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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만물의 날 말씀
1976.06.02 (수), 미국
오늘은 할 말이 많아도 시간 관계로, 시간을 좀 절약해야 될 텐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지금 염려가 돼요. 또, 걱정되는 것이…. 여러분들이 어제 밤새껏 자지 않고 여기에 왔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듣는 것보다도 좀 쉬는 것이 제일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구요.「아닙니다」자, 이제부터 얘기를 좀 해보자구요.
여러분들은 오늘 이날이 어떤 날인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원래는 5월 29일이 만물의 날인데 우리의 치열한 활동기간에 그날을 기념한다면 상당한 지장을 가져오겠기 때문에, 그 축하의 날을 오늘로 연기해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 승리 축하 파티를 겸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개 그동안 연차적으로 만물의 날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해서 얘기하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 행복, 이상이 성립 안 됐다
세상에서는 '만물의 날'이라든가 하는 이런 날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계에는 수많은 민족이 살고 있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이들이 기념하며 축하하는 날은 많지만 이러한 날을 가지고 축하하는 무리는 이 통일교회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무리가 없는 반면에 내면적으로 세계사적이요, 우주사적인 의의가 있는 이런 내용을 지녔다는 것에 대해 참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금년이 14회째 되는 해입니다.
본래 인류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이러한 비참한 세계상이 없었다 하는 것이 원리적관인 것입니다. 사람은 자유와 행복을 그리워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 자유와 행복과 사랑이라는 것은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속된 세상에서 보고 있는 자유가 아니고 행복이 아니고 사랑이 아니라, 영원불변한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유요, 사랑이요.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본래의 이상적인 요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타락을 하지 않았다면, 사랑의 주인이니 행복의 주인이니 혹은 이상의 주인이니 하는 중심이 누가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유롭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행복스러워야 하는 것이 본래 인간이 지녀야 할 행복의 요건이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워져야 할 본래의 사랑이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았고, 본래의 행복이니 본래의 이상이니 하는 것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우리가 찾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졌다 이거예요. 떨어졌다구요. 그러한 타락한 인간이, 지금 우리가 자유를 찾는다는 것은….
본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아야 할 자유의 본심, 거기에 상대할 수 있는 소성(素性), 그러한 본성을 인간이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유의 관념은 본래의 하나님과 더불어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인간끼리의 자유 혹은 사랑,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오늘날 타락한 권내에 있는 인간상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에 부모의 사랑이라든가, 부부의 사랑이라든가, 자녀의 사랑이라든가 하는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뿌리가 되어 가지고 출발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하고 떨어진 입장에서, 본래의 형태와 반대되는 입장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 가족이 출발을 봤다 이거예요. 사랑의 본질은 영원을 추구합니다. 영원을 중심삼고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인간 세계는 영원한 기준을 찾을 수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이니 부부의 사랑이니 자녀의 사랑이니 하는 것이 영원한 기준에 일치되어 있지 않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랑을 찾고 아무리 행복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지 영원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언제나 사랑의 길을 찾아가거나 어떠한 행복의 길을 찾아갔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영원한 행복이요, 영원한 사랑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역사시대에 아무것도 없었다 이거예요.
구원섭리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본연의 기준으로 돌이키는 섭리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뭐냐 하면, 이러한 모든 비원리적인 입장의 자유니, 사랑이니, 행복이니, 이상이니 하는 요건을 일단 제거해 버리고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져야 할 그 기준을 재차 결속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섭리, 즉 하나님의 인간 구원섭리의 중심사상 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 조상들이 완전히 하나됐더라면 이 만물과 이 우주가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완전히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면 이 사랑을 끊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것으로 다시 한 번 돌아가자는 구원섭리를….
구원이 뭐냐 하면, 다시 돌이키는 것입니다. 병난 사람을 병나지 않은 자리로 돌이키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병이 들었고 고장이 났으니 하나님이 본래의 이상적 뜻을 중심삼고 본래의 기준으로 다시 돌이키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요. 오늘날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복귀섭리인 것입니다, 복귀섭리. 구원섭리는 곧 복귀섭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변한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영원한 중심존재이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의 주체로 계시는데, 인간이 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랑의 자리를 개인적으로 개척해서 종의 자리에서부터 양자의 자리, 아들의 자리, 부모의 자리까지 다시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이루어 맞추는 놀음을 하나님은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라는 것이 생겨난 것입니다.
하나님, 인간, 만물의 탄식권을 제거해야 할 통일교회
종교라는 것이 뭐냐 하면, 이상의,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훈련 도장입니다. 거기서 한 단계 한 단계 높여 가지고 본연의 자리까지 끌어가는 사명을 분담받은 것이 세계적 종교들이다 이거예요.
인간 조상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었으면 이것은 영원한 행복의 기점이 되었을 것인데,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 가지고 맞춰야 됩니다. 실패했던 것을 다시 갖다 맞추기 위해서 인류의 조상 대표로서 오는 그 중심존재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요, 그것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 오시는 메시아의 사명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날을 못 가졌고, 인류의 시조가 소망하던 이상의 날을 못 가졌고, 만물들이 타락하지 않고 본래의 하나님의 것으로서 사랑받을 수있는 권내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 맞추지 않으면 이 세계는 다시 살 길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찾아갈 길이 없다는 결론이 성립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기념하는 부모의 날이니, 자녀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니, 만물의 날이니 하는 이런 4대 명절이 따로 따로 있을 것이 아니라 한 날이 되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아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적 직계 자녀권 내에 입적하는 그 시간에 이 모든 것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 완성의 기대(基臺)라는 것은 개인적이 아니라 우주사적이요, 세계사적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을 보면,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탄식이 생겼고, 그다음엔 인간의 탄식이 생겼고, 만물의 탄식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 탄식이 왜 생겼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 딸을 잃어버렸고, 또 인간은 사랑받을 수 있는 부모를 잃어버렸고, 또 만물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주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인간이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이냐? 그 인간을 중심삼은 사회라든가 국가라든가 세계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이냐 하면, 이 탄식권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사명이라는 것을 오늘날 전세계 인류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있는 이런 세계에 있어서 어떠한 종교단체가 이런 사명을 해 가지고 길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사명을 해야 할 통일교회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환경권 내에서 하나님을 찾아가려면 자기를 완전히 부정해야
여러분이 남자 여자…. 남자 하게 되면 그 남자는 오늘날 이 시대에 있는 남자가 아니예요. 여자 하면 오늘날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여자가 아니예요. 남자는 타락 전 아담으로 돌아가고 여자는 타락 전 해와로 돌아가 가지고 타락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기준을 각자가 이룸으로 말미암아 개인완성이라는 기준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여러분들이 그런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뒤에는 세계가 달려 있고, 국가가 달려 있고. 민족이 달려 있고, 씨족이 달려 있고, 가정이 달려 있고, 여러분의 생활적인 사정이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러한 환경에 있어서 내가 찾아 나가는 길이 무엇이냐? 이 길은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거짓된 사랑의 환경을 박차고, 여기에서 승리하여 타락권을 넘어서지 않고는 그런 기준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한 인간이 가야 할 원리적 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 있어서 참된 하나님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한 환경권 내에서 있어서 자기의 어떤 조건을 긍정하는 자리에서는 참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완전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완전 부정하는 데서 참이 나올 수 있지 조금이라도 긍정하는 데서는 참이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종교의 기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내 자신을 부정하고, 내 가정을 부정하고, 내 사회를 부정하고, 내 국가를 부정하고, 세계를 부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부정한 것을 무엇으로 공증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반대로, 반대로 들이치는 거예요.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공격받고도 쓰러지지 아니하고, 가정적으로 공격받고도 쓰러지지 아니하고, 종족적으로 공격받고도 쓰러지지 아니하고, 민족적으로 공격받고도 쓰러지지 아니하고, 국가와 세계와 온 천주가 공격을 하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그것을 뚫고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참된 종교를 통해서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자기가 이 땅 위에서 사랑하던 것, 자기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던 것이 자기를 치는 십자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지금부터 2천 년 전에 이 땅에 와 가지고 이런 폭탄적인 선언을 한 거라구요. 네 아비나 어미나 자식이나 시어머니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습니다. 또 '내가 세상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병기(兵器)를 일으키기 위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선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내용을 오늘날 종교인들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그 근본을 캐 헤쳐 가지고 알려고 하지 않고 생각도 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길을 가려면 어떠한 공격과 핍박을 받더라도 극복해야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종교가 참으로 가야 할 길이 그러한 길이라는 것을 안다고 할진대는, 오늘 이 세계의 종교단체 혹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그러한 길을 가야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것은 진실로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 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 현세에 있어서 그런 종교는 오로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환호.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남자면 '나는 세상의 어떠한 남자보다도 하나님편에 섰다. 절대적으로 하나님편에 가깝다. 전세계의 남자와 비교하더라도 그 남자를 뚫고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돼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래요?「예스(Yes)」'예스' 하지만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되려고 하지. '예스'라는 대답이 공인을 받으려면 개인적으로 핍박을 받고도 까딱없고, 가정적으로 핍박받고, 민족적으로 핍박받고 세계적으로…. 공산당보다 강해야 인정합니다. 몇년 동안 그것을 극복해야 되느냐 하면 40년, 40년 기간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33년째예요, 33년째.
이제부터는 세계가 고비예요. 이제부터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해서, 뭐 뉴욕 타임즈니, 워싱턴 포스트니 전부가 레버런 문을 추방하라, 뭐 어떻게 하라 하며 야단하는데 나는 '야단해라 이 자식들아!' 이런다구요. (환호. 박수)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빽(background)중에 이 이상 더 큰 빽이 없다 이거예요. 미국 군대보다도, 미국 대통령의 자리보다도. 어떠한 독재자의 권한보다도 위대한 빽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하고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환호. 박수) 아멘! 「아멘!」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들은 꽃다운 청춘인데, 얼굴을 보면 말이예요, 홍도(紅挑)같이 생겨 가지고 내일의 희망을 가진, 남자는 미남자들이요 여자는 미녀들로서 희망의 상대를 찾아 가지고 전부 다 시집 장가를 가야 할 텐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금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아직 까지 7, 8년은 남았으니 두들겨 맞고 다 이러게 생겼어요. 그걸 어떻게 극복하겠어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도 그걸 원치 않는 사람은 보따리를 싸가지고 다 돌아가도 괜찮다구요.「아닙니다」그거 믿을 수 없다구요. 두고 봐야 돼요. 두고 봐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여러분들 가정에서 부모들이, 테드 패트릭(Ted Patrick)을 시켜 가지고 납치 사건을 벌였는데, 한 번 잡아가고 두 번 잡아가고 백 번 잡아가도 여러분은 돌아와야 된다구요. 한창 반대할 때는, 부형(父兄)들이 잡아가고 어떻게 했다는 걸 매일같이 보고를 들었어요. 전부 다 잡아가라. 전부 다 잡아가라, 다 잡아가라 이거예요. 다 잡아가 가지고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없어지는 그 통일교회는 가짜라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잡아가고 반대해라 이거예요. 잡아가고 반대하라 이겁니다. (환호. 박수)
여러분들을 한 번씩 전부 다 납치해 가면 좋겠어요? 납치를 당해도 어머니 아버지에게 납치를 당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가 형무소에 갖다 넣고, 세계가 형무소에 갖다 넣고 이래야 됩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것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웃음)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유엔총회가 결의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납치하자' 이런 결정이 나기를 바라고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내가 손들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야, 이 새끼들아, 이 자식들아…. (행동으로 표현하심. 환호. 박수)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이 그간 한국에 있을 때 조야(朝野)가 떠들고-여기 언론인들이 왔구만-두들겨 패서 납작해져서 스루메(するめ;오징어)같이 될 줄 알았지만, 죽어 없어지고 그림자도 없어질 줄 알았지만 이건 더 당당해지는 거예요.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이게. 여러분도 다 알지만 이 판국에 와 가지고 '이 자식들아 뭐야' 하면서 어저께도 들이 죄긴 거예요. 그 녀석들, 그 코쟁이들이 들이맞고도 가만히 있더구만. 반대하는 녀석들이 있기를 바랐는데 반대를 안 하대요. 거 교육이 잘되었다고 생각했다구요. (환호. 박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하나님의 아들딸답게 행세를 해야
보라구요. (웃으심) 일본 가면 일본에서 야단하고 말이예요, 내가 가는 데는 천하가 야단이예요. 거 야단 안 하면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라구요. 야단하니까 다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볼 때 소망이 있다면 그 야단하게 하는 사람이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게 세상이라면 이건 다르다구요. (행동으로 보이심)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만 살 길이 있는 줄 알았더니, 사랑하고 행복하고 잘살고 하는 것이 여기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돌아서 보니 이게 더 멋지더라 이거예요. 그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들이 암만 반대해도 여러분들은….
우리는 새로운 목적을 가졌고 새로운 주체의 하나님을 알았고, 새로운 사랑의 사상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와 사랑을 중심삼은 행복의 세계,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뿐만이 아니라 느끼며 살고 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만 되면, 그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이 뭐예요? 「아버지요」 그래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러면, 하나님의 것이 그 아들 것이니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는 누구의 것? 「아버지의 것입니다」 지금 이 미국 대륙은 미국의 것이 아니예요, 미국의 것? 「아닙니다」 본래 미국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하나님인데 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만 알고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면 이것은 도둑놈이요, 강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도둑놈 국민이었다 이거예요. 도둑놈 새끼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인의 아들이 됐다면 우리는 당장 이걸 시정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정비를 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이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주인의 아들 행세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어요?「예」그걸 어떻게 믿어, 이녀석들아? 그러면 미국이 한번 때려 봐야 된다구요. 미국이. 미국이 때리고 세계가 때려도 하나님의 아들딸은 당당해야 돼요. 맞으면서도 주인 행세를 해야 돼요. 주인 행세를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누구 거예요? 세계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됐다면 세계는 내 것입니다. 이 만물도 하나님의 것이니 만물도 내 것입니다.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청년입니다. 세계를 갖는데 그 중에 무얼 갖느냐? 사람을 갖는 것입니다. 사람 중에도 늙은 사람, 공동묘지에 갈 후보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꽃다운 새파란 청년들을 갖기를 원한다구요. (박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세계를 전부다 주는 데는 그 가운데 제일 젊은 사람, 잘생기고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서 갖다 주고 싶지 찌꺼기들을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히피 같은 것들, 그런 쓰레기통들은 전부 다 원치 않아요. 그건 나중에 집을 다 지어 놓고, 쓰레기통을 갖다 놔야 될 때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젊은 사람이예요? 「예」잘난 사람이예요, 못난 사람이예요?「잘난 사람입니다」자그마치 '미국에서는 잘났다' 하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들어와 박혀 있지를 못해요.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예」
사자는 새끼를 낳았으면 새끼를 사자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고, 호랑이는 새끼를 낳았으면 새끼를 호랑이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자기 새끼를 고양이 새끼로 만들고 싶은 호랑이가 있어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내가 호랑이라면 여러분들도 호랑이 새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이 왜 날 반대해요? 일본이 날 반대하고, 옛날 한국의 정부가 반대하고, 지금도 미국 국무성이 나를 추방하려고 하는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무서워서 그래요, 무서워서. 간단하다구요. 결론은, 무서워서 그래요. 왜, 왜? 호랑이 같기 때문에. '어흥' 이러고…. (환호. 박수) 밤잠을 못 잤지만 신나요? 「예!」 밥도 안 먹었지만 배가 안 고파요?「예!」이제 좀 자지, 이제 좀. 「아닙니다」(웃으심)
하나님과 그 나라는 내 마음과 내 손에 있다는 신념으로 나가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이러한 우주관을 갖고 사는 사람 이라구요. 나는 여기 미국에서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죽을 것을 각오한 사람이예요. 형무소는 몇 번이고 갔다왔다하는 훈련을 뭐 이미 30년 동안에 잘했기 때문에 형무소에 가는 것을 이웃집 가는 것같이 생각한다구요. 반대받으면 반대받을수록 나는 젊은 사람들을 교육할 것입니다.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를. 통일교회는 산아제한이 아니라구요. 산아제한이 아니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자들은 이 세상을 대해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여자들은 '나는 하나님의 딸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내가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이북에서 내려올 때, 맨손밖에 없었다구요. '맨손밖에 없고, 못생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몇 년후에는, 20년 후에는 내가 이렇게 될 것이다. 미국을 구해야 되겠고 세계를 구해야 되겠는데, 틀림없이 내가 이 손으로 전부 다 구할 것이다' 이랬어요. 그땐 누구도 믿지 않았다구요. 내 손에 나라가 있는 것이요, 내손에 세계가 있는 것이요, 내 손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나라는 불의의 나라가 아니라 정의의 나라요, 그 세계는 불의의 세계가 아니라 정의의 세계요, 하나님은 권력과 전능을 못 가진 하나님이 아니라 권력과 전능을 가진 하나님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에 나라가 많지만, 그 나라는 전부 다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정의의 나라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이 세계는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정의의 세계라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계의 종교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라고 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 마음과 내 손에 있는 하나님과 나라와 세계는 영원한 것이다! 이런 신념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있는 한, 그 생각을, 그 뜻을 정의에 입각한 우주에 두고 생각하면서 내 손이 있는 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내가 건설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손이 가는 데는, 돈이 필요하면 돈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단체가 필요하면 단체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내가 손을 대는 것은 실패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은 그러한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진짜 살아 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힘에 달려 있어요. 힘의 기준에 있어서 그 기준을 능가할 수있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뭐가 그래?「그렇습니다」그걸 어떻게 믿어요? 해봐야지. 해봐야 알지….
여러분이 운동세계에도 보게 되면 그래요. 복싱 선수가 링에 올라가 가지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저 누군가, 무하마드 알리를 때려눕혀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이. 여러분은 망치로 말할 때, 망치의 대가리가 될래요, 손잡이가 될래요? 어떤 것이 되겠어요? 「머리요」 왜, 왜? 언제든지 맞는 것은 대가리예요. 대가리만 딱딱 들이맞는데, 그게 좋아요? 「예」 왜 그게 필요하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행복의 기지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대가리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지요? 「예」 그러면 이걸 쥐고는 말이예요, 때려야 된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앉아 있으면 대가리를 까고, 미국 백성들의 대가리를 까고, 공산당의 대가리를 까야 됩니다. 까야 된다구요. 그런데 공산당이 무서워서 말 못하고 '아이구 무서워…' 이러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 미국 녀석들도 큰일났다구요.
사랑의 감옥에 갇힌 하나님을 해방시킬 자는 참된 아들딸밖에 없어
우리는 죽으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다 높은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는 그런 세계로 가니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죽는 것은 이미 다 청산지은 지 오래라구요. 내가 죽으면 여러분들은 어떨까요? 내가 죽으면 여러분들은 그냥 후퇴할 거예요, 선생님 대신 죽음의 고개를 이어받아 넘어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선생님 대신…」 주먹은 왜 이래요, 왜?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나빠서 그러는 거예요? 「좋아서 그럽니다」
그래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이익이 나는 게 뭐예요? 무슨 이익이 나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가…」 그래요. 이 세계가 살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서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사랑의 세계에서…. 내가 심정의 울타리에 갇힌,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사랑의 옥에 갇혀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레버런 문의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멋지긴 멋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뜻을 못 이루었으니 사랑의 감옥에 갇힌 것이지, 별거예요? 이 감옥을 누가 터뜨릴 수 있느냐? 아들이예요. 아들딸밖에 없다는 거예요. 참된 아들딸 외에는 그것을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사랑의 울타리에 갇힌 하나님이 되었으니, 아담 해와보다 더 나은 참된 아들딸이 나오기 전에는 하나님을 사랑의 울타리에서 해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자꾸 가니 안 되겠다구요. 지금 몇 시? (통역자에게) 「10시 20분입니다」 10시 20분…
결혼은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위해 하는 것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의 남자 여자는 '하나님이여! 옛날에 타락했던 아담 해와와 다른 나입니다. 나는 아담 해와가 저끄러 놓은 결과로 말미암아 세계가 전부 다 사탄권 내에 들어갔었던 그것을 박차고 승리하고 나온 하나의 기수이니, 이제 내 앞에는 악한 것이 상대할 수 없고 선이신 당신만이 상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아들로서, 딸로서 그들이 부부가 되면 우리는 남다른 이런 생활을 해야 되겠다는 가정적 이념이 갖추어져야 되는 것이요, 사회적 이념이 갖추어져야 되는 것이요, 민족, 국가, 세계적 이념이 갖추어져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결혼은 부모가 시켜주는 결혼이 좋아요. 여러분들이 하는 결혼이 좋아요?「부모요」왜, 왜? 사랑은 자기들의 것이 아니예요. 사랑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를 통해 나오는 것입니다. 참다운 가정의 전통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를 통해서 이어받기 때문에 그 가정의 부부는 그 부모의 생활과 사랑과 모든 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준입니다. 이와 같이, 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유결혼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오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은 결혼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자유결혼 하라구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나가서 자유롭게 마음대로 연애하고 마음대로 프리 섹스하라구요.「싫습니다」그럼 어떡할 테예요? 합동결혼식? 마사가 많고 뒤숭숭하고 욕먹는 합동결혼식 할래요?「예」그러니까 미쳤지, 미쳤지. 이 미친 것들아, 미친 것들! 여러분들이 가만 있으면 내가 욕을 먹지 않을 텐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는다구요. 할 수 없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결혼을 하면 '백인은 백인끼리 하고, 흑인은 흑인끼리 하고, 황인은 황인끼리 해야지' 이렇게 되어 있나요, 막 섞어서 해야 되나요?「섞어서 해야 합니다」나보다는 낫다구요, 나보다는. (웃음)
하나님이 본래 원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고귀한 이론적이고 원칙적인 기준을 찾아 나가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야 뭐라고 하든지…. 이제 내가 결혼하는 것은 나 때문이 아닙니다. 나 때문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악의 탄식권을 제거하고 참된 사랑의 맛을 보여 주는 통일교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부부가 하나님이 홀딱 반할 정도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직계의 사랑을 이 부부 앞에 부어 넣으면 거기서는 세계를 지도할수 있는 아들딸이 나온다 이거예요. 참된 부부의 사랑에 의해서 나오기 때문에 참된 아들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러한 아들딸을 한번 낳고 싶어요?「예」그러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고 낳은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요. 학교 가든지 어디가든지 일등을 해 가지고 온다구요. 뭐든지 잘한다 이거예요. (박수)
통일교회는 결혼관이 다르고, 생활관이 다르고, 사회관이 다르고, 국가관이 다르고, 전부가 다른데 그게 무슨 관이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이예요. 하나님의 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뭐 이제 나이가 50이 넘었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죽어 가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관념이요. 하나님의 사상이기 때문에 영원히 남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참을 생각하는 후대의 후손이 남아 있고 인간이 남아지는 한 이것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배후에 계셔서 조종하니, 뿌리가 살아 있으니, 아무리 줄기가 없더라도 봄이 되면 한꺼번에 그 뿌리에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나오고 잎이 나와서 열매가 맺히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상은 세계를 정복하고 남을 것입니다. (박수) 좋아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과 같이 인류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고, 만물을 지은 주인과 같이 만물을 보고 만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탄식이 해소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탄식하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요, 만물이 탄식하는 것은 주인된 사람의 사랑을 못 받기 때문인데 이 3대 한을 터뜨려 버리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해줄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 맺혀진 3대 탄식권을 전부 다 청산해 버리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통일교회가 가는 정상적인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이러한 탄식권이 남아 있는 것을 떨쳐 버리고 무엇을 심어 주느냐? 여러분들에게 참된 사랑의 맛과 참된 사랑의 길을 심어 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주적 사랑의 감정을 체휼할 수 있는 권내로 여러분을 이끌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은 지옥의 밑창을 뚫기 위해 수고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라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여러분들이 누구의 말을 들어요? 미국에는 세계에서 이름난 유명한 교수가 없나 무슨 학박사가 없나 훌륭한 종교 지도자가 없나 대통령이 없나, 또 미국 국민의 자세로 보면 세계를 지도하는 일등 국민이고, 문화로 보더라도 세계 제일이라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 여러분들이 누구의 말도 듣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한국 사람인 레버런 문의 말을 안 듣게 되어 있는데 왜 듣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맛을 알았다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맛을. (박수)
그 사랑의 맛은 어디서 보느냐? 포근하고, 온도도 잘 맞고, 좋은 이부 자리가 펴 있는 이런 빌딩의 안방에서 술을 먹고 취한 가운데서 사랑의 맛을 보는 게 아니라구요. 죽음이 왔다갔다하는 도탄 중에서, 사탄하고 격전하는 비참한 자리에서 보다 높은 사랑을 체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비참한 길을 자처해서 간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리고 그 하나님이 참된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어디를 생각하실 것이냐? 여기 미국 백악관과 같은 그러한, 미국의 사람들이 추앙하고 앙망하는 그러한 곳이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창녀의 소굴이요. 깡패들의 소굴인 비참한 인간 지옥의 그 밑창에서 구멍을 뚫기 위해서 수고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정상적인 통일교인의 사상
그런데 레버런 문은 여러분만 그렇게 시켜 먹고, 자기는 그런 일을 하지도 않고 좋은 집에서 살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게 지금 미국 사람들의 공격의 표적이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아닙니다」왜 그래, 왜? 여러분은 어저께 잠을 못 잤어요? 잠을 잤다구요. 또 여러분은 한 방에 세 사람, 다섯 사람이 사는 좋은 집에서 살고 있다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은 돈도 있다구요, 지금. 여기 미국에서 쓰는 돈들은 여러분이 번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내가 번 거예요. 내가 밤잠을 자지 않고 쉬지 않고 여러분들을 가르치고 교육을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해 가지고 전부 다 번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번 게 아니라구요, 사실은. 생각해 보자구요. 여러분들은 자유사상을 중심삼고 교육받는 미국 녀석 들인데 말이예요, 이런 녀석들을 전부 다 하나의 목적을 향해 가지고 땅콩을 팔게 하는 것이 쉽겠어요, 파는 게 쉽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꽃을 팔며 밤을 새워 가면서 일하는 게 쉽겠어요, 일을 그렇게 안 할 수 없게끔 만드는 게 쉽겠어요? 어떤 게 쉽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일을 하는 게 쉽습니다」
미국 사람 가운데서는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왕초 노릇을 하게 되어 있다구요. 세계 사람 중에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지금 통일교회의 주인이 됐다구요. 세계가 무서워하는 사람이 됐다 이거예요.
그리고 엠 에프 티(MFT, Mobile Fundraising Team:사업기동대)의 멤버로서 나가다가 매를 맞고 피를 흘리고 쓰러지게 되면…. 어저께도 뉴욕에서 매맞아 가지고 한 사람이 죽었다구요. 그런 걸 볼 때, 그런 사람이 죽으면서 '아이고, 나 통일교회 선생님의 말 듣고 이렇게 뉴욕 거리에서 매맞아 쓰러져서 죽소' 그러지 않아요. 그런 원한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더라 이거예요.
만일에 죽는 사람이 정상적인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내가 살아서 더 뜻을 위하다가 크게 죽지 못하는 것이 한이라고 하늘 앞에 기도하고 죽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정상적인 사상을 가진 통일교회 청년이라고 보는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나는 일생 동안 이 길을 걸어오면서 핍박을 받고, 감옥에 갇히고, 피를 토하고,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하나님 나를 살려 주시오. 나를 이런 길로 보내 주시오' 하는 기도는 한번도 안 해보았고, 생각도 안 해본 사람이라구요. 그게 선생님이 지닌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여러분,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전통….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이 고생한다는 걸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아들이 핍박을 받으면 하나님도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을 당하고 계시는 것이 사실인데, 그 아들이 '아버지, 나 매맞았소. 이거 분해서…'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하려고 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도리어 '나는 살아 있습니다. 죽지 않고 아직까지 살아 있기 때문에 걱정 마소'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이렇게 기도해야 되는 거라구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고생하는 정경(情景)을 보고 싶어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없다구요. 없어요. 자기 제자를 고생시키려고 하는 참된 스승이 없다구요. 고생을 시키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 훌륭한 아들을 만들고, 훌륭한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 고생시키는 일은 있을지언정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 고생시키는 것은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신앙생활에서, 생활권 내에서 신비적 체험, 혹은 영적으로 하나님이 있는 것을 전부 다 체험하고 있어요? 여러분 중에 영적으로나 기도 가운데나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자주 보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백 퍼센트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것은 우리만이 갖고 있는 힘이요, 우리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요, 우리만이 갖고 있는 보화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는 체험적인 과정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갈팡질팡했고 세속화되어 버렸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최후의 자리에 선 하나님임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풍파나 홍수가 밀어닥쳐도 이것을 헤쳐 가지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일의 소망을 유언으로 남기고 죽을 수 있는 사나이와 아낙네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비로 인해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실패했더라도 당당해야
여러분들, 지금 행복해요?「예」(박수) 어저께 전부 다 비를 흠뻑 맞았는데, 비온 것이 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왜 비온 것이 좋았어요? 보라구요. 나는 좋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에 수백만 달러의 돈을 투입했고, 우리의 모든 정성을 다 들였는데 들이쳐라 이거예요. 결과가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였어요. 좋다고 보았다구요. 나는 비가 온다는 보고를 듣고 '아, 그러냐'고 했지, 놀라지 않았다구요. 하나님, 걱정 마소! 하나님을 위로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만일에 이 대회를 못 하는 날에는 제가 보름 이내에 이 대회를 다시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상의 결과를 아버지 앞에 드릴 것입니다. 아무리 외적인 환경이 악조건에 부딪쳐 가지고 저들이(식구들이) 다 쓰러진다 해도 나만은 그런 자신을 가지고, 이 손과 이 결의를 가지고 내가 해내고 말 것입니다' 이런 기도를 했다구요. (환호. 박수)
그랬으면 세 시간…. 보라구요. 절반쯤 했으면 안 되지만 아예 하나도 못 하면 양키 스타디움을 붙들고 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줄래, 안 줄래? 다시 이 장소를 주겠어, 안 주겠어? 이럴 수 있다구요. 그러면 다시 안줄 수 없다구요. 그 생각을 했다구요. 뉴욕 시민을 걸고라도 항거할 수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가미야마 책임자가 가 가지고 뭐 울고불고했는데, 그거 시시하다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를 전부 다 요리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천하를 다 품을 사람이 이까짓 거 때문에 울어요? 이건 말굽으로 쇠똥덩이 하나 차 굴리는 것만도 못한 일이라는 거예요. 그게 뭐 그렇게 큰일 이라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했어요? 운 사람. 눈물 흘린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그거 아주 잘못했어요. 그 이상의 길이 있어요. 그 이상의 길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눈물도, 아무것도 안 흘렸다구요. 이상하지요?「아닙니다」
원래는 비가 오게 생겼으면 아예 싹 세 시간 동안 피하려고 했어요. 내가 단에 안 나타나고 그냥 후퇴해서 다시 했으면 하고 생각했다구요. 그렇게 됐으면 뉴욕 시민과 우리가 얼마나 가까워 졌겠어요? 돈이야 뭐 몇백만 불 더 쓰겠지요, 한 15일 동안에 말이예요. 도박한 걸로 생각하지요. 사내답게 말이예요. 이렇게 됐으면 뉴욕 시민과 얼마나 더 가까워지고, 그야말로 전국이 후원할 것이고 텔레비젼에서도 레버런 문을 동정 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있는데도 우리를 치는 날에는 그놈의 신문사를 미국인들이 전부 다 때려부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실패했더라도 거리에 나갈 때 후줄근하게 나갈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나가야 되는 거예요. 만나는 사람마다 용기백배해 가지고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는 그 모습을 보게 될 때는….이건 백방으로, 꼭대기를 맞고 옆구리를 맞고 발까지 맞았다 이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아이고 비가 왜 멎었어. 비가? 여러분들이 울어서, 뭐 '유 아 마이 썬샤인(You are my sunshine)'이라는 이런 노래를 하니까 하나님도 그걸 풀어 주려고 격려했다고 본다구요. (환호. 박수)
자, 어때요? 여러분들 마음에 좀 껄끄름한 게 있어요? '아이고, 비가 안 왔으면 좋았겠다'며 꺼림칙한 게 있어요? 이제라도 다시 할까요?「아니요」선생님 말을 듣고 그런 말을 하지. 선생님이 이제 일주일 이내에 다시 하자 하면 어떡할 테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좌석을 채우고도 남겠느냐 안 남겠느냐 이거예요. 자신 있어요?「예」자신 있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젠 또 할 필요가 없다 그말이라구요. 결국은…. (박수)
하나님이 같이하시면 하는 대로 다 이루어져
자, 오늘은 만물의 날인데, 여기 오신 손님들은 만물의 날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그것은 통일교회 역사를 모르고는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누가 와서 속닥거리고 말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빼앗아 갈 사람이 없어요 어떤 대학교수고 노벨상 수상자고, 무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이고,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이 열 사람 백 사람이 와도 여러분들은 빼앗아 갈 수 없다구요. 벌써 사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돈이 필요해요?「아닙니다」그럼 뭐가 필요해요?「사랑!」 야, 이 녀석들 참, 알긴 아는구만. 하나님만 가지면 돈도 있고 권력도 있고 다 있다구요. 레버런 문은 뭐 아무것도 없다구. 지금 지갑에 돈…. 지갑도 안 가지고 왔다구요. 한푼도 없다구요, 지금. (녹음이 잠시 중단됨 )
어느 누구도 선생님이 한 것의 10분의 1도 못 하는 거예요. 이러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것은 내가 하는 게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돈이 필요하면 하나님하고 의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사람이 필요하면 내 사람을 만들 수 있게끔 하나님과 공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원래 유명하게 되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이라구요. 유명해지면 방해가 많고 일에 지장이 많다구요. 뉴욕의 식당에 가도 '당신 레버런 문이 아니냐'고 물어 보고, 뱃간에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게. (박수)
이렇게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 여기 뉴욕에 살고 싶지 않다구요. 내일이라도 저 다른 나라에 가고 싶은 생각이 난다구요. 「노(No)」 뭐가 '노'예요. 뭐가? 그럼, 내가 없으면 여러분들이 내 책임 하겠지요? 「예」 워싱턴 대회나 끝나고 내가 미국에 선전포고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을 안 들으면 이렇게 된다고 아예…. 거 둬두고 보라구요. 10년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내 말대로 되나 안 되나. 그때 가 가지고 미국놈들 전부 코를 끌고 와서 '레버런 문, 우리나라에 오소' 하면서 끌어가려고 할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 있어서 한국정부가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수십년 전부터 알고 준비한 것이 다 들어맞았고, 일본이면 일본에 있어서 자민당의 고위층들을 움직여 가지고 일본에 이런 때가 온다고 10년 전에 이야기 한 것이 다 그렇게 되었고, 지금 미국에서 하는 것도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참사람이라면 참사람의 말대로 될 것이고, 미국이 참이 아니라면 미국은 레버런 문의 말대로 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 예수를 배반한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시대의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하면서 어디 가든지 그 나라의 말굽에 밟혀 죽고, 칼에 찔리어 죽는 이런 비참한 역사를 지녀 왔습니다. 2차대전 때는 6백만 명이 학살되고 말이예요. 그것은 다 예수와 하나되지 못한 연고로 그렇게 됐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과 같은 기독교가 오늘날 통일교회와 하나 못 되는 날에는 공산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6천만이라는 사람이 학살당한다 이거예요.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누가 막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상원의원, 하원의원 짜박지들, 뭐 잘났다는 지도층 사람들 전부다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모가지가 달아난다구요. 뭐 여기 훌륭하다는 교회 책임자, 목사들 전부 다…. 하나님편에서 볼 때, 그럴 때가 앞으로 틀림없이 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이걸 누가 책임져요? 레버런 문이 책임질 거예요. 내 손으로 할 것입니다.
1978년까지는 반공전선을 형성하여 미국 각계에 영향을 미쳐야
여러분, 어저께 비올 때 비 멎기를 기다리던 그런 마음…. 그렇게 다급하고 애절한 그 사정을 어저께 느낀 것을 생각할 때, 내가 고맙게 생각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을 볼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세워 나가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순간이라도 잊어버릴 수 없는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인류를 따라 나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여기 미국에서 내가 욕을 먹더라도 한 몇년만, 1978년만 지나 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대학의 문제를 누가 수습할 거예요? 미국의 노동조합이라는 것이 지금까지는 국가를 협조해 나왔지만 앞으로는 80퍼센트가 대번에 좌익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이걸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노동조합이 미국정부를 따라갈 것 같아요? 미국 국무성 요직에 스파이가 몇 사람만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이게 되면 이것은 완전히 좌익계로 대번에 돌아가는 거라구요.
이런 걸 생각하게 될 때,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절대 필요하고, 내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미국 국민들이 믿어 주지 않으니까 하늘이 여러분들을 몰아서 이것을 믿게 할 수 있는 책임을 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불러들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마약을 먹고 히피 됐던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전부 다예요. 98퍼센트예요. 이런 것도 모르고 반대를 해요. 반대부모회가 뭐 반대를 해? 이 쌍것들! 그것을 공산당이 조종하고 있다구요, 공산당이.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쉴 사이가 없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선생님은 그런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한 순간도, 한 초라도 그 생각을…. '아버지 어떻게 됐습니까, 내 손이 가려니 갈 손이 없고, 손발이 없습니다' 이렇게 기도한다구요. 반대를 하면 거기에 대해 뭐 반박성명을 내고 싸울 사이가 없습니다. 싸울 사이가 없다구요.
여러분들을 몰아 1978년까지 반공전선에 모아 가지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에 기반을 닦아서 미국 의회에 영향을 미치고, 그다음에는 군대라든가 국방성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미국이 앞으로 위험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할 수 있어요? 「예」
선생님은 '미국아, 망하지 말고 10년만 참아라. 내가 미국에 있는 날에는 너는 내 손에 의해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만일에 이것을 아는 사람이 못 하게 되면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나 레버런 문이 책임을 졌으니까 하나님, 이것을 해야 되겠습니다. 도와 주소!' 하니 하나님이 안 도울 수 없다구요. 돕는다구요. 그러니까 문이 이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의 사랑의 계통과 전통을 세워야
오늘 만물의 날을 맞이해서 이 세계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내 손에 걸려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돈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만물이 있으면 그것을 본연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보다 높은 사랑, 더 본질적인 사랑을 가지고 보다 세계적이요. 보다 하나님을 중심한 천주적인 가치로 쓰려고 할 때는 돈이 따라 오는 거예요. 따라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무얼하자는 거냐? 사람 앞에 도움이 되고…. 이 물질은 사람을 위해서, 사람을 건지는 데 써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인은 굶고 못 먹지만,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쓰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욕에 영향을 미치고…. (박수)
오늘 의의 있는 날을 맞이해서, 더욱이나 이 만물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우리는 일심 단결하여, 이제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의 사랑의 계통과 전통이 성립되지 않은 이러한 사연을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과 인류가 접할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을 모색하고, 인류와 만물이 지금까지 사랑이 끊어져 탄식하던 것을 짤라 버리고 새로운 사랑의 계통과 전통을 이룰 수 있는 책임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하나의 개인이 있어야 되고, 하나의 가정이 있어야 되고, 하나의 단체가 있어야 되고, 하나의 종족이 있어야 되고,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세계까지….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우리가 성립시키기 위해 다짐하고 결의해 가지고 그런 길로 일진월보(日進月步)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오늘 이와 같이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어제는 여러분이 타격을 받고 침침하고 다 피곤했지만, 이제는 이런 결의를 다시 해 가지고 가일보 전진할 것을 다짐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박수) 몇 시야?「열한 시 10분 됐습니다」이제 두시간 넘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그만해야 할 텐데….
이제는 워싱턴 대회를 성공시키는 데 주력해야
오늘은, 사실 양키 스타디움 대회 대승리 축하의 날인데, 대승리를 했는지도 난 모르겠다구요. 뭐라고 써졌어요? '빅토리 셀리브레이션 퍼 양키 스타디움(Victory Celebration for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 대회 승리 축하회)'이라, 굿 네임(good name;좋은 이름)! 양키 스타디움 대회 승리했어요. 못 했어요?「승리했습니다」아마 하나님도 우리 사람들과 같다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을 거예요. 하나님이 눈물 흘리는 것을 볼 수는 없겠지만 말이예요. 울지 않았으면 속으로 눈물을 흘렸을 거예요. 그것은 왜? 여러분들을 동정해서. 여러분들을 동정해 가지고, 억울함이 있으면 하나님이 '야, 다시 결심해라' 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제보다 사기가 더 충천하고, 내일의 희망에 벅찬 심정을 가지고 출발하는 날에는 보다 큰 축복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건 당연한 일이라구요. (박수)
*여러분들은 얼마나 큰 보따리를 받을래요? 큰 것이예요, 작은 거예요? 「큰 것이요」그러려면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야 됩니다. (*표 이하는 영어로 말씀하심) 넓은 마음. 넓은 마음을 가져라 이거예요. '더 큰 것을 내가 맡겠다' 그런 희망을 갖고 눈도 크게 뜨고 활동도 크게 하여, '이제는 뉴욕이 아니고 워싱턴이고 로스앤젤레스고 시카고고 어디든지 내가 가는 데는 다 휩쓸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환호. 박수) 자 너무 떠들지 말라구요. 워싱턴에서 승리하고 이렇게 떠들자구요. 그 전까지는 속으로 '우-음!' 하자구요.
자,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이 나 레버런 문을 참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까지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꿈에도…. 이까짓 자리는 차고도 남게 하는 것은 문제없는 거예요. 비가 안 왔으면 문제없다구요. 20만명 이상 동원하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양키 스타디움은 나는 생각 하지 않아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워싱턴 대회예요. 여기에 50만 이상을 어떻게 집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이 워싱턴에는 80만 명이 살아요. 워싱턴 주변 전체를 통하게 되면 한120만 명이 돼요. 그 전체를 모아야 120만 명 되는데 그 절반을 모을 수 있어요? 그건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절대 불가능한 거라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무리 우리가 날고 뛴다 하더라도 15만 명에서 20만 명을 채우기가 힘들다구요. 그러면 30만 명은 자동차로 날라야 되고, 비행기로 날라야 되고, 기차로 날라야 되고, 자전거로라도 날라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상당히 머리를 쓰고 있다구요. 그걸 누가 그렇게 하느냐?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우리들이 해야지. 그렇게 심각한 일을 책임지는 데 있어서, 책임 지을 수 있는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이고 훈련을 어떻게 시키느냐 하는 것을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이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는 한 5천 명만 모여도 좋다는 거예요. 만일에 워싱턴 대회에 50만 명이 모였다 할 때는 미국이 들썩들썩 한다구요. 여러분 그렇게 생각해요?「예」좋아요!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그 비결이 뭐냐? 그 비결을 배워야 돼요. 하나님이 그 비결을 가르쳐 주셨다구요. 비결을 가르쳐 주셨어요. (웃음)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성과와 워싱턴 대회 승리의 비결
어저께, 데코레이션(decoration;장식)한 것이 전부 다 회오리바람에 날려갈 때에 여러분 마음이 '아이고, 잘한다' 그랬어요? '아이구, 하나님도 원망스러워' 그랬을 거라구요. 죽지 못해 살았다 이거예요. (웃으심) 하나님을 원망했어요, 칭찬했어요? 나는 '잘했다. 위대하신 하나님이다'라고 생각했어요.
비가 오는데도 전부 다 비를 맞고, 도망갈 줄도 모르고 밴드를 동원해 나발을 불고, 유 아 마이 썬샤인(You are my sunshine)노래를 할 때 얼마나 처량했어요? 입은 노래를 하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고…. 빗물과 눈물이 섞여져서 다 눈물을 흘렸을 거예요. (웃음)
그러면서 '비가 멎으면 얼마나 고맙겠나. 어서 비야 멎어라' 소리 지르고 싶은 생각이…. 뭐 목소리가 안 나와서 그랬지, 그러지 않았으면 천하가 전부 다 깨져 나갔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하면 사람이 아니예요.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 마음은 다 통일이예요, 통일. 완전통일이예요. 완전통일을 했다 이거예요. 요걸 볼 때에 하나님은 '야, 내 작전 잘 들어맞았다' 하시며 웃었을 것입니다. (박수)
이제 하나님은 더 큰 선물을 틀림없이 우리에게 준다 이거예요. 우리는 틀림없이 받아야 되겠다구요. 받는 데는, 이제 우리가 받을 수 있게끔 되는 교육을 어저께 다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마움을 가지고,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제 두 달 반만 싸우는 날에는 워싱턴은 터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박수)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것입니다.
20분 동안에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만이 가졌기 때문에 나는 '아, 내 사랑하는 하나님이여' 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미국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가르쳐 줄 수 없는데 어저께 배웠습니다. 그래야 돼요. 그래서 고마운 비라는 거예요. '비야 멎어라' 하는 그러한 심정으로 통일되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의 심정권의 자리라고 보는 거예요. 그 마음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수천 명이 이런 마음을 배웠다면 위대한 선물이예요. 위대한 선물을 받았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때의 마음을 가지고 일생 동안 무엇을 하게 될 때는 성공하지 않는 것이 없을 것이고, 하나님이 협조하시지 않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사랑하사 선물을 뉴욕 시민 앞에, 반대하는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도 사랑하는 통일교회에 주기 위해서 그런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할 때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뉴욕 시민에게 주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안에 먼저 주고…. (박수) 그런 의미에서 오늘 '대승리의 축복'이라는 말이 타당합니다. (박수)
둘째는 뭐냐? 둘째는 뭐냐 하면, 내가 3일 전에 말하기를 '이 3일간은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 가지고 지옥에 가서 전도하는 3일 기간에 해당하는 기간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아이쿠, 내가 얘기한 것과 같이 3일 동안 비가 왔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은 영과 육이 갈라진 것입니다. 절반의 뜻이 이루어지고 절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우리의 이 집회에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육적 부활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외적인 육적 기준을 중심삼고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마음으로 생각한 거예요.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기도할 때에도 하늘을 붙든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을 붙들고 돌아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비올 때…. 어저께 비 올 때에 전부 다 흩어졌을 텐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단결해 가지고 아버지를 부르고 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됐다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후에 세 시간의 어둠이 계속됐지만, 통일교회는 30분이 못 가서 광명한 햇빛을 맞았다 이거예요. 이건 희망적이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제 승리의 한 고개를 넘어서, 이러한 환란의 시련의 한 고비를 넘어서 승리의 햇빛이 나는 워싱턴으로 전진할지어다! 워싱턴 대회는 틀림없이 승리한다! (박수)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에,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전개시켜 가지고 탕감복귀한다는 그 원리가 이번 집회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세계적 섭리, 혹은 우주적 섭리. 역사적 섭리, 전체와 관이 일치된 내외의 조건이 갖춰져 가지고 맞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복을 가져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세째로, 무슨 이익이 있었느냐? 보라구요. 7백 명에 가까운 여러분의 부형이 와 있었고, 더우기나 여기에는 한국 교포들이 와 있었다는 거예요. 이걸 성경사(聖經史)로 보게 되면, 가인 아벨과 딱 마찬가지의 입장이다 이거예요. 이들이 전부 다 비판적이요, 불평적인 입장에서 지금까지 보아 왔고 자기 눈을 가지고 전부 다 보아 왔지만, 요 시간만은 하나됐다는 거예요. 요 시간만은 하나되었다구요. 이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박수)
역사는 가인과 아벨의 싸움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싸움으로 분립되어 하나 못 되었지만 여기서 가인과 아벨이 외적 내적으로 하나됐다는 사실은…. 여기에 세계사적인 원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걸 볼 때에 레버런 문은 한국 나라와 하나되는 입장을 대표했고,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가정과 하나될 수 있는 입장을 대표했기 때문에 이것만 하나 되면 여기에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싹튼다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므로 세계적인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원리가 맞지요.
여기 손님들, 교포님들도 다 왔구만요. 내가 단에서 여러분을 처음 보지만 다 형제 같고, 집안 사람 같아서 이야기합니다. 무엇 때문에 복잡한 이런 때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고, 뱅퀴트(banquet)를 하고 말이예요. 또 뭐 뉴욕에서, 워싱턴에서, 시카고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런 것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한국의 체면을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체면을.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레버런 문을 알지 못하고 반대했기 때문에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에 적중했다 이거예요. 적중했다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이제 워싱턴 대회를 향해 총진군하자
이러한 뜻적인 입장에서 볼 때에,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워싱턴 대회의 문이 우리 앞에 열릴 수 있고, 예수가 이 땅 위에서 몸을 맞아 십자가에 돌아갔던 한을 풀 수 있고, 민족이 분열된 것을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을 여기에서 찾을 수 있고, 가정적으로 분립됐던 것을 여기서 결합시킬 수 있는 동기를 찾았다는 사실은 통일교회의 위대한 선물이예요. 그러니 천지가 굽어보는 가운데 승리했다는 사실을 당당히 선포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이제 워싱턴 대회는 이것을 확대하면 돼요. 이것을 확대하는 거예요. 우리가 워싱턴 대회에 워싱턴 시민이 한국 교포가 레버런 문을 생각하던 그 이상의 마음을 품고 올 수 있게끔, 또 부모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동정하던 그 이상의 마음을 품고 올 수 있게끔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워싱턴 대회를 대승리로 이끄는 결정적 비결입니다. (박수)
여러분이 비를 맞고, 밴드가 나발을 불어대고 야단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워싱턴에 가 가지고도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심정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그러한 하나의 마음을 출발과 더불어 끝날 때까지 가진다면, 틀림없이 하늘의 축복을 우리는 세계를 대표해서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욕을 해도 먹으면서, 그저 우리는 하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24시간 투입하는 날에는 워싱턴을 휩쓸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이러한 대승리를 위해서, 이제 우리는 새로운 결의를 다짐해 가지고 워싱턴을 향하여 총진군할지어다! 아멘! 「아멘!」 (환호.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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