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늘[건강이야기] 면역력에 최고인 우리 농산물 4가지
한식에서 빠질 수 없는 마늘은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도 빠지지 않는 대표 식품 마늘에는 프 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주며, 대식세포?T세포?B세포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 기능 개선에 효과 함량도 높다. 마늘에는 장내 유산균의 활성화를 돕는 수용성 식 이섬유 프룩탄이 100g당 17.4 g 들어있다. 흰 양파 (1.8g)보다 훨씬 더 많은양
마늘을 꾸준히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 됐으며, 감기 등의 질병 발생 가능성이 유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 김치마늘이 들어간 대표적인 한식으로는 김치가 있죠.
우리몸의 장 내 환경은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 하는데, 김치는 이러한 장 건강에 좋은 발효음식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150g씩 김치를 먹게 한 결과, 하루에 15g 김치를 먹은 대조군보다 장내 유해미생물 증식은 억제됐으며, 유익미생물 증식 촉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림대학교 연구팀이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발표한 연구(1996)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8주 동안 관찰한 결과, 김치를 먹는 기간에는 장내 유익 효소가 늘고 유해 효소는 줄었다.
3. 버섯 각종 매체와 기관을 통해 내년 트렌드를 이끌어갈 건강 식품으로 선정되고 있다.
버섯 성분 중 면역력 증진과 관련된 것은 바로 베타글루칸(β-Glucan).
우리 몸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
다만 버섯의 종류에 따라 그 효능에도 차이가 난다.
영지, 상황, 표고추출물 등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어린이 환자의 재발성 호흡기감염(중이염, 후두염 등)의 발생 빈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4. 생강 생강 영어로 한 ‘진저’(ginger)의 어원을 살펴보면 생생하다,활력 등의 뜻 가지고 있다.
그만큼 생강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
‘면역력 증진 식품’ 2위를 차지한 식품이기도 하다.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혈액순환, 백혈구 수 증식, T세포 활동 촉진 등을 통해 면역력 기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강력한 살균 작용과 항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