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60 528 입니다..
각종 메인터넌스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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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필터 하우징 입니다.. 가스켓 경화로 인해 엔진오일 누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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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이 여기저기 튀어서 묻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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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어셈블리 교환을 위해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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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및 냉각수가 빠지기 때문에 실린더 블럭에 묻어 있는 오일들을
깨끗히 닦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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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과 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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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가스켓은 엣지가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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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품에는 엔진의 뜨거운 열로 인해 가스켓의 변형으로 더이상 가스켓의 역활을 못하는 상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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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장착후 신품 필터를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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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에는 냉각수 라인이 지나갑니다..
냉각라인이 지나가면서 뜨거운 엔진오일을 식혀 주는 역활을 합니다..
고로 하우징을 분해 하면 극소량이지만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섞이게 되므로
예방차원에서 엔진오일 까지 교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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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티어링 오일도 과다 보충으로 인해 넘쳐나온 오일로 오염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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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외벨트 교환 작업입니다..
외벨트 교환과 각종 베어링도 같이 교환 하였습니다..
요건 텐션 베어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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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들 베어링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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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벨트 입니다.. 상태는 나쁘지 않으나 오랜 기간 운행하였기에
교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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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벨트와 고품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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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라인중 일부분 입니다..
오링이 약해져 역시 냉각수 누출이 조금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역시 교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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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냉각수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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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 교환 작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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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마모가 심해 끝선에 턱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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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에프터 용품으로 나오는 브렘보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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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과 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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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렘보 디스크에는 타이어 처럼 이렇게 마모 한계선이 패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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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W 브레이크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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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렘보 디스크와 브레이크패드가 다 조립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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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쪽 부품 입니다..
조수석에는 없는 브레이크 마모 센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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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센서를 보시면 센서가 닳아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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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장착모습.. 디스크와 거리가 상당히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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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후의 모습입니다..
아직 스프링을 안끼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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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차량은 언더코팅작업을 위해 입고된 차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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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은........
미션오일 교환 입니다..
ZF 6HP 미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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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 교환과 오일팬 교환을 위해 일단 폐유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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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뜯으니 안뜯었을때 보다는 역시 양이 많이 나오네요..
대신 비용도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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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과 고품..
ZF 6HP 미션오일팬은
미션오일팬과 필터가 결합된 형태 입니다..
필터만 교환할수 있는 타입이 아니기에 어쩔수 없이 팬을 통째로 교환해야 하기에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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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공기술이 많이 뛰어 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현대 기술로는 완벽한 구체 하나 못만들어 낸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각종 톱니바퀴 들은 오죽하것습니까..
판단은 각자 스스로 하셔야 할듯..
위의 사진은 미션오일팬에 붙어 있는 자석에 모인 쇳가루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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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은 쇳가루가 안붙어 있어 홀쭉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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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팬이 플라스틱이라 볼트를 조이기 위해 토크렌치가 출동하였습니다..
오일교환 작업을 위해서는 스캐너를 통해 정확한 미션오일온도를 측정해
미션오일을 넣어야 하므로 전용장비가 없거나 경험이 없는 곳에서의 교환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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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