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일 갓 태어난 강아지들은 배설물과 분비물등을 어미가 핥아서 청결을 유지시켜 주므로 따로 목욕이 필요치 않습니다.
30~45일 보통 이유식을 시작할 생후 한달 무렵부터는 견주의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 어미가 더이상은 배변을 처리해 주지 않는데,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항문주위의 털을 클리퍼등으로 밀어주면 더러워짐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따뜻한 타올이나 부분 목욕으로 청결을 유지하시고, 스트레스로 아플수 있으므로 전신 목욕은 삼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45~60일 어린 강아지의 첫 목욕은 보통 4~50일 경입니다. 분양하시기 전에 미리하신후 보내시는 것이 좋으며 첫 예방접종후 3~5일이 경과된때가 좋습니다. 50일경의 강아지를 분양 받으신 경우 열흘간은 목욕시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만도 힘겨울 때이므로 각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브러싱이나 타월목욕 또는 고양이^^*세수 등으로 해결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60일이후~ 이상적인 목욕주기는 2주에 한번인듯 싶습니다. 너무 자주 씻겨도 피부에 남아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잃게 되고 너무 안씻겨도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 피부를 위한 가장 좋은 손질법은 브러싱 입니다. 가능하다면 매일 매일 빗겨주어서 피모사이에 남아있는 먼지나 빠진 털등을 제거해 주시는것 입니다. 강아지 냄새의 근원으로는 귀오염,식후 음식이 남는 입주변, 항문낭의 오염 ,소변후 음부나 발바닥에 묻는 오줌등이 있습니다. 귀청소,항문낭 짜주기 ,발바닥 항문,음부주위,배안쪽등의 털을 클리퍼등으로 제거하는 기초 미용을 하면 2주에 한번의 목욕으로도 깨끗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