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HOI를 하다보면 가장 고민이 되는게 점령시 괴뢰국을 만드느냐? 합병을 하느냐 입니다. 제가 대강 정리를 해보았습니다.</P>
<P> </P>
<P>1.점령 </P>
<P>점령은 기본적으로 전쟁을 걸어서 적군 영토를 뺏엇을때의 상황입니다. IC와 자원을 모두 먹을수 있지만 합병에 비하여 적은 자원을 먹게 됩니다. 또한 반군의 위험성이있어 TC도 갈가먹습니다. </P>
<P> </P>
<P>2.괴뢰국화 </P>
<P>괴뢰국화를 하게 되면 IC는 전혀 먹을수 없게 됩니다. 또한 국민의 반감도 약 4%가량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괴뢰국화되는 영지에 자원을 저장해 두었을경우 그 자원이 모두 소실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괴뢰국은 자신이 남은 자원을 무역의 형태로 전부 본국에 바치게 되어있으므로 이 자원은 어느정도 손실분을 제외하고는 다시 돌아옵니다. 또한 호전도가 하강하는데 호전도가 높으면 일명 메이저국들이 전쟁을 자주 걸어오므로 귀찮아 집니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눈물을 머금고 괴뢰국화를 어느정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알아서 싸워주므로 편해집니다. 정리 하자면 </P>
<P>장점 : 자원을 효율적으로 먹을수 있다. 호전도가 하강한다. 반군이 일어나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대신 싸워준다.</P>
<P>단점 : IC를 전혀 먹을수 없다. 국민반감이 상승한다. </P>
<P> </P>
<P>3.합병 </P>
<P>합병을 하게되면 자원을 전부 먹을수 있고 IC도 전부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반군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또한 호전도가 미친듯이 상승하지만. 어짜피 국력이 어느이상 되면 아무리 호전도가 높아도.(참고로 호전도 한계는 999인듯(?)) 싸움을 안걸어오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합병을 할수 있습니다. </P>
<P>장점. 자원과 IC를 먹을수 있다. </P>
<P>단점. 호전도가 상승한다. 반군이 일어난다. </P>
<P> </P>
<P>일단 합병 > 괴뢰국 > 점령순으로 효율이 좋습니다. </P>
<P> </P>
<P>점령을 유지하는 편이 좋을때 </P>
<P>=>자원이 딸릴때, 국민반감이 지나치게 높을때, IC가 너무 적을때 </P>
<P> </P>
<P>괴뢰국화를 하고 합병은 안 하는 편이 좋을때 </P>
<P>=>괴뢰국화가 가능함에도 적군의 병력이 대다수 생존해있을때.초반에 호전도가 너무 높을때 . 전쟁의 지속으로 여유병력을 점령지에 배치가 불가능할때. 합병이 불가능 한 경우. 해군이 강한 나라인 경우. 인해전술이 뛰어난 나라인 경우(단 그 지역을 완전히 평정한 후라면 굳이 필요 없음.) </P>
<P> </P>
<P>합병이 좋은경우 </P>
<P>=>후반에는 무조건 합병, 전쟁이 종결되고 한동안 전쟁이 안날꺼라는 생각이 들때. </P>
<!-- -->
첫댓글설명하셨지만 부연설명을 하자면 괴뢰국은 자원에도 영향을 주는데 일부지역에 한해서는 합병보다는 괴뢰국화가 훨씬더 낫습니다. 보통 내셔널프로빈스가 아니고서는 자원획득의 원래의 1/2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하지만 중소국으로 괴뢰국을 만들면 자원이 100%생산됩니다.(예를 들어 바쿠는 독일이 먹으면 대략 30대의 석유를 뽑습니다만 아제르바이젠으로 독립시키면 70에 근접한 석유가 나옵니다.)보통 중소국가들은 석유쓸일이 없으니깐 나머지는 전부다 자국으로 들어오는 거죠. 자원생산량이 많은 미국남부(텍사스)나 베네수엘라, 페르시아 , 바쿠등은 괴뢰국화 하는게 낫습니다.
육지로 연결돼있으면 그냥 합병하세요. 맨파워들어옵니다. 자원은 막장국가 아니면야 어떻게든 얻을 수 있기 마련이고 ic=보급품=자원으로 생각해봐도 합병으로 ic와 맨파워를 취하는 게 훨씬 유리하죠. 퍼펫을 만들어 사단을 얻는다는 것은 좋은데, 전투에 이길 수 없다 싶으면 임차한 사단은 즉시 후퇴해버리기 때문에 전략에 애로사항이 많이 생깁니다.
첫댓글 설명하셨지만 부연설명을 하자면 괴뢰국은 자원에도 영향을 주는데 일부지역에 한해서는 합병보다는 괴뢰국화가 훨씬더 낫습니다. 보통 내셔널프로빈스가 아니고서는 자원획득의 원래의 1/2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하지만 중소국으로 괴뢰국을 만들면 자원이 100%생산됩니다.(예를 들어 바쿠는 독일이 먹으면 대략 30대의 석유를 뽑습니다만 아제르바이젠으로 독립시키면 70에 근접한 석유가 나옵니다.)보통 중소국가들은 석유쓸일이 없으니깐 나머지는 전부다 자국으로 들어오는 거죠. 자원생산량이 많은 미국남부(텍사스)나 베네수엘라, 페르시아 , 바쿠등은 괴뢰국화 하는게 낫습니다.
그래봐야 렉을 피하기위해 무조건 합병...
바쿠 유전은 50 정도 인데 직접 점령하여 통치하면 얻는건 25로 팍 줄더군요.....그리고 수송도 힘들구요. 정보 아주 좋습니다.
이라크도 좋습니다. 페르시아에있는 주요 석유생산지도 NP로 갖고있어서 그 지역 넘겨주면, 본토 석유 + 페르시아 석유 막 뽑아내죠
호전도 한계 999 아닙니다. 현재 괴뢰국 한개도 안세운 개벽 한국 호전도 1300 정도 갑니다.
예외가 있지만...저도 합병에 한표...퍼펫이 많을수록 버벅 거리기 때문이죠...물론 이벤트로 생기는 퍼펫은 굳이 없앨 필요는 없지만...
다만 일본으로 플레이시 중국을 퍼펫화 시켜주면...육군을 대량으로 지원 받을수 있으므로...플레이어는 해군과 공군에 집중할수 있죠...
그리고 내륙국가 이면서 내셔널 프로빈스 규모가 작고 자원이 풍부 하다면...퍼펫화 시켜도 괜찮습니다...예를 들어 아르베이쟌?(바쿠를 끼고 생기는 퍼펫) 같은 경우 말입니다....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 쪽은 퍼펫 세우는 것이 오프맵 IC 먹기에 좋죠. 그래도 역시 합병
결론:IC딸리는 나라는 합병, 어느정도 되는나라는 퍼펫..... 뻘쭘하면 점령 이정도인듯? -ㅅ-
육지로 연결돼있으면 그냥 합병하세요. 맨파워들어옵니다. 자원은 막장국가 아니면야 어떻게든 얻을 수 있기 마련이고 ic=보급품=자원으로 생각해봐도 합병으로 ic와 맨파워를 취하는 게 훨씬 유리하죠. 퍼펫을 만들어 사단을 얻는다는 것은 좋은데, 전투에 이길 수 없다 싶으면 임차한 사단은 즉시 후퇴해버리기 때문에 전략에 애로사항이 많이 생깁니다.
가장 큰 장점이 안적혀 있군요. 합병하면 색깔이 이뻐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로이거야
호전도는 999이상으로도 올라갑니다. 제 프랑스가 지금 1200정도 되는데;;;
흠 근데 괴뢰국 생성시 불만도 상승의 정도는 그 국가의 체제에 따라서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독재주의 쪽에 가까울수록 괴뢰국 생성시 불만도가 많이 오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ㅇㅁㅇ...
문제는 세팅에따라서(아마겟돈)무조건(오리지널,둠스데이)네서널 프로빈스가 아닌땅의 자원은 완전히 못먹는다는것이 문제이죠. 자원많고 IC적은 땅은 퍼핏이 최고고 거꾸로이면 합병이 그나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