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평화협정에 앞장선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는
지난 6일 중남미지역 나라중 가장 치안이 불안한 과테말라에 평화의 빛을 비췄습니다.
이만희평화운동가는 과테말라 대통령궁을 방문하여 평화기념지에 헌화하셨는데요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헌화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평화기념비에 헌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
평화가 온 땅에 이뤄지길 바라며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중남미 지역 중 가장 치안이 불안한 과테말라에 평화의 빛이 비춰졌다.
지난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 종식을 이끌어 낸 한국인 평화운동가 이만희(83) 대표가 이번에는
과테말라를 방문, 평화메시지를 전해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지난 6일(현지시각) 과테말라 시티에서 열린 평화세미나에서
“차별이나 편견 없이 세계 모든 사람들이 희망의 빛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평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2014년 중남미 국가별 치안등급’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아 중남미 지역에서 치안이 가장 불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율 또한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
과테말라 까롤로스 바친(Carlos Batzin)) 문화부장관과 클라우디아 파스 이 파스 바일레이(Claudia Paz y paz) 법무부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이 대표와 평화협력 대담을 갖고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순방하며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이 대표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이 대표는 다음날 과테말라 대통령궁을 방문, 평화기념비에 헌화하며 평화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지난 2011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헌화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과테말라 정부는 이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실제적인 평화 실현을 위해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만나 평화 대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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