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컨트리 클럽
울산 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삼동로 404
Bora Country Club
보라 CC / 보라 골프장 / 반도 보라 CC
2005 MBC 주최 한.일 친선 아마추어 골프 대회 개최지
2005 SBS코리안투어 반도-보라CC 투어챔피언십 개최지
"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전형적 전략형 골프 코스 "
"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 하우스가 있는 골프 클럽 "

2004년 개장 / 27홀 / Par 108 / 9,476M
에드워드 코스(9홀), 헨리 코스(9홀), 윌리엄 코스(9홀)
Designed by : UKPGA (로버트 헌터), 김명길

울산 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영국적인 클럽 하우스와 43만평 부지에
웅장하게 서있는 골프 클럽의 규모는 빼어난 산세와 경관을 자랑하는
금곡리의 원시림속에 우뚝 서 있는 영국식의 정통 프리이빗 27홀
골프 클럽으로서 울산 시청에서 26km, 포항시청에서 82km, 경부
통도사IC에서 7km 의 거리에 있는 골프 클럽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이곳은 신석기 후기에서 청동기 초기 시대의 선사인들이
사냥과 고기잡이의 성공, 그리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마치 거북이 등 처럼
생긴 넓다란 바위에다 그린 주술적 내용의 그림인 암각화, 이른바 울주 반구대
암각화로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면 선사인들이 왜 이곳에다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잡았을까. 그 이유는 한 마디로 가지산과 태화강으로 대표되는 산 좋고
물 맑은 이 곳의 지리적 여건 때문인 것으로 추론된다. 그 중에서도 삼동면
금곡리는 산세가 빼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서 그 원시림이 보라CC
로 인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한다.

(주)반도 개발에서 이루어낸 이 빼어난 골프 클럽은 반도의 그룹사들이
모기업인 반도건설을 기점으로 만들어낸 우수한 골프장인데 대지면적
약 43만평 부지에 27홀 규모이고, 에드워드(EDWARD)코스 9홀, 윌리엄
(WILLIAM)코스 9홀, 헨리(HENRY)코스 9홀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구성
되어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영국풍의 기법으로 조성된 코스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골프 매니지 먼트 회사인 영국의 UKPGA와 함께 기획한
총 27홀 규모로 골퍼들이 생각하고 전략을 세우며 공략하는 전략형 골프
코스로 18홀을 돌며 대자연과 친국해지는 자연형 골프장이며 그리고 반드시
본인의 평균 스코어를 보장해 주는 서비스형 골프장이라는 3대 기본
컨셉으로 설계하였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존중하여 고도의 디자인
테크닉으로 스코틀랜드의 우아함을 연출해 모든 골퍼들이 색다른 도전, 그리고
골프의 전략적 묘미와 스릴을 느끼도록 설계하였다고 한다. 세계적 코스설계가인
로버트 헌트와 김명길씨가 공동으로 디자인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적 [울산 보라CC]
스코들랜드풍 예술그린 펼쳐진다.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얼핏 보기엔
2002년 라이더컵이 열렸던 영국 버밍햄 인근의 벨프리GC를 연상케 한다.

이 코스에 대한 평가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상금랭킹 40위 이내의 톱프로들
만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던 투어챔피언십이 성료되고 나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상호(50·빠제로)는 “왠지 모르게 기분을 좋게
하는 코스다. 주변 경관 뿐만 아니라 코스관리, 그 중에서도 그린의 관리는 신설 골프장
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수준이었다”며 “이런 골프장을 갖게 된 이 지역
골퍼들로서는 엄청난 행운을 누리게 된 셈”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프로 데뷔 13년만에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유종구(41·게이지디자인)는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전형적 전략형 코스”라고 평가하기도 했던 코스이다.

이는 세계적 명성의 골프매니지먼트사인 영국의 PGA D.C사의 기획 의도가
그대로 실현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평가를 받기까지는
무엇 보다도 골프장측의 ‘철저한 준비’를 간과할 수 없다. 미국, 유럽, 일본의
명문코스 견학을 통해 그들의 장점을 벤치마킹 한 것이 대표적 사례. 심지어는
조경에 필요한 수종 선택과 그것의 식수 위치에 이르기까지 골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보라CC의 컨셉은
크게 두 가지다. 주변 천혜의 자연경관과 골퍼가 일체가 되도록 한 스코틀랜드풍
자연형 골프장과 반드시 본인의 평균 스코어를 보장해주는 서비스형 골프장이
그것이다.

모던과 클래식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유럽풍의 목가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클럽 하우스도 세련미와 자연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보라CC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국내 골프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 하우스는
내외부 동선을 극대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 이동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인테리어를
사계절 기후에 적절하게 적응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새로움과
편안함을 만끽하도록 하고 있다. 조망이 좋고 채광이 잘되는 2층에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한 것도 이 클럽 하우스의 특징이다. 한편 골프장 주변에는 서두에서 언급했던
울주 반구대 암각화 외에도 국내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를 비롯해 내원사 계곡,
천성산, 홍룡 폭포 등과 같은 관광지 명소와 통도 환타지아, 명사 관광농원, 배내골
송림관광농원, 해운관광휴양림 등 휴양시설이 즐비해 가족 단위의 관광이 충분히 가능하다.

[ 코스 개요 ]

윌리엄 코스(William Course)는 아일랜드 그린이 돋보이는 남성코스로서 주변 경관이
압권이다. 에드워드 코스(Edward Course)는 윌리엄 코스의 와일드한 느낌과
현대적이고 화려한 헨리코스의 특징을 조화시킨 코스로서 정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함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헨리 코스
(Henry Course)는 울창한 수림과 야생화가 조화된 정통 우드랜드로서 가장 한국적
색채가 강한 코스이다. 필드와 그린의 상태가 깨끗한 편이며,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브를
치는데 심리적인 부담감이 없었고, 그린 또한 심한 굴곡없이 무난하여 여유를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 에드워드(Edward ) 코스, Par 36, 3,156M >










< 헨리(Henry) 코스, Par 36, 3,257M >










< 윌리엄(William) 코스, Par 36, 3,333M >










[ 이용 요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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