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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누구나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는가
글 : 한다니엘 목사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요사이 백신 받지 않은 사람들은 살기 힘들 때가 되었습니다.
롯데리아나 버거킹이나 카페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백신 맞았는지, QR코드를 조사합니다.
비행기를 탈 수 없어서 해외여행도 못 합니다. 이제는 물건도 살 수 없는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666시대에 돌입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 종말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말씀 위에 굳게 서고 기도에 전념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메이징 소설이나 어메이징 낭독 유튜브를 통해 영원한 복음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오늘 전할 제목은 "성도 누구나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는가"입니다. 이 제목은 로마서 14장 10절 후반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와 같이 이마에 인침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침 받지 못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어떤 심판을 받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계시록 14장 14절 말씀을 합독합니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계시록 14 장에는 "또 내가 보니"라는 말이 세 번 나옵니다.
첫 번째는 계시록 14장 1절에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어린 양과 함께 서있는 십사만 사천을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 "또 내가 보니"라는 말은 계시록 14장 6절에 있습니다. 공중에 날아가는 다른 천사가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 번째로 "또 내가 보니"라는 말은 계시록 14장 14절에서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인자와 같은 이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도 요한이 본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 미카엘, 그리고 인 가진 마리아엘 천사는 계시록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0 계시록 14장 14절에서 인자와 같은 이는 누구이지요? 네. 미카엘입니다. 미카엘의 머리에 금 면류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미카엘이 투구를 쓰고 있는데 금으로 된 투구를 쓰고 있다는 말입니다. 금 투구 맨 위에는 십자가 모양이 있습니다.
0 또 미카엘에게 예리한 낫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미카엘이 가진 예리한 칼을 가리킵니다.
이 예리한 낫은 심판의 칼입니다.
미카엘이 심판의 낫을 들고 있으니까 알곡과 죽정이를 갈라내고 또 양과 염소를 갈라내는 낙원 심판의 집행관이라는 말입니다.
다음에는 14장 15절과 16절을 합독합니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0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다른 천사란 누구를 가리키지요? 네. 마리아엘 천사이지요. 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다른 천사”는 마리아엘 천사를 가리킵니다. 계시록 7:2, 14:6, 14:15, 14:17 18:1 5곳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0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 부터 나왔다는 말은 하늘보좌 앞에 있는 증거 장막에서 나왔다는 말입니다. 증거 장막은 일곱 천사장이 있는 곳입니다.
0 다른 천사 마리아엘 천사가 인자 같은 이, 미카엘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습니다"
미카엘은 군대 장관이고 마리아 엘은 부대장입니다. 그러니까 부대장 마리아엘이 군대 장군에게 명령 비슷한 말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다른 천사가 주님께로부터 말씀을 받아 군대 장관에게 전하기 때문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낙원 심판석에 그리스도가 앉아 계시고 그 앞에 멀리 떨어져서 미카엘이 집행관 역할을 합니다.
심판석에 앉아 있는 주님이 마리아엘을 시켜서 "낫을 휘둘러 거두시오. 곡식이 익어 거둘 때가 되었어요." 그렇게 말하라고 합니다.
0 여기에서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라는 말씀이 낙원 심판이라는 해석은 “펴 놓인 작은 책”(계 10장 2절)을 들고 있는 미카엘이 알려준 해석입니다.
0 이 말을 듣자 미카엘은 드디어 낙원 심판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심판은 고발자가 있고 변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원 심판은 다릅니다. 이미 낙원 심판결과는 나와 있습니다. 낙원 심판은 집행관이 합격자인지 불합격자인지 만을 알려주는 심판입니다.
낙원 심판의 심판 모습은 양인지 염소인지를 분별 하듯이 그 자리에서 양에 속한 합격자가 누구라고 알려 주고 분리만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계시록 14장 17절 말씀을 합독합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0 17절에 나오는 다른 천사하면 누구죠? 네 마리아엘 천사입니다. 마리아 엘 천사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마리아엘 천사가 심판의 집행관이라는 뜻입니다.
다같이 14장 18절 말씀을 합독합니다.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0 여기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등장합니다. 여러분 화산 폭발 때의 뜨거운 불을 다스리고 바람을 다스리고 비도 오게 하는 천사라면 누구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기후를 조종하는 우리엘 천사장입니다.
0 요한계시록 14장 18절에서 “다른 천사”가 날카로운 낫을 가지고 휘둘러서 거둔 포도송이는 누구를 말합니까? 포도송이는 이미 음부에서 심판을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과, “인자 같은 이”에 의해서 낙원 심판 때에 탈락한 성도들의 영혼을 말합니다.
다같이 14장 19〜20절 말씀을 합독합니다.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0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라는 말은 어떤 뜻입니까?
음부에서 대기하는 영혼들의 수는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지옥에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0 “펴 놓인 작은 책”(계 10장 2절)에 의하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는 심판은 백보좌 심판이라고 해석해 주었습니다.
0 그러므로 백 보좌 심판은 음부에서 하게 됩니다.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이 백 보좌에 앉아 계시고 다른 천사 마리아엘 천사가 형 집행을 하면서 무저갱에 있는 감옥소 27곳을 지정하여 알려주게 됩니다.
0 요한계시록 14장 20절에서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에까지 닿았고”
여기에 나오는 성 밖이라는 말은 지옥의 바깥을 가리키고 있고 큰 포도주 틀이 있는 곳은 음부입니다.
0 “피가 나서 말굴레에까지 닿았고”에서 말굴레라면 누구의 말굴레인지가 중요합니다. 말굴레는 말을 잘 다루기 위해 머리에 씌운 가죽 띠를 말 합니다. 이 말굴레는 라파엘 천사장의 말이라고 합니다.
백 보좌 심판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너무 혹독하고 엄하므로 그들의 고통이나 피가 심판석 주위를 돌고 있는 라파엘 천사장의 말에게 까지 닿았다는 뜻입니다.
0 계시록 14장 20절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 틀”에서 나온 피가 천육백 스다디온에까지 퍼졌더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여기에서 한 스타디온이란 190m이고 1600 스타디온은 304km입니다. 304km는 북한 스커트B 미사엘의 항속 거리이고 용산역에서 광주 송정까지 가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포르쉐 승용차 ”타르가 4S"의 최대 시속은 시속 304km 즉 1시간에 304Km.라고 합니다.
그러나 계시록 14장 20절에서 1600 스타디온이란 하나님의 진노가 몇 초 내에 음부 전체에 널리 울려 퍼지고, 음부에 있는 모든 악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순식간에 임할 것임을 가리킵니다. 백 보좌 심판에는 구원이란 없다는 뜻입니다.
긍휼 없는 심판, 용서라든가 회개할 기회는 없는 무서운 심판의 때인 것입니다. 영원한 고통만 계속되는 곳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불 못에 던져지고 갖가지 고문을 당하는 형벌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입니다.
내 영혼을 돌아보는 것도 살아 있을 때가 기회인 것입니다.
계시록 14장 14절에서 20절에서 주시는 메시지를 듣기로 합니다.
첫째 낙원 심판에서 형 집행관인 미카엘이 어떻게 심판하는지에 대하여는 마태복음 25장 31〜33절에 나오는 양과 염소 비유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1〜33절을 합독합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여기에서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란 주님의 재림 때를 가리킵니다. 심판 주되시는 주님은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심판하는 과정을 보면 목자 되신 주님이 집행관 미카엘을 시켜서 양과 염소를 분별할 것입니다. 선택 받은 성도는 양으로, 그리고 선택받지 못한 성도는 염소로 구분 합니다.
그러니까 선택 받은 성도의 생명책에는 O표가 있고, 선택받지 못한 성도의 생명책에는 아무 표시가 없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바로 낙원 심판의 과정입니다.
둘째, 마태복음 13장 47~50절에 나오는 물고기를 모으는 비유도 낙원 심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7~50절을 봉독 합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각종 물고기를 그물로 잡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버립니다. 이 비유는 좋은 물고기는 선택하고 못된 것은 버리기 때문에 낙원 심판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인자와 같은 이”가 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시기는 주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입니다. 추수할 대상자는 낙원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는 성도들의 영혼들뿐만 아니라 천년왕국 때에 살았던 성도들 중에 낙원에 들어온 성도들도 함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미가엘 천사장이 “날카로운 낫을 휘둘러 거둔다”는 말은 낙원에 있는 성도들의 영혼 중에서 익은 곡식 말하자면 알곡 성도만을 골라내는 작업을 한다는 뜻입니다.
미가엘 천사장은 양에 속한 성도들에게 일일이 터치하여 그들에게 붙어 있는 가라지 곧 사단 마귀를 모두 떼어낸 다음, 전신갑주를 입혀주고 그들을 신령한 몸으로 부활시켜서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낙원 심판에서 제외된 사람들의 영은 결국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넷째, 백 보좌 심판은 언제 일어나는 것입니까? 백보좌 심판은 천년 왕국에서 구원받지 못한 성도들도 포함되기 때문에 백보좌 심판의 시기는 천년 왕국의 끝나기 직전에 시행하게 됩니다.
다섯 째, 요한계시록 14장 14〜15절에서 미가엘 천사장이 날카로운 낫을 휘들어 낙원 심판을 할 때 알곡으로 추수된 성도들은 의외로 매우 적은 10% 수준입니다.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은 이 일을 깨닫고 큰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미가엘 천사장이 낫을 휘둘러 거둘 때 탈락한 성도들 중에는 각 교회 현장에서 사역을 한 목회자들, 선지자 노릇을 한 교회 지도자들, 각 대학 강단에서 가르친 신학자들, 주여 주여 하면서 말로만 주를 섬겼던 성도들, 장로나 안수 집사 직분을 가진 성도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많은 선교사들 등이 여기에 속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어찌된 일입니까? 주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공의의 낫을 휘들었을 때, 기쁨과 감격함으로 합격한 알곡들은 너무 적은 반면에, 심판에서 탈락을 하여 비탄과 후회와 울분으로 가득 찬 성도들은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나라 안에 있는 각 교회에서는 목회 방향을 대폭 수정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새 가족을 증식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미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성도들을 어떻게 하면 알곡으로 양육시키는가에 총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교회 안에 ‘몇 천 명이 모인다.’, ‘몇 만 명이 모인다.’고 숫자를 자랑할 때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 공의의 심판에서 선택받을 알곡이 얼마나 있는가에 초미의 관심을 집중하고 목회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하루 속히 영원한 복음을 받도록 깨어나야 합니다.
교회마다 신부 준비를 잘하자는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신부 준비를 잘한 성도라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된 성도들이 되고, 지극히 작은 잘 돌보는 자들이 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성도들이 되는 일일 것입니다.
가장 신부 준비를 잘 하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장 가진 천사를 만나서 이마에 인침 받고 세마포 입음으로 내 이름이 생명책에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인침 받은 성도들이 세상을 떠나면, 그들의 영혼을 천사들이 안내하여 곧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므로, 앞으로 주님 공중 재림 때에 “인자와 같은 이”가 행하는 심판에 전혀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침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지 않고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성도들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요한복음 5장 24절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소유라는 표시가 있고 내 이름이 생명책에 들어가 있으므로 이미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성도들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말씀을 KJV 흠정역으로 봉독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내 쫓으면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인침 받은 성도들은 인침 받을 때 천사가 몸 안에 있는 가라지, 곧 사단 마귀를 몰아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로 직접 들어가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계시록 7장 10절입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에 있도다“
인침 받은 성도들은 확실하게 구원 받은 성도들이고 속량함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