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회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
109개국 1200편 접수
20개국 31편 선정
장편 5 중단편 26
공존, 평등, 대동 전세계 마을 소재 다채로운 이야기 8월 23일-27일 (5일간) 상영
ㅡ 전통 마을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며
숲을 가꾸는 마을 영화 :
멘타와이숲의영혼(인도네시아) 사랑받는(터키) 외
ㅡ 개발, 독립, 기후변화 등 위기에 처한 마을과 사람들의 투쟁 :
보크사이트(브라질), 완톡스:멜라네시아 회복춤(솔로몬제도), 3일간의 자유(세르비아)
ㅡ 빈부, 교육 등 불평등한 조건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마을들의 이야기 :
아무카(콩고) 헤이구네쉬(조지아) 생계의꿈(인도) 키란-한줄기빛(한국)
ㅡ 어느마을에서나 일어날법한 공감의 이야기
쑥향(키르기즈스탄) 행동파남자(루마니아)
ㅡ 고유한, 논쟁적 마을과 문화들 :
공동남편(네팔) K2와 투명하인들(파키스탄)
ㅡ 이상향이라 할만한, 조화롭고 즐겁게 살아가는 마을 :
칼라라시 천상의땅(몰도바)
그 외, 평등-불평등에 대한 언쟁을 재밌게 포착한, 하부구조의 친구들(한국), 인류문명이 전지구적 생태를 교란하고 있는 세태를 판소리에 담은 실험작 악마들의땅(이란,한국)과 애니메이션 수작들까지 5일간 세계의 마을과 마을의 모든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