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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전 후서 정리: 율법을 능가하는 사랑(Summary of I and II Peter: Love That Exceeds the Law)
할렐루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 날 베드로 사도가 쓴 베드로 전 후서를 읽고 모든 분들과 함께 정리를 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하시고자 했던 말씀의 의미를 잘 알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음이 세상이 전파되었던 초기에 믿는 사람은 당시 국가나 권력자나 혹은 주변으로부터 큰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베드로 사도도 역시 곧 순교를 당할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랑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부이셨던 사도를 부르시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고 천국의 열쇠를 주시면서 교회를 세우셨던 예수님! 자유가 넘치고 물질이 풍요한 이때 칼과 창과 맹수의 공격이 아닌 육체적 욕구를 자극하는 물질의 부드럽고 달콤한 공격에 우리의 형제와 교회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사랑이 없이 율법이라도 시퍼렇게 살아서 역사하던 당시 유대 사회와 달리 한국과 현 세계는 율법이 조금도 작용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사랑도 식어 믿지 않는 세상의 사람과 구별됨이 없이 더 앞서서 물질을 밝히는 쪽으로 나아가며 이를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결과로 간증하며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성경의 올바른 이해로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는 것이 예수님의 뜻임을 알게 하시고 베드로 사도와 같이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이 더 나은 율법의 완성임을 깊이 이해하고 모든 성도와 교회가 이 자본주의의 물질의 유혹과 자유주의의 방종을 이기게 하소서!
샬롬! 바울서신을 읽고 정리하면서 율법의 준수에 온 정신을 다 쏟았습니다. 바울의 뜻이 절대로 율법의 폐지가 아님을 밝히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다고 이제 베드로서를 읽고 정리를 하다 보니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구구 절절이 그냥 사랑만 하면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믿음의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함 하면 모든 율법이 저절로 다 지켜지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 사도와 달리 베드로 사도께선 고기를 잡던 유대인이셨습니다. 율법에 대해선 유대인이기에 우리보다는 월등하게 잘 아시고 또 실천도 잘 하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당시에 헬라어, 히브리어, 그리고 라틴어와 지역의 방언에 능통하며 글을 아시고 율법을 학문으로 하신 바울 사도와는 달리 베드로 사도께서 하시는 일이 배를 타고 고기를 잡던 분이셨고 말은 하셨지만 글은 읽고 쓰시는 것이 온전하지 않으셨던 분이셨던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2천 년 전의 한국의 사정을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국가의 모습을 아직 갖추지 못했고 우리의 원래 조상이었고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고인돌 족이 천년의 평화를 누리며 온 한국 각처에 고인돌을 세우며 살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당연히 말은 있었지만 글은 아직 한자를 비롯해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에 북방으로 혹은 중국을 거쳐서 바다로 한국에 들어온 철기와 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인돌족의 지배자가 되어서 다스리고 한자도 중국에서 들어왔으며 역시 말은 글자와 다르게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약 1440연대까지 말과 글을 동시에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을 지극히 드물었습니다. 이는 일제시대에까지 이어졌고 그리고 해방 후에 온 국가와 개방이 되고 비로소 국민 전체에 글자를 가르치고 대부분의 국민이 글자와 말을 같이 사용하고 또 쓸 수가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환갑이 넘은 사람들은 이들의 부모님이나 혹은 조모, 조부께서 글자를 잘 읽지 못하고 쓰지도 못함을 알 것입니다. 시골 동네에서 글자를 쓸 수 있는 사람은 조선시대 양반의 후손이나 혹은 어떻게 한자를 배운 사람들 뿐이었고 대서소나 글을 대필하는 사람들이 꼭 마을에 한두 명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연유로 2천 년 전의 베드로 사도는 더디오로 대필을 하게 하셨음이 분명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당시에 모든 사람이 서로 통하게 다양한 언어로 소통은 가능했을 것이나 글자를 읽고 쓰는 사람은 드물었을 것입니다. 영어도 아직 형성이 되지 않았던 히브리어와 헬라어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라틴어도 역시 존재했을 것입니다.
이런 맥락을 알고서 베드로 전서와 후서를 보면 한 어부를 예수님께서 교육을 시키시고 훈련을 시키시고 그리고 성령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하심으로 온 교회의 기초를 놓으신 예수님의 수제자의 놀라운 변화를 우리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베드로서에 대한 이해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구를 통해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복음의 전사요, 교회의 기둥이며, 그리고 격정을 지닌 사랑의 사도였던 베드로 사도를 발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울러서 우리는 이 세상의 누구도 복음을 전해서 구원하고 교육을 시켜서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면 베드로 사도와 같은 영적으로 혹은 지적으로 혹은 감성적으로 위대한 신앙인이 될 줄로 굳게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존재의 목적이요, 사명으로서 교회가 이런 사명을 외면하고 세상의 학교를 하나님께 바쳐진 헌금으로 세워서 세상의 인재를 키우려고 하는 시도는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저버리고 어떤 사사로운 목적을 위해서 선교와 혹은 전도와 혹은 구제에 쓰야 할 물질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 됨을 믿으시기 바라며 이런 일들이 한국의 대형교회에서 얼마나 반대 없이 그리고 경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보시면서 우리는 단호하게 이런 일들이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개인의 사사로운 욕망에서 비롯이 됨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2천 년 전 어부의 단순함을 저는 제 부친의 어부의 삶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엿볼 수가 있습니다. 제 고향 남해에서 제 선친은 작은 노 젓는 배로 그물을 가지고 조류에 배를 띄워 계절별로 찾아오는 고기를 늘 만선으로 잡으셨습니다. 당연히 글자를 몰랐고 세상에 대해서도 당시의 미디어 수준으로 듣고 보시는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오직 달을 보시면서 계절의 흐름에 따라서 물 때와 고기의 움직임과 그리고 바다의 속 사정을 정확하게 아시고 작은 배를 노를 저으면서 거친 조류를 따라서 그물을 내리고 그리고 온갖 종류의 자연산 생선을 매번 배 가득 잡으시고 온 동네 분들에게 나누고 그리고 팔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노 젓는 배로 그리고 작은 그물만으로도 잡을 수 있게 고기 반 물 반의 바다였고 누구나 물이 나면 해삼을 잡고 조개를 캐고 누구나 작은 대로 만든 낚싯대 하나와 그리고 송사리면 몇 마리 고기를 잡는 것은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다엔 수많은 종류의 고기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데로 그렇게 풍성했습니다. 잡는 사람도 기술고 배도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는 고인돌족이 에덴 부근으로부터 인도와 중국과 그리고 동남아와 필리핀을 거쳐서 한국의 전라도의 섬들과 전라도 지방으로 먼저 들어오게 되었고 이들이 이렇게 풍성한 먹거리와 한국의 강과 들과 산속에서 먼저 온 가족과 친구가 마을을 형성해서 에덴과 같이 다툼도 전쟁도 없이 살다가 인구가 늘면 자연스럽게 또 주변으로 이동을 하고 이렇게 경상도로 충청도로 동쪽으로 북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평화롭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원후 한반도를 들어온 사람들이 고대의 철과 금을 가지고 이들을 정복해서 종으로 삼고 자신들의 거대한 흙무덤과 돌무덤 만드는 일에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가 동원한 것과 같이 동원했고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인돌족의 모습도 사라지게 되었으나, 2천 년 3천 년이 지나도 이런 고인돌족의 모습을 지울 수가 없었으니 우리 한국인의 태평스러운 마음에 전달이 되어 언제나 평안한 민족이 되었고 그리고 셀 수도 없이 많았던 고인돌을 다양한 이유로 지금까지 없앴지만 약 4만 기가 남아서 이런 과거의 우리의 참되고 올바른 모습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밝혀지는 민족의 참된 역사요 우리 모두의 조상의 모습이요 우리 마음에 면면히 흐르는 태평에 대한 설명입니다. 적어도 예수님 오시기 천 년 전부터 예수님께서 오실 무렵까지 이 한국에 중국에서 침략도 전무했고 일본은 아직도 사람들이 한 명도 살지 않았을 가능성(고인돌은 기원전 약 400년부터 나타남)이 있기에 모두가 친척과 같은 혈족으로 구성된 고인돌족은 천년의 평화를 이렇게 아름답고 먹을 것이 풍성한 이곳에서 천년의 에덴의 낙원의 삶을 누렸을 것이라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완벽한 증거가 이 자료 하나로 충분하게 대변이 될 것입니다.
고인돌이 분포 지도
한국의 고인돌 분포도
그리고 이곳 한국은 땅끝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은 양보를 좋아하는 미덕에서 비롯이 됨을 아브라함과 롯의 양보에서 볼 수가 있는데 땅의 끝에서 만난 낙원의 삶을 우리 민족은 약 1천 년을 누렸음이 분명하고 이들은 대부분 친척 혹은 친구 혹은 같은 성씨로 모여서 살았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벼농사와 온돌과 바닷가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대부분이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는 씨족마을과 집성촌 그리고 온돌과 벼농사의 다양한 문화들 그리고 풍어제, 그리고 초가집과 기와집으로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친화를 이룬 정말로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이 우리의 마음으로 고인돌로 그리고 여전히 풍습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진실이 성경을 통해서 풀리니 진화론의 원숭이 인간으로 절대로 풀 수가 없고 그리고 무기와 글자를 가지고 지배를 했던 세력이 아무리 역사를 글자로 남겨서 덮고 무시를 하려 해도 고인돌은 살아서 호통으로 이들을 일축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이런 어두운 과거를 3000년의 세월을 헤치며 밝게 우리 모두에게 밝혀 주는 것입니다.
2천 년 전의 베드로 사도는 지금 시대 그리고 온 세계 역사를 통틀어 어떤 인간도 인간의 삶이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율법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온전한 법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땅과 온 세계가 율법을 반드시 잘 배우고 지킬 것을 강력히 주장을 합니다. 이는 전능하시고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이 땅에서 가장 행복하고 질서를 잘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만물을 누리며 살 수 있게 주신 법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헌법보다 공동체가 모두가 행복하게 그리고 정의롭게 살 수 있게 하는 법이 바로 율법입니다. 이 율법을 3천5백 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글자 한자 바뀌지 않고 그대로 우리에게 전달이 되었으니 이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법은 한국의 헌법을 비롯해서 현실에 맞게 그리고 지배자의 구미에 맞게 변화가 되었습니다. 수천 년을 학자들이 연구하고 인간이 살기에 좋게 만들려고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율법과 조금도 비교가 되지 않게 수많은 불공정과 불행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법이 온 세계 국가의 헌법입니다. 누가 북한의 법을 인정을 할 수가 있고 이슬람의 법을 인정을 하며 심지어 일본의 법을 우리가 인정이 절대로 불가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법에 대해서 일본도 역시 인정을 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온 세상의 모든 크리스천의 법이며 공평하고 정의롭고 그리고 온전하며 그리고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부분은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개역개정, 공동 번역)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선포하는 이 모든 법만큼 바른 규정과 법규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 또 있겠느냐?
그런데 베드로 사도의 전후서를 읽으면 율법의 모든 내용이 다 실천이 되는 즉 율법을 능가하는 말씀들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단순하고 글도 모르는 한 어부를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요, 그리고 스스로 사도행전 2장 38절에서 밝히신 성령의 선물의 결과입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이제 우리는 목사가 해야 될 일이 전도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백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전도자는 믿지 않는 영혼에게 예수님을 증거해서 교회로 인도하고 교회의 목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킨 것과 똑같이 훈련을 시켜서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이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수만 혹은 수십만 교인이 있다 해도 이렇게 완전하게 성령을 받고 거듭나서 완벽하게 변한 교인이 없다면 혹은 많이 없다면 그 목회는 어떤 목회가 됩니까? 그리고 학교를 세워서 또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모든 것이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전도와 선교를 해야 될 교회를 이런 일로 가게 하는 예수님의 뜻을 막고서 개인의 욕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고 저는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베드로서를 읽고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베드로 전서
1부 인사 산 소망 | 2부 신앙의 목표 사회 속의 삶 권면 | 2 산 돌 3 아내 남편 4 관리인 고난 | 3부 맺는말 |
부 | 장 | 키워드 | 주요 내용 | |
1 부 | 1 | 인사 산 희망 | 인사. 산 희망. 부름에 따르는 거룩한 생활 | |
2 부 | 2 | 국가 가정 사회에서의 삶 | 국 가 | 산돌, 크리스천과 국가, 그리스도의 고난 |
3 | 가 정 | 아내와 남편. 의를 인한 고난 | ||
4 | 고 난 | 선한 관리인. 그리스도인이 받을 고난 | ||
3 부 | 5 | 맺는말 | 하나님의 양 떼를 돌보라. 맺는 인사 |
1장 |
인사, 산 희망
1-2 인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 나그네에게 편지, 택하심 받은 자손에게 편지
3-12 산 희망
3-4 하늘에 간직된 유업: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심, 썩지도 더럽혀지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유업
5-7 지금 당하는 시련은 믿음을 순수하게 하기 위한 것: 황금도 불로 연단을 받는데 훨씬 더 귀한 여러분의 믿음은 많은 단련을 받아 순수하게 되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날 칭찬, 존귀, 영광을 얻게 함
8-9 예수님을 보지 않고 믿음: 믿음의 결국은 영혼을 구원함
10-12 구원: 1)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찾음, 2)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수난과 영광을 미리 알려 줌, 3) 이 섬김은 자신들을 위함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인데 계시로 알게 됨, 4) 이 진리는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 알려졌는데 천사도 보기 원했음
13-25 부르심에 합당한 거룩한 생활
13-16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거룩하라, 순종하는 자녀가 돼라
17-19 너희는 나그네로 있을 때 두려움으로 지내라: 심판하시는 이가 너희의 아버지 이심, 너희의 대속은 은이나 금이나 없어질 물건으로 갚을 치른 것이 아니라 흠도 티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임
20-21 그는 창세 전에 미리 알린 바 되신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나심,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심
22-25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됨,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이 말씀이라
2장 |
산 돌, 크리스천과 국가
1-10 산 돌과 거룩한 국가
1-2 갓난 아기와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젓을 사모하라
3-5 보배로운 산 돌 예수께 나아가라: 너희로 신령한 집을 짓는데 산 돌이 되어라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다.
6-8 하나님께 택한 보배로운 모퉁이 돌: 믿는 자 부끄러움 당하지 않음, 믿지 않는 자에겐 버린 돌, 부딪히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
9-10 너희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인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
11-17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
11-12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의 선한 일을 보고 하나님께서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그들이 영광을 돌리게 해야 됨
13-14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해 순종하라, 왕, 총독께 순종하라
15-17 자유를 남용 말라,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25 그리스도의 고난
18 하인은 주인에게 순종하라
19-21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따르라고 본을 보이심,
22-25 우리 죄를 몸에 친히 지시고 담당: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려 하심
3장 |
가정생활. 고난
1-7 아내와 남편
1-6 아내에게 주는 교훈: 남편에 순종하고 경건하며, 순결한 행실, 겉을 치장 말고 속 사람 단정하라
7 남편에게 주는 교훈: 아내와 동거하고, 연약한 그릇으로 알아 귀히 여겨라
8-22 의를 위한 고난
8-9 너희는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하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라
10-12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라, 선을 행하며 화평을 구하라
1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 선한 양심을 가지라
18-19 대속하신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
20-22 노아 방주 때 불순종하던 자들, 물은 구원의 표- 세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
4장 |
권면, 고난
1-11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
1-3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았으니 너희도 같은 각오, 육체의 정욕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 뜻에 따르라
4-6 죽은 자에게 복음 전파: 육체로 인간이 받은 심판을 받았으나 영으로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함
5-11 기도, 서로 뜨겁게 사랑, 대접, 은사대로 봉사,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과 같이
12-19 그리스도인이 맡을 고난
12-14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16-19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그 이름으로 영광, 심판의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자는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
5장 |
돌봄. 인사
1-4 장로에게: 양 무리를 치되 자원함으로 하라 본이 되게 하라
5-11 젊은이에게 : 장로에게 겸손, 순종,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높이심, 근신, 마귀 대적, 잠시 받은 고난
12-14 실루아노가 대필, 바벨론 교회 문안, 마가도 문안, 축원
베드로 후서
1부 서두 인사 | 2부 권면 | 2-3 믿음, 거짓 교사, 재림 | 3부 맺는 인사 |
부 | 장 | 키워드 | 주요 내용 |
1 부 | 1 | 인사 성경의 권위 | 인사. 부름과 선택. 그리스도의 영광과 예언자의 말 |
2 부 | 2 | 거짓 교사 경고 | 거짓 예언자와 거짓 교사 |
3 부 | 3 | 재림과 인사 | 재림의 약속 맺는말 |
1장 |
그리스도의 부름과 선택. 성경
1-2 인사: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으로 인해 귀중한 믿음을 함께 받는 사람들에게 편지
3-15 그리스도인의 부름과 선택
3-4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심
5-7 믿음에 덕, 덕에 지식, 지식에 절제, 절제에 인내, 인내에 경건,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 이것이 풍족하면 주 예수를 알기에 부지런하여 마침내 잘 알게 됨
8-11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12-15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움: 그래서 진리를 더욱 일깨움
16-21 그리스도의 영광과 예언자의 말
16-18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은 확실: 하나님의 “이는 내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거룩한 산에서 직접 들음
19-21 예언의 말씀의 확실성: 예언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말함, 성경의 예언은 임으로 해석해서는 아니 됨
2장 |
거짓 예언자와 거짓 교사
1-22 거짓 교사와 예언자에 대한 경고
1-3 거짓 교사의 나타남: 예수님 부인, 많은 사람이 그를 본받음, 감언이설로 착취함
4-9 경건한 자를 심판에서 건지고 불의한 자 형벌 아래 가두어 심판: 노아 소돔과 고모라 룻
10-11 육체를 따라 정욕 가운데 빠져 사는 사람과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자 벌하심
12-14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 불의의 삯을 사랑
17-21 의의 도를 안 후 거룩한 명령을 저버림
3장 |
재림의 약속과 인사
1-16 재림의 약속
1-2 두 번째 편지를 쓰는 이유: 선지자의 예언과 주께서 사도들로 명하신 것 생각나게 하심
3-4 말세에 조롱하는 자: 주의 강림이 어디 있느냐?
5-7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땅의 창조를 잊음: 하늘과 땅은 보호되었으나 불에 탈 것
8-9 주께는 하루가 천년 천년이 하루: 주께서 오심이 더딤은 모든 사람이 멸망치 않고 회개하길 원함
10-13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옴: 하나님의 임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라, 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16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심, 바울 사도께서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쓰심
17-18 맺는말
무법자의 미혹을 삼가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베드로 전후서의 시대적 배경>
베드로 전후서는 로마 대화재와 네로 황제의 대박해라는 중요한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고서는 베드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로마시의 절반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린 대화재... 네로 황제가 어이없이 재미 삼아 불을 지른 것인데, 네로 황제는 그 화살을 당시 눈에 가시처럼 여겨지고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려 닥치는 대로 그리스도인들을 생포하여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사자밥이 되게 하고, 공개적으로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시키고, 궁전을 밝히는 등불로 삼아 화형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카타콤이라는 지하 공동묘지에 들어가 은둔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암흑 속에서 유리하는 나그네 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복음의 능력과 소망 가운데 살아가라고 쓴 서신이 바로 베드로 전후서입니다. 베드로가 보낸 이 두 통의 편지는 극심한 고난 중에서도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는 복음의 꽃을 생생하게 그려낸 서신입니다. 베드로 전후서는 카타콤에서 지금 막 전달되어진 서신을 펼쳐서 성도들과 함께 구원의 복음에 감격하며 돌려읽어야 할,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서신인 것입니다.
베드로 전후서를 통해 고난 가운데 살아 역사하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참으로 복음 하나면 충분하다는 고백을 모두가 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8)
[출처] 베드로 전서/후서 개관|작성자 곰팅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고인돌족의 후손도, 각 지역의 사람도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이를 알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로 율법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알고 믿지 않으면 절대로 인간이 의롭게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했고 다 죄인인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그 보혈과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에 의지해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하는 의무가 모든 인류에게 있습니다. 나도 너도 예외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되고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 거듭나고 이제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창조가 된 존재가 되었으니 서로 형제로 사랑함이 마땅합니다.
초대교회 교인과 같이 믿음의 형제와 모든 것을 나누며 함께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깊이 생각하며 늘 하나님을 모든 것을 다해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온 세상에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지역도 없고 남녀의 구분도 없고 빈부, 귀천도 없이 모든 사람이 예수님 안에서 형제가 되었고 인종을 초월해서 국적을 초월해서 서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유대인과도 하나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일은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주 안에서 형제로 사랑할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서 서로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율법을 잘 배우고 사랑을 통해서 혹은 성령의 인도를 통해서 이 율법이 이 땅에서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이 땅의 모든 불의는 이런 원리를 망각해서 일어납니다. 율법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서 율법이 완성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이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도록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