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흐르면서 삶의 모양도 바뀌게 된다.
하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의 교복 또한 변천에 변천을 거듭하였다.
여기 그 추억의 변천 모습을 헤아려 보고자 한다.
종이 인형 제작 및 총연출: 김연이 쌤(국어, 한문 담당)
하얀저고리, 검은 치마, 그리고 검정고무신은
우리나라 공통의 아주 오래전 교복 모습이다.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열악한 우리나라 환경을 느낄 수 있다.
1980년대 해성여상의 자주색 교복. 별칭 '불타는 고구마'
불타는 고구마 시절의 여름 하복.
현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교복 위에 입는 외투.
이렇게 단정한 코트를 입었으면 하는 소망.
현재 검정 A- Line의 교복.
춘추복 모습.
아시죠? 하복이라 이름 붙었네요.
여름에 입는 생활복은 학년별로 색깔이 다르다.
춘추복에 입는 니트 조끼.
이건 무어이냐?
'소나기'의 주인공 소년처럼 울학교 여친을 도와주는 남친...
어딜가나 복장불량자가 있는 법...
울학교는 물론 이 정도의 모습은 없죠...
교가는 그 학교의 얼굴...
바다의 지혜... 바다는 결코 물을 가리지 않는다.
해불택수(海不擇水)의 큰 뜻을 잘 지키면서 큰 인물되자구요.
뭐니뭐니해도 우리는 한 울타리 식구...
너와 내가 냇물, 강줄기 되어 결국 바다에서 우리가 된다.
어여~ 어여~ 힘차게 선배들의 뒤를 쫓고
좋은 후배들과 만나는 중심에 내가 서있음을 기억하삼...
출처: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레전드 원문보기 글쓴이: samok
첫댓글 ㅎㅎㅎㅎ 자음남발밖에 안나오네요ㅎㅎ
친구야... 저거 연이쌤께서 애써서 만드신거란다..... 내년엔 나도 만들겠지....
첫댓글 ㅎㅎㅎㅎ 자음남발밖에 안나오네요ㅎㅎ
친구야... 저거 연이쌤께서 애써서 만드신거란다..... 내년엔 나도 만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