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늦게 7월7일 복숭아 이즈미로 시식합니다. 과일이 좀 작고, 14과 3 Kg 햇사레 브랜드를 14,900원에 샀습니다. 맛을 보니 기대했던 것과 달리 물렁복숭아로 당도도 높고 물이 줄줄 흐름니다. 한 동네 상권에서 200~500평 매장이 5개가 붙어서 경쟁하니 소비자는 행복합니다. 이제 보름 정도 지나면 마도카, 그레이트를 기대합니다. 8월 백도는 복숭아중의 복숭아이고 9월,10월은 장호원 황도가 복숭아 먹는 순서입니다. 복숭아 과수원 입장에서 공판장에서 1만원~1만2천원 정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박스 1,500원 캡 500원, 수수료 500원 운반비 등을 7~8,000원 손에 쥐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복숭아 과수원입장에서는 수확시기가 다른 품종을 20그루씩 나누어 심어서, 한꺼번에 수확이 겹치지 않아야 효율적입니다. 이것이 보관이 어려운 복숭아농사의 지혜입니다. 맛있는 과일을 ?아라, 이제 곧 최고의 자두 후무사가 곧 나올것을 기대합니다. 7월은 복숭아와 후무사 최고입니다. |
출처: Life is even a vapour! 인생은 안개니라 원문보기 글쓴이: 남대문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