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7월 중순 광남회장과 주환운영위원장이 경주시청 문화재과를 방문해서 목조건물인 종덕재가 항상 화재와 도난, 훼손 등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반드시 CCTV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달라고 당부 당부했다.
그 결과 경상북도 2018년 예산에 9,000만원을 올렸는데, 경북도청 문화체육관광국을 거쳐 도의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3,000만원이 삭감되고 6,000만원으로 최종 통과되어 경주시청 문화재과로 배정되어 내려왔다고 한다.
이제 2018년 상반기 중 가급적 빨리 집행해주도록 부탁했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종덕재를 수호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회장단에서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첫댓글 큰 업적입니다 집행부의 항상 열심히 일한 공으로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