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릿값 내기규칙 발견 한글 배움길에 걸림돌은 없을까 - 문답
(시중 유명 한글 책 모두, 한글 이론 오류가 얼마나 많은가 아시나요? 3~5개입니다.)
먼저 탁상 이론과 교육현장 실천 이론에 괴리 혹은 오류가 생기면 한글 배움에 걸림돌(방해)이 된다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예) ‘의’에서 초성 ‘ㅇ’이 자음(홀소리)이냐 아니냐, 자음 14자 중에 분명히 ‘ㅇ’이 포함되는데, 유·초등 학생에게 “첫소리 이응(ㅇ)소릿값이 없으니 자음(홀소리)이 아니다.”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헷갈리지요. 한글 배움에 방해만 됩니다. 탁상 이론이 교육 현장 실천 이론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무시한다면 한글 배움을 규칙 과학으로 체계를 갖추어 배울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초등교육 현장 경험입니다.(학자, 어른 입장이 아니라 유·초등 혹은 처음 한글 배우는 눈높이로 봐야)
문1) ①소릿값이 없으면 닿소리를 어떻게 구분합니까?
답변) 닿소리 소릿값이 없다는 말은 소리는 있으나 값(=알아들을 수 있는)이 없다는 뜻입니다. 소릿값 → (소리+값)을 구분하여 유·초등생들도 쉽고 명확하게 개념(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주어야 쉽습니다. 특히 특성을 잘 알아야 합니다.
②소릿값과 음절(닿소리+홀소리)의 개념부터 새로 공부하셔야 할 듯합니다.
답변) 유·초등생들도 쉽고 명확하게 개념(뜻)을 이해할 수 있는 소릿값, 닿·홀소리 개념과 특성 → http://hangeulstudy.com/image15/21.jpg
문2) 닿소리에 /ㅡ/ 모음을 붙여 소리 내면 안 된다?
답변) 닿소리에 ‘ㅣ’ 모음을 붙여 소리 내면 안 된다가 아니라 예를 들어 ‘ㄱ’을 단독으로 ‘그’라고 발음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ㄱ+ㅡ’ 이렇게 결합하면 ‘그’로 발음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탁상 이론과 교육 현장 실천 이론에 괴리가 생기면 혼란스러워 한글 배움에 걸림돌(방해)이 됩니다. 실제로 시중에 모든 한글 책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엉터리로 변질 또는 왜곡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 닿소리를 ‘그느드~흐’로 발음할 수 있다고 했을 때, 감 → ‘그아므’가 ‘감’으로 발음할 수 있나요? ‘그+아+므’는 그냥 ‘그아므’일 뿐입니다. 이렇게 헷갈려서 한글 배움 방해가 됩니다. 다음 주소는 엄마표 한글 엉터리 발음 후기글 예시임 → http://hangeulstudy.com/image15/20.jpg
문3) ‘ㅇ’의 소릿값이 숫자 ‘0’(영)이다?
답변) 이것은 ㅇㅇㅇ님 말씀처럼 극히 일부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훈민정음 해례본 종성해에서 ‘且ㅇ聲淡而虛, 不必用於終.’ [차ㅇ성담이허 이니, 불필용어종 이요.’을 의역하지 않고, [‘ㅇ’은 소리가 맑고 비었으니 반드시 끝소리에 쓰지 않더라도,]로 직역을 해 놓으니 현대국어에서는 모든 학자들이 첫소리 이응(ㅇ) 소릿값이 없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예의에 [이응(ㅇ)은 ‘욕’자 처음 나는 소리와 같다.]고 명확하게 첫소리 이응(ㅇ) 소릿값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그때(15세기)는 첫소리 이응(ㅇ) 소릿값이 있고 지금(17세기부터)은 없다는 말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전체적인 맥락으로 종성해 ‘且ㅇ聲淡而虛, 不必用於終.’은 직역이 아니라 [이응(ㅇ)은 소리가 비어있는 것처럼 맑다. 그래서 꼭 끝소리에 쓰지 않더라도,]로 의역을 해야 하며, 또 구체적인 소릿값(음가) 예시문 [이응(ㅇ)은 ‘욕’자 처음 나는 소리와 같다.]를 보고 해석해야 옳습니다.
[①‘ㅇ’의 소릿값을 소리글자가 아닌 숫자 ‘0’(영)에 비유하거나 ②‘且ㅇ聲淡而虛’을 이응(ㅇ)은 소리가 맑고 비어 있으니로 의역이 아닌 직역을 하고 ③이응(ㅇ)은 ‘욕’자 처음 나는 소리와 같다.]를 종합해 해석하면 첫소리 이응(ㅇ) 소릿값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 있으며 이것은 세종의 지혜요 창의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개 박사(국어문학 박사 + 국어교육학 박사 + 훈민정음학 박사)를 갖고 계신 김ㅇㅇ 교수도 처음은 부정하더니 지난 5월 17일 동의하고 인정하는 답장이 왔습니다. [직역을 하느냐 의역을 하느냐에 따라 번역은 다라질 수 있는데, 다음 개정판 때 제안하신 의역식 번역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①닿소리 발음 오류, ② 첫소리 이응(ㅇ) 소릿값 없음 오류, ③홀소리 만든 원리(획을 더해 만든다는) 오류도 동의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세종의 지혜요 창의력 → http://hangeulstudy.com/book3/22/22_19.jpg
이해하셨나요? 학자들의 이론 따라 실행다가 15년을 헤매기도 했지요.
이렇게 오류를 제거하니까 예외 없이 규칙이 겹받침까지 100% 적용되어 헷갈리지 않고,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받아쓰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규칙 하나 배우면 100개를 깨칠 수 있습니다. 글자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소릿값 내기(발음)규칙을 발견하여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읽고 쓰는 과정, 규칙 과학 한글 배움이 필요합니다. ‘경계선 지능’ IQ 71~84 이상 누구나 어려움 없이 문해력(사고력과 이해 능력)을 키우며 쉽고 간단명료하게 배울 수 있는 규칙 과학 한글 배움이 필요합니다.
글자 첫·가운데·끝소리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다시 글자를 만들어 창의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소릿값 내기(발음)규칙을 발견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융합(하나로)하여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글자를 만들어 읽고 쓰는 신개념 한글 배움 규칙 과학 ‘세종규칙 한글’입니다.
모든 교과 배움의 뿌리, 한글 해득 출발선은 같아야 한다. 한글 배움혁명은 소릿값 내기규칙 발견 ‘세종규칙 한글’입니다. 소릿값 내기(발음)규칙 발견 방식으로 한글 배움혁명을 합시다.
▶ ‘세종규칙 한글’ → http://hangeul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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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대상 → 예비초등·초등1~2 중심 (다문화, 비문해 성인, 외국인 등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