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는 사랑의 삼각관계.출생의 비밀 이런 것들이 주요 내용이고
우리나라 유행가는 대부분 '사랑'이나 '이별' 그리고 세월이 가는 것을 안타까와 하는 내용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아있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물론 의무사항인 가정을 일구고 자식들을 기르고 교육시키고 결혼시키는 의무를 마친 상황이라
이제야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탓이기도하지요.
그럼에도 습관적으로 벌어놓은 돈도 못쓰고 죽는 날까지 아까워 하기도 하고
또 돈이 보여서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죽는 날까지 돈만 벌다가 가는 사람들도 많지요.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 모두가 팔자소관이겠지요.
하지만 우리 동문들은 눈에 보이더라도 욕심 포기하고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자기를 위해 시간과 돈을 씁시다
그동안 고생하였잖아요.
돈을 벌려고 하면 고통이지만 돈을 쓰는 일은 공포도 즐거움이 됩니다.
10년만 젊었어도 해보는 건데
이런 곳에서 헬멧 쓴다고 목숨이 보장 될까요?
죽어도 좋아~~~~
현수막까지 준비하셨네요.
중국의 7대 고도시 중의 하나 "개봉부(카이펑)
개봉시는 허난성에 있는 고도시로서 중국 역사중 5대10국의 5대와 북송 시절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한족의 수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북방의 이민족에 의해 유린됐던 곳이기도 합니다.
수나라가 만든 대운하를 당나라때 적극 활용하여 개봉은 번창했었습니다.
북송의 엄청난 경제력으로 매우 번창했으며 야간 통행금지와상업구역 제한이 철폐되어 "불야성"이란 단어의
어원이 된 곳이 개봉입니다. 밤이 없는 성이었지요.
원나라,명나라때 대운하를 정비하면서 개봉이 그 경로에서 제외되면서 쇠퇴했습니다.
청나라때 간희제가 재건을 명령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허난성의 성도(수도)를 유지하다가 성정부에서 철도요충지인 정주로 성도를 옮기는 바람에
발전 기회도 없어졌습니다.
청백리로 유명한 "포청천"이 북송 인종때 개봉부 부윤으로 재임해 활약한 소설 "판관 포청천"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개작두"를 갖고 오너라" 라고 명령하는 포청천의 추상같은 정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우리가 귀국하니 중국은 무비자로 한국인들을 받아들인 답니다.
많이들 다녀 오세요.
다시 한 번 15회 "화이팅"
참으로 대단한 예술적인 건축물입니다.
"김건희도 잡아오고 명태균도 잡아 오너라"
"윤석열을 불러 오너라"
중국에서 옛날 고층 지을 때 아시바 맸을까?
중국은 전탑(벼돌탑),한국은 석탑.일본은 목탑
유서깊은 고대도시 개봉-카이펑
사진이 중복돼도 이해 바랍니다.
퍼팅도 오래하면 뇌졸증 온다니까요.
진정하세요. 흥분하면 위험한 나이입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다
바오지우-백주-빼갈 - 건베이
과거 바다가 융기하여 이렇게 높은 산이 되었대요.
어르신들 차조심해야 해요.
태항산에는 석탄과 철이 엄청 많이 매장돼 있답니다.
봉우리마다 신선이 골짜기 마다 선녀가
신선이 많이 살게 생겼네요.
천계산에는 종유동굴이 많습니다.
귀국하면 이 음식들이 생각 날겁니다
어하? 임금님 강이라고?
거시기가 바로서야 집안이 바로서고 나라도 바로 섭니다
살만큼 살았는데 뭐~~~
물길은 멀고 산은 높다. 산이 높으면 물길이 길다. 뭐지?
중국의 대자연은 규모가 다릅니다.
포청천-남이 하는 정의는 쉬워 보이지만 내가 실천하려는 정의는 어렵지요.
천계산은 8개의 풍경구로 이뤄져 있을 만큼 크고 볼 것이 많은 산입니다.
하늘의 세계 천계산은 도교의 명산입니다.
먹고 보고 놀고 걷고
"뛰지 마세요~~~관절이 다쳐요."
해발이 높아 패딩을 입어야~~~
날씨도 좋고 친구들도 좋고~
노인네들이라 하트모양도 맘대로 몸이 안 움직여주지요?ㅎㅎㅎ
"중구어 짜이지엔~~~"
중국 독수리는 좀 다르네요
중국의 그랜드캐년 - 한국말로 그년도 개년
태항산 대협곡~~~~
무서워서 사진 찍으려고 입구에서~~
동영상을 좀 더 많이 찍을걸
첫댓글 멋져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