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과 정복 활동 | * 펠로폰네소스 전쟁(아테네 對 스파르타의 싸움)으로, 그리스의 폴리스들이 분열과 대립하는 동안에, 그리스 북방의 마케도니아 게 점차 세력을 키움. → 필립포스 2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는 아버지의 동방원정을 계승하여, 기원전 334년에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군사들을 이끌고 페르시아 원정길에 오름 소아시아에서 다리우스 3세가 이끄는 페르시아군을 격파하고, 페니키아를 정복하고(기원전 330), 이집트까지 도달하여 지중해 세력을 통합하는데 성공함 → 기원전 327년 인도의 인더스 강까지 진출하여, 동 ․ 서양에 걸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3대륙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 * 정복지역의 여러 곳에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세워, 그리스의 상인, 학자, 문인, 예술가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이주시켜 그리스 문화를 보급하는 한편, 그리스인과 오리엔트 인과의 결혼을 장려하는 등 동서를 융합하여, 세계적인 대제국을 건설하고자 하였다. → 알렉산드로스는 기원전 323년 바빌론에서 모기에 물려, 열병으로 급사(急死, 사망, 32세)했다. * 알렉산드로스의 사망 후, 그의 부하들에 의해 제국은 마케도니아, 시리아, 이집트로 분열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부강했던 나라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하의 이집트였다. * 나일강 하류의 지중해 연안에 세워진 <알렉산드리아>는 당시 세계 최대의 상업도시로 발전하여, 지중해 무역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