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숲 5월 월례강좌]엄기호 초청강연회 신청하세요

[노샘]

더불어숲 5월 월례강좌 엄기호 초청강연회

“사냥꾼의 시대, 전쟁이 된 경쟁”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는가' ‘이게 사는 건가’ 싶을 때 힘이 되는 생각들,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이 의미가 있고 이 삶을 꾸려가기 위한 수고를 누군가 응원해 줄 때 우리는 살아갈 수 있고, 견딜 수 있습니다. 경쟁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 내 삶에 이런 응원을 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 인문학자 엄기호씨를 만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꿈꿔봅시다.

- 일 시 : 2013년 5월 23일(목) 오후 7시 ~ 9시

- 장 소 : 작은도서관 더불어숲(대송시장 맞은편 고운미소치과 3층)

- 인 원 : 100명 내외(접수순, 반드시 사전접수, 전화 236-6053)

- 강 사 : 엄기호(연세대 문화인류학 박사, 인문학자, 국제연대 코디네이터)

- 참가비 : 5천원(더불어숲 후원회원 · 청소년 무료)

                참가비 입금 후 까페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wewood 농협 351-0328-9033-13 더불어숲)

엄기호 1971년 울산 출생. 연세대 사회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2001년부터 3년간 필리핀에서 국제가톨릭학생운동 아시아·태평양사무국에서 일했다. ‘국제연대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스스로 개발. 성장시켜,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만들어낸 패배주의와 냉소주의와 싸울 때 어떻게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정직한 언어로 전달해 왔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교육 같은 말들을 현장에서 성찰한 이야기로 바꾸어 '낮고도 쉽게' 전달하려고 애쓰는 인문학자이다. 저서로는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닥쳐라 세계화!> <감시사회>등이 있다.

독서토론

- 일 시 : 2013년 5월 16일(목) 오후 7시

- 장 소 : 더불어숲작은도서관(누구나 환영, 236-6053)

- 읽을책 : 엄기호의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웅진 지식하우스 발행)

[노샘]

네. 접수합니다. 회원 19명, 비회원 18명, 청소년 21명//총 58명

[숲지기]

총참석인원 55명(회원 17명, 비회원 16명, 청소년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