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필리핀의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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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세부 보라카이
보홀 세부 보라카이 이 세가지 섬의 차이는 뭔가요?
다 비슷비슷 한거같아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위치랑 !! 뭐가
다르고 뭐가 특징인지요!!
답변]
세부는 필리핀 제 2의 도시로서 우리나와 부산과 비슷한곳으로 휴양과
관광등이 모두 가능한 곳입니다.
세부시티에는 여러 유적지들과 쇼핑몰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막탄섬에는 상그릴라등의 특급리조트들부터 저렴한 리조트들까지
운집되어 있고 해양스포츠등의 제일 잘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바다속이 정말 멋진 포인트들이 많아 다이버들에게도 인기가 좋고 아일랜드 호핑등은 빼놓을수 없는 즐길거리중에
하나며 맛사지등과 음식중 바베큐가 정말 맛있고 유명하며 아울러 망고의 주산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라카이나 팔라완에서 볼수있는 멋진 비치는 보기가 힘드랍니다.^^
이유인즉 세부의 앞바다는 호수와 같다고 합니다.
즉 잔잔해서 파도가 많이 없다는 뜻 입니다. 그렇기에 모래 사장이
많이 없습니다.
멋진 비치를 보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인근 섬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보라카이의 경우에는 세계3대 비치인 화이트비치가 가장 유명하고 여러가지
해양스포츠를 즐기실수 있으며 비치를 주변으로 상권이 스테이션1,2,3로 나뉘어져 있어서 돌아다니기 편하고
티비에서보던 이국의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이 안좋아 직항을 타신다 하더라도 보라카이까지 가시려면 인천에서 칼리보라는 곳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차량으로 카티끌란이란 곳까지 약2시간정도 이동하신뒤 다시 배를 타고
30분가량 보라카이 섬까지 들어가셔야 하기때문에 교통으로는 제일 안좋은 편이고 섬이 작아 할것들이 제한적이에요~
다른 방법으론 세부나 마닐라에서 국내선을 이용 카티끌란 까지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홀은 세부에서 배로 약 1시간 50분거리에
있는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타셔(안경원숭이)와 초코렛힐스 등을 볼수 있어 필리핀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며 세계8대포인트중에
한곳은 발리카삭의 경우에는 세계 많은 다이버들이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팡라오섬에 있는 리조트에 머무는데 팡라오섬에 여러 이쁜비치들이 있으며 특히 알로나 비치에는
여러 음식점들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몰리는 곳이구여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리조트들에 대한 퀄리티 대비 가격이 비싼편인게 조금 아쉬운 곳이에요 또한 한국에서 직접 하는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 세부에 와서 1박을 하고 다시 다음날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