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입맛 당기는 열대과일!! 필리핀에 가면 다양한 열대과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농수산물 시장과 거리 곳곳에서 신기하고 맛있는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지요. 한국에서 먹는 과일은 사과, 배, 딸기, 복숭아와 같은 평범한 과일이 대부분이지만, 필리핀에는 이상야릇한 모양의 람부탄, 냄새가 지독하지만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두리안 등 특별한 과일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과일은 후식으로 제공됩니다. 또 더위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있어 열대 과일은 어떤 음료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건기에 나오는 과일들은 당도가 높고 향이 풍부합니다. 특히 한국 여행자 들에게 인기있는 과일은 국내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망고, 망고스틴, 란조네스, 두리안 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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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부탄(Rambutan)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맛있었습니다. 망고 다음으로 많이 먹게 될것입니다. 그냥 포도먹는 형상으로 손이나 양옆으로 짜르면 흰속이 있는데 그것을 먹습니다. 제철은 8월~10월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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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만시(Calamansi) 필리핀 음식의 거의 모든 양념에 두루 이용되는 과일입니다. 일년내내 수확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간장에 즙을 섞어 소스로 먹거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사용하고,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는 약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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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안(Durian) 과일의 황제입니다. 하지만,한국사람은 거의 먹지못합니다. 이유는좀 고약한 향기가 나는데,정말 먹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과일이 과일에 황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황제의 맛을 알기 위해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과일의 황제라는 이름같이 과일 중 가장 비쌉니다. 1개가 보통 400~700페소정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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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조네스(Lanzones)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민다나오의 다바오주나 까미귄주산이 최고의 품질. 만져서 부드럽게 느껴지면 잘 익은 것이다. 고를 때 끝부분이 뾰족한 것을 고르는 것이 하나의 지혜다. 싸고 맛있지만 먹을 때 끈적거림이 심하다. 8월부터 11월까지 시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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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Lychee) 람부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털이 없고 밋밋합니다. 맛이 아주 달지만 씨가 커서 먹을 부분이 별로 없는 것이 흠입니다. 필리핀에서 맛보는 라이치의 맛은 더 독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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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Mango) 필리핀에 오면 가장 많이 먹는 열대 과일이 바로 망고다. 망고는 단맛의 엘로우망고와 신맛의 그린 망고가 있다. 망고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쉐이크로 먹으면 그만이다. 날로 먹기도 하고 디저트와 과자 재료로 쓰며 과육을 갈아 샐러드의 드레싱이나 소스·스프 등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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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스틴(Mangostin) 짙은 자주색을 띈 사과 정도의 크기의 과일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고급 과일입니다. 껍질은 상당히 두꺼운 편이나 잘익은 것은 쉽게 벗겨 먹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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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Atis) 슈가애플이나 시나몬 애플이라고 알려진 수류탄 모양의 회녹색의 과일입니다. 상당히 달콤하고 즙이 많으며 신맛은 거의 없습니다. 과육은 흰색이며 씨가 있고, 손으로 쪼갤 수 있을 정도로 잘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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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푸르트(Jack Fruit) 필리핀 가정집이나 야외로 나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먹을때 끈적임이 조금 있지만 괜찮다. 특히 두리안 처럼 먹을 때 거부감이 없이 달짝지근하다. 망고처럼 너무 달지도 않아서 먹지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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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Coconut) 코코넛의 안쪽의 하얗게 보이는 부분을 '코프라' 라고 부릅니다. 이 부분은 코코넛의 냉장고 역할을 하여, 금방 딴 코코넛도 마시면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코코넛의 딱딱한 껍질을 까서 마시는 쥬스의 맛도 일품이지만, 코프라도 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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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야(Papaya) 열매는 공 모양,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 긴 달걀 모양 등이고 무게는 0.2∼3kg이다.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 또는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두껍고 콩알만한 많은 종자가 젤리 같은 것에 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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