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와 중생 I
1993.10.11 (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판서하심) 이거 보여요? 「예.」 이것을 크게 읽어 봐요? 「'참부모와 중생.'」 뭐라구? 「'참부모와 중생.'」 선생님 처음 보는 사람은 손 들어요. 「아버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 있습니까? (사회자)」 있구만! 불쌍하게 이렇게 많을까….
이렇게 1천 5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련을 받는 것은 통일교회에서는 처음인지도 모른다구요. 한 가운데로 길을 좀 만들어 봐요.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나 보자구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구만! 아직 축복 받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 봐요.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구만! 교회에 들어와서 1년 미만된 사람들도 있어요?「없습니다.」1년 미만인 사람은 안 데리고 오나? (웃음) 1년 미만인 사람이라도 데려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니 자는 것도 힘들고 앉아 있어도 인간의 열기 때문에 힘들다구요. 몸을 단련한다고 하지요? '수련'…. (판서하심) 일본에서는 이렇게 쓰지요?
여러분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몇 살이에요? 75세 이상인 사람 있어요?「75세 이상 되는 사람 있습니까? 제일 뒤에 몇 명이…. 75세 이상은 일어서 보세요. (사회자)」선생님도 일어설까요? (웃음) 좋아요. 이렇게 어떻게 할까? 얘기하는 것보다 노래를 부르는 편이 좋지요? 많은 사람이 ('행복이란 무엇이냐 ; 幸せってなんだろう'를 합창함) 저쪽에도 들려요? 들립니까, 들리지 않습니까? (웃음) 들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안 들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만! (웃음) 절반은 잠자고 있잖아? (웃음) 안 들리면 큰일이에요. 안 들려요? 마이크가 밑으로 갔구만! 마이크가 멋대로라구요. (웃음) 앞은 잘 들리지요? (박수)
하나님의 구원 섭리는 전세계를 구하려는 것
오늘 제목이 뭐예요?「'참부모와 중생'입니다.」중생이란 뭐예요? 재생과 중생은 틀려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은 재생하고는 다르다구요. (판서하시며) 재생과 중생은 틀립니다. 중생은 이미 태어난 사람이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기독교에 그런 관념이 있다고 하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이것은 타락했다고 하는…. (녹음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처음부터 하나님이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하나님이 있었어요. (웃음) 지금도 있을까요, 없을까요?「있습니다.」있는지 없는지를 모르잖아요? (웃음) 하나님을 본 적이 있어요?「없습니다.」본 적도 없는데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요? (웃음)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모르니까 문제가 나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면 문제는 없어진다구요. 민족 문제라든가, 국가 문제라든가, 세계 문제라든가, 우주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구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분명히 모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거라구요. 어떤 이는 이렇다고 하고, 어떤 이는 저렇다고 하고, 이렇다 저렇다 여러 가지로 말을 해서 모두 제 각각이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을 분명히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이 있다 하는 것을 어떻게 캐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큰 문제라구요.
지금까지 철학이라는 것이 있었고, 종교라는 것이 있었다구요. 종교와 철학의 틀린 점은 무엇이냐? 종교의 교주는 모두 성인이 되어 있습니다. 성인이라는 사람들은 모두 교주가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왜 성인들이 종교의 교주가 되었느냐? 성인의 가르침은 한 개인, 한 가정을 중심삼은 가르침이 아닙니다. 세계를 중심삼은 가르침입니다. 그 가르침은 일시적인 것으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일어난 경우에는 나라를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해서 수천 년의 역사를 넘고 넘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인의 가르침이라구요. 그것이 종교입니다.
세계적으로 4대 종교가 있지만, 4대 종교가 그러한 종교입니다. 그리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가는 거라구요. 이것은 일정한 민족에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세계에 퍼져야 됩니다. 그러한 사명을 가지고 서민을 중심으로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개인만이 아니고, 전체 역사를 넘어서 전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교의 가르침이란 것은 환경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확대되어 간다구요. 그것을 확대해 온 것이 누구냐? 인간이 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거라구요. 그러니까 최후의 세계에서도 종교에 의해 인류가 수습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념을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어요.
철학은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추구하는 것입니다. 여러 사상가들이 나왔지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렇고 이렇다 해 가지고 역사의 배후의 많은 사상가들이 철학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 하고 철저하게 말하는 세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과는 관계를 갖기가 어렵다구요.
보이는 것과도 전부 다 관계를 맺기가 어려운데 보이지 않은 신과 관계를 맺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철학에서 신을 발견하려고 한 모든 것은 이미 실패했습니다. 공산주의도 무신론을 가지고 이상세계를 만들려고 최고의 지성들을 모아 세계적으로 운동하기도 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유신론을 주장한 민주주의도 실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을 찾으려 하고, 신을 인정하려고 하고, 신을 알려고 했지만 그 내용을 모릅니다.
신으로부터 출발한 종교
본래 종교는 신에서부터 출발한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도 전도해서 모인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전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 게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높은 영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온 거라구요. 영계가 안내해 가지고 방문해 온 것입니다. 이렇게 온 사람들은 신이 없다고 말하지 못 한다구요. 그러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신을 부정하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서 현실 속에서 확고하게 하나님의 체험을 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들은 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신이 없다고 꿈에도 말하지 않는다구요. 그러한 최고 영적 안테나가 높은 자들은 하나의 곳을 알고 있습니다. 중심을 알고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중심 쪽으로 모여들게 되어서 처음에 통일교회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신과 직접적인 관계에서 출발했습니다. 보통 다른 종교도 신과 관계를 갖고 출발하지만 그 내용은 다르다구요. 영적인 현상을 체험해도 그것은 모두 변해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중심점을 중심삼아 360도가 있는 데 1도와 2도는 다릅니다. 그리고 1도에서 180도가 틀리고, 180도에서 360도가 전부 다 다릅니다. 다르지만 중심은 하나라구요. 중심은 하나입니다. 이것이 서 있는 곳이 중심이라면 이것이 어느 정도의 거리에 있는지 모릅니다. 중심을 안다고 해도 이것이 돈다면 어떤 이는 가까우니까 중심에 접할 수 있고, 어떤 이는 먼 곳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이러한 입장에서 이렇게 온 경우에는 중심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정하지 않다구요. 중심이 확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이상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착되어 있다고 하면 알겠지만 신 자체도 정착을 위한 환경을 쭉 찾으면서 역사의 배후를 우회하며 돌고 있다구요. 중심이 이동하니까 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에 있기 때문에 영통인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대개 최후에는 모두 실패로 끝난다구요. 그런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한 사람이 실패로 끝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들은 논리적인 체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기들이 체험하고 체휼하는 그 현상이란 것은 결과적인 거라구요.
원인을 확실히 알면 과정도 결과도 해결돼
원인적인 것을 모릅니다. 원인이 이러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하는 것이 분명한 경우에는 과정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구요. 과정은 그렇다구요. 원인을 분명히 알게 되면 결과를 분명히 알게 되고 과정이 아무리 돌고 돌았다 해도 그것은 해결됩니다. 실패한 원인에서 이렇게 돌고 돌아 가지고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원인과 같은 결과다 하는 것을 알았을 때는 그 과정도 올바르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모든 종교는 원인을 분명하게 몰랐습니다.
유교에서는 천(天)이라고 말하지요? 하늘이라고 한다구요. 하늘이란 것은 뭐냐? (판서하시며) 막연하다구요. (웃음) 분명히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으니까, 과정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고, 과정을 모르니까 결과가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불교에 있어서도 법을 중요시하는데, 그 법 자체가 뭐예요? 인격적인 신을 인정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직접 걸린다구요.
기독교는 어떠냐?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타락했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타락했는지 모릅니다. 타락한 과정이 어떻고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를 확실히 모른다구요. 무엇에 의해서 타락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선악을 아는 나무 열매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하지요? 선악을 아는 나무가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복숭아나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배나무라고 한다구요.(웃음)
아담과 해와가 그러한 과실을 먹고 역사적으로 비참한 파멸의 상황에 떨어졌다는, 지옥에 떨어졌다는 얘기는 논리가 서지 않습니다. 분명하지가 않다구요. 원인이 분명하지 않으니까 과정도 분명하지 않고, 결과도 분명하지 않는 거라구요. 창조가 시작이라면 그 창조의 목적이 완성될 때가 끝날입니다. 시작을 모르니까 끝날에는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규정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각양각이의 종교가 세계에 있지만, 끝날이 되면 인간으로서 원하는 행복의 세계가….
여러분은 모두 행복의 세계를 원하지요?「예.」원하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두 원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행복의 세계에 살고 있어요, 살고 있지 않아요?「살고 있지 않습니다.」음. (웃음) 행복의 세계를 찾아가는 게 아니냐, 이거예요. 행복의 세계는 아직 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화 세계란 무엇이냐? 평화란 모든 것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노인도 젊은이도, 일본인도 한국인도 모두 좋아하는 거예요. 틀려요, 틀리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고 서로가 상냥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 저렇게 해.' 하고 명령하지 않아도 서로 좋아 가지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어쩔 수 없이 하나가 되는 게 아니고 좋아서 하나가 되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은 하나되기 위해서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그렇지만, 단 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여기에 단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창조할 때는 많은 사람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사람의 여자와 한 사람의 남자만을 생각하고 만들었다구요. 하나님에게는 많은 인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신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한 사람의 여자와 절대적인 한 사람의 남자를 필요로 했다구요. 절대라는 것은 많은 것을 말하는 게 아니지요? 그러니까 절대 되는 한 사람의 여자와 절대 되는 한 사람의 남자가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1천6백 명이 필요하다면 한꺼번에 1천6백 명을 재창조할 수 있다면 타락해도 문제가 없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그런 계산을 안할 리가 없습니다. 모두 계산한 끝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한 사람의 남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한 사람의 여자를 만든 것입니다. 그 두 사람이 태어나서 어떻게 해요? 싸움을 하겠어요? 여자 남자가 싸우기 위해서 태어났어요?「아닙니다.」그러면 무엇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사랑 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사랑보다 먼저 말이에요. 하나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웃음) 거기가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 여자지요?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 여자입니다. 남자 여자가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거예요? 밥을 먹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웃음) 밥은 아무나 먹을 수 있다구요. 밥을 먹는 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똑같이 살아간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구요.
임자는 어때? 축복을 받았나? 남편과 완전히 하나되어 있어요? (웃음) 남자도 이길 만큼 주관력이 강한 여자구만! (웃음) 인간이라 하면 남자 여자인데, 남자 여자의 근본의 행복의 기반이 어디예요? 이것은 중요합니다. 그 행복의 곳은 눈이 보고 싶겠어요, 보고 싶지 않겠어요? 코는 어때요?「맡고 싶습니다.」귀는 어때요?「듣고 싶습니다.」'말도 하고 싶다, 키스도 하고 싶다.' 할 거라구요. (웃음)
손은 가장 꼭대기를 만져요, 깊은 곳 어디라도 만져요? 대답해 봐요! (웃음) 촉각이 있으면 그 촉각은 머리끝을 가볍게 터치하고 싶겠어요, 아니면 여자의 더욱 깊은 곳을 터치하고 싶겠어요? 거기까지 가는 거라구요. 이상한 눈을 하고 보고 있구만! (웃음) 듣기 싫다면 듣지 않아도 좋다구요. 이것은 현실 문제입니다. 중요한 현실의 문제예요.
여자의 손과 남자 손이 다른 것이 뭐예요? 남자 손에는 털이 나 있습니다. (웃음) 선생님처럼 말이에요. 여러분은 털이 있어요, 없어요? 없잖아요? (웃음) 선생님은 나이를 먹어서 털이 많이 빠졌지만, 남자들에게는 털이 많다구요. (웃음) 털이 왜 나는가 하면 땀을 흘리기 위해서입니다. 땀을 흘리기 위해서 모두 털이 나도록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남자는 땀을 흘리는 활동을 해야 됩니다.
여자는 어때요? 여자는 무거운 짐을 옮긴다든가 하는 일을 안 해도 좋도록 되어 있어요. 그 대신 무엇을 옮기느냐 하면 자식을 옮기는 것입니다. 자식을 안고 10개월을 사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라구요. 그런 여자에게 짐이라든지 다른 무거운 것을 지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찌부러져 버린다구요. 그러한 것을 하나님은 모두 계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가진 여자는 짐을 안기면 안 된다고 하는 얘기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의 손과 여자의 손이 다른 거라구요.
여러분은 결혼할 때 맞선 본 적이 있어요? (웃음) 묻는데, 왜 웃어요? 맞선을 보고 결혼했어요, 아무 것도 모른 채 사진만 보고 결혼했어요? 사진만 있으니까 사람이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사진이니까 얘기도 통하지 않고, 오감에 감동을 보낼 수도 없고, 만져도 목석과 같아요. 남편과 맞선도 안 보고 결혼한 사람이 많이 있잖아요? 사진만 가지고 말이에요. 사진으로 결혼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대단한 여자들이여! (웃음)
이것은 사건 중에서도 대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사진만으로 결혼했다고 하는 여자는 뭐냐? 정직하다면 그 이상의 정직한 것이 없고, 선하다면 그 이상의 선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자랑한다구요. 그러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시원해져요? 아무래도 좋다구요. 그것은 좋으면 된다다구요. (웃음) 남자 여자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것은 근본 문제입니다. 근본 문제예요.
여러분 중에는 여자로 태어난 불만으로 생각하고 '남자로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한 여자들이 많이 있을 거라구요. (웃음) 그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도 '자신이 원해서 태어날 수 있다면 여자로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웃음) 남자로서 태어났으니까, 이런 고생만 하는 거예요. 작은 여자, 불쌍한 여자를 보면 누가 야단 치려다가도 야단칠 기분이 안나요. 그러니까 여자는 여러 가지 안전지대에 있다는 것을 우선 감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상대를 귀하게 여긴 만큼 귀한 자녀가 태어나
하나님은 여자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남자를 보면서 만들었을까요, 남자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을까요?「남자를 보고 만들었습니다.」여러분이 봤어요? 안 봤는데 어떻게 알아요? (웃음) 안 봐도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다구요.
여자에게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조금 필요해요, 보통 필요해요? (웃음) 몇 퍼센트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백 퍼센트 이상은 안 돼요? (웃음) 그러면 여자로서 자기보다 귀한 것이 남자예요, 남자보다 자기가 더 귀해요? (웃음) 그것은 현실 문제입니다. 가치를 추구하는 데는 현실에 있어서 어떻다는 평가를 해야 돼요. 그 평가한 기준을 중심삼고 비교함으로 말미암아 높다든가 낮다든가 아니면 비싸다든가 나쁘다든가 하는 말을 하게 된다구요. 여자에게 남자가 몇 퍼센트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저쪽 뒤에는 몇 퍼센트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백 퍼센트 이상 없지요? (웃음) 거기가 문제라구요.
만약 여자가 남자를 백 퍼센트 이상, 2백 퍼센트, 천 퍼센트, 만 퍼센트 귀하게 생각한다면 그런 자식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논리가 그래요. 만 퍼센트 정도 귀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하나되면 그 가운데서 생겨나는 자식이 그만큼 귀하게 태어나게 된다구요. 그게 80퍼센트예요, 몇천 퍼센트예요?「만 퍼센트입니다.」만 퍼센트라구요. 여러분은 여자로서 백 퍼센트 이상의 아이를 낳고 싶어요? 낳아 보고 싶지 않은 여자는 손 들어 봐요.「낳아 보고 싶습니다.」(웃음) 그런 여자는 죽이려고 해도 한 사람도 없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여자로서 남자를 만 퍼센트 이상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결의해서 그렇게 커 가지고 결혼해서 생애를 마칠 때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생을 지낸 여자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결혼할 때까지는 그렇게 좋다고 하지만 나이가 먹어 가면 점점 낮아진다구요. (웃음) 결혼 초야에 있던 백 퍼센트도 안 돼요. 점점점 낮아진다구요. 그게 안 돼요.
만약 만 퍼센트 이상 절대시하는 부부로서 자식을 낳았다고 하면 이 세상의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웃음) 여기, 할머니! 지금 다시 중생해서 소녀가 된다고 한다면 남편을 몇 퍼센트 귀하게 생각하겠어요? 한 번 살아 보고 어떠한 아이가 태어날까, 실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들어요? 「듭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안 돼요. (웃음) 때가 있어요. (웃음) 때가 있는 거라구요.
남자도 그렇습니다. 남자도 자기 부인을 백 퍼센트 이상 절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사랑하고 하나가 된다고 한다면 그 가운데 태어나는 자식은 백 퍼센트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만 퍼센트라면 절반인 5천 퍼센트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웃음) 천재의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천재 정도가 아닙니다. 천지의 모든 것을 알아요. 그것은 벌써 배우지 않아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자식을 낳은 남자 여자가 이 지상에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결혼은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완성되기 위한 것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여자 낙제생입니다. (웃음) 기분 나쁘지요? 낙제생이라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자들이에요. 그렇잖아요? 논리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결과는 어떻게 해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공인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한 자들이 이 방에 가득 모였는데, 문선생님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이거 삶아도 구워도 먹을 수 없습니다. (웃음) 손 댈 수 없는 자들이 모여 있다구요. (웃음) 그러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실례지만 말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요? 선생님을 만나면 좋은 것을 듣고 기분이 좋아서 둥둥 떠오르는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만나자마자 정면에서 공격하니까 좋지 않을 거라구요. (웃음) 그러나 자기의 위치를 모르면 안 됩니다.
종교가 필요한 것은 왜냐? 자기를 계발하고 자기를 각성시켜서 차원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지 교회 전체를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물론 전체에 들어가지만, 각자가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리 목사가 좋은 말을 가르쳐도, 그 가르침과 일체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듣는 것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들은 내용의 실적을 자기와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그 가르침은 효과도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자신입니다. 사는 것도 자기가 책임을 져야 돼요. 그러면 태어나는 것도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 그것은 누가 책임져요? 부모예요. 부모가 책임지는 거라구요. 자신이 태어나려고 해서 태어난 게 아닙니다. 부모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왜 태어났느냐 하면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예요. 부모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부모가 없는 경우에 자기는 태어날 수 없는 거라구요.
부모들이 무엇 때문에 부부가 되었겠어요?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되기 위해서 부부가 된 거라구요. 두 사람이 하나되지 않으면 완전한 사람이 안 됩니다. 여자도 절반이요, 남자도 절반밖에 안 된다구요. 그래서 우현(右弦)이라든가, 좌현(左弦)이라든가 하는 얘기가 있는 거예요. 이 우현 좌현,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모두 상대관계로 되어 있다구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에 의해서, 여자가 여자로서 완성이 되고 남자가 남자로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게 가장 중요한 거라구요.
결혼에 의해서 그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그런 일체권은 없어지게 됩니다. 결혼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어느 정도 필요해요? 만약 여자 앞에 남자가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1천6백 명의 여자 앞에 선생님 한사람밖에 없다고 한다면, 그 1천6백 명은 가만히 있겠어요, 싸움을 하겠어요?「싸움을 합니다.」싸움을 하게 되면 서로 죽여요, 안 죽여요? (웃음) 싸움으로 끝난다고 생각해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도 다 쓰러지고 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구요. (웃음) 그렇겠지요?
남자가 선생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자도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천6백 명과 싸워서 모두 죽이고 한 사람밖에 남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남은 한 사람이 눈이 없어지고, 손이 잘라져 나가고, 다리가 잘라져서 절름발이가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은 남자로서 얼굴의 상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지요? (웃음,박수) 박수까지 안 해도 좋다구요. 선생님의 얼굴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림자 같은 여자, 허수아비 같은 여자를 상대로서 껴안아야 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눈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어요? 다리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하나가 되어야 합니다.」하나가 돼야 한다구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손도 하나밖에 없고, 눈도 하나밖에 없고, 코도 이렇게 되어 있고, (웃음) 절반이 모두 없어졌다 이거예요. 절반밖에 없는데 하나돼요?「예.」무엇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요? 입을 중심으로 하나돼요?「사랑입니다.」
남자 여자의 사랑이 맺어지는 사랑의 본궁(本宮)
사랑이 뭐예요? 사랑은 어디에서 맺어져요? 「….」 (웃음) 크게 말해 봐요. (웃음)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맺어진다구요? 「생식기입니다.」 그것은 알고 있어요? (웃음) 틀림없이? 그런 것 같다구요. 교주님이 그렇다고 하면 너무 자극적이잖아요? (웃음) 모두 '저 할아버지는 그것만 좋아하는 할아버지'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그런 것 같다 하는 거예요. (웃음) 결국 거기예요. 여자 남자는 그것이 하나되기 위해서, 그것을 합치기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정말일까?
일본에서는 결혼 초야를 어떻게 보내요? 모두 벌거벗고 들어가요? 큰 이불 같은 옷을 입어요? (웃음) 남자도 여자도 속옷만 남기고 모두 벗어요? 속옷 위에 몇 겹을 더 입어요? 세계적으로 이것은 공통적이라구요. 그 행동은 모두 같다구요. 할아버지의 행동, 아버지의 행동, 자기 남편의 행동, 그 상대자인 할머니의 행동, 어머니의 행동이 모두 같다구요. 거기에는 통일이 되어 있어요.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환영해야 되는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행복한 것입니다.」행복한 거 맞아요? 정말이에요? (웃음) 이런 말을 하면 일반 세상에서는 나쁜 말을 한다고 하지요? 왜냐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천주의 모든 것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의 역사가 몇 년이에요? 수천만 년이라구요. 성서에서는 6천 년이라고 하지만 수천만 년의 역사라구요. 그러나 아직까지 이것을 완성한 부부는 발견할 수 없었어요. 수많은 종교가 이루려 한 것은 뭐냐? 완성한 남자 여자를 이루어서 남자 여자가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려 한 것입니다. 그 일 이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일본 명문가의 가족이라도, 동대를 졸업해서 박사 학위를 받아 몇 대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자가 있는 곳에 남자가 없으면 불행해진다구요. 모두 상대를 맺어 그 기관이 고장을 일으키지 않고 순조롭게 평생을 가는 부부는 행복하다고 하고, 그렇지 않는 부부는 불행하다고 한다구요. 그것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이 가장 성의와 정성을 다해 만든 곳은 도대체 어디냐 이거예요. 어디예요? 사랑의 본궁(本宮)이라구요.
(판서하시며) 보이지요? 이것을 뭐라고 해요?「본궁(本宮)입니다.」궁전이란 것은 뭐냐? 나라를 시작한 주인이 살기 시작한 곳이 궁전이 된다구요. 세상에서 말하는 궁전은 큰 궁전이지만, 사랑의 궁전이란 것은 그렇게 넓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 이런 큰 방에서 사랑해요, 작은 방에서 사랑해요? 넓은 편이 좋아요, 좁은 편이 좋아요? (웃음) 아주머니들이 그것도 몰라요? (웃음) 사랑하면 좁고 작아지는 거예요. 작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큰 방은 어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방은 그렇게 넓지 않다구요. 좁다구요. 그 장소에서 사랑의 샘물이 솟는 거라구요.
정말이에요?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있어요? 사랑을 갖고 있어요, 사랑을 갖고 있지 않아요?「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맺어지는 곳이 어디냐? 본궁이에요. 그 본궁을 자기만이 가지고 있으면 사랑이 결실될 수 있어요? 본궁이 누구 것이 되어야 돼요? 여자 것은 남편의 것이 되어야 하고, 남편의 것은 부인의 것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인은 남편의 거기에 목을 걸고 사는 거예요. 기분 좋지 않지요? 그것이 병드는 것이 좋다고 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그것이 팽팽한 것이 좋다고 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지금은 교육 시간이라구요. 중요한 교육이에요.
할머니들도 할아버지가 그것이 강한 게 좋지요? 여기 있는 할머니는 그래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에게 그것이 강해지는 약을 사 드린 적이 있어요? 남편 없어요?「예.」불쌍한 할머니구만! 남편이 없으면 불쌍한 할머니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은 상대를 위한 것
남자가 절대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여자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웃음) 모두 같지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 했음)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남자가 주체입니다.」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여자로서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왜 좋아요? 그러니까 좋을 게 없잖아요? 여자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자기의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의 이것이 누구의 것이에요? 자식 거예요. 자식을 위해서 이렇게 커진 거라구요. 물론 결혼하면 쿠션이 좋으니까 남자가 만지는 일은 있을지 모르지만, 본래 이것은 아들딸의 것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엉덩이가 큰 것은 자기 때문이에요? 애들 때문에 크다구요. 여러분 때문에 커진 게 아닙니다. 그래서 여자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여자의 얼굴은 어때요? 남자는 이런 수염이 있고 까칠까칠하지만, 여자 얼굴은 부드럽습니다. 그 귀여운 얼굴을 자기가 좋아해요, 남자가 좋아해요? (웃음) 웃지 말고 말해 보라구요. 이것은 교육이에요. 세상에 없는 교육이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시시한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귀하심을 발견하는 그 길을 나아감에 있어서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하는 거라구요.
여자가 여러 가지 칼라를 가지고 화장을 해서 예뻐진 얼굴을 보고 기뻐하면 남자도 기뻐해요. 화장해서 예뻐진 얼굴을 보면서 보기 싫으니까 화장하지 말라고 하는 남자를 만난 적 있어요? 그런 남자는 없다구요. 더욱 예쁘게 되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금년보다는 내년, 젊을 때보다 노년이 되어서 더 예쁜 얼굴 가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예쁜 얼굴을 가진 것이 여자를 위해서예요, 남자를 위해서예요?「남자를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선을 본다고 해서 나갔는데, 얼굴이 여자 같은 남자가 나와서 앉아 있다고 하면 어때요? 여자의 기분은 어떻겠어요? 죽도록 비참하다구요. 거기에 1분도 앉아 있지 못하고, 뛰어 나가고 싶다는 거라구요. (웃음) 손을 봤는데 여자같이 섬세한 손을 가졌다면 어때요? 새하얀 손에 발이 작은 게의 발 같다고 해보라구요. (웃음) 그것을 보면 아무것도 될 것 같지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앉아 있는 것을 보니까 황소의 발굽처럼 거칠고 울퉁불퉁하다면 어떻까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의 손을 보지 말라구요. (웃음) 선생님의 손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여자는 남자의 손에 쭉 털이 나와 있는 것을 슬쩍 본 것만으로도 뭉클하다구요. 그런 남자를 원하는 거예요. 남자는 수염이 있어야 해요. 남자의 수염은 매력이 있습니다. 수염을 쭉 길러 가지고 키스도 해보라구요. 이것은 매력적인 촉각이라구요. 여자들이 그런 것을 좋아해요. 여러분도 남편의 털 있는 곳을 잘 만지지요? 만져요, 안 만져요? 가슴에 있는 털도 만지고 말이에요. 여자가 만져요, 안 만져요? 선생님의 털이 있는 곳을 보면 어머니가 만지고 싶을까, 만지고 싶지 않을까? (웃음) 여자는 모두 같아요. 실증적으로 보여 주지 않으면 감이 안 오니까….
여자에게 절대로 필요한 것이 남자
여자의 몸은 모두 작지요? 몸이 작다구요. 여자의 몸이 남자보다 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생각해 봐요. 남자가 작고 여자가 크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큰일이라구요, 큰일. 그러니까 힘으로 비교해 본다면 여자는 남자에게 이길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힘으로 비교해서 이길 자신이 있는 여자 있어요? 80대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해도 이길 수 없으니까 모두 웃잖아요? (웃음) 아무리 돌아봐도 한사람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귀여워한다구요. 애들이 장난감 큰 것을 귀여워해요, 작은 것을 귀여워해요?「작은 것을 귀여워합니다.」
보라구요. 일본에 군대가 있지요? 남편이 그곳에 있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땀이 줄줄 흐르고 수염은 보기 싫게 기른 채, 목욕은 하지 않아서 깨끗하지도 않고 냄새도 향기롭지 않다고 해서 '좀 기다려요, 좀 기다려요.' 한 다음에 목욕하게 하고 옷 갈아입게 한 다음에 키스하려고 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렇게 하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분명하게 대답해 봐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여러분은 남편이 밖에서 일하고 난 다음에 피곤해서 집에 돌아올 때는 어때요? 발에서는 냄새가 난다구요. 그러면 '발을 씻어요! 이를 닦아요!' 하지요? 그러고서 키스라도 하려고 생각하지요? 그게 정말 사랑이에요?
어머니는 자식이 똥을 싼 경우에도 그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것을 봤어요. 선생님 여동생이 병으로 앓고 있었는데 대변의 맛이 쓰면 좋고, 맛이 달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 맛을 보더라구요. 아이가 죽을 것 같은 경지에 서 있는데 대변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을 볼 때 선생님의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낙제 엄마예요, 합격 엄마예요?「합격입니다.」알아들을 것은 다 알아듣는구만! (웃음) 그러니까 복귀가 가능한 것입니다. (웃음)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고조시킨 경우에는 높은 곳에 오르게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것은 뭐라고 하나?「이어링입니다.」여자들은 이어링을 좋아하지요? 여자는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구요. 이것은 남자에게 달려 살고 싶다고 하는 것을 나타내는 거라구요. (웃음) 그리고 목걸이를 이렇게 걸고 있다구요. 이것을 매우 좋아한다구요. 남자의 목에 매달려 살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는 남자의 목에 이렇게 매달리지요? 그래서 목걸이를 매다는 거예요.
그리고 반지를 끼면 무엇을 연상하느냐 하면 부부 관계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요? 이렇게 끼운다구요. 이것을 끼우면서 여자는…. 그것이 좋아요, 싫어요? 「좋습니다.」(웃음)
순종하는 여자가 솔직하다구요? 솔직한 것은 만사에 통해요. 선생님은 솔직하게 말한다구요. 그 배후에 아무것도 더하지 않습니다. 솔직한 자는 자연적으로 천주 전체에 통하는 거예요. 결론적으로, 여자에게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전부 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건 무엇을 위해? 하나되기 위해. 운동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냐? 하나되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구요. 우주를 보면, 태양계를 보면 태양을 중심으로 9개의 별이 돈다구요. 돌면서 하나되어 있다구요. 하나되어 서로 안고 있는 것을 파괴되지 않는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맞으면서 번영해 온 통일교회
쌍으로서 하나가 된 것은 천운이 보호한다구요. 이것을 여러분의 생활 철학으로서 이용하라구요. 부자 관계와 부부 관계와 부모 관계에 있어서 하나가 된 경우에는 어떠냐? 만일 그 주변이 치고 때리고 박해 하게 되면 그의 모든 소유권은 전부 다 합해서 반환해 온다구요. 그렇게 하나님의 전략 전법은 맞고 손해 변상까지 반환받는구요. 사탄은 먼저 치고 빼앗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은 먼저 맞고 원금에 이자를 더해서, 손해 변상까지 계산해서 돌려 받는다구요. 사탄은 먼저 치고 지불하고 망해 가고, 하나님은 맞고 변상 받아서 번영해 간다구요.
통일교회가 어떻게 해서 발전해 왔느냐 하면 그런 전법을 써 왔습니다. 수없이 맞아 왔다구요. 쳐 보라 이거예요. 천주의 위대한 목적 완성을 위해 쳐 보라 한 겁니다. 전세계가 우리를 공격했어요.
일본도 그렇지요? 작년 8월 27일에 어땠어요? 잘 걸렸어요. 자기들이 반대한 만큼 역사를 통해서 원리와 함께 손해 배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럴수록 통일교회는 망해 가는 게 아니고 번영해 갑니다. 여러분은 번영하고 있어요? (웃음)
어머니가 대회를 하기 전 모두 일본은 힘이 빠져 가지고 옆으로 쓰러져 가는 입장이었다구요. 대회를 한다고 할 때, 일본의 상황도 모르고 선생님이 제멋대로 말을 하니까 곤란하다고 생각했지요? 남자들이 말이에요. 남자는 본래 천사장이에요. 이런 천사장들이 국가 복귀로부터 세계 복귀, 천주 복귀를 거쳐서 하나님 해방까지 가는 데는 몇 단계가 남아 있으니까, 자기의 자식을 생각하고, 자기의 생활을 생각하면 큰일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안 보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1시간 30분 정도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된 곳에 하나님이 존재해
모르니까 이렇게 모아서 교육하는 거예요. (웃음)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그럼 남자 여자의 위치를 분명히 알았지요?「예.」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절대 존재하는 것이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절대 존재하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가 되는 곳에는 하나님이 분명히 그 속에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돈이든 뭐든 필요 없어요.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인 것입니다. 하나님 원하는 대로 되어 가는 거라구요.
절대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되면 거기에서 사랑의 축이 생겨 나오는 거라구요. 수직의 축입니다. 이런 종적인 축이 필요합니다. 종적인 축이 없으면 횡적인 것이 쓰러진다구요. 부자 관계는 뭐냐? 부모와 자식은 종적인 관계입니다.
부부 관계는 동서 관계요, 형제 관계는 전후 관계입니다. 그런 상하, 수직, 전후 관계를 중심삼고 구체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은 면으로 말하면 12면입니다. 그러니까 우현의 90도를 좌현 하현 어디에 맞추더라도 딱 들어맞는다구요. 어디라도 통일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은 우주의 보이지 않는 가장 중심에 있습니다. 둥글다구요. 여기에서 직선으로 가려고 하면 동그란 가운데의 한 점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은 뭐냐 하면 우주의 모두를 좌우하는 한 점의 기준, 종횡이 연결되어는 이러한 한 점의 입장에 하나님이 있다는 겁니다. 그곳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요.
여러분에게도 종적인 양심과 횡적인 육신이 있지요? 그것이 타락하지 않고 완전히 이상적으로 90도의 입장에서 토착화되고 정착화 되었다면 그 입장에서 공명하는 거라구요. 라디오 같은 것은 스위치를 켜면 주파수가 맞는 경우에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구요. 공명하지요? 인간은 그러한 존재라구요. 귀중한 공명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 여자는 절대로 하나가 되어야.「됩니다.」(웃음)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도와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웃음) 그것을 분명히 알겠지요?「예.」여러분은 자기 남편을 1천 퍼센트 이상 위하여 살겠어요, 만 퍼센트 이상 위하여 살겠어요?「만 퍼센트 이상 위하여 삽니다.」정말이에요? 만 퍼센트까지 가지 않아도 좋아요. 5백 퍼센트라도 좋습니다. (웃음)
그것을 평균적으로 의논해서 결정하자구요. 그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발전하는 겁니다. 남편을 몇 퍼센트 위하는 입장에서 살자는 평균을 정하자구요. 1천6백 명의 여자들의 평균도를 만듭시다. 몇 퍼센트로 할까요? 101퍼센트? 2백 퍼센트?「만 퍼센트….」만 퍼센트예요, 10만 퍼센트예요, 억만 퍼센트예요? (웃음) 여러분은 어디를 원해요?
그렇게 해서 살아간다면 자기는 벌써 공중에 수소처럼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러나 없어졌다 해도 억만 퍼센트 남편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정신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주 어딘가에 하나의 간판처럼 떡 서서 지나가는 사람을 지시하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거 한마디가 위대한 거라구요. 천하가 혁명된다구요. 일족(一族)이 혁명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락의 장래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그곳에서 1백년, 몇 대, 몇십 대를 사는 가정이 되었다면 거기에서 나쁜 자손이 태어나게 되겠어요, 좋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겠어요?「좋은 자손이 태어납니다.」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의 얘기는 사기성이 많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거짓인지도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말하잖아요? 일본 사람들이 문선생을 사기꾼 같은 남자라고 하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은 선생님의 얘기를 믿고 싶지 않아요, 믿고 싶어요?「믿고 싶습니다.」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어느 쪽이 이익인가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그 이상은 얘기를 안 해도 알 거라구요. 지금 12시가 지났지요? 와! 12시…. (웃음) 12시가 지났으면 재워야지. (웃음)
밤에 잠을 안 자는 여자는 소화가 안 돼요. (웃음) 여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잠을 자야 돼요. 소화가 안 되어서 배가 아프다고 해 가지고 밥을 안 짓는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죄를 지은 자가 청산해야
선생님이 얘기한 것이 한 시간 정도 되었나? 선생님과 어느 정도 가까워졌어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으로부터 10만리 먼 곳에 있는 것이 여러분의 입장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여기 서 있지만 포즈는 그렇게 훌륭하지도 않을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는 상당히 가까워졌지요?「예.」어느 정도 가까워졌어요? 백 퍼센트예요, 2백 퍼센트예요? 그 퍼센트는 방금 배웠잖아요? 몇 퍼센트예요?「만 퍼센트입니다.」(웃음) 도둑놈같이 거짓말을 하고 있구만! (웃음) 50퍼센트는 가까워졌을 거라구요. 50퍼센트 이하예요, 50퍼센트 이상이에요?「이상입니다.」이상이면 어느 정도예요?
만 퍼센트 이상이라면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뭐라도 듣겠지요?「예.」그러면 벗어봐요! (웃음) 선생님 앞에서 벌거벗어도 부끄러울 거 없어요. 선생님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어릴 때부터 쭉 했으니까, 전세계의 여자를 맡겨도 된다구요, 전세계의 여자. 여자의 해방은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청년시절에 일본에 갔는데, 많은 일본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혹했다구요. 돈으로 유혹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가지고 유혹했다구요. 그렇게 미남자도 아닌데 말이에요. (웃음) 스타일이 좋다구요. (웃음) 지금도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이렇게 걷고 있지만, 노인이라도 딱 맞는다구요. 손을 넣어 보라구요,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웃음) 딱 붙어 있다구요. 이것이 여기까지 올라갑니다. (한 다리를 이마까지 들어 보이심. 박수) 걷는다구요. 여러분은 교주님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보면 싫지요? (웃음) 몸을 컨트롤하는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운동도 선생님은 할 수 없는 운동이 없습니다. 축구도 잘하고 뭐든 할 수 있다구요. 그런 소질을 갖고 있습니다. 머리도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운동도 할 수 없는 것이 없다구요. 그런 면에서 포즈가 좋은 모양이에요. (웃음)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은 타락한 해와 국가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여성은 정조관이 없다구요. 부잣집 딸이라도 첩으로 보내는 것을 그다지 문제시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일본 여자를 해와 국가로서 선택한 것은 선생님이 운이 나빴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영국 같은 나라를 보라구요. 세계적인 최정점에 서서, 하늘적인 입장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깃발을 올리면 전세계가 따라가는 힘을 가진 그런 영국 여자들을 상대자로 했으면 얼마나 편해요. 이렇게 잡다하게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구요. 일본은 기독교 문화권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수많은 잡교를 가진 나라라구요. 잡교도 고등한 잡교가 아니예요. 명태 대가리를 모시는 곳도 있다구요. (웃음) 짚신 하나를 올려 놓고도 모시는 그런 나라예요. 그런 나라이기 때문에 종교권 국민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시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시는 거지요. 그런 심정으로 선생님을 대하면 곤란하다구요.
선생님이 일본 여자를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웃음) 묻잖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웃음)「좋아하십니다.」뭐라구요? 좋아해요, 싫어해요?「좋아하십니다.」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어요. (웃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거라구요.
하나님에게는 여자가 없습니다. 최초에 남자를 만들었고 두 번째로 여자를 만들었다구요. 하나님은 완성한 아담인 재림주를 다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와는 못 만들어요. 왜냐 하면 두 사람이 죄를 졌는데, 누가 처음이에요? 해와입니다. 해와가 죄를 지어서 아담에게까지 연장시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가정의 일족 (一族)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모두 짓밟혔던 것입니다. 많은 눈물을 흘려 왔던 거라구요. 사랑의 심정의 아픔을 안고, 많은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믿던 남자 앞에 차인 입장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어쩔 수 없어요. 개인 시대에 팠던 구덩이를 세계적인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메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가정적으로 그렇게 되고 종족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다 메워야 하는데 누가 하느냐? 그렇게 만든 자가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죄를 범한 자가 청산해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완성한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어 보내졌다 하더라도 그 모든 구덩이를 세계적인 기준에서 메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적인 기준은 뭐냐? 국가 기준 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는 국가입니다. 나라를 중심삼은 장성기 완성급의 기준이에요. 세계 기준이 아닙니다. 사탄도 자기가 있는 곳을 알고 있다구요. 그것이 장성기 완성급의 국가기준이에요. 사탄을 중심으로 수많은 국가권이 분열되어 서로 싸우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으로 모두 싸우지요?
평화세계를 빨리 이루는 길
일본과 한국을 보자구요. 한국은 역사상에서 932번의 침략을 받았다구요. 그 80퍼센트 이상이 일본입니다. 일본 해안에 살고 있는 자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배를 타고 와서 모두 약탈해 가고 많은 나쁜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런 일이 역사적으로 몇백 번이나 저질러지고 있었다구요. 일본인은 그것을 몰라요. 그런 역사에 대해서는 누구도 말하지 않고, 그런 일은 없다고 한다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한국인에게 있어서 일본인은 죽어도 잊지 못할 역사적인 원수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원수 나라인 일본과 이렇게 교차결혼을 시켰다구요. 엄청난 일이라구요. 한국 여성은 정조관념이 강합니다. 일제 40년간의 시대에는 가난한 생활에 쫓겨서 일본의 명령으로 일본인 집에서 아기 보는 일을 하다가 주인한테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살게 된 여자가 많아요.
6.25사변 때 북한에서 남쪽으로 오는 대량의 피난민이 생겼다구요. 그때는 아무리 명문가의 사람이라도 돈을 벌어 생활할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생활을 해 온 사람들도 그렇다구요. 그래서 명문가의 딸들이 일가(一家)를 살리는 노릇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병사와 살게 된 여자들도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국제적인 쌍이 생겨나기도 하고 그랬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세계적으로, 초민족적인 기준에 한 거라구요. 피를 섞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의 섭리 때문이라구요.
여러분의 교차 결혼…. 문선생이라고 하면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5천 년 역사에 없는 산 성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문선생이 없으면 큰일이라고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한 거라구요.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데는 원수가 서로 서로 결혼해서 하나되는 그 이상의 직단거리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절반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두 번까지 하게 되면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끼리 어떻게 빨리 축복 결혼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환영해서 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반드시 빨리 오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지금부터 할 일은…. 초민족적인 결혼을 시키는 데는 선생님이 챔피언이에요. 기록을 갖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짝을 지어 주는 것이 엉터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짝을 맞추려고 해도 선생님의 보는 기준을 능가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예.」처음 만났을 때는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을지라도 살아보면 역시 선생님은 좋은 곳을 보았다 한다구요.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인데, 가장 중요한 결혼이란 문제를 책임지려고 하는데 얼마나 신중해요? 장난이 아니예요. 후손을 본다구요. 후손을 어떻게 바꾸어 가느냐 하는 거라구요. 신중한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일본이 선생님을 추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예.」귀여운 여자들이여! (웃음) 이런 천 몇백 명의 여자들에게 귀엽다고 말하는 것이 무례라고 생각하고, 기분 나쁘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웃음)
일본이 살려면 친족 전체를 동원해야
문선생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면, 불평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틀린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일본의 원수권의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선생님에 있어서 일본은 원수 국가입니다. 그런 원수의 나라를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상대 국가로서 선발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니 여러분을 어떻게도 안 된다는 거예요.
세례요한이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복귀한 것과 같이 해와가 실패한 것을 아담이 복귀해 주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거 미안한 일이지요? 미안한 일이지요. 고맙게 생각해요? 지금까지 고맙게 생각했어요?「예.」정말인가? (웃음) 그렇지 않으면 일본은 설 수 없어요. 일본이 서기 위해서는 일가족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일본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번에 돌아가면 자기의 전 가족을 동원하고 친족 전체를 동원해야 한다구요. 그거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말하는 3분의 2는 거짓이에요. (웃음) 시아버지가 말하면 '예, 알겠습니다. 빨리 가서 하겠습니다.' 하지만, 안 하잖아요? 여자는 그러한 면에서 챔피언이라구요.
선생님 앞에서 그러면 안 된다구요. 적당히 하는 것은 안 통해요. 선생님 앞에서 그렇게 하면 왕이라도 기합 줄 수 있다구요. 그러한 것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교주를 하고 있지요. 죽을 때까지 교주가 되겠지요? 통일교회의 교주를 하려고 데모하는 자가 한사람도 없습니다. 데모해도 교주가 못 돼요. 이렇게 많은 사람을 이끌 능력이 없으면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은 하늘 땅이 하나되는 것
자, 본궁…. 하나님이 가장 정성을 다해 만든 곳이 여자의 그것과 남자의 그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궁이라구요. 그 사랑의 본궁을 위해서 전 인류는 목을 건다구요. 모든 남자와 모든 여자가 여기에 목을 건다는 거예요. 일가를 중심으로 본다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거기에 목을 걸고 살고 있어요. 부모도 그렇고, 자기의 부부도 그렇고, 자기의 후손도 그래요. 그것이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자연성에 철저하게 일치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혼자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남편에게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 있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얼굴은 이렇게 예쁜데, 남자는 저렇게 추남의 얼굴을 하다 이거예요. (웃음) 그 추남이 자기에게는 적합하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남자가 그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사람 밖에 없다 이거예요.
사랑은 둘이 아닙니다. 사랑이 몇 개예요?「하나입니다.」남자의 사랑도 하나요, 여자의 사랑도 하나라구요. 그것이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었다면 그 하나된 사랑뿐,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남녀가 모두 자기의 귀한 몸을 바치고 사랑으로 일체화되면 그것은 우주가 공인하고 천주가 공인하는 것입니다. 천주가 공인한다구요. 무엇이 공인한다구요?「천주가 공인합니다.」그렇다구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은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것과 같다구요. 거기에 사랑이 두 개가 없어요. 절대적인 사랑은 둘이 없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창조 이상은 두 개가 아닙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창조 이상은 남자 여자를 향한 것인데, 남자 여자를 향한 그것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하면 남자의 그것과 여자의 그것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남자의 것은 남자의 것이 아니라 여자의 것이고, 여자의 것도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누구 것이에요? 남자 것!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맨 처음에 절대적인 그 열쇠를 교환하는 순간이 결혼의 초야입니다. 이것을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남편을…. 몇만 배?「1백만 배입니다.」남편을 1백만 배를 사랑하고 위하여 산다면, 하나된 그것이 깨지겠어요, 계속되겠어요?「계속됩니다.」그러면 그것이 점점점 높아질까요, 낮아질까요?「높아집니다.」그 사랑이 높아져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까지 닿게 되면, 하나님의 보좌 자체를 그러한 사랑 위에 놓아 두고 싶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가정을 만들고 싶지요?「예.」하나님의 보좌가 자기 부부의 사랑의 정점과 연결되는 입장에 선 부부가 되면 아무것도 바랄 게 없다구요. 천하의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세 가지 목적
인간의 욕망이 어느 정도 큰 것인가를 들으면 인간의 욕망을 달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일반 사람은 달성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하지만 그게 아니예요. 하나님은 달성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일가족을 놓고 보면 할아버지는 영원한 천상천국에서 파견된 특권 대사입니다. 이렇게 본다구요. 과거를 대신한다구요. 과거의 제일 뿌리는 하나님과 통하는 거예요. 조부모는 천국에서 파견된 전권대사입니다. 전권대사는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구요. 부모는 뭐냐 하면 50억 가족의 왕입니다. 가족의 왕이라구요. 자기의 집은 세계를 대표한 가족의 집입니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왕과 왕비의 입장에 있다구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두 왕의 후손은 두 개의 나라를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현재의 나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상속해야 할 후손입니다.
본래 아담 해와는 뭐예요? 하나님의 장남 장녀입니다. 하나님은 천주 모두를 창조한 만능의 왕이요, 아담 해와는 그 왕의 자식이라구요. 왕의 아들과 왕의 딸이 절대자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어서 하나님과 하나된 그 기준에 서야 됩니다. 그게 아담 해와의 위치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 해와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모습은 영계에 가도 보이지 않습니다. 모습이 안 보인다구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뭐냐? 자신의 형(形)을 갖는 거예요. 모양을 갖고 싶었다는 거라구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하나님은 종적인 입장입니다. 종적인 중심의 입장이라구요. 그 중심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하나입니다. 중심을 확장하면 천국의 보좌와 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입니다. 종적인 사랑은 수직이기 때문에 면적이 없어요. 면적이 없다구요. 면적이 없으면 생산이 안 됩니다. 방대한 천상천국에서 그 나라의 국민을 생산시켜야 하는데, 종적인 하나님을 직접 연결하는 입장에서는 안 됩니다.
수직의 기준은 면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를 중심삼은 면적이 필요했고, 전후를 중심삼은 면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구체는 면적이 무수히 많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만든 것은 뭐냐? 천상천국의 국민의 생산공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몇 번째예요?「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가족의 사랑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직접 아담 해와와 일체가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랑의 완성을 하기 위해. 알았습니까?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이 정착할 길이 없어요. 종적인 사랑, 횡적인 사랑이 정착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 일체권 되는 자리.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 일체권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런 논리적으로 엄청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도대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손에서 하나돼요, 입에서 하나돼요, 꼬리에서 하나돼요? 어디에서 하나가 돼요? 아담 해와가 완성하게 되면 하나님의 성상은 아담에게 들어간다구요. 정·분·합이니까 아담에게 들어간다구요. 형상은 해와에게 들어가는 거예요. 그 이전에 마음과 몸이 있지요? 소생과 장성…. 심(芯)이 있다구요. 척추에도 부드러운 심(芯)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양심 가운데는 하나님이 떡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혼식을 하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종적인 부모의 입장인 하나님의 결혼식이요, 횡적인 부모의 입장인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라구요. 종횡이 일체되는 그 출발이 결혼입니다. 거기에서 남자 여자가 일체됨으로 말미암아 신인(神人) 일체가 이루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사상은 세계에 없다구요.
하나님이 도대체 누구냐? 하나님은 창조주이면서 종적인 참사랑의 부모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라는 거예요. 완성된 아담 해와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부모입니다. 그 두 부모가 일체되는 거라구요. 사랑하는 그 곳에서 종횡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곳은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입니다. 그것이 남녀의 생식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식이라구요. 여러분은 두 부모로부터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종적인 부모의 상대적인 입장에 선 것이 양심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양심은 종적인 자신이라구요. 육신은 횡적인 자신입니다. 종횡이 무엇에 의해 하나가 되느냐? 참부모의 사랑, 창조주의 참사랑에 의해서 하나가 되면 몸 마음은 절대 싸우지 않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육신에 사탄의 뿌리가 심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플러스의 입장인 양심의 세계에 다른 사랑의 플러스가 교차하니까 반발하는 거라구요. 종적인 상대권과 횡적인 상대권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목적은 뭐냐? 어떻게 종적인 참하나님과 하나되어 타락하기 전 본연의 양심권을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수직의 중심점 한 점은 변함 없이 수직으로 되어 있지만 수평이 틀렸어요. 각이 틀렸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수직에 대해 어떤 이는 75도로 기울어져 있고, 어떤 이는 35도로 기울어져 있고, 자는 15도 정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각도를 어떻게 맞추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각도를 맞춰야 돼요. 천국은 뭐냐? 하나님을 영적인 왕으로 모시고, 참부모를 육적인 왕으로 모시면서 그 일족(一族)의 생활권 내에서 같이 이행해 가는 곳이 천국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황족권의 심정을 체휼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성교회는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지요? 믿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면 어떻게 돼요? 큰일난다구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함께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경지를 여러분이 체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모른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먼 곳에 있는 거예요, 가까운 곳에 있는 거예요?「가까운 곳에 있습니다.」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으면 보여요? (웃음)「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때에는 '아버님!' 하고 부르면 배 안에서 '예!' 하고 답하는 거예요. 그 경지에 통한다구요. '사람은 즉 하늘'이라고 한 말은 그러한 것을 혼돈해서 한 말이라구요. 종횡의 일체적 공명권에 들어가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모른 거예요. 석가모니도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했어요. 그런 경지…. 그건 설명을 가지고는 몰라요.
보다 위하는 이가 중심자가 돼
이제 인간의 창조 목적이 분명해졌지요? 인간은 위하여 태어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하나님도 위하여 창조했습니다. 왜냐 하면, 자기의 사랑의 상대자가 자기보다 낫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은 남편은 자기보다 몇십 배, 몇백 배 훌륭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자기의 자식도 그렇기를 바라지요? 자기에게 제일 가깝고,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보다 가치 있고 보다 귀한 것이기를 원하는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어디에서 왔느냐 하면 하나님한테서 왔습니다. 하나님도 같다구요.
만약에 하나님이 1백 퍼센트를 투입하고 만들었다면 거기서는 백 퍼센트의 존재밖에 안 나옵니다. 1백 퍼센트를 투입하고 스톱한 경우에는 1백 퍼센트의 상대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상대가 자기보다 몇억 배 훌륭하기를 원하니까 1백 퍼센트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기를 천번 만번 하신 것입니다. 그 과정에 의해서 무한의 가치의 상대자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최고 이상의 상대를 맞이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구요.
그렇게 볼 때 하나님 자체도 위하여 산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하루에도 천하를 만들 수 있다구요.
하나님은 원수라는 개념을 가질 수 없습니다. 창조할 때 원수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원수라는 개념이 생겨났지만, 창조 세계에서 어차피 처분해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 자체가 절대적인 창조주의 입장으로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원수는 천사장입니다. 원수인 천사장도 복귀해 가지고 천국에 데려 가야하기 때문에 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맞고 변상을 받는 거라구요.
하나님 자체도 위하여 존재한다구요. 우주의 모든 것이 위하여 존재한다고 하는 이 논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략 전술이 틀림없이 역사상에서 승리권을 남겨 왔다고 하면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것을 공인 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현재에 있어서도 그래요. 여러분이 그런 생활을 해서 망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 되지만, 이러한 생활을 사방팔방의 환경에 있어서 함으로 인해서 점점점 커지는 경우에는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것을 역사와 더불어, 현재와 더불어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친구가 20명이 있다고 해보자구요. 10년, 20년의 오랜 친구라 하더라도 자신을 위하라고만 하면 친구가 점점점 떨어져 가요, 불어 가요?「떨어져 갑니다.」그러나 20년, 30년 동안 전체 20명을 위하여 산 경우에는 모두 훌륭한 친구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형제들도 모두 모여 들어 많아지는 거라구요. 그것이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이것은 크게 돼요, 작게 돼요?「크게 됩니다.」
그러니까 나라의 대통령은 나라를 위하여 산 자가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나라를 빼앗아 가지고 엄청난 일을 해서 문제가 된다구요. 현실 사회에 있어서도 그런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중심자가 된다구요? 위하여 사는 사람, 보다 위하여 사는 사람이 중심자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원히 우주의 중심자가 된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절대적인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다고 하는 결론은 논리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이렇게 원인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존재한다구요. 가정도 생애, 일평생을 위하여 산다구요. 그렇게 해서 이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선생님을 위하면 선생님은 점점점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중심체는 점점 높아 간다구요. 자기를 위하게 되면 모두 이 구멍에 떨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떨어졌다고 하면 천국에 올라가고, 자기를 위하여 끌어당긴 경우엔 지옥으로 간다구요.
투입할수록 더 큰 소유자가 돼
타락은 도대체 뭐냐? 자기 각성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생각한 것이 타락의 시초입니다. 우주의 근본은 그렇지 않아요. 전체를 생각하는 곳에서 자기의 가치가 확정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바라는 것과 사탄 세계가 바라는 것이 다르다구요. 사탄 세계는 모두 개인주의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미국과 일본도 그렇다구요. 선진 국가 모두가 자기의 나라만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은 망해 버린다구요. 자기 나라보다 세계를 위해야 합니다.
이제 민주주의도 끝났고, 공산주의도 끝났습니다. 모두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다구요. 그 반면에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려고 하고, 모두를 위해서 봉사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그동안 쭉 많은 설교를 해 왔지만, 통일교회가 이 정도로 고생을 했으니까 지금부터는 쉬면서 놀아도 좋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없습니다.」'더욱 희생해라! 더욱 투입하고 잊어라!' 한 거예요. 그러면 더욱 큰 소유자가 된다 이거예요. 이 지구상에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해도 영계에 가면 그 천 배 만 배의 크기로 확대한 소유주가 된다구요.
그렇게 영원의 보석을 쌓는 일이 이 이론권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길은 만민 모두가 즐거워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유일한 진리의 길임에 틀림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생각하면 수많은 일본인들 가운데 소수의 통일교회 멤버가 되었다고 하는 것을 자랑해야 하겠어요, 숨겨야 하겠어요? (웃음)「자랑해야 합니다.」숨겨야 해요, 자랑해야 해요?「자랑해야 합니다.」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텔레비젼이나 라디오의 반대하는 곳을 찾아가서 그 사장이라든지 모두를 벌거벗겨서 쫓아낼 거예요, 가만히 듣고 앉아 있다가 탄식할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쫓아내야 됩니다.」(웃음) 지금부터는 쫓아내도 좋아요.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 복귀지요? 장자권 복귀는 장녀권 복귀와 마찬가지예요. 장녀권 복귀입니다.
이번에 여기에 참석한 사람 중에 여동생이라든지 남동생이 있는 사람은 뺨을 때려서라도 끌고와 가지고 '이놈, 지금까지 형이나 누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반대했지. 부모와 일체가 되어서 반대했지.' 하고, 부모를 데려와서는 '남동생, 여동생을 나한테 주십시오!'라고 하라구요. 그래서 수련소에 끌고 가서 나갈 수 없게 해 가지고 교육시키는 거예요. (웃음) 자기의 여동생 남동생이잖아요? 문을 잠그고 교육을 한다고 누가 경찰에 보고해도 경찰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지금 야마자끼 히로꼬를 납치해서 하고 있잖아요? 그 반대로 했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아요. (웃음) 만약 그렇게라도 해서 원리를 듣고 뜻을 알고 죽은 경우에는 천국에 가지만, 그러지도 않고 있다가 죽었다고 해보라구요. 그 책임을 어떻게 할 거예요? 영계에 갔을 때 '이놈, 그렇게 훌륭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그대로 있었어?'
왜 끌고라도 가서 '교육해서 여기에 오도록 하지 않았어?'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참소한다고 생각해요, 안 한다고 생각해요?「참소합니다.」이제 그런 편리한 방법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지금부터 가라! 해라!' 명령하면 말이에요. 일본의 여자 군대를 하나 만들면 어떻겠어요? (웃음)
참부모는 하나님이 만든 부부의 모델
이제 앞으로 돌아가자구요. 종교라는 것이 대개 출발이 흐릿하고 과정도 모르고 끝도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렇게 평생을 살다 마치고 지옥에 갔다면 선생님에게 참소하라구요. 지옥에 가려고 해도 갈 수 없어요. 다리가 가려고 해도 머리가 올라간다구요.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저쪽 뒤쪽은 뭐하고 있어요? (웃음)「안 들립니다.」안 들려요?「예.」이거 곤란하구만! (웃음) 왜 안 들리는 곳에 앉아 있어요? (웃음) 여기 가운데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앉으면 모두 안으로 들어올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하면 땀은 뻘뻘 흘리지만 잘 들리잖아요? 뒤에 앉지 말고 앞으로 와요. 선생님은 서서 일주간을 수련한 적도 있다구요.
여러분의 선배들은 그러한 수련을 받았다구요. 이런 곳에는 1만 명도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모두 서 보라구요. 여기에 1만 명도 들어올 수 있다구요. 들어오지 못하면 들어오게끔 할 테니까. 어깨로 올라타면 들어 온다구요. (웃음) 그렇게 편리하게 생각하면 좋아요. 자기에게 이익이 되도록 형편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손해를 안 봐요. 일생 동안 손해를 안 본다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감옥에 갔을 때도 휴가를 보내려고 간다고 생각했어요, 특별 휴가. 특별 휴가를 보내러 거라구요.
참부모와 중생이란 것은 뭐냐?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참부모도 없는 것이 된다구요.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것은 뭘 보고 아느냐? 위하여 존재하는 세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고 말 할 수 없어요. 위하여 사는 곳에서 참사랑이 생식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살고 발전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구요. 그 하나님의 주류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되는 중심 모델, 금형(金型)…. 쇠로 형태를 만드는 것과 같이, 철형을 만드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처음으로 인간의 부부의 모델을 만든 것이 참부모라구요. 알겠어요?「예.」그 참부모에 의해 다시 태어나야 돼요. 어떻게 한다구요?「다시 태어나야 합니다.」다시 태어나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전세계에 여성 해방을 선포했어요. 작년 4월 10일에 세계 여성 해방을 선포했다구요. 중생이에요.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이것은 내일로 연기해서 얘기합시다.「듣고 싶습니다.」선생님은 어젯밤에도 잠을 자지 못했어요. (웃음) 선생님은 바빠서 잠잘 시간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강연을 하면서, '아버지, 조금 여가를 만들어 와 주실래요?' 한다구요. (웃음) 위하여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니까, 자기는 피곤해서 당장 쓰러지고 넘어지면서라도 위하여 살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 걷는다구요.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많은 것을 이룬 거예요. 보통 몇십 명, 몇백 명이 못 할 것을 혼자 한 거라구요. 어머님를 조금 위로해 주는 게 좋아요, 그대로 내버려두는 편이 좋아요? (웃음) 여러분을 내버려두고 어머니를 위하는 것이 좋은가, 어머니를 내버려두고 여러분을 위하는 것이 좋은가?「어머님을 위하는 것이 좋습니다.」왜 그래요? 어머니는 참여자의 배를 갖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웃음) 여러분은 거짓의 배를 갖고 있다구요. 거짓의 배가 참배가 되려면 어머니의 품에 다시 들어가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분신이 되라
선생님이 요전에 몇천 명이 교육받고 있는 수련소에 가서 수련생에게도 말했지만 일본의 여자 6천만 명은 모두 어머니의 분신이 돼라! 그런 것을 들었어요?「예.」어머니의 분신이 되라! 일체가 되라! 어머니가 고생하는 것을 체휼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요. 가르쳐서 아는 게 아니라구요. 어머님이 눈물을 머금는 생활을 할 때는 자기들도 눈물을 머금는 거와 같은 그러한 체휼권을 가져야 된다구요.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머님이 배고픈 경우에는 자기도 배고픔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머금는 거예요. 그러한 체휼을 하면서 '아! 어머님에게도 이런 일이 있구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를 통해서든지, 나중에 보면 그와 똑같은 일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대로 체휼 한다구요. 체휼권이 있어요. 일체권이 되어야 됩니다. 쌍둥이는 그런 것을 느끼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지금 복귀시대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전세계 여자를 해와라고 본다구요. 그리고 전세계의 남자는 천사장이라고 보는 거예요. 전세계 남자의 대표는 선생님입니다. 그것을 상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좋겠지요? 이것은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전세계 여자의 남편은 어떤 남자라도 주인이 아닙니다. 그는 천사장이고, 악마와 연결된 몸을 가진 사람이에요. 어디까지나 여러분을 이용하는 사탄세계에 속해 있는 거라구요. 모두 속지요? 남자들은 여자를 모두 속여서 첩을 만들고 사랑의 심정을 속인다구요?
사탄은 해와를 속인 선조로서 역사의 마지막까지 그걸 잇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짓을 못해요. 확실히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전세계의 여자는 해와이고, 전세계의 남자는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상대가 없어요. 소유권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의 시대가 오니까 미국의 남자는 모두 남자끼리 사랑하려고 한다구요. 호모 섹스 같은 것은 그렇게 해서 생겨났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동기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끄는 역사에 그러한 상징적인 것이 나타나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워 가야 된다구요. 누가 지워 가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워 가야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말하겠어요.
그러니까 전일본의 6천만의 여자는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어머님은 나라가 없어요. 처음으로 해와 국가의 여자들을 붙잡는 운동이 이번의 대회입니다. 미국이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렸던 기독교를 어머님과 아버님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2차대전 후에 신부로서 신랑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모두 통일권의 세계에서 살아가야 될 것이었는데, 선생님을 배척함으로써 모두 잃어버렸다구요. 그것을 이 40년 기간에 다시 탕감복귀해서 그 기준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시기가 지금의 시기입니다.
미국이 2차대전 직후 전권을 가지고 세계를 하나님의 쪽으로 돌려 놓아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지 못했다구요. 그 연합 국가의 통일권이 선생님을 위해서 있었다고 하면 누가 신뢰할 수 있겠어요? 지금이 되어서야 탕감복귀가 되어서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부활시켜 준 거라구요. 그 승리한 기준을 어머님한테 연결하여, 아담이 해와를 통해서 천주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 국가가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고, 미국 국회와 유엔(UN)이 기독교 신부 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2차대전 후 미국과 유엔의 나라들이 신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는 길을 잃어버렸으니까, 미국 국회와 세계적인 국회인 유엔을 연결하여 어머니를 통해서 하나님 쪽으로 복귀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한 그 승리권, 미국의 승리권은….
일본은 지금 사탄권의 천사장권과 악마의 천사장권이 연결되어서 일본의 여자들을 모두 잡고 있다구요. 우익이란 것이 천황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별개의 토착화 기반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들이 여자를 찾는 거예요. 이번에는 천사장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승리한 모든 힘이 일본까지 연장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써 천사장이 해와를 지옥까지 데리고 갔지요? 그러니까 참부모와 더불어, 복귀된 천사장이 해와를 중심으로 복귀해 오는 것입니다. 한반도를 둘로 나눈 것이 일본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미국이 2차대전 후에 선생님을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나누어져 버린 거라구요. 김일성, 사탄편의 가인적 아버지와 하늘편의 아벨적 아버지로 갈라져 가지고 40년이 된 거예요. 저쪽에서는 40년간 협박과 총검을 가지고 4백만 이상의 피를 흘리게 하면서 사탄편적인 왕좌를 중심으로 탐탐히 행동해 왔지만, 선생님은 전혀 반대로 해 가지고 지금 왕좌의 자리, 같은 입장에 섰다구요. 저쪽은 점점점 좁아짐과 동시에 선생님은 반대로 세계적인 기반이 점점점 커져 간다구요. 김일성이도 선생님이 구해 줘야 돼요. 그리고 통일해야 됩니다. 한국 통일은 세계 통일의 출발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 어머님이 한국에 돌아와서 완성한 해와의 입장에서 남북 청년들을 수습해야 한다구요. 어머니가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금 전국 40개소에서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승리적인 기반입니다. 승리한 이것을 전부 세계로 분할해서 새로운 씨앗으로 심어 버리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똑같이 대회가 40개소에서 벌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사탄은 지상을 하나님 쪽으로 돌려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의 분신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혈통을 받고 다시 태어나야
결국 지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참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참어머니 참아버지, 참부모의 혈통을 받지 않고 태어난 자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보면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 참부모를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왕권의 주인으로 섬기며 친족권 내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다가 지기도 결혼해서 후손을 남기고 그대로 옮겨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황족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체휼적인 경험을 갖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분명하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로 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얘기만이 아닙니다. 축복가정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것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숙제입니다. 그것은 자기 일개인의 일만이 아닙니다. 일족(一族)이 해야 돼요.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모든 소유는 하나님에게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하기 전에, 혈통을 전환하기 전에 소유권이라든지, 심정권의 모든 것이 하나님 편에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도, 소유도, 친족들도 자기들 것이 아닙니다. 다시 태어나야 된다구요. 다시 용광로에 들어가 단련해서 순금이 되어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24금은 절대 안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은 몇 금이 되고 싶어요? 18금이 되고 싶어요?「순금이 되고 싶습니다」(웃음) 순금이 되고 싶다는 얘기는 좋지만, 되기까지 견디는 것은 힘들다구요.
이렇게 해서 어머니의 배에 전세계의 과거와 현재가 모두 들어왔다 해도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자기 가정의 자식과 함께, 참어머니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중생이에요. 다시 태어나는 거라구요. 재생이 아닙니다. 만일 세계 전체가 들어갔다고 해도 어머니의 배 가운데 들어온 아들딸이 참아버지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아버지의 골육에 잠재되어 있던 아이의 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을 안 한 경우에 자식의 씨는 누가 갖고 있어요? 여자가 갖고 있어요, 남자가 갖고 있어요? 「남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그릇이에요. 여자는 그릇이라구요. 참아버지가 그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를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 왜냐하면 자식의 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은 씨에 따라 자기의 운명은 변하는 것입니다. 거지라고 해서, 초라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구요. 무시한 경우에는 자기의 행복의 미래를 덮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절대로 남자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게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의 얘기가 아닙니다.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참된 씨를 받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가정은 여자들이 책임지고, 남자들은 뜻을 위하라
여러분은 남편을 어떻게 생각해요? 거짓말도 잘할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순종하는 남자, 뜻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아무 이익도 남기지 않고 전부 헌금하고 제로 제로 제로가 되어서 돌아오는 것을 동정해야 할 입장이 여자들의 입장인데, '돈 얼마 갔고 왔습니까?' 라고 한다구요. 그것은 문제입니다.
'나의 생애는 이렇고, 먹는 것도 큰일이고, 사는 것이 큰일이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이 모두 돈을 벌면 되잖아요? 통일교회의 여자는 혼자 10명 이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생활력을 갖도록 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헌드레이징을 안 해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두 헌드레이징은 잘 훈련되어 있지요?「예.」교회에 헌금하기 위해서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자기를 위해서 한다면 더욱더 열심히 하도록 되어 있어요. (웃음)
여자 혼자서 생활의 책임을 지라구요. 그것이 일본을 대하는 선생님의 충고라구요. 본연의 남편을 찾아가는 해와의 입장에서 보면 남자는 천사장입니다. 자기 자식이나 자기 몸이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아담 부인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자기의 자식은 하늘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은 천사장이 벌어먹여 주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끝날에는 여자가 독립해서 자립해서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구요. 그런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당해 버린다구요. 여자를 해방할 수 없어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끝날에는 애를 밴 여자가 죄가 많다는 거예요. 능력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괜찮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특히 일본 해와 국가는 세계를 대표해서 확실히 이런 전통을 세워 나가야 돼요. 한국은 예외입니다. 미안하다구요. (웃음) 한국은 여러분의 오빠예요, 오빠. 여러분은 여동생의 입장에서 장자권 복귀를 국가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분명히 해서 오빠를 오빠로 모시기 위해서는 하나의 국가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선생님의 얘기가 아니예요.
중생의 의미
모두 돌아가게 되면 자기 혼자서 해야 합니다. 남편은 뜻을 위해 타락한 세계의 국회라든지, 도지사라든지 모든 것을 점령하는 일을 하고, 여자들은 모두 자녀를 황족권의 자녀로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 일체의 모든 것을 자기들이 하는 것입니다.
가지고 오라는 말은 선생님이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나라가 없잖아요? 그렇지요? 재림주가 나라를 갖고 오는 게 아닙니다. 단 한 사람으로 오는 거라구요. 에덴 동산에서 사탄 중심삼고 아담의 몸뚱이를 빼앗겼으니까, 사탄 대신 하나님과 완성한 아담만이 오는 거예요. 나라로 오는 게 아니고 한 사람으로 온다구요. 재림주가 가져 오는 재산은 참사랑이에요. 지금 뭐라고 했지요? 재림주가 가지고 오는 재산은 뭐라고 했어요?「참사랑입니다.」
여러분은 참사랑이 필요해요?「예.」어느 정도로 필요해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예.」여러분의 몸을 몇천을 줘도 살 수 없습니다. 수많은 종교가 그 하루를 위해서, 그 완성 기반을 바라고 지불해서 이루었다고 하는 가치라는 것은 대단하다구요. 역사상에서 세계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은 자기 때문이에요. 자기 자신을 해방하기 위해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일본인만이 아닙니다. 세계를 연결한 일본인이 되어야 된다구요. 세계를 잘라 버린 입장의 일본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머니의 배 안에 들어갔다고 해도, 어머니의 배에 들어간 아들딸이 모두 선생님과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과 같은 입장, 평등한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여자 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 않고는 어머니와 하나가 되는 길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전세계의 여자가 말이에요.
이것을 예로 들면 참어머님은 바다와 같아요. 여러분 여자들은 강과 같아요. 지류들이 전부 다 흘러서 바다로 간다구요. 바다에는 나름대로의 흐름이 있습니다. 4천 마일의 태평양을 중심삼고 이것이 크게 되니까, 5대양의 물이 흐르게끔 된다구요. 물이 흐르게 됨으로서 물이 죽지 않는 거라구요. 산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은 어머니와 하나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의 뭐이라구요?「분신입니다.」분신으로 어디에 들어간다구요?「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갑니다.」어머니 뱃속에는 어머니의 자식이 있다구요. 가인 아벨이 사탄에게서 태어났으니까,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서…. 어머니는 뒤에 서면 안 돼요. 선생님의 옆에 평등히 서야 합니다. 여자 해방과 함께 옆에 세운 거예요. 그래서, 들어온 그곳에서 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업고. 25억의 여자가 모두 업혔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랑하여 심신의 일체감으로 동화되었다고 하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기 들어온 그것이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선생님 안에 16세 타락 전의 아이의 씨로 있던 그 입장에 돌아갔다가 그 반대의 방향을 통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탕감이라는 것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은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탕감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일체(一體) 일체를 복귀해야 됩니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선생님과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리에서 일체를 이루어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삼 본궁이 되어 있는 그 기관을 통해서 하나가 되는, 일체가 되는 체휼에 의해서 들어온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결혼 전의 아담의 골육에 잠재되어 있던 아이의 씨와 접목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다시 어머니의 배를 통해서 태어나야 한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타락은 가족으로 했으니까, 가족으로 복귀해야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과 일체가 되어서 두 번째 할아버지 예수님을 통해서 첫 번째 할아버지 아담의 씨앗으로서 태어났다고 하는 조건이 붙지 않으면 완전복귀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종족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메시아가 뭐예요? 이 메시야(飯屋;밥집)가 아니예요. (판서하시며) (웃음) 이 메시야는 식당의 아저씨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탕감복귀는 이렇게 어렵기 때문에 몇천만 년이나 걸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깨끗이 처리해 주지 않으면 사탄은 언제나 나의 장소가 남아 있다고 참소해서 이끌어 간다구요. 그것을 잘라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중생 알았어요?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 예수님의…. 그것이 완성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에서 태어나느냐 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아담 가정에서 태어나야 돼요. 원래 인간은 아담 가정에서 타락하지 않고 태어나야 할 것이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이 공식 과정을 통해서 소생·장성·완성 단계의 반대 방향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기준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이고, 종족적 메시아는 2번째 예수님의 완성 기반을 말한다구요. 예수님은 실패한 아담 가정을 복귀하기 위래서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선조를 복귀하여 자기의 가정을 중심삼고, 자식의 가정에서 태어나야 돼요. 종족에서 태어나는 게 아닙니다. 집에서 태어나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배에서 임신해 가지고 집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종족적 메시아는 160가정 이상을 해야 합니다. (판서하시며) 예수님에게는 120문도가 있었고, 모세에게는 72장로가 있었고, 야곱에게는 12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야곱도 실패했고, 모세도 실패했고, 예수님도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축복된 가정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 인해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시대에 처음으로 세계적인 기반 위에서 이것을 탕감복귀해 온 거라구요.
가정 기반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승리했으니까 전세계에서 평면적으로 수만, 수십만의 종족적 메시아가 자기 부락만 소화하면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의 진리를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천국은 목전에 와 있다구요. 몇십 년이 아닙니다. 텔레비젼이나 비디오를 통해 선전하면, 40일만에 세계가 75퍼센트는 돌아가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전세계에 이것을 방송하면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서 돌아갈 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세뇌되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잖아요? 세뇌되어 간다구요. 세뇌되는 것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웃음) 그것이 이익되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손해보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간 것이 아버지와 하나되어서 다시…. 아담 가정과 예수 가정에서 이렇게 되었으니까, 반대로 예수의 배를 통하고 아담의 배를 통하여 가정에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가족 메시아를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사탄은 있을 데가 없어요. 깨끗이 정리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선생님과 하나되었어요? 어머니와만이 아닙니다. 선생님과도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주인이 아니고 선생님이 주인이에요. 아들딸의 씨는 선생님이 갖고 있습니다. 그거 사고 싶어요, 사고 싶지 않아요?「사고 싶습니다」몇천 억 엔을 낼 거에요? (웃음) 그것은 일본 나라를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무한한 가치의 것을 무조건 주는 거라구요. 그것을 참부모가 자식들을 절대적인 입장에서 사랑하는 내용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종족 메시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사명의 3대 항목
종족 메시아가 복귀하는 내용의 하나는 무엇이냐? 조상입니다. 조상을 복귀해야 한다구요. 조상은 자기의 부모라구요. 두 번째는 뭐예요? 두 번째는 고향 복귀입니다. 세 번째는 뭐예요? 하나님과의 동거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가정은 자기의 가정임과 동시에 자기의 고향이 되어야 했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아아 고향을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일본의 고향은 하나님 나라의 고향이 아닙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서 하나님 나라의 고향으로 하느냐가 문제라는 거예요.
조상을 접목함으로 말미암아 그 조상이 살고 있는 곳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 해와가 사는 곳의 입장에 서게 되고, 거기에서 태어난 사람이 천국에 가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고, 그곳이 고향이 되는 거예요. 자기 일가족 전체를 대표하여 통일교회에 반대한 부모들을 재림주와 예수님과 같은 입장으로 평면적으로 놓는 거라구요.
그것은 자기 가정을 아담 가정의 입장으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소생·장성·완성이 같은 평면상에 서게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작년 8월 25일의 축복입니다.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일주일간 듣고 혈통 전환과 소유권 전환과 심정권 전환을 중심으로 타락한 것을 완전히 인정하고 참부모에게 절대 복종할 것을 맹세한 사람들을 7일수련만 받고 축복해 줬다구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을 죽이고 싶다고 하고, 자신의 딸을 빼앗아 갔다고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악랄한 반대를 했던 그 가정을 선생님이 완성한 아담의 입장에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아담 완성이에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예수님 기준보다 먼저 아담 가정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면 전부가 복귀한 입장에 선다구요. 이렇게 3대 부모를 범한 것이 인류입니다. 소생 아담, 장성 예수님, 완성 재림주. 선생님이 40년간 고생한 것도 모두 이 지상의 인간들 때문입니다. 3대 조상에게 죄를 범한 모든 것을 완성한 아담이 수습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 대신자를 축복해서 동서남북 사방팔방에 무수히 보내는 것입니다. 자기의 종족을 중심삼고, 3대를 중심삼고….하나의 빙점이 봄이 되면 녹아 넓혀 나가는 것과 같이 그런 평면적인 가치에 있어서 재림주의 우주적인 승리기반 위에 여러분의 부모를….
여러분의 부모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멋대로 결혼한 자들이라구요. 아담과 같아요. 왜냐 하면 3대 조상의 후손이 인류와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라구요. 여러분의 부모를 이 기준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인본주의라든지, 프리 섹스주의자라든지 하는 것도 같은 기준에 선다구요. 예수님은 종교의 참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이 아들딸, 후손을 가졌다면 2천 년 간에 통일세계는 만들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부종교권과 종교권…. 통일교회는 이상향입니다. 이상가정을 가지는 거라구요. 본래 종교의 세계에는 출가라는 것이 있어서 독신생활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고향에 돌아간다든지 결혼을 한다든지 하는 건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그 반대라구요. 종교권에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참부모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 나왔던 것입니다. 그 참부모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과거에 있어서 참부모의 뱃속에 생기지도 않은 것과 같은데 어떻게 결혼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교라든가, 불교라든가 하는 종교들이 쭉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모두 평등하게 바로잡음으로써 그 전체의 자손도 같은 길에 있어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진리는 남자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남자 여자가 이것을 들으면 모두 180도 돌아간다구요. 그런 강력한 무기를 통일교회가 갖고 있다구요. 이것을 방송하면 바로 세계가 180도 돌아갈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가 하는 일은 최후의 전쟁입니다. 가족의 점령은 문제없습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무리가 한 다스 이상 겹쳐 지는 거라구요. 최후에는 삼위 기대로 모두 끝나 버립니다. 그러면 사탄 세계의 존재권은 완전히 제로로 돌아가 버리고 하나님의 전권시대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그러니까 제1은 선조를 복귀하는 것이요, 제2는 고향을 복귀하는 것이요, 제3은 선조를 복귀하여 타락하지 않는 고향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의 중심의 3대 항목입니다. 여기까지 얘기합니다. 그래서 다시 참부모의 아들딸의 씨에 접목되어 태어나게끔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태어나야 된다는 것은 알았지요?「예.」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에 겸해서 얘기하고 싶은 게 많이 있지만, 그 말을 모두 꺼내면 이야기가 길어진다구요.
이렇게 해서 참부모와 중생 문제는 마치자구요. 이렇게 중대한 내용을 갖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이 기준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신앙생활 태도를 정비하라구요. 환경에 의한 자기의 위치를 중심삼고 중심성을 어떻게 취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을 새로이 설정하지 않으면 일본의 장래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걸 위해서 이런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여자 5만 명을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자들을 데리고 올 거예요, 안 데리고 올 거예요?「데리고 옵니다.」데리고 온다고 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