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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토요일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redstone
광주 무등산은 부산시민이 금정상을 안산이라 하듯이 광주시민의 안산이라고 한다.
젊은시절부터 무등산 산행은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 계절별로 날씨별로 변화 무쌍한 산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번에도 근래 눈이 별로 없어 별 흥미없는 산행일거라고 생각하고 산방의 버스에 올라탔다.
들머리 도착후 장불재까지는 눈이 거의 없었지만 장불재를 지나는 순간부터 약간의 눈이 밟히기 시작하더니
입석대를 지나면서 부터 맺히기 시작하는 상고대가 서석대 부근에서는 절정을 영글어 간다.
역시 무등산의 상고대는 겨울산의 백미이다. 아직까지 정상인 천왕봉은 군사지역이라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서
아쉬움은 크지만 어쪄라. 나라의 운명인걸........
산행코스는 당초에 계획했던 것과는 출발시부터 변경되었고 중간 중간 소통의 부재로 계획대로이 산행이
어려웠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무등산 개략)
광주와 담양군·화순군과 경계에 있는 산으로 무악(武岳)·무진악(武珍岳)·서석산(瑞石山)·입석산(立石山)이라고도
한다.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2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였다. 면적은 도립공원
당시 면적 30.23㎢의 2.5배 규모인 75.425㎢이다. 무등산은 해발 1,186m 잔구(殘丘)로서 나주평야를 내려다보는
산중에는 많은 명승고적이 있다. 무등산 일대에서는 김덕령(金德齡) 장군을 비롯 많은 선열·지사(志士)·문인·예술가·
정치인 등이 배출되었으며, 또 무등산의 정기는 광주학생운동을 일으킨 원동력이 되었다.
광주에서 무등산에 오르는 주요 등산로는 증심사(證心寺)를 기점으로 하는 용추계곡(龍湫溪谷) 등산로와 원효사
(元曉寺)를 기점으로 하는 원효(元曉)계곡 등산로가 있다. 증심사는 통일신라시대 철감국사(哲鑑國師) 도윤(道允)
이 창건한 절로서, 이 곳에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鐵造毘盧舍那佛坐像:보물 131), 5층석탑·오백나한전(五百羅漢殿)
등이 있다. 부근에 말사(末寺)인 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동국사(東國寺)·보덕사(普德寺)·백운암(白雲庵)·
약사암(藥師庵) 등이 있다.
그 중 약사암에는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600)이 있다. 용추계곡은 새인봉(璽印峰)을 끼고 오르는 골짝길
이며, 무등산 등산의 주코스이다. 새인봉 중턱에는 약사암이 있고, 증심사에서 원효사로 넘어가는 중머리재의 중턱
에는 천문사(天門寺)가 있는데, 이들 암자는 광주 시내 야경이 보인다.
장불재를 넘어 능선의 동쪽 사면에는 입석대(立石臺) ·서석대(瑞石臺) ·지공(指空) 터널 ·삼존석(三尊石) ·규봉암(圭峰
庵) ·풍혈대(風穴臺) 등이 있고 정상 가까이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입석대는 장불재에서 동쪽으로 200 m 가량
가면 나타나는 무등산의 대표적인 경승지로, 단석(壇石) 위에 20 m 가량의 입석(立石)이 마치 석공(石工)의 다듬질을
받은 것처럼 서 있다. 서석대는 수정병풍(水晶屛風)이라고도 하는 돌무더기이고, 지공 터널은 무수한 암괴(岩塊)가
깔려 있으나 서로 얽혀서 덜컥거리지 않는다.
장불재에서 동쪽으로 나가면, 무등산의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1 km 정도 거리에 광석대(廣石臺)라고도 하는 곳에
규봉(圭峰)이 있는데 부근에 규봉암이 있다. 규봉암 앞에는 여래존석(如來尊石) ·관음존석(觀音尊石) ·미륵존석(彌勒
尊石) 등의 삼존석(三尊石)이 있다. 원효사를 기점으로 하는 원효계곡은, 곳곳에 급단폭류(急湍瀑流)와 심연(深淵)을
이루는 곳이 많아서 피서에도 알맞은 경승지이다.
원효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한 절인데, 증심사와 함께 6 ·25전쟁 때 공비 토벌작전으로 소실되었
다가, 근년에 복구되었다. 시내에서 원효사에 이르는 도중의 충효동(忠孝洞)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출생지이며, 그의 의복(중요민속자료 111)이 보관되어 있고, 또 충장공(忠壯公)으로 추증(追贈)된 공을 모시는
충장사(忠壯祠)와 공의 묘소가 있다. 분암(玢岩)으로 된 산이며, 주상절리(柱狀節理)가 발달하여 입석대를 비롯
암석병풍(岩石屛風) ·암석원(岩石原) 등 명소가 많다. 정상에는 천왕봉(天王峰) ·지왕봉(地王峰) ·인왕봉(人王峰)
등의 정상삼봉(頂上三峰)이 있으며, 맑은 날에는 남해가 보인다.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4.01.18(토) 날씨 : 흐리고 가끔 눈
2. 산행시간 : 10시18분 ~ 17시18분(7시간) - 후미 기준 시간 별 의미 없음
3. 이동,도상거리 : 17.22km, 14.46km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45km/h
휴식제외 : 2.68km/h
5. 고도 : 1127m ~ 114m(1013m) - 서석대가 1100m이므로 GPS오차 참조
6. 오르막 거리, 속도 : 7.00km, 2.33km/h
7. 내리막 거리, 속도 : 9.18km, 3.06km/h
8. 산행코스
당초 : 증심사 상가지구 ~ 서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중봉 ~ 무등산송신소 ~
동화사터 ~ 토끼등 ~ 증심교 ~ 증심사지구 관리소
변경 : 증심사 상가지구 ~ 서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천제단갈림길 ~ 당산나무 ~ 신림마을 ~ 증심사 ~ 의제미술관 ~ 증심교 ~ 증심사 상가지구
▼ 산행코스의 위성지도입니다.
왼쪽 위의 분홍색 궤적이 산행들머리로 제인봉, 서인봉, 중머리재,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천제단 삼거리, 증심사 상가지구로 원범회귀코스입니다.
▼ 산행코스의 등고선 지도입니다.
▼ 산행코스의 고도표입니다.ㅏ
▼ 부산 서면을 출발한 버스가 담양을 진나갈 즈음 약간의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 버스에서 하차하여 집결지로 이동합니다. 산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 무등산은 도립공원이었다가 2012년 12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무등산(無等山)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데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瑞石山)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부른 이름으로 ‘무돌’, ‘무진’이라 했던 것이 무등산으로
바뀐 것이다.
무등산의 어원에 대해서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무등산의 ‘무등’은 앞서 적은 바와 같이 ‘무돌’의 이두음인데, 이 ‘무돌’에는 옛 농경사회의 보편적 지명인
‘물둑(水堤)’이라는 뜻과 순수 우리 옛말의 조어인 ‘무지개를 뿜는 돌’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는 설이 있겠으나
이미 ‘무당산’ 대목에서 말한 대로 ‘당산’과 비슷한 음을 따서 한자로 나타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노산은 이 산이 불교적 영장(靈場)이 된 뒤에 불교적인 가치를 설명한 이름일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불교사전(동국역경원 간)에 의하면 ‘無有等等’은 부처님네는 세간의 모든 중생과 같지 않으므로 무등(無等)한 것
이요, ‘無等等’은 부처님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어서 견줄이가 없다는 뜻이라 하니 결국 무등산은 불교의 이 말을
빌려다 이름으로 삼아 불교적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라고 하겠다.
과연 이 주장에 걸맞게 무등산은 불교와 인연이 적지않다. 곳곳에 수많은 사찰과 고승들의 전설이 서려 있고,
산의 경관이 좋은 곳마다 불교적 명칭들이 남아있다. 지왕봉을 비로봉, 인왕봉을 반야봉이라 부르기도 하며,
삼존석(觀音, 如來, 彌勒)이나 의상봉, 윤필봉, 규보의 법화, 설법, 능엄 등 여러 대(臺)의 이름에서도 이 사실을
엿볼 수 있다.
▼ 당초 공지되었던 증심사를 거치는 코스가 바뀌어 새인봉 방향으로 코스를 잡아갑니다.
▼ 상가지구를 벗어나 본격적인 새인봉 방향 들머리로 진입합니다.
▼ 당초 예상했던 날씨에 비해 다소 따뜻하여 산행 시작한지 얼마되니 않아 산행복을 정리합니다.
▼ 주차장에서 1.7km를 지나 새인봉 1km 전입니다.
▼ 산행길은 1100m의 해발에 비해 그렇게 가파르지 않고 서서히 고도를 높여갑니다.
▼ 표지목이 많이 혼돈스럽습니다. 지도상이나 안내도 상에는 운소봉이라는 산명은 나타나지않습니다.
▼ 중머리재까지는 2.8km 남았습니다.
▼ 걷기 좋은 길이 연속됩니다.
▼ 노송에 쌓인 눈이 흰백설을 뿌려놓은 것 같습니다.
▼ 새인봉을 향해 고도를 높여갑니다.
▼ 새인봉 오르는 첫계단 입구에 있는 거대한 암봉입니다.
▼ 국립공원이후 가파른 곳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새인봉 오르는 첫계단입니다.
▼ 아마 이곳이 운소봉 정상같은데 아무 표지석이 없습니다.
▼ 운소봉에서 조금 내려오면 바위가 돌탑같이 서 있습니다.
▼ 새입봉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곳곳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무등산 새인봉이라 합니다.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괘봉이라고도 한다. 또 천제등을 향해 엎드려 있으므로 사인을
닮았다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한다.
새인봉은 직벽으로 광주 전남지역 암벽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로사님(앞),롱다리님,반달님,정숙님,젠틀님,목마님입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정숙님,마리꼬님,목마님입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목마님입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마리꼬님입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정숙님입니다.
▼ 새인봉을 배경으로 마리꼬님입니다.
▼ 암벽 등반 훈련을 할 만큼의 직벽입니다.
▼ 운소봉 쪽에서 바라본 새인봉 가는 산죽길에 회원들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 운소봉 쪽 직벽 전경입니다.
▼ 새인봉 정상 부위에 있는 추모비입니다.
▼ 바위와 소나무에 내린 눈이 조화롭게 보입니다.
▼ 높은 새인봉 정상부근에 있는 묘지입니다.
▼ 새인봉에서 새인봉 삼거리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새인봉 삼거리로 큰바위 옆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새인봉에서 바라본 운소봉 전경입니다.
▼ 새인봉과 새인봉 삼거리 중간 위치를 이동 중입니다.
▼ 바위로 이루어진 산행길이라 곳곳에 바위를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 능선에서 바라본 약사사입니다.
1984년 2월 17일 광주광역시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인
증심사(證心寺)의 부속 암자이다. 신라시대에 도윤(道允)이 847년(문성왕 9) 당나라에서 귀국한 뒤 창건하여
인왕사(人王寺)라고 했다가, 고려 예종(1105~1122) 때 국사 혜조(慧照)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꾸었다.
조선시대인 1856년(철종 7) 3월에 성암(性庵)이 약사전을 중수하고, 1905년 9월에 선주(善周)가 관찰사 주석면
(朱錫冕) 등 관청의 도움과 시주로 중건했다. 1970년대부터 주지 석담(石潭)이 법당과 요사채 등을 중건·중수하
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에는 주위의 수려한 풍광과 어우러져 참선·휴양하는 사람이 많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운림당(雲林堂)·선원·큰방·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1980년대에
지었는데 안에는 통일신라시대 후기에 조성한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본존으로 모시고, 독성탱화·칠성탱화·
독성탱화는 1912년에 그린 것이며 칠성탱화와 산신탱화도 이와 비슷한 시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신중탱화는
근래의 것이다. 이밖에 최근에 봉안한 목각후불탱, 삼층석탑이 있다. 삼층석탑은 본래 파손된 채 방치된 탑재들
을 모으고 잃어버린 것을 보완하여 복원한 것이다.
▼ 새인봉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새인봉 삼거리에서 서인봉 방향(중머리재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새인봉 삼거리에서 중머리재 중간 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 능선길에 있는 조그마한 묘지 옆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 노송 우거진 숲길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 서인봉 가는 길 안부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길을 이어갑니다.
▼ 서인봉 정상을 향해 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 서인봉 정상을 거쳐 중머리재 방행으로 이동합니다. 멀리 장불재의 통신시설이 조망됩니다.
▼ 멀리 운무속에 희미하게 무등산 정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중머리재에서 중봉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 중머리재 현위치에서 장불재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중머리재에서 장불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서석대를 지난 후 하산시에 중봉을 거쳐 하산해야 하는데 소통부족으로 장불재로 역회귀하였습니다.
▼ 하산시 내려올 중봉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용추삼거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중머리재를 지나 장불재 방향으로 발길을 이어갑니다.
▼ 장불재 방향으로 발길을 연결해 나가야 합니다. 용추삼거리를 통과합니다.
▼ 눈 쌓인 계곡 너덜을 통과합니다.
▼ 눈 쌓인 계곡 너덜길에서 슈가호떡님입니다.
▼ 눈 쌓인 계곡 너덜길에서 목마님입니다.
▼ 눈 쌓인 계곡 너덜길에서 정숙님입니다.
▼ 눈 쌓인 계곡 너덜길에서 젠틀님입니다.
▼ 눈 쌓인 계곡 너덜길에서 마리꼬님입니다.
▼ 용추삼거리를 지나 장불재로 오르는 길은 눈으로 아이젠이 필요할 정도로 미끄러웠습니다.
▼ 이 곳부터 상고대가 맺히기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 장불재에 설치되어 있는 중계시설입니다.
▼ 해발 900m의 장불재 표시석입니다.
▼ 장불재 표시석에서 코발트색바다님,누리엄마님,채송화님(뒤),정숙님,마리꼬님,북극성님,꽃드레님,
슈가미야님, 젠틀님, 앞에 슈가호떡님입니다.
▼ 장불재에서 바라본 암봉입니다.
▼ 장불재 전경입니다.
▼ 장불재에서 입석대로 오르는 길목에는 상고대가 하얀백설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 밑에서 바라본 입석대 부근 전경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정숙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입석대 주위에는 상고대가 하얀 백설을 뿌려놓은것 같았습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북극성님과 정숙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꽃드레님입니다.
▼ 입석대 앞 이정표입니다. 전망대로 올라가서 입석대를 조망하기로 했습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슈가호떡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북극성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슈가미야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정숙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목마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마리꼬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입석대를 배경으로 채송화님입니다.
▼ 입석대 전경입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와 입석대 표지석에 도착했습니다.
▼ 입석대를 대표하는 입석의 전경입니다.
▼ 입석대 표지석에서 슈가미야님입니다.
▼ 입석대 표지석에서 마리꼬님입니다.
▼ 입석대 표지석에서 꽃드레님입니다.
▼ 입석대 표지석에서 채송화님입니다.
▼ 입석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입석을 배경으로 누리엄마님입니다.
▼ 입석을 배경으로 정숙님입니다.
▼ 정숙님입니다.
▼ 입석대부근에서 바라본 건너편 암봉 전경입니다.
▼ 설화나 전설은 그럴 듯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승천암의 실사진입니다.
▼ 상고대가 절정을 이룹니다. 무등산의 백미입니다.
▼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오르는 인파들입니다.
▼ 서석대 직전의 암릉들입니다.
▼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오르는 길 주위의 상고대입니다. 산호꽃처럼 피어 있습니다.
▼ 서석대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은 천왕봉인데 군사 시설로 여기서 정상을 대신해야 합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채송화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마리꼬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꽃드레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목마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정숙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후미그룹 단체 사진입니다.
▼ 서석대 정상석에서 북극성 후미대장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아쉬우나 천왕봉 전경을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코발트색바다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마리꼬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누리엄마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목마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북극성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채송화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주봉인 천왕봉을 배경으로 꽃드레님입니다
▼ 상고대에 둘러쌓인 무등산 주봉인 천왕봉 전경입니다.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이 통제됩니다.
▼ 서석대 정상에서 중봉 방향으로 발길을 이어갑니다. 무등산에서 상고대가 가장 빼어난 곳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로 이동하는 길목에 피어있는 상고대입니다. 흰산호 같이 멋지게 피어있습니다.
▼ 멋지게 피어 있는 상고대를 배경으로 북극성 후미대장님입니다.
▼ 멋지게 피어 있는 상고대를 배경으로 젠틀님입니다
▼ 멋지게 피어 있는 상고대를 배경으로 마리꼬님입니다
▼ 멋지게 피어 있는 상고대입니다.
▼ 상고대를 배경으로 젠틀님,목마님,누리엄마님,북극성님,꽃드레님,마리꼬님입니다.
▼ 상고대를 배경으로 젠틀님,목마님,채송화님,누리엄마님,꽃드레님,마리꼬님입니다.
▼ 하산길에 뒤돌아본 천왕봉 전경입니다.
▼ 상고대를 배경으로 채송화님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로 하산하는 길에 조망되는 광주시가지입니다.
▼ 누리엄마님과 꽃드레님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서석대를 배경으로 북극성님과 채송화님입니다.
▼ 서석대의 수정병풍석 전경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에서 서석대 수정병풍바위를 배경으로 북극성님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에서 서석대 수정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젠틀님,코발트색바다님,마리꼬님,채송화님,목마님,
북극성님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에서 서석대 수정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코발트색바다님입니다.
▼ 서석대 전망대에서 나와 원효분소 방향(중봉)으로 이동을 계속합니다.
▼ 서석대 전망대로부터 하산길은 급한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 임도 4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당초에는 원효분소 방향인 중봉으로 가야했지만 코스를 변경하여 장불재 방향으로 갑니다.
▼ 임도에서 바라본 서석대 주위 전경입니다.
▼ 군부대 입구 삼거리에서 중봉 방향을 버리고 장불재 방향으로 길을 연결합니다.
▼ 장불재 방향으로 이동하는 임도입니다.
▼ 장불재 가까이서 바라본 서석대 전경입니다.
▼ 장불재에 회귀하여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기 도착한 회원들을 만나 중머리재로 이동해야 합니다.
▼ 장불재에서 바라본 서석대 전경입니다.
▼ 중머리재에서 서석대를 배경으로 꽃드레님,북극성님,정숙님,젠틀님입니다.
▼ 너덜길 중봉 삼거리 이정목을 지나갑니다.
▼ 중머리재에 도착합니다.
▼ 중머리재에서 우리는 토끼등 방향으로 길을 이어가야합니다. 오전에는 새인봉 방향으로 올라왔습니다.
▼ 왼쪽봉우리가 당초 산행 코스인 중봉입니다. 가운데가 서석대이고 우측 송신탑이 장불재 부근입니다.
▼ 중머리재에서 잡은 서석대 전경입니다.
▼ 중봉 전경입니다.
▼ 중봉에서 토끼등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삼거리에서 토끼등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계곡 너덜길을 지나갑니다. 곳곳에 너덜길이 나타나곤 합니다.
▼ 백운암터를 지나서 토끼등 방향으로 길을 이어가야 합니다.
▼ 천제단 4거리에서 당산나무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얼마 가지 않아 당산나무를 만납니다.
▼ 당산나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증심사가 잇는 증심교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당산나무로부터 증심사까지는 급한 경사의 계단길이 지속됩니다.
▼ 증심사앞에 도착했습니다.
▼ 증심사앞 게시판에 부착된 설명서입니다.
▼ 증심사 전경입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증심사 개략)
1986년 11월 1일 광주문화재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철감선사(澈鑒禪師) 도윤(道允)이 개창(開創)하고, 1094년(고려 선종 11)에 혜조국사(慧照國師)가
중수했다.
1443년(조선 세종 25)에 김방(金倣)이 다시 중수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釋經)·수장(修裝)·도광(道光)의 3대 선사가 4창(四創)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
가 이루어졌으나, 6 ·25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경내에는 오백전(五百殿)·3층석탑·5층석탑·7층석탑·오백나한(五百羅漢) 및 철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131)·
석조보살입상 등이 보존되어 있다.
▼ 증심사 산문입니다.
▼ 증심사 부도군입니다.
▼ 증심사(證心寺)의 뜻은 '마음을 증독하는 절' 혹은'마음을 맑히는 절'이라고 한다.
▼ 남종화의 대가인 허백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의재문화재단(이사장 허달재)이 건립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85-1번지에 있으며, 1999년 12월 말에 착공하여 2001년 11월 17일 개관하였다.
허백련이 광복 직후부터 타계할 때까지 작품활동에 매진했던 광주 무등산 자락에 자리잡은 이 미술관은
약 6,000㎡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다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군자와 서예 등 허백련의 각 시기별 대표 작품과 미공개작 60여 점을 비롯해 낙관과 화실인 춘설헌 현판,
의재의 사진과 편지 등 각종 유품이 전시되고 있다.
의재미술관은 풍경 속의 미술관이라는 기본 컨셉으로 무등산 등산로의 지형적 요건을 그대로 살려 친환경화적
공법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건축가 조성룡의 설계로 지어진 미술관 건물은 2001년 제10회 한국건축문화
대상을 받았다.
▼ 원래 마을이 있던 곳인데 이름은 신림마을이라고 합니다.
▼ 증심교를 통과합니다.
▼ 현위치가 증심교입니다. 탐방로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산행이 거의 마무리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 국립공원 표지석 앞에서 코발트색바다님,누리엄마님,목마님,꽃드레님,채송화님입니다.
소통이 부족으로 원래 할려고 했던 코스를 마치지 못했지만 무등산이 인간에게 안겨다 주는 하얀 백설의
선물을 받아 왔습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