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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25차 세친구 이야기 2011년 7월 11일 ~ 15일(4박5일)까지 숲 속의 휴식공간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자 ~~~신나게 안산에서 11일 아침 출발 하려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우중에 몇일동안 먹을 양식과 필요한 의복등을 겔로퍼 차 옥상에 싣고 나니 옷이 험벅 젖는다 11일 숙박할 지리산 휴양림으로 가기위해 오전 10시 안산에서 출발 쏫아지는 빗속을 뚫고 서수원IC에서 오산방향으로 올라서니 병목현상으로 도로에는 차 들로 가득하다 조금 지나니 시원하게 달린다
첫날 숙소인 지리산 휴양림으로 가기위해 동탄 IC에서 경부고속도로.천안에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세차게 쏫아지던 비가 멈추고 반가운 햇살이 간간히 비치다 지리산 휴게소에 도착하니 화창하게 맑은 날씨에 찜통 더위다
↓아래 사진을 보며 세친구 4박5일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쉬면서.....
↓88도로 준공기념비 아래서.....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산161번지에 위치한 지리산휴양림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남쪽 끝자락에서 힘차게 솟구쳐 일어난 거대한 산으로 서쪽으로는 전남구례군, 북쪽으로는 전북 남원시,동북쪽으로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동남쪽으로는 경남 하동군에 접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저 왔으며 우리나라 산악의 대표성과 상징성 그리고 역사성을 고루갖춰 흔히 민족의 영산으로 불릴만큼 우리의 정서 속에 깊이 새겨져있다.주변임상이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높은 해발고 차이에서 빚어낸 다양함이 매일 매시간 달리 보이는 자연경관이 빼어난 이곳에 산림청에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1966년부터 국민의 휴양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봄철 벽소령의 진설아래 산벚나무 꽃이 아름다움과 고로쇠나무 수액을 마실 수 있으며,계곡에 흐르는 맑고 차가운 물은 넉넉하여 여름철 피서에 적지이며 가을철 지리산 계곡의 단풍놀이와 지리산 주능선을 오를 수 있는 관광을 겸한 산악등반,겨울철의 지리산 결경 등 정서적인 안정과 조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준다.
↓지리산 휴양림 정문에 도착하며 숲속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림같은 8인용 단독 벽소령 숲속의 집에서 1박(숙박료/85000원)
↓멋진 숲속의 집들이 그림같다.
↓준비해간 삼겹살을 구워 저녁을 먹고....
↓저녁 산책에서....
↓계곡물이 시원하게 폭포가 되어 흘러간다.
※.지리산 휴양림에서 1박하고 아침을 지어먹고 거가해저터널대교로 출발했다.
※.1.세계 최장 함체(길이 180m) 2.세계 최초 파도와 바람조류가 심한 외해 건설 3.가장 깊은 수림(48m) 4.초연약 지반 5.세계 최초 2중 조인트 함체 연결
↓세계최대수심해저터널연결도로 홍보전시관에 도착
↓사진 뒷편 바지선이 지나는 바다 밑 수심 최고 48m 국내 최초의 해저침매터널 자동차 전용 도로이다.
↓해저터널로 들어가는 자동차 전용도로 입구이다.
↓해저 터널을 지나면 가덕도와 거제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곡선 다이아몬드형 주탑의 모습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 103번지 노자산(해발150m~565m)아래 노각나무 활엽수가 우거진 그림같이 조성된 숲속에......
※.자연환경 거제자연휴양림은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조성되어 있으며, 단품나무, 참나무, 고로쇠나무, 노각나무 등의 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서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더욱이 이곳의 숲은 장마철에도 눅눅하거나 습하지 않고 쾌적하다.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에 위치한 본 휴양림은 경사가 완만하며 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거제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변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과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변의 관광명소와 근접성이 매우 좋아 5분~20분 정도 이동하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거제자연휴양림만의 매력이다.
※.시설정보 숙박시설은 독립고주로 된 산만(숲속의 집) 22동, 콘도형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수련장 3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에는 세미나실이 있어 초·중·고·대학생 MT 및 기업체 직원들의 Work-Shop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잘 관리된 숙박시설 못지않게 괜찮은 시설은 야영데크이다. 한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나무가 많은 숲에 데크장이 있어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끼며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취사장,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확보되어 있다.
※.주변명소 한 폭의 동양화와 같은 여차-홍포 해안비경,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바람의 언덕이 수채화처럼 눈 안에 가득차고, 다도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신선대 등 바다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감동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15분~20분 정도 이동하면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지 옥포대첩기념공원, 청마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는 청마기념관 등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거제시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문화·유적지를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거제시청에서 운영하는 거제자연휴양림 동백나무 2호집 단독에서 2박 ※.숙박비 100,000원 10인용
↓거제에서 토종닭을 1마리 3만원에 2마리 구입하여 백숙으로...
↓거제에서 1박하고 아침에 노자산(해발/565m)으로 등산을 시작했다
↓임도가 끝나고 본격 산길로....
↓바위가 좋아 한컷....
↓조망바위에 바라본 거제의 모습이 물안개와 더불어 아름다워....
↓자연과 어울어진 싱그러운 아침이 넘 아름다워요!!!!!!
↓노자산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노자산 전망대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거제의 풍경입니다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올망졸망 작은 섬들이 아름답습니다.
↓노자산 정상에서 바라본 노자산전망대 모습
↓※노자산 하산을 완료하고 휴양림에서 차로15분 거리에 위치한 거제시장에서 활어를 구입 작은 시골 장터 같은 거제시장 옆에 있는 거제현 관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여기 작은 시장에서 유일하게 한집만 있는 회집에서 참돔 1Kg(30,000원) 2Kg 을 구입하여 숙소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해금강 관광을 시작으로 그림같은 여차 ~ 홍포간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나섰다
↓거제 해금강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금강 신선대 주변풍경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신선대 풍경을 담았습니다.
↓미륵산 상부정유장에 도착했습니다.
↓미륵산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미륵산 정상에 도착 정상 풍경을 담았습니다.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조망은 안개로 희미합니다.
↓미륵산 등산을 마치고 상부케이블카 정유장에 도착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미륵산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위에 통영여객선 터미널 옆에 위치한 서호시장에 들렸습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서호시장의 전경
↓시장에서 3만원에 구입한 멍게,해삼을 곁들여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통영~대전 고속도로에 올라 무주IC에서 나와 마지막 1박할 덕유산 휴양림으로 출발했습니다.
※. 덕유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봄이면 철쭉군락, 여름이면 대한민국 계곡의 대명사로 알려진 무주구천동, 가을엔 만산홍엽, 겨울엔 최고의 설화를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무주구천동 계곡 입구로부터 약 4km 남쪽의 숲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정 지표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주 반딧불이축제' 기간에는 더 많은 반딧불이와 함께 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의 또 하나의 명물은 바라 1931년경 심은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깊은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인근의 무주구천동, 안국사, 칠연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7번지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넉넉한 산 이라 붙여진 이름이며 반딧불이를 관찰할수있는 청정지역이며 독일가문비나무 등으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깊은 숲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덕유산휴양림에서 1박할 자작나무 숲속의 집 에 도착했습니다 9인용(98,000원)
↓숲속의 집들이 그림같습니다.
↓숲이 너무 아름다워 어느 외국의 밀림속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오늘이 초복이라 토종닭 백숙으로......
↓반딧불이가 날으는 청정지역 무주구천동 덕유산휴양림에서 꿈나라로.....
↓아침에 덕유산 산책로 등산을 시작하며.....
↓안개와 어울어진 정글이 아름답습니다.
↓정글속으로 산책을....
↓총거리 1.5km
↓숲해설 광장입니다.
↓야영장이네요
※.아침을 지어먹고 다음 목적지 덕유산 정상으로 가기위해 곤도라 승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덕유산 곤도라 승강장 매표소 입니다.
↓곤도라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상부덕유산승강장에 도착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덕유산 산행을 끝으로 행복했던 4박5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며 세친구25차 이야기를 마칩니다.
세월이 흐른다음 가슴저미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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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많으셨읍니다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주시고 잘먹고 구경잘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독도 안 플린 상태에서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