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에 이루어졌던 교육은 시간과 통장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
시간교육 시간에는 시계의 종류 말해보기, 도움없이 시계 읽고 시침, 분침, 초침의 뜻에 대해 알기, 시계의 움직임 관찰해 보기
몇시몇분몇초 게임을 했습니다. ^^
시계를 조작해서 보여주면 빨리 시계를 읽고 맞추면 되는 게임이죠 ^^
유쾌한 규수입니다. ^^ 1
10시 15분을 10시 3분이라고 말하고는 손가락 세개를 펼치고있습니다. ^^;;
땡! 이라고 하자 곧 15분이라고 했습니다~
시침, 분침, 초침, 헷갈려하지만 아주 어렵지 않을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몇시몇분몇초 게임을 하고 너무 힘을 써서인지 힘빠진 규수입니다^^
두번째 활동은 은행과 관련된 것들을 알아보고 통장보는법, 통장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을 하게 되면 돈을 벌 수 있고 돈을 벌고나면 쓸 수 있는데, 그것들을 다 자신이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
우리주변의 은행 서로 번갈아 대보기를 하고, 은행은 어떤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봅니다.
자신이 가져온 통장을 보고있습니다.
거래일, 찾으신금액, 맡긴금액, 잔액 등의 용어들과 통장을 보는 법은
아직 어려운가봅니다. ^^
줄맞춰 읽는 법과 잔액은 항상 끝에 표시되는 숫자들이란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직 많은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할거 같아요~^^
서로의 통장을 보고있습니다.
직접 입금과 출금에 대해서 적어보고있습니다.
돈을 넣는것이 입금, 돈을 찾는 것이 출금이며 수업 틈틈히 입금과 출금의 뜻에 대해 퀴즈를 냈습니다.
직접 입금지와 출금지를 보고 계좌번호가 어떤 것인지, 비밀번호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있습니다.
통장을 만들때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통장을 만들때 제일 먼저 해야되는 것이 무엇일까? 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번호표 뽑기! 라고 했습니다. ^^정답이죠
저축을 해본 경험이나 용돈을 모아서 어디에 쓴적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저금을 하면 좋은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상 6월 3일의 대인.직업교육 활동이었습니다~ ^^
첫댓글 평소에 해본적이 없는 활동이라 성혁이가 힘들어 했겠네요.. 은행에 갈일이 없어서요...앞으로는 자주 시켜야 겠어요.
^^ 성혁이가 어렸을때 엄마랑 같이 은행에 가보았다고 하면서 은행이야기를 했어요, 자주 해보는 것 만큼 좋은 학습은 없는거 같아요 ^^ 틈틈히 은행과 관련된 수업들을 하면서, 은행 혼자 이용해보기!가 될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