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 여자는 이쁜 오트바이를 타고
우리님들은 버스를 타고
계림으로 65Km
★ 제 4부 (양삭~계림~관암동굴~계림~김해국제공항) 14,10,23~24
이하, 한국시각기준(중국현지 1시간 늦음)
09;10 양삭,신세기호텔출발
11;05~40계림용호공원및 양강사호
;48~12;59사천(샤브샤브)식당(중식)
14;20~17;13초평도착
;55~16;00유람선
16;00~17;00관암동굴
17;20초평출발
18;34~19;40계림계성호텔(중식)
19;45~21;35몽환이강쇼
21:45~00;20발(전신)맛사지
01;00계림양강국제공항도착
02;05양강국제공항출발
06;20김해국제공항도착
▼ 세외도원
양삭출발 20여분 후
계림가는 321공로에서 프리패스하고
**세외도원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이상세계 무릉도원을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꾸민공원
▼ 한적한 도로(붙임)를 달려
1시간 10분 안산구에서 휴게중에..
▼ 심심풀이 사탕수수를 씹으며
용호공원에 도착
▼ 대용수!
계림시 고수명목
수령1,400여년 아열대 벵골보리수나무로
가지에서 줄기가 내려 지주근이 되는 기묘한 나무
▼ 용호!
▼ 나의 영역 선언!
▼ 용호의 인공섬에서 본
계림시의 중심가
▼ 양강사호!
금문교 모방교!
**양강사호 --양강~이강과 도화강
사호~용호,산호,계호,목룡호
로 연결하여 조성된 인공호수로
일월쌍탑과 세계유명 다리와 상징물(우리나라 돌하루방)등 12가지를 모방하여
호수및 주변에 배치하고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잡는 모습등을 둘러 볼 수있는
특히 야경조명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 모방 파리 개선문
▼ 사천요리전문식당에서
극히 맵게한 돼지고기 샤브샤브로 중식하고
오향차로 속을 다스린 후
▼ 양삭에서 구이린(계림)으로 왔었고,
이젠 20여Km 거리의 초평(관암동굴)으로 갑니다!
▼ 시,외곽의 잘 조성된 도로(붙임)를 달려
좁고 한적한 시골도로를 달리고
▼ 비포장도로가 시작(붙임)되고
확,포장공사중인 낮은 고개를 넘어 갑니다!
▼ 진입로와 주차장 공사중으로
마을 외곽 도로 임시주차장(붙임)에 내려
10여분 도보로 이동 관암경구매표소가 있는 마을 중심지에 도착
▼ 잠시 대기후
마을 골목을 통과하여
▼ 이강 강변에 이르고
▼ 계단을 내려
관암지구 초평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계속 뒤따르며.."싸다" "싸다" 밀감 한꾸러미 2,000원~~
지역민의 삶의 목소리
▼ 출항시각 대기중에
선내매점의 매뉴가격표는 한글로
▼ 어디로 가는 걸까?
이강의 뗏목유람선은...
▼ 이강 관암경구의 산수경
유람선은 상류로 거슬러 오르며
▼ 가마우지
봉미죽,쏘가리,물소와 더불어 이강의 4대 보물중의 하나
그 명성 드높은 이강의 고기잡이새!
▼ 관암~양제구간의 산수경!
계림~양삭까지 83Km 이강 산수경중에서도
가장 빼어나다는 관암~양제~흥평 구간중
관암경구에서 하류방향으로
▼ 관암동굴나루터
출항후 상류로 35분여 오르고 되돌아 내려오면서
초평나루터(출항지)지나 조금 아래에 위치한
** 관암동굴
동굴이 위치한 산의 모양이 황제의 관을 닮았다고하여
12Km의 거대한 동굴중 3Km만 개발
엘리베이터~모노레일~보트~레일바이크(전동)로 이동하며 관람
▼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루터에서 급,계단을 잠시 오르고(붙임,이정표)
평탄지형에서 화원을 경유하여 동굴입구로 오르면(붙임)
▼ 엘리베이터로 내려서 돌아 올려보고
▼ 맛있게 익어가는 계림삼화주의 숙성지를 지나
모노레일을 타고
▼ 종류석과 석주,석순등이 산재한 넓은 중심광장을
▼ 둘러 보고
▼ 계단으로 내려
보트를 타고
▼ 배에 비치된 서치라이트로 제법 빠르게 진행하는 도중
역방향으로 관람중인 배와 교행하며..
▼ 보트구간에서의 동굴내부
▼ 좁은 구간에서 만나는 또 다른 보트(붙임)를 교행하고
선착장에 도착
▼ 오름 계단에서
선착장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내려다는 보는 철주자문님 부부!
▼ 구명동의 반납하고 도보로 우측으로 회돌아 내려서면
폭포를 아래에서 볼 수있는 곳을 지나고
▼ 도보이동중에
▼ 전동레일바이크(붙임)를 타고
씽~~동굴을 나오며
▼ 앞 바이크와 유지거리 20m
조종바를 밀면 서고
당기면 가고
▼ 덜컹 거리며 달리다가 중간에 고장이 나기도하며
관암경구매표소가 있는 초평(역)에 내려
▼ 초평에서 출발 1시간 10분후
계림시 로터리광장을 돌며
▼ 계성호텔 식부에서
석식을 마치고
▼ 몽환이강쇼!
서커스와
▼ 발레로 이루어진 공연이 끝나며..
▼ 피로를 푸는 발(전신)맛사지(붙임)를 받고
계림양강국제공항도착 (00;00우리나라시각)
▼ 김해행 전세기(03;05분발)가
계림양강국제공항을 이륙 (03;21)
아쉬움과 허전함속에서
중국(계림에서 4박 6일) 너무넓어
평생 다 못보고
다 못먹어 보고
다 알지 못하고
떠나 갑니다!
▼ 김해공항이 가까워 졌슴니다!
현재시각 05;55
남은 거리 68Km
비행잔여시간 11분
▼ 여명이 밝아옵니다! 05;57
▼ 부산항의 불빛과
영도의 태종대가 바다를 밀어 내고
▼ 멀리~장산
좌,백양산능선 우,엄광산능선
서낙동강!
오늘도 말없이 유유히 흐르는 저 강물
▼ 願作昌原人
不願作桂林人
정이든 내고향 창원사람으로 살고 싶을 지 언정
신선으로 살기보다 더 원했던 계림인으로도 살고 싶지 않았다!
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
06;37 김해국제공항에서...
인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