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부제목으로
달고 싶은 것이 있다.
바람둥이 남자를
공략하는 방법
바람둥이 남자들에
대해서 완벽한 해설.
주변에서 초식남,
선비남에 대해서는 해설을 해놓고
왜 바람둥이
남자들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가??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만나지 말라고
하는 거야."
"굳이 만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대답을
하고는 했는데, 그래도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다면
한번쯤 참고를
해라고 적는 것이지, 만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 집안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이라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구별이 엄격했다.
여자는 이렇게 해야
된다.
남자는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크게 적용이 되는 것은
남자의 바깥일에
대해서 일체 간섭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집안일에
대해서 큰 일을 제외하고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즉, 여자의 일,
남자의 일이 구별이 되어 있었다.
필자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너희들이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 그 남자를 잡을 수 있다.
솔직히 바람둥이
남자랑 연애만 하는 것은 반대한다.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연애는 무의미하다.
그 남자랑 결혼하기
위해서는 이런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6-8개월짜리
동거도 추천을 하는 바이다."
왜?
그런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
그리고 너의
불안감, 초조함도 사라질 수 있다.
밖에서 무슨 짓을
하든
집에만 들어오면
된다.
이런 생각을 하면
편하다는 것이다.
남자 입장에서도
밖에서 술을 쳐먹고 오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오든
어차피 집에
들어와서 잠은 자야겠고
집에 들어오면
따뜻하게 맞이하는 여자가 있다는 것에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그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것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내가 그
남자랑 같이 지금 살고있고
그 남자의 첫번째
여자는 나다는 인식을 중요한 것이다.
그 남자도 그것을
인정을 한다.
그렇게
되었을때
그 남자도 너를
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여자들이
걱정을 하는 것이 한가지 있다.
"이렇게 하다가
동거만 하면 어떻게 되는가??"
암요~
걱정할 수
있다.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 이렇게 살아도 되겠다.
결혼 안해도 되겠다
이런것이 있을 수 있다.
지금 삶이
편하다.
결혼하면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신경쓸것도 많은데 굳이 할 필요있나?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6-8개월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때까지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와야
된다.
짐싸들고 나와야
된다.
단지 여기서 한가지
염두를 해둬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 남자의
경제력이다.
결혼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남자한테 해야지
그것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남자한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해서
나왔을때
그 남자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다면 너만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이 되지 않으면
경제력이 발목을 잡아서
그것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필자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때
화려하다.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것 같다.
남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나의 모습이고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여자의 감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감정적이다.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에 쉽게 휘둘리고
상처 아닌 상처도
많이 받는다.
바람둥이 이야기를
하면서 쓸데없이 필자 이야기를 하냐고 말을 할것인데
누구보다
바람둥이였고, 주변에 수도없이 바람둥이 사람들을 보았고
그들하고 이야기를
했을때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구나
이렇게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한테
의외로 상처 많이 받는다.
자기가 그렇게
해놓고
자기가 그렇게
행동이나 말을 해놓고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말을
하겠지만
그 여자는 나를
믿어주겠지.
그 여자는 내
편이겠지.
말 안해도
알아주겠지.
내 마음이 어떤줄
알겠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중국식 패밀리
개념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믿었던 여자한테서 이상한 말이나 행동들이 나오거
나를 몰아붙이면 그
남자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헤어지자는 말 밖에 없다.
그래서 바람둥이
남자들한테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이 있는데
연애는 많이
했겠지만.
사랑은 못해본것
같다.
사랑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말이다.
솔직히 이런 말들을
바람둥이한테 하면 발끈하다.
자기 나름대로
사랑을 해보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사랑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랑을 찾기
위해서 많은 여자를 만난다고 궤변 아닌 궤변을 늘어놓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로 진짜
사랑에 대해서 감정이 사라진것은 맞다.
그 외로움은 여자가
없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 아니다.
누구를 만나도
똑같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공허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어떤 여자를 만나서
한두달정도 최선을 다해서 다해주었는데.
어느순간 내가 조금
못해주니까.
내가 조금
달라지니까.
그 여자는 짜증과
화를 내고 있으니..
내가 지금까지 그
여자한테 해주었던 것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그 여자한테
지금까지 투자한 것은 무엇일까?
너도 내가 만났던
수많은 여자랑 별반 다를것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랑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덜 상처
받기 위해서
자기가 덜 아프기
위해서 다른 여자를 끊임없이 만나는 것이다.
솔직히 바람둥이
남자들이 짜증나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예측이 안된다는
것이다.
방법은 지금까지
네가 잘해왔다면 믿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데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필자가 여자들한테
이야기를 할때
네가 지금까지
이렇게 잘해왔잖아.
그런데 지금 이런
고비가 있다고 해서, 지금 이런 상황이라고 해서
네가 후회를 안할
자신이 있니??
네가 나중에
아파하지 않겠니?
이런 질문을
던진다.
왜
하겠는가?
네가 모든 것을 다
끝장내고 돌아가면
그 남자는 너한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간다.
그래서 필자는
말하고 싶다.
이왕 참은 것,
조금만 더 참아봐라.
남들은 다
헤어지라고 하지.
너보고 미쳤다고
이야기를 하지.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
그런데 그 똥물에
네가 발 담그었고, 네가 시작을 했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바람둥이 남자
입장에서 내가 조금 못해준다고, 내가 조금 짜증을 내었다고
내가 조금 너를
등한시 했다고
네가 나한테
이런식으로 나올 수 있나??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이왕 이렇게 된것
어떻게든 잘해보자는 식으로 가야 된다는 것이다.
그 고비만
넘기면
너도 그렇고, 그
남자도 그렇고 달라진 세상을 맞이할 수 있다.
안타까운 것이
있는데...
잘해오다가. 잘
참아오다가 어느 순간 이것은 아니지 않는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
내가 지금 이용
당하고 있는것 아닌가?/
내가 지금 바보가
되는 것인가?
이런 생각에
급격하게 빠지기 시작을 하면서 대의를 놓치는 경우이다.
후회를 안할 자신이
있다면 괜찮다.
완전히 그 남자를
잊을 수 있으면 괜찮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조금 더 해보라고 추천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람둥이
남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연애를 할때에도 마찬가지이다.
그 고비만 넘기면
되는데, 자꾸 나약해지고. 자꾸 겁을내고
자꾸 안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한두번 본것이 아니라서, 안타까워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지.
바람둥이 남자를 만나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니다.
개인적으로 바람둥이 남자였지만, 나 같은
남자 만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했다.
왠만하면 마음이 가지전에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