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1.날짜 : 2018년11월25일 일요일
2.산행지 : 백운대
3.산행거리 : 15km
4.산행시간 : 여유있게 자유로이
5.산행코서 : 백운대 오가리폭포 봉화대 신선대 용장사곡3층석탑 이영재입구 설잠교 용장사마애여래좌상 용장사곡3층석탑 절골 고위산 백운암 침식곡석불좌상 열암곡석불좌상 새갓골주차장 백운대
6.트랙 :gpx트랙첨부
언제인가
불상과탑 문화재 를 한번 둘러 보고 싶었습니다
이 문화재의 동선이 맞지않는 경우가
허다하여 산행 하기가 상그럽습니다
때로는 동선을 맞추기 위하여
길이 없는 곳을 가야 하는경우도 있으서 산행은 십지 않다는 것 입니다
자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실행에 옮겨 봅니다
오른쪽 개울따라 올라 갑니다
왼쪽은 백운대 삿갓골주차장
가는길입니다
오른쪽 개울을 따라서 한참
올라 갑니다
오가리 폭포 내려 가는길
포인트 입니다
아무런 포시석이 없습니다
날씨는 봄을 알리고
세월은 늣가을 풍광 입니다
피는 꽃망울에
웃음꽃 피는 세상도 좋지요
이 세상 따뜻한 기운이 온다고
누가 머라 하나
나 하나 사랑이지
누가 머라 나
내 하나 사랑일뿐
오가리폭포 입니다
넓은 공터가 있는 임도길 입니다
약간 굽어지는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들어 섭니다
초입에 들어 서면
요런 펫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트랙따라 가다가
고생좀 합니다
다시 능선으로 붙어서
제되로된 산길을 찾아서 갑니다
마석산전경
내포종주길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눈물겹도록
지난 난들의 추억들 이죠
이 좋은 전망대에 않아
주옥 같은 지난날 을 생각합니다
경주 불국사 토함산 자락 입니다
1번째 전망대에서
인증샷 날려 봅니다
덴삐알 치고 오르니
길 앞에 떡 버티고 서 있는
큰 방구좀 보소
내따 띠어 올라 갑니다
올라오니
내남 전체가 조망이되는
뛰어난 전망 바위 입니다
이곳은 나 만의 아지트 ㅎㅎ
조용하고 바람 살랑 살랑 불고
쉬어가기에 정말 좋아요
방구전망대
푸른 산천이 그 어디메요
저기 저 산좀 보소
마석산 봉우리는 이곳에서 조망하니
산그린에 곡선이 아름답도다
마당바위에
올라 바지 가랭이 내리고
오줌 싸는 자리에서 싸 질러 봅라
하는데 ㅋ
이 바위는 오줌 싸는 자리가 있지요
ㅎㅎ
큰일 날뻔 했네요
싸 질럴라 하니
아지매 내 얼굴좀보고
싸질러라 하는데
바지 가랭이 터질뻔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아지매 뭐가 그리 좋은가
사진 찍으 준다는 디
내 얼굴 처다보고
미소 지어 라고 하네요
좀 어색 했어요
산정호수로 가기 위해서
용잠마을 로 내려 섭니다
칠불암 신선대에서
바라본 바위군 입니다
조금전 지나온곳 이지요
여기서 바라보니
한폭의 병풍바위 같습니다
경주 용잠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
경주 남산 뻔질나게 다니지만
산중에 깊숙히 있는 이곳은
처음 찾아봅니다
산정호수
용잠마을에서 올라오면
처음 만나게 대는 산중호수 입니다
이곳 이영대에서
금오산을 바로 갈수 있습니다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볼수 없는 불상 입니다
설잠교
이곳을 따라 올라서면
용장사지 삼륜대좌불
용장사는 통일신라시대 법상종을
개창한 대현스님이 거주하신 곳 이고요
절은 터만 남아 있습니다
용장사3층석탑과
마애불상
삼륜대좌불 은
전망이 좋은곳에 자리 잡고 있으서
온 세상을 굽이 살피고 계십니다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바위에 새긴 연화좌 위에 결과부좌
하고 있습니다
경주 서남산 용장사지 3층석탑 선경입니다
절골
석조약사여래좌상
고위산 암릉 지대 입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산 친구들과 한바탕 좋아라
웃고는 했었지요
경주 남산 = 고위봉이죠
좋은 산행지 입니다
중간 정도 올라 왔네요
사방을 둘러 봅니다
경주남산 자락은 역시 암반 암릉
바위군이 많아요
뛰어난 예술가가 많이
있었지 않았을까요
자연석에 다양한 형태의 부처상을
조각 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죠
금방 저곳에서 삼층 석탑을 보고
다시 절골로 하산하여
고위봉 암릉으로 올라 왔습니다
조용합니다
용장에서 고위봉 오름길
정말 오래만에 올라 보내요
숲속에 백운암이 보입니다
이곳은 고위봉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가다가 길이 없는 오른쪽 능선을 타고
내려 와야 합니다
백운암
공부하는 분들이
많이 거쳐 하는곳 이기도 하죠
암자 에는 아주 조용합니다
이곳 입구에는 모과 나무가
많아서 스님께서 수확하고
계시네요
인사를 건네는 되
모과좀 드릴까요 하시면서
가져 오신다
열암곡석불좌상
마지막 하산길에 열암곡을
찾아서 보고 내려 옵니다
그 옛날
경주에 일으난 지진으로 무너졎다는
얘기가 있네요
앞으로 바로 무너져서
바닥에 얼굴이 묻혀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에서 얼굴이 오 센티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해서 기적적이다
표현 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