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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리의 Soft Landing 52. Fight Fire with Fire & 1st Year Anniversary
Jerry 추천 0 조회 247 11.04.09 20: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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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9 21:23

    첫댓글 제 전동 드릴이랑 똑같은 놈을 쓰시는 군요. 장갑도 똑같은 놈이고. ㅎㅎ

  • 작성자 11.04.09 21:32

    ㅎㅎ 그러시군요..저는 최근에 BOSCH 드릴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장갑은 맨날 구멍이 나서 요즘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합니다. 빠르고 싸더군요..http://www.esidirect.com.au/ 요기 한번 구경해 보심이..

  • 11.04.10 02:31

    어딜가나 악덕 고용주는 꼭 있군요...저도 한국에서 악덕고용주를 경험했습니다...퇴사를 했더니, 퇴직금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해외로 골프치러 가길래, 참다가 노동부에 신고했더니, 재깍 통장으로 입금시키더군요...호주애들도 좋은분, 나쁜놈 섞여서 있더군요...ㅋㅋ...참 제 카페에 놀러오세요...http://cafe.daum.net/Ausiewelder ...항상 Jerry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04.10 05:32

    예..맞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먹는 것, 생긴 것 다르지만 하는 짓은 전세계 공통입니다. 어디가나 나쁜놈 있기 마련이고 상대적으로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구를 더 많이 만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 바닥이 하는 일이 험해서 그런지 머리도 안돌아 가는 것이 꽁수만 늘어서 남의 피 빨려고 하는 인간들이 더러 있습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손해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 11.04.10 07:26

    전 현재 한국에서 배관과 관련된 일을하고있고 나이가 좀 많지만 호주넘어가면 배관과정도 생각중입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10 11:55

    감사합니다. 이미 Plumber를 하고 계시는 군요..^^ 이곳에서는 나이가 있으셔도 학교 다니시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 평생 배우는 것이 일상이니까요..

  • 11.04.10 11:12

    오랜만에 새글입니다...매일 새글을 기다리며 보내고 있죠...ㅎㅎ오늘은 당직이라 화창한 일요일 낮에 사무실에서 plumbing에 관련된 글들을 써칭 및 프린팅 하고있습니다...클리어 파일로 총 12권에 달하는 출력물을 정리해놓고 집에서 회사에서 읽고 있네요...영어공부도 할겸해서요...ㅎㅎ유투브에서 검색어 바꿔가면서 동영상도 보고 있구요...암튼, 제리님이 지금 걷고 있는 길을 그 발자국 그대로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그 길 따라가기를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암튼, 글이 길어졌네요..ㅋㅋ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11.04.10 11:59

    오옷..너무 열심히 하시는 데요..^^ 기본적인 용어나 업무내용을 익히고 오신다면 훨씬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Apprentice 몇년씩 해도 뭔말 하는 지 못알아 묵는 사람 많습니다. ^^ 준비 많이 하시는 만큼 훨씬 수월 하실 겁니다. 새 글쓰는 것이 소재고갈로 인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ㅎㅎ 사진찍을 시간도 없어서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은 그냥 생략을 해서 쩝.. 하여간 시간나는 데로 글 올리려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 11.04.10 20:05

    제리님 글 잘읽고 갑니다^^ 항상 제리님 글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너무 자세하게 글 잘써주서셔 감사합니다
    악덕 업주는 큰벌을 받아야 마땅하니 잘 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일 하시면서 항상 몸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1.04.10 20:08

    감사합니다. 제 글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군요..^^

  • 11.04.11 19:25

    저도 올만에 글보내요~ㅋ
    호주는 굉장히 보수적인 것 같습니다...한국은 금액은 후려치지만 오히려 덜 보수적인 것 같구요...
    뭐 8개월 밖에 안된 신출내기지만, 그동안 고객들 만나서 얘기해보면 보수적인듯..ㅎㅎ
    IT업종에만 국한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욤...

  • 작성자 11.04.14 05:15

    잘 지내시는 지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보수적"이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정하면 변화를 싫어하니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계속 쓴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규로 뭘 하는 것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

  • 11.04.14 07:58

    드뎌 오신지 1년이 지나셨군요. 세월 참 빠르죠? ^^ 근사한 외식 하셨나요? 저희는 호주 입국한 날을 기념일로 정해두었습니다. 시간나실 때 얼굴 한번 뵙지요. 너무 오래 못만났네요. 크리스의 살인미소가 보고싶어요~ㅎㅎ

  • 작성자 11.04.14 18:52

    잘 지내시는 지요? 안그래도 다음주 이스터 즈음해서 전화드리고 찾아가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

  • 11.04.15 21:52

    배수관이 상상한 것 보다 얇으네요..신기합니다. ^^; 올 겨울은 작년과 달리 비도 많고 벌써 추위가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집안의 냉기가 많아서 감기를 달고 사는데..역시 단열재 대충이군요 -.- 사진과 글 언제나 재미있게 읽습니다. 나중에 책 쓰셔도 좋을 듯 해요 ㅋㅋ

  • 작성자 11.04.16 03:16

    감사합니다. 비 많이 오고 춥다니 걱정입니다. 비오면 제일 무서운 것이 미끄러운 사다리죠..--;; 그리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데 지붕에 올라가 있을 때가 가장 기분이 안좋을 때입니다. -- 호주 기후(유난히 멜번)가 변해서 비가 많이 오고 습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는 데 집들이 대부분 나무집이라 썪거나 냉기가 뭉클뭉클 올라오는 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붕라인에 설치한 gutter가 넘쳐서 다들 문제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제 일거리는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 11.04.16 10:49

    항상 님의 열정에 감탄하면서 읽고있는 열혈독자의 한명입니다!! 나중에 저도 비슷한 길을 걸어야 할텐데...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 작성자 11.04.16 19:06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일들이 뭐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만..먹고 살려다 보니..쩝.. 별일을 다 해야 하죠..^^ 다들 초기에 좀 고통스럽기는 하시겠지만 나중에는 잘 들 적응하시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엔 웃으면서 현재를 기억해 낼때(남자들 군대 이야기 처럼 ^^)가 반드시 올것으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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