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6일 서울에서 아버님과 어머님, 처제네 식구들이 함께 대전으로 오셨습니다.
가까운 속리산과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조금 빠듯한 일정이라 피곤하셨겠지만 정말 함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풀내음팬션에서 함께 나눈 시간들은 우리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더없이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도움으로 산에서 딴 솔잎은 아버님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의 피 속에서 건강으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라가시는 길 막혀서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추억 가득 싣고 마음 넉넉히 올라가시길 빕니다.
다음 가족 모임도 기대됩니다.^^
첫댓글 봄 나드리 너무좋아 이런여행은 자주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