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긴린코
후쿠오카(福岡) 여행 중 일정을 조금 멀리 계획하게 되면 한번쯤은 방문을 생각하는 유후인(由布院)은 알고보면
오이타현(大分県)에 속하는 온천마을 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열차로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아시다시피 유후인 온천은 벳푸, 쿠사츠온천 다음으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입니다.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 호수에 이르는 양옆의 길에는 다양한 상점과 미술관 등의 시설이 있는데 온천에서 휴양도 좋지만 봄이나 가을에는 다양한 상점
먹거리 탐방(?)도 재미있습니다.^^
많은 곳이 있겠지만 저 사진에 나오는
벌꿀 아이스크림과 코로케는 한번 맛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아이스크림
가격이 320엔 쯤으로 기억납니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을 가는 방법은
JR열차와 고속버스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알고보면 유후인온천은 벳푸와 아소산 그리고 구로카와온천을 가는 중간지점입니다.
하여간 여기는 가보시면 신속, 빠름
이란 단어와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전 여기를 네 번정도 갔었지만 어느 상점에 한번 들어서면 시간지나는 걸
잊어버리게 되는 곳입니다. 은행잎이
물드는 가을에 다시 가고 십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저두 감사해용
댓글 안다는 얌생이 회원이지만 항상 잘보고 있어욤 감사합니닷
저두 감사함당
유후인 추천 료간 부탁 합니다~^^
올가을에 9월 17일 이나 18일 갈려고요~~
일단 한숨 자구용
유후인 정말 좋은 곳이지요
가고는 싶은데 왕복 4시간이라니 너무 걸리네요 오시카도 신간센 타면 2시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