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8/10(토) 1230차 북한산 제8둘레길(구름정원길) 산행기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251 24.08.11 13: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2 00:47

    첫댓글 구름정원길은 부드러운 흙길이라 맨발걷기에도 좋은 길이더군요. 조선인조를 모셨던 내시묘를 보며 어리석은 왕 모시느라 힘들었어도 폭군은 아니라서 제명에 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되는 폭염에도 두자리 숫자를 채운 산케들을 매주 만나 맛있고 이가 시린 시원한 물회까지 먹고 집에가서 올림픽여자탁구단체전 동메달따는거 열심히 응원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산길과 물회집 안내하고 후기까지 써서 올리느라 수고한 원형에게 감사드립니다.

  • 24.08.12 09:14

    민헌이 어부인과 따로 역촌동의 이 물회집에 왔다니 애처가에 미식가입니다.

  • 24.08.12 11:18

    @장만옥 애처가라기보다는 공처가.진처가에 가깝지요^^

  • 24.08.12 09:12

    북한산 제8둘레길. 편안한 구름정원길을 걸으면서 죄측의 북한산능선을 계속 조망한다. 10여년 전만해도 저 능선을 따라 비봉능선,대남문을 거쳐 구기동으로 하산하였다. 잘 조성된 한옥마을도 신선하게 다가오고, 어렵게 마주한 물회도 깔끔한 별미였다. 혹서기의 중심에서 세심하게 산케를 잘 이끌고 좋은 후기 남겨준 원형에게 감사함을 전함니다..^^~~^^

  • 24.08.12 12:47

    한옥마을에서 시작하는
    구름정원길은 그리
    힘들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있는 조은 코스다
    더위덕분에 수리공원 까지의 단축 코스 ᆢ
    운이 좋았다
    법천 대장 고생하셨고
    길안내에 후기 까지
    원형 주필 고생하셨습니다
    울릉도 물회는
    역시 맛잏고 ᆢ

  • 24.08.14 16:28

    바람이 불지않는 한여름에 산케들과 함께 걷는 숲속의 구름정원길은 제법 땀방울을 요구했지만 마음엔 시원함을 안겨주었다.
    오랜만에 먹는 울릉도 물회 맛은 역시 입맛을 돋구는 별미였다.
    이 맛에 여름철엔 북한산 둘레길을 기다리게 된다.
    원형 주필! 수고하셨습니다.

  • 24.08.16 17:36

    폭염 속에서도 26산케의 등반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서울근교에 이렇게 운치 있는 숲속의 둘레길이 있다니 복받은 서울시민이다~^^
    사정상 울릉도 물회를 다음으로 미루고 발길을 돌리니 오호 애재라~~ㅠㅠ
    원형 주필,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24.08.17 10:20

    법천 대장님 금년 유난히
    무더운 여름에 대장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 ᆢ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