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볕 *
이원수 시. 백창우 작곡
햇볕은 고와요.
하얀 햇볕은
나뭇잎에 들어가서 초록이 되고
봉오리에 들어가서 꽃빛이 되고
열매 속에 들어가선 빨강이 돼요.
햇볕은 따스해요.
맑은 햇볕은
온 세상을 골고루 안아 줍니다.
우리도 가슴에 해를 안고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되어요.
https://youtu.be/nMWmgX6bDM8
ㅡ 링크주소 입니다. 유투브에~
"백창우 햇볕" 쳐도 나옵니다~
( 정말 이 노랫말처럼
사람, 동물, 공기, 나무, 풀 한포기,,,
이 세상 모두가
따뜻한 사랑으로 골고루 안아주는 ,,
그런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두 손 모아봅니다. )
이 노래 가사는 스크랩한건데요,
이 괄호 안에 글은 누군가 쓴 글인데, 제가 쓴것처럼 너무 마음이 닮아있어 그대로 올립니당.
나님들의 마음도 저랑 닮아있나요?^^
학교에서 집에서 아이들하고나 어른들하고나
누구든지 같이 불러도 좋아용^-^
내가그린우리집공동체
공동공간ㅡ '거' 에 페인트작업을 마무리하고
물 머금고 햇볕받은 새싹들과 빨았는 붓입니다.
일요일날 작업 마무리하다가 생각나서 노래를 들었네요.
첫댓글 나는 햇볕이다. 따사롭고 따사롭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밝습니다
기뻐요 명징~
우와~~^^^
멋진 공간.
생명을 살리는 태양이 내 가슴에 있기에~
나는 사랑을 나눕니다.
햇살처럼~~^^
이 노래 체리가 잘 불러요.
나중에 기회되면 체리의 맑은 목소리로 들어보시길...^^
이번 저학년캠프에서~♥
생명이 빛나는 평화로운 공간~
따뜻한 사랑이 되어요~~~
네. 네. 네.
ㅎㅎㅎ 평화를 노래하는 명징의 마음....
따뜻하고 충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