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 썼는데,
냅다 날라가 버렸네요.
다시 써야죠 뭐 ㅋ
오늘 만든 똥개 입니다ㅋㅋ
사실 코요테 인데,
이미지를 너무 작게 주문해서
실사출력물 사이즈가
동네 발바리 사이즈로 왔습니다 🤦
뭐 어쩝니까...
이왕 온거 만들어서 쏴야죠 뭐...
요즘 스나이퍼 롱보우만 쐈는데,
감 잃을까봐 오늘은 맥킨리 입니다.
역시나 감 다 잃었습니다 😂 🤦
20미터에서 저따구로 맞습니다..
심지어 저게 4발째 쏜건데,
4발째는 냅다 뒤로 넘어가서 사슴에 맞아서
세트 포기하고,다들 보고 비웃으시라고
기념사진 남겼습니다 ㅋㅋㅋ
정신 차리라고
셀프로 싸대기 한대 갈기고
ㅡ아프네요ㅡ
다시 20미터~25미터
쏴봅니다.
전부다 25미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활 한자루로 마르고 닳도록
열심히 쏴야 실력이 느는건데
계속 이거쐈다 저거쐈다 하니깐
어느순간부터는 실력이 조금씩
퇴화하네요 ㅎㅎ
나중에 인생활 찾으면
ㅡ베어,컴파 각 한자루씩ㅡ
나머지는 다 팔아버릴까
생각이 요즘 드네요..
마지막으로
나비♡ 20미터
똥개 25미터
ㅡ나비 탄착군... 🤦 🙈 ㅡ
각 3발씩 쏘고
철수 하였습니다.
타겟 하나 만들고 나니
고되서 많이 안쏘고 왔네요ㅎㅎ
저놈의 퍼즐매트 좀
쉽게 자를 방법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
타겟 하나 만들고 나면
그날은 고되서 활 거의 못쏩니다ㄷㄷ
오늘은 오기가 생겨서 쐈네요ㅋㅋ
내일은 디스럽터 쏠까 합니다ㅎㅎ
첫댓글 작두같은 절단기가 있으려나요????
작두로는 안돼요.
사이즈가 너무 크더라구요 ㄷㄷ
퍼즐매트 커터칼로 진짜 안 잘리더라고요ㅠㅠㅜ 공장에선 레이저? 열로 자르지 읺을까 싶어요
제가 알기로는
공장에서는 톰슨머쉰으로
ㅡ대형절곡기ㅡ
제조할때 모양대로
자르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구 신종영 아하 그렇군요 열로 자르면 냄새가 암청나겠네요
직소나, 멀티커터로 적당한 날 찾아서 자르시면 될듯요.
아하...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다양한 활을 운용하시는군요!
매트절단해 본적은 없는데
잘 안잘리는 재질인가봐요
꽤나 힘들죠 ㅋㅋ
챗 지피티에게 커터칼 말고 신박한 방법을 물어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커터칼로 자르는 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니, 여기선 좀 더 신박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치원, 체육관 등에서 실제로 종종 쓰이는 방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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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선을 이용한 컷팅 (Hot Wire Cutter)
• EVA 폼 전용 열선 커터기를 쓰면 부드럽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 칼로 자를 때보다 먼지가 덜 생기고, 모양도 더 정교하게 잘 나옵니다.
• 곡선 자르기도 매우 용이합니다.
단점: 전기 장비라 화재주의 필요 / 약간 비쌀 수 있음 (4~7만 원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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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동 조각톱 (Multitool 또는 Oscillating Tool) 사용
• 목공용으로 쓰이는 **전동 진동 커터(멀티툴)**에 얇은 톱날을 장착하면 EVA 매트를 빠르게 자를 수 있습니다.
• 특히 두꺼운 매트나 여러 장 겹친 상태에서도 편리합니다.
• 직선, 곡선 모두 가능하며 힘 안 들이고 자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팁: 날이 너무 거칠면 매트가 찢기므로, 날은 최대한 고운 걸로 쓰세요.
3. 대형 가열 나이프 (Hot Knife)
• 일종의 납땜기처럼 생긴 전기 가열 칼입니다.
• EVA 매트를 녹이듯이 자르기 때문에 먼지·잔사 없이 정리 가능합니다.
• 테두리도 깔끔하게 밀봉되어, 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
활용 예: 체육관, 무대 세팅 등에서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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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로터 커터 또는 CNC 커터기 (고급 방법)
• 많은 양을 정밀하게 자를 경우에는 산업용 CNC 커터나 플로터 머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예 도면 입력 후 자동으로 자르므로, 로고 삽입, 곡선 재단, 반복 작업에 최적화됩니다.
단점: 장비가 비싸며 보통 외주 제작이나 업체 사용이 필요.
라고 하네요!!
1번 방법이 꽤나 끌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