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월) 10:55 백두산의 지하삼림욕장
12:06 백두산트레킹을 마치고...
13:36 송강하의 강원도식당에서 점심
돼지1마리 잡아 바베큐 특선 (양이 너무 많아서, 반마리만 잡을수 없남유 ㅎ ㅎ)
17:50 통화시로 이동중 둘린 교포 휴계소
21:00 통화시의 그때 그식당에서 저녁식사
22:20경 숙소인 세라톤(희래등)주점에서 마지막밤을 불태웠지요 ㅎ ㅎ
4일차인 2011.8.2(화) 06:39 호텔 뷔페에서 컵라면먹는 최대쟝님ㅋ ㅋ(쇠주를 그렇게 먹더니 ㅉㅉ)
07:10 심양으로 이동 준비
진짜루 한번 보내야 하는데 ㅎ ㅎ (정신 좀 차리게 ㅋ ㅋ)
고향친구라고 따끔하게 혼내지도 못하고 ㅎ ㅎ(막상막하의 難兄難弟ㅋ ㅋ )
08:40 신삥의 시장에서(어쩜 이동네 사람들하고 똑같은지 ㅋ ㅋ)
12:30 심양도착 , 한제원에서 점심식사
사진작가 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닮은점: 술 안먹는 거)
14:00 마지막 코스인 심양 만주족 청나라 고궁 관람
14:50 짱닦거와 세트로 우릴 웃기게한(?) 가이드 이군아의 작별인사
막판에 친해볼려고 하는데 어째 시간이 ㅎ ㅎ (베프님 왜 그래써~~ 평소답지 않게 ㅎ ㅎ)
15:25 심양공항 도착, 출국준비
20:36 인천공항도착(아쉽게 작별, 백두산등반팀 가끔 만나자구요~~ )
넘 좋은 멤버들과 함께한 백두산 등반!!! 정말로 잊지 못합니다. 건강하시고 담에 뵈요~~~
첫댓글 추억에 남을 여행이네요.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화장실문화와 난폭운전, 기사와 가이드의 미숙한점만 빼면 넘 좋았습니다...
장 닥거 (기사님) 무진장 가슴뛰고 불안해하고 알바 몇번을했지만 인품있으신 우리 산우님들 꾹 참는 미덕이있었지요..
저는요, 장닥거가 최대장님의 불알친구라서 아무 말 못했어요 ㅎ ㅎ
새로운걸 알아냈습니다.장 닥거의 부인이 조자룡 조씨라네요. 그렇다면 조 닥거가 되고 장닥거가
현지친구들이 많은데 거의 택시 기사랍니다.어쩐지 그 자슥이 도로를 헤매더니 그 이유를 이제서야 ㅎㅎ
친구앞에서는 한마디 못하구선 고향 떠나오니 되게 찝어대네요 ㅎㅎ
잘 정리해 주신 사진 덕분에 오래 도록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학무 형님, 감사합니다.
참 잼있는 와이즈김하고 같이한 백두산등반과 중국여행...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배움에 힘쓰는 학무님 덕택에 머리 정리필.
형님!! 배워서 남주남유 ㅎ ㅎ
설명곁들인사진감상 잘하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예술사진은 늦게 나오나요?? 원피디님의 사진 학수고대하고 있슴당^^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또 함께해서 즐거웠씀다 ,,,,,,,,,,
저도, 자운영님과 함께한 일정이 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