 우리 회원님들이 계셔서 부산이란곳도 가게되었으니,뭔가 꼭 이루어지겠죠?정말,,ㅎ 감사드리옵고 자루 한개 아니되옵니다,,두개 준비해주세요~ㅎㅎ
경마한지 이제 일년...경마한다고 하면 사람 잃고 돈 잃고 그런 현실 인데...조용히 하는 저로서는 돈을 잃어도 여기 오면 사람은 얻어가는 기분이라 그냥 눈팅만 해도 좋습니다...좋아요.....다들 지면상에서만 뵙지만......늘 컴에 있으면 옆에서 인사하고 설명해주는 그런 기분 입니다..
언젠가...대면하고 따스한 밥 한끼하면서 너털 웃음과 더불어...좋은 시간 보내길 기원합니다.
그 눈팅을 몇달동안 했네요,~ㅎ 직접 회원님들과 대면하시고 겪어보시면 더욱더 사람냄새 느끼실것입니다,,각박한 세상이라고들 하는데..이곳분들은 제가 겪어본바로는 아닙니다,,같이 걱정하고 아쉬워하고 즐거워하는 말그대로 사람냄새 납니다,,언젠가 대면하는 날 밥 한끼에 소주도 추가해야 합니다~ㅎ 감사드리옵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끊지 못하면 즐기고 즐기다 힘들면 재충전으로 쉬고 다시 도전 요런게 사는것이고 내가 살아있는 이유 아닐까요...
헉...내가 지금 먼말을 하는거야...
뜬금 없는말 지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