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컨트리 클럽
경기 여주군 강천면 부평로 609
360º Country Club
360도 C.C / 360도 골프장
각종 이벤트가 많은 골프 클럽
360도 돌게 만드는 골프 코스
2015 KPGA 넵스 헤리티지 대회 개최지
2013년 개장 / 18홀 / Par 72 /7,036 yard
Designed by : JMP Designe Group (브라이언코스텔로)
경기도 여주군 강천에 위치해 있는 이 골프 클럽은 퍼블릭
골프클럽으로서는 첫 눈에 봐도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골프 클럽이고 많은 이벤트나 특이한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가장 대중 적인 골프 클럽이라 할수 있다.
360도의 의미는 Earth, Water, Flower, Wind, (만물의 근원이 되는
4가지 요소) 그리고 360° (완벽한 공간) 지수화풍 360도 컨트리클럽은
자연과 어울려진 완벽한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가 되어, ‘골퍼’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상태를 추구하고자 하는 360도 컨트리클럽은 골프경험을 통하여
소통하고 이야기 하는 “스토리가 있는 컨트리클럽” 을 추구 하는 곳이다.
이 코스는 JMP Designe Group 의 브라이언코스텔로 디자인한 코스로서
브라이언코스텔로는 제주의 블랙스톤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을 디잔인한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로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이 골프 코스의 정경을 봤을때는 그다지 난이도가 있어 보이지 않는
평범한 퍼블릭 코스이겠구나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러번 가보았지만 코스
는 난이도가 높다고 할수 있는데 업다운도 심하고 옆 홀과도 붙어 있는
형국이라 자칫 슬라이스나 오비가 났을 경우 불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코스이다. 그러나 이 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재미있는 골프가 뭔지를
느낄수있게 설계된 코스라 하고 싶다. 비기너들에게도 재미를 심
어준다는 것은 코스 구성이 높다고 볼수 있다.
360°골프장에서는 파5홀 4곳 가운데 12번홀을 제외하고, 핸디캡 1인
3번홀을 비롯, 8번홀과 16번홀 등이 하나같이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홀이다.
이들은 터프하고 남성적인 360°골프장을 대표하는 홀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홀이다.
18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9번홀과 클럽하우스의 전모가 드러나 보인다. 특히 작은 공동체 마을을 테마로
조성하였다는 클럽하우스와 골프코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미학에는 전혀
문외한인 사람에게도 느껴지는 홀이다. 클럽하우스를 뒷배경으로 하고 있고, 티잉 그라운드
왼쪽의 여러 단의 폭포로 연결된 호수가 페어웨이 오른쪽을 차지하면서 퍼팅그린
앞까지 이어져 있으며. 또한 페어웨이의 3분의 2 지점에는 페어웨이를
둘로 나누는 계류가 있다고 한다. 비록 내리막 경사를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400야드가 넘는 긴 파4홀이다. 그래서 티샷의 장타와 방향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홀이다.
게다가 세컨드 샷 지점에 이르러서도 내리막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온그린이 결코 녹녹하지
않은 홀이다. 그래도 티샷과 세컨드 샷의 낙하지점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멋진 샷을 날리게 되는 경우 기쁨이 배가되는 홀이기도 하다.
[ 18번홀과 우측의 9번홀 ]
특히 이 골프 클럽은 개장이래 많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어 많은 골퍼들이 좋아하고 찾는
코스이기도 한데 이벤트중 “프리 스타일”로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내서 많은 호평을 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필자도 여러번 가본 클럽이지만 웅장한 스케일의 골프 클럽은
아니어도 모든 것이 편안한 분위기속에 플레이를 할수 있는 점과
밋밋한 코스가 아닌 전략적인 면을 많이 필요로 하는 코스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드를 할수 있는 것이 좋은코스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 코스 개요 ]
In Course : 정확한 티샷을 위하여 두 개의 랜딩 에어리어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며 티샷시 드라이버 또는 우드 ,롱 아이언을 이용
할 수가 있다. 폐어웨이는 굽어 잇고 오른쪽 두 개의 벙커와 언덕 안에
원 타켓 벙커가 아래로 뻗어 있다. 따라서 어프로치 샷은 왼쪽 중심에
놓인 벙커 방향으로 길고 좁은 그린을 향해 가볍게 공략해야 한다.
[In Course 15번홀]
Out Course : 이 코스는 매우 드라마틱한 티샷을 해야 하고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다소 위협감을 가질수는 있으나 도전적인 요소에다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엘리베이트 티 그라운드로 폐어웨이까지 약 35m 아래에
놓여있어 버스트드라이버를 할 기회가 제공되기도 하는데 티샷은
짧은 세컨드샷을 위하여 드그래그 왼쪽 코너 안쪽으로 공략해야하며
그린의 양 옆에 짧고 큰 샌드 벙커가 자리 잡고 있는 코스이다.
[ Out Course 4번홀]
[ 1번홀 Par 4 , 448yard ] [ 2번홀 Par 4 , 424yard ]
[ 3번홀 Par 5 , 560yard ] [ 4번홀 Par 3 , 156yard ]
[ 5번홀 Par 4 , 416yard ] [ 6번홀 Par 4 , 376yard ]
[ 7번홀 Par 3 , 160yard ] [ 8번홀 Par 5 , 518yard ]
[ 9번홀 Par 4 , 377yard ] [ 10번홀 Par 4 , 429yard ]
[ 11번홀 Par 3 , 238yard ] [ 12번홀 Par 5 , 561yard ]
[ 13번홀 Par 4 , 410yard ] [ 14번홀 Par 4 , 430yard ]
[ 15번홀 Par 3 , 232yard ] [ 16번홀 Par 5 , 530yard ]
[ 17번홀 Par 4 , 336yard ] [ 18번홀 Par 4 , 435yard ]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40,000원 / 주말 200,000원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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