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은 이제 배고픈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속에 서 부담없는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일종입니다.” 서울 신내동 복싱에어로빅체육관 스포츠마루의 엄상기 수석코치 는 “일반인이 복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싱 동작을 에어 로빅에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복싱댄스’를 개발했다”며 “ 총 150여명의 회원중 주부나 직장여성이 대다수를 차지할 만큼 특히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싱 훈련 과정은 특히 살을 빼는데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한 주부 회원은 두달만에 8㎏을 빼기도 했다”고 소 개했다.
엄 코치는 “세계 챔피언이 있고 없고 올림픽 금메달 갯수가 중 요한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 으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전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미국의 프로복싱선수 오스 카 델라 호야는 재미로 복싱을 즐기다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프로로 전향해 세계챔피언에 오른 경우”라며 “회원중 두 명이 복싱에 흥미를 느껴 아마추어 선수로 등록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복싱 자체를 즐기는 태도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엄 코치는 지난 89년부터 97년까지 아마추어복싱 라이트헤비급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97년 은퇴한 뒤 복싱에어로빅 코치 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리고..현재.인천 강화에서는.강화출신이며 강화초교를 졸업 강화중
2학기를 마치고 경남 마산에서 20년간 아마쥬어와 프로선수 생활과
지도자 생활을 하다 부모님이 계신 고향 강화로 올라와 이곳 복싱의 불모지인
강화읍 남산리 성용프라자3층 120평 규모의 이곳에 忠 복싱다이어트클럽
복싱체육관의 문을 열고 한창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그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