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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넷뉴스 기자단 지침서
2008년 7월
1. 취재 및 데스킹 과정 안내
2. 기사 작성 및 송고 방법
3. 유의 사항
4. 실버넷뉴스 기자상 시상 및 기준
5. 실버넷뉴스 인사 규정
1. 취재 및 데스킹 실무 안내
뉴스의 생명은 정확성과 신뢰성입니다. 이를 위해 언론은 탄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취재와 데스킹의 역할을 분리해 기사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있음으로 해서, 언론은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1) 역 할
▶ 취재는 현장의 사실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면서 신속하게 기사화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취재하는 것이 모두 기사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데스크의 심사를 거쳐, 기사의 완결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만 기사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기사를 기사화하기 위해서는 왜? 자신의 취재물이 기사로 가치가 있는 지를 기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사에 충분한 내용을 담지 않은 상태에서 데스크에게 구두로 기사화를 요구하는 것은 기자의 기본 자세가 아닙니다.
▶ 데스킹은 취재기자가 현장에 지나치게 몰입하거나 간과한 사실들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하는 역할입니다. ‘위대한 상식’을 판단기준으로 삼아 취재된 기사의 의문점,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한 뒤 최종적으로 독자에게 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데스크는 취재 기자에 대한 지휘권(취재지시, 기사보완지시,인사권)을 갖습니다. 데스크는 이와 함께 현장 기자가 시간의 급박함 때문에 빠뜨린 부분이라든가, 균형을 잃어버린 부분을 바로잡아주어야 할 의무도 갖습니다.
(2) 취재-송고-게재 과정
① 취재기자는 소속된 부서의 관련 분야 및 자신이 거주, 활동하는 지역의 뉴스를 취재해 기사로 작성한 뒤 즉시, 소속 부장과 차장, 사무국 기형미 팀장에게 e메일로 동시에 송고한다.
② 기사는 작성한 날로부터 하루를 넘기지 말아야 하며, 특히 사건과 행사 같은 기사는 당일 송고를 원칙으로 한다. 행사가 치러진 지 며칠 뒤에 기사를 보낼 경우 게재되지 않을 수도 있다.
③부장(차장)은 기자로부터 받은 기사를 최대한 빨리 데스킹 한 뒤 하루 이내에 부국장에게 전송한다. 만일 기사에 결함이 있거나, 보완해야 할 내용이 있을 경우 구체적인 사유를 첨부해 취재기자에게 e메일로 즉시 반송한다.
※ 기존의 보도내용이나, 기관 등의 보도 자료를 무단전제한 기사를 게재금지 조치를 할 수 있다.
※ 내용이 충실하다 해도, 실버와는 무관한 내용이라거나, 상업적 정치적일 경우 역시 게재금지를 통보할 수 있다.
④부국장은 부장이 게재를 요청하는 기사를 받은 뒤 곧바로 당일에 데스킹 한 뒤 국장에게 전송하고 국장은 부국장으로부터 넘겨받은 기사를 게재할지를 즉각 판단해 사무국에 게재를 지시한다.
※취재기자가 기사를 송고한 뒤 게재될 때까지 3일 이상이 넘지않도록 부장과 부국장 국장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⑤국장은 기사 가운데 정치적, 상업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실버넷뉴스의 기본이념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주간에게 관련 기사를 즉각 전송해 게재여부에 대한 판단을 구한다.
(3) 데스킹 과정에 대한 이해
실버넷뉴스 제작은 취재기자-부장(차장)-부국장-국장-주간이 맡게 됩니다. 이중 취재는 기자가, 데스킹의 주역할은 부장이 맡습니다. 데스킹 과정이 4단계를 거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부장이 갖고 있으며 부국장과 국장은 부장을 지원하는 역할입니다. 주간은 취재된 기사가 실버넷의 이념에 어긋나는 것이 없는 지를, 큰 틀에서 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 여러분들은 해당 부장에게 자신의 기사가 왜 중요하며, 실버들에게 가치가 있는 지를 ‘기사’를 통해 설득해야만 합니다. 부장이 이해하지 못하는 기사나, 사실관계가 잘못된 기사, 균형감을 잃은 기사 등은 부장의 권한에 의해 게재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할 수 있지만, 만일 이의제기를 할 때는 서면(혹은 e메일)을 통해 공식적으로 편집국장과 주간에게 직접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조정을 통해 게재할 수 있지만,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는 이의제기를 반복할 경우는 실버넷뉴스 인사위원회를 열어 기자자격을 재검토하게 됩니다. 실버넷뉴스는 참여하는 모두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며, 화합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의주장을 펴는 행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 기사 작성 및 송고 방법
(1) 한글에서 기사 작성법
① “한글” 프로그램으로 기사를 작성하여 송고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E-mail에 직접 쓰지 마시고, 다른 압축파일로도 하지 말고 그대로 첨부파일로 하면 됩니다.)
※ 훈민정음, 워드 등 다른 유사 프로그램으로 송고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데스킹을 거쳐야 하는 기사이기에 여러 사람이 수정하고 확인해야 하는 파일입니다. 파일형식이 달라 받는 사람마다 다시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겨서 확인한다면 기사가 그 만큼 늦어지게 됩니다.
② 글 스타일
- 글씨체 : 바탕 (“바탕체”가 아님. “바탕”임)
- 글씨크기 : 11 pt(포인트)
- 여백 : 좌우여백 15 mm <하단 그림의 빨간 부분처럼 15 mm 로 변경>
<좌우 여백 수정 방법>
※ 여백 수정 방법 1 : 키보드 맨 위에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편집용지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왼쪽, 오른쪽 여백을 수정해주세요.
※ 여백 수정 방법 2 : 한글 상단 도구모음 중에 아래와 같은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오른쪽과 같은 편집용지창이 뜹니다. 위 방법과 같이 왼쪽, 오른쪽 여백을 수정해 주세요.
③ 기사 제목은 진하게 , 부제목은 “- -” 를 사용한다. (글씨크기는 기사와 동일)
※ 예) 사랑의 연탄 배달 (제목)
-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누기 - (부제목)
④ 문장의 첫 줄은 들여쓰기를 해주시기 바라며 또는 두 칸 띄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들여쓰기를 하면 이렇게 첫글자가 안으로 들어가지는 것을 미리보기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문단모양 창>
<문단모양 아이콘>
※ 간단한 방법으로는 문단모양에서 들여쓰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들여쓰기는 문장에 첫 번째 글자를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도 다 완성한 후 한번에 문장 첫 줄의 첫글자를 띄어쓰기한 것과 같이 바꿔줍니다. 탈고를 하면서 줄을 바꾸기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장의 첫 줄을 두 칸 띄우는 방법보다 이 방법이 훨씬 편리합니다. (수정할 때마다 두 칸을 띄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띄어짐)
※ 들여쓰기 방법 : 문서작성 시 첫 줄에서 2칸 떼는 것을 하지 마시고 문서를 작성한 후 마지막으로 문서 전체를 블록을 잡고, 모양 → 문단모양 → 첫줄, 들여쓰기(A)를 10pt로 지정하고 설정버튼을 누르세요.
⑤ 문단과 문단 사이는 1줄을 띠어주세요.
⑥ 문단은 3줄을 넘으면 독자가 읽기를 꺼리는 경향이 많으므로 가능한 한 3줄을 넘기지 마세요.
⑦ 문서 끝 부분에 본문과 2줄을 뗀 다음에,
☞실버넷뉴스 홍길동 abcdef@silvernetnews.com으로 정리해주세요. (실버넷과 뉴스 사이는 떼지 말고, 실버넷뉴스와 이름 사이는 한 칸 띄고 성과 이름 사이도 떼지 말고. 성명과 아이디 사이에 점을 넣지 말고 한 칸만 떼고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실버넷뉴스 웹메일 주소를 넣으셔야 합니다.)
⑧ 기사 사진의 경우 : 사진은 한글에 기사 작성 시 한글에 그림 넣기를 통해 편집하여 전송
※ 사진 넣기
● 사진을 넣으려면 Ctrl+N.I 또는 도구 모음 줄의 그림 넣기(액자그림 같은 것)를 클릭하면 그림 넣기 창이 생성됨, 그곳에서 원하는 그림을 찾아서 넣기를 하면 그림이 들어갑니다.
● 더 자세한 설명은 실버넷공지게시판에 강좌를 올려놓았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 용량 줄이기 (한글파일용량이 3~4M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용량이 너무 큰 경우는 사진 용량을 줄여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 사진의 픽셀이 너무 크면 문서가 첨부파일로 전송이 안 되므로 사진을 줄여야 합니다.
● 사진 줄이기는 한글문서에 있는 사진을 원하는 크기로 줄이고, 그림 위에 마우스 포인트를 위치하고, 마우스 우측클릭을 하면 그림파일로 저장 (S)....이 있음 이것을 클릭하면 그림으로 저장하기 창이 생성됨, 이 창의 아래 부분에 파일형식(I)....에서 BMP(bmp)가 있고 옆으로 ▼표가 있음 이것을 클릭하세요, 다음에 JPG (jpg)로 전환하고 파일이름(N):에서 원하는 이름을 주고 저장할 위치를 찾아서 저장하십시오.
● 문서에 있는 사진은 삭제하시고, 다시 처음부터 사진 넣기를 누르시고 새로 저장한 사진을 넣으시기 바랍니다. (새로 저장한 파일은 한글 크기에 맞게 용량이 줄어든 상태임)
⑨ 동영상의 경우 : 동영상은 웹에 올려서 재생되는 페이지 링크 등을 보내면 안되며 반드시 원본 파일 (파일명이 wmv, avi 등)로 이메일에 첨부하여 발송,
- 발송 시 용량이 15M 이상의 경우 실버넷뉴스 웹메일에서는 발송이 되지 않으므로 개인이메일(네이버,다음 등)의 대용량 파일 첨부방식을 이용하여 발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의 시간제한은 없지만 너무 길면 보는 사람도 지루합니다. 3~4분 이내로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⑩ 기사 파일명은 가능한 기자명(송고월일)기사제목으로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홍길동기자가 즐거운 우리집이라는 기사를 7월 2일 전송 시 파일명
-> 홍길동(0702)즐거운 우리집.hwp
⑪ 기사 전송 방법 : 실버넷 사무국(기형미 scholo@silvernetnews.com)과 각부서의 부장, 차장을 모두 받는 사람에 넣어서 발송 (이메일 발송 시 “개인별로 보내기”를 이용하면 사무국에서 부장에게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이메일 주소가 모두 보이도록 발송)
3. 유의 사항
(1) 데스킹 시 주요 지적내용
그동안 데스킹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주로 지적되었습니다. 참고하시고, 같은 오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실버넷 뉴스는 비정치성, 비상업성을 기치로 하여 운영되고 있으므로 정치성, 상업성 기사 불가합니다.
▶ 지나치게 개인적인 단상을 기사화 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기사는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독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화제를 소재로 삼아야 합니다.
▶ 이미 보도된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각색하거나, 기관 업체의 보도자료를 베껴 작성한 기사가 간혹 있었습니다. 실버넷뉴스는 기자가 스스로 취재한 것만을 게재합니다. 따라서 보도자료를 받더라도, 이를 베끼지 말고 내용을 재확인하고 의문점을 취재한 뒤 기사를 작성해야 합니다. 퍼온 글을 송고할 경우는 인사내규에 따라 제재를 받게 됩니다.
▶ 시 혹은 수필 같은 기사도 있었습니다. 기사의 형식이 자유이기는 하지만 시나 수필은 언론의 보도문장과는 다릅니다. 개인의 독특한 문재를 뽐내기 보다는 독자를 위해 신문기사 문장과 같은 문체로 기사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맞춤법 오류가 적지 않습니다. 흠결이 많은 글을 인터넷에 게재한다면 일차적인 비난은 기자 본인에게 가게 됩니다. 실버넷뉴스의 품격도 떨어지겠지요. 본인 스스로 ‘훌륭한 기자’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맞춤법과 같은 문장의 기본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가 어떻게 왜? 라는 기본 내용이 빠진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를 쓴 다음 자신의 글을 두 번 세 번 재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실버넷뉴스에 게재된 다른 기자들의 기사는 곧 교과서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른 기자들의 기사를 읽은 뒤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선의의 경쟁은 실버넷뉴스를 더 강화하는 지름길입니다.
(2) 기타 유의 사항
▶ 인터뷰의 경우 이름 옆에 꼭 나이를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 곳에 온 홍길동(상암동, 76)씨는 ~
▶ 공동취재의 경우 2인까지만 가능합니다.
- 사진, 글 등으로 하여 2인까지만 기사 작성자로 인정하며 그 외 여러 기자가 갔다고 하여도 역할분담을 통해 2인까지만 기사에 참여하여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기사 올릴 경우 아래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루에도 수많은 공연 소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공연 소식 중에 "실버"와 관련성이 있고 "실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버들과 관련 있는 공연이나 실버들이 보면 좋은 공연 등이 가능한데 가능한 비용이 없는 공연 정보나 전시 정보라면 실버들에게 더 유용하겠지요. 이런 부분을 꼭 생각하셔서 공연 등에 대한 짧은 단신 기사 등에는 꼭 어떤 실버들에게 유익한지, 그리고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등의 정보를 꼭 함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 기사 올릴 경우 아래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 행사, 산업관련 행사 등 다양한 행사 등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실버라는 이름을 단 행사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실버가 들어가 있지 않은 행사는 기사화 할 수 없을까요? 초점에 따라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행사 기사가 실버넷뉴스에 적합한가 적합하지 않은가는 그 행사를 바라보는 초점이 실버에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같은 로봇전시회 기사라고 하여도 일반 기사는 로봇 전시회의 로봇들의 종류라면 저희 실버넷뉴스는 로봇전시회를 찾은 실버가 있는지 왜 찾게 되었는지, 로봇전시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버가 있다면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어떤 보람이 있는지 등입니다. 항상 기사의 초점을 실버에게 맞추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실버와의 관련성이 없는 기사의 경우는 실버넷뉴스에 기사화 되지 않습니다. 취재 시 실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 행사의 경우 이 행사에 실버 참가자 등이 있는지 등을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실버넷뉴스 기자상 시상 및 기준
(1) 기사 배점 :
- 컬럼 기사 : 0.2점 - 단순행사보도 : 0.3점 - 여행,책읽기 : 0.5점
- 일반 기사 : 1.0점 - 기획특집기사 : 2점 - 공동취재 : 0.3점
(2) 시상 기준 : 최근3개월의 누적기사에 대한 기사 배점에 따라 정해지며 이미 수상했던 사람일 경우 차상위자가 수상 (단, 누적 점수가 12점 이상. 대상자 없을 시 시상 없음)
(3) 시상 종류
- 월기자상 시상 : 시상기준에 따라 매월 기자 1인 시상
- 올해 실버넷 기자 대상 : 1년간 기사 실적 및 활동이 우수한 기자 1인에게 시상
5. 실버넷뉴스 인사 규정
징계 규정
1. 기사 작성 실적이 부진(한달에 1회 미만 기사 작성)하거나, 기자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경우 또 무단으로 지적 소유권을 침해한 기자(보도자료 등 무단 복제 기사 포함)에 대해서는 1차 경고, 한 달 내에 2차 경고를 하며 추후 한 달 내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3차 제명 조치한다. 이 같은 경고를 2회 이상 받은 사람은 차후 경고 없이 제명할 수 있다.
2. 기자가 국장, 부장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거나 기자단의 화합과 단결을 해치는 행위를 할 경우 1차 경고하며, 한 달 내에 개선되지 않으면 2차 징계위원회에서 제명할 수 있다. 또 소속부장 및 국장의 허가 없이 실버넷기자단의 이름을 이용해 무단으로 대외 활동을 해 실버넷 기자단의 명예와 이익을 실추시킬 경우 1차 경고, 2차 제명 조치 할 수 있다.
3. 기자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기자단의 이름을 상업적 정치적으로 악용했다고 판달 될 경우 곧바로 제명 조치할 수 있다. 지적소유권 침해행위로 법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민형사상의 행위로 기자단의 명예를 해치고, 유죄를 선고받는 경우 경고 없이 제명 조치한다.
포상 규정
1. 매월 기사작성 실적이 뛰어나거나 우수한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선발해 상을 수여한다. 상은 이달의 최고 기자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모아서 시상한다. 매 1년마다 가장 우수한 기자를 선발해 ‘올해 실버넷 기자 대상’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액의 상금 또는 상품을 지급한다.
2. 기사작성 외에 기자단의 각종 활동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인 기자는 담당 부장의 추천과 편집국장 및 편집주간의 재가, 위원장의 승인으로 분기별로 ‘실버넷 기자 활동상’을 수여할 수 있다.
(추기)l
실버넷뉴스 활동 및 운영 지침서(080707 기형미)
안녕하세요. 실버넷뉴스 기자님...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로 벌써 열대야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저희 기자님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셔서 좋은 기사들이 많이 들어오는 7월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조직 개편이 되기도 하고 6기 기자님들도 새로 들어오시고 해서 아직까지 체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다 불찰입니다. 제가 미리 미리 좀 기자님들께 잘 설명드려야 하는데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알려드리다 보니 중구난방이라 기자님들 모두가 더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버넷뉴스 지침서라고 하여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첨부파일로 첨부함)
기존에 기자님들도 조금씩 변화된 운영 방법등이 있기에 모르시는 것들도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 제가 설명드린 것에서 변경된 것이 있습니다.
기사를 보내실 때 부장님과 저에게만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보내실때 부장님과 차장님.. 그리고 저까지 세명에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왜이리 번거로운가 싶으실 수 있는데 기자님들의 기사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데스킹해서 기사로 올리고자 함이오니 조금 더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6기 기자님들께서 많이 문의하시는 것 몇가지를 아래 적어봅니다.
첫째, 기사를 보냈는데 기사를 받았다는 답장이 안온다고 답답해 하시는 기자님이 많습니다. 본인의 기사가 문제가 있는지 많이 염려되시겠지요..
우선 기사를 보내시면 문제가 있어 보완을 요청하거나 게제할 수 없는 기사라고 나오는 경우에는 100% 다 사유와 함께 답장을 드립니다. 그러나 문제없이
데스킹 되어 기사로 올라가는 기사는 답장을 따로 드리지는 않습니다. 실버넷뉴스에서 바로 기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기사로 올라가는 데는 보통 2~3일정도가 걸립니다. 빠른 경우는 1일만에 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기사가 보완을 하다가 보면 3일이 더 소요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을 중간에 끼게 되면 올라가는 날이 더 걸릴때도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모든 기사가 1일안에 올라갈 수 있도록 데스킹 보시는 분들 모두 노력하고 있으니 가능한 기사가 왜 안올라가나에 대한 질문은 기사를 올리시고 3일이 지난 경우에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고 그걸 제가 다 감독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시한성이 급한 기사인 경우는 따로 기사 송고시 메모해 주시면 먼저 처리됩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이 시한성 있는 내용이 아님에도 급하게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세번째, 실버넷뉴스와 관련 또는 기사에 대한 문의 등은 사무국인 저에게 연락주시거나 담당 부서의 부장님이나 차장님께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로 문의시 부국장님들 모두와 국장님들 또는 다른 부서의 부장님들께도 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업무의 혼선이 온답니다. 가능한 모든 상의는 담당 부장님이나 차장님 또는 저와 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기사가 올라간 것을 확인해보니 본인의 부서가 아닌 곳에 기사가 있어서 놀라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는 본인이 쓰신 제목과 틀려 못찾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버넷뉴스의 모든 기자님들은 소속 부서와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취재하실 수 있으며 취재된 기사를 데스킹 하여 올리면서 가장 적합한 분야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기사는 배치됩니다. 기사가 어느 분야에 들어가는 것이냐는 데스킹의 권한이므로 기자님께서 임의로 배치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기사 제목도 기자님이 정해주신 제목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좀 더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제목으로 변경하여 올리는 것도 데스킹의 역할로 제목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기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겠다 하시는 경우는 실버넷뉴스 왼쪽에 실버넷뉴스 기사 검색이 있습니다. "제목"이라고 된 부분을 "작성자"로 놓고 기자님의 성함을 넣어보면 기자님이 작성해서 올린 기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자님들의 멋진 기사처럼 제 이메일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하는데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 양해해 해주세요.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기자님들이 도와주셔서 하나 하나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으로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실버넷뉴스 기자단 지침서(080707-별도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