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은 김치국물 제거

[59.이정상]

🌝옷에 묻은 김치국물 이렇게 하면..
    (D텐바디 24.8.8) 

김치 국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우기 힘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세척하는 것이 핵심.

식초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넣고 섞음.

고춧가루나 양념 등을 털어내기 위해 먼저 흐르는 물에 김치 국물에 오염된 부분을 살짝 씻어냄.(마구 비벼가며 세척하면 오염 범위가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칫솔에 만들어 뒀던 세제를 묻혀 오염 부위를 닦아 냄. 그냥 손으로 비비는 것보다 솔을 활용하는 것이 옷감 손상도 적고, 오염이 번질 우려도 적음.

충분히 세제를 묻혔으면 흐르는 물에 살짝씩 비벼가며 헹궈줌.

^^ 어제 말복에 이어 오늘이 광복절.. 조국이 더 침탈없이 온 국민이 두루 잘 사는 나라가 되고, 조속히 남북통일이 되어 한반도를 일주하고 더 큰 시너지로 잘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습관이 답이다..

어느 회사에서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보고서 회사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이 추천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추천서를 받아 오지 못했는데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추천장 이상으로 훌륭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면접자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셋째, 배려심이 강한 성품입니다.
면접이 다 끝나고도 앞사람을 밀지 않고 물러섰다 천천히 나가는 모습에서 그의 배려 깊은 성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오래된 생각과 심성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이는 곧 습관이 됩니다.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 등 행동을 통해 나타나는 '습관'은 결국 각자의 인성을 나타내는 조각들인 셈입니다.

# 오늘의 명언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존 드라이든 –

🎶 위대한 약속
https://youtu.be/Yk12ty7cZFQ?si=9FDuy7KM6wvdhUq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