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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의 주인이 되어 살자
2005.02.17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17일, 이 달을 맞이하여 3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천지의 축복가정들이 주시하는 이 자리, 새 천년 새 하늘 신천신지를 맞이하는 해방 석방시대를 넘어서서 영계와 육계 공히 지상에 재림하여 일체적 자리에 있어서, 평면적 자리에 있어서 중심 참부모를 중심삼고 개인적인 중심, 가정적인 중심, 8단계의 중심에 부모님의 왕권의 자리, 주인의 자리, 모든 핵의 자리를 대신할 본연의 승리의 원리적 완성권 상에 서 가지고 천지합덕의 일념을 중심한 한 핵이 되시어 천지의 새로운 조화의 세계를 운행할 수 있는 천지부모님의 사랑적 주권을 중심삼고 지상 천상천국 영원무궁토록 태평성대의 승리적 해방권 영광과 영화가 천상 지상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만민과 더불어 기쁨의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동거생활 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오게 해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를 하옵니다.
그간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나오던 축복가정들이 이제야말로 참부모가 갖추신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천주적 승리의 패권의 자리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들은 부모님이 대신 닦은 터전을 알아서 고속도로, 하이웨이를 따라 개인시대의 극복, 가정시대의 극복, 국가시대의 극복을 하여, 세계와 천주의 해방권을 직결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닦아 놓은 부모님이 하늘 주관권 내에 있어서 소생·장성권을 넘어서 완성권 권내에 속한 종교권 중심삼은 영계의 모든 승리의 기준들을 중심삼아 그 위에 참부모가 승리하신 모든 전체의 대 고속도로를 닦은 그 터전은 이제 축복받은 가정의 모든 성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일심·일념·일핵이 되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성을 중심한 가정을 중심삼고 일화통일 안착의 시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
그러하오니 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세계 인류가 완전히 해방 석방권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직접 부모로 모시는 참사랑·참생명, 혈통적 일체권의 핵에 일체가 되시어서 남아진 이 땅 위의 생애와 앞으로 찾아오는 후대의 세계 앞에 완전한 전통적 새로운 세계의 전통을 세워 상속받고 상속할 수 있는 틀림없는 하늘나라를 대표한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축복받은 개개인 가정 가정들은 천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 아담가정에서 타락했던 그 기준이 아담 한 가정이 아니라 이제는 수천 수만년의 탕감복귀의 역사를 거쳐 오시는 메시아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일체를 이루어 로마와 하나 못 됐던 것을 재림주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비로소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을 묶고, 마음세계와 몸이 갈라진 것을 완전히 일체화 시켜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 3대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은 가정적 정착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그 기준이 아담 해와의 개인적 기준이 아니라 하늘땅을 넘어선 세계적 정상 기준에 있어서 천주적인 지상과 천주적인 세계가 일체권을 이루어 해방 석방을 찬양할 수 있는 선천시대를 지나 후천시대를 맞이하고,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해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하옵나이다.
이제 2월 14일, 부모님의 생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와 일체가 되어 하늘 편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인세계로부터 승리적 패권을 전수받아 가지고 이제는 세계 도상에서 초종교·초국가권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 이 세계를 중심삼은 가인과 아벨이 천사장까지도 전부 다 하나되어 여기에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최후적인 이 승리의 패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14일을 중심삼고 이런 식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지상 해방과 천상 해방의 기준을 가진 자주장 할 수 있는 평면 도상 기준에 있어서 수직적인 기준을 참부모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타락하지 않은 완성적 기준을 이어놓아 가지고 승리의 모든 것을 연결시킴으로 이제 만민 만존재는 과거는 현재를, 현재는 과거를, 미래는 현재 과거를 하나로 만들어 제4차, 제4대권 후손 창조의 세계에 있어 만국해방 승리의 패권 사랑의 통일적인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난날의 모든 사탄이 점하였던 그림자까지도 우리의 마음에 투쟁하는 몸 마음이 결렬되어 싸우는 그것도 전부 다 여기서부터 완전히 해소하여 부부일체, 부자일체, 형제일체권을 중심삼은 해방적 가정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적 해방세계의 최후의 자리에 임하여 가지고 통일적인 승리의 패권 기반 위에 참부모를 모신 승리의 왕권 계대가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개인으로부터 가정, 저 천주, 하늘 끝까지 누구나 참부모를 믿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혈통에 일체적 권 안에 서 있다는 자각심을 가지고 그것을 절대시하는 기준에 서게 될 때는 모든 것을 탕감 해방 석방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직계자녀와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해방적 왕권시대로 입성하는 이 시간 오늘, 이 때가 되었사오니 이 모든 전부를 기쁨으로 받으시어 오늘 이 경배하는 안시일, 세 번째 맞는 축복의 날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축복의 출발의 날로 삼아주시기를 부탁하옵니다.
이 날을 중심하고 축하함과 동시에 이제 이 달과 이 해, 계속되는 모든 역사시대에 당신이 절대주인이 되시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승리의 패권적인 가정을 넘어, 천주를 넘어 당신의 일체 가정권에서 전세계의 가정과 더불어 일체화 될 수 있는 일화통일 해방시대로 전진하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효율이!「예.」≪천성경≫을 가져오라고 그래.「≪천성경≫ 여기 와 있을 텐데요.」와 있어?「≪천성경≫ 안 와 있어요?」와 있어?「여기 있네요.」아니야! ≪천성경≫ 천 권을 가져오라고 그랬다구. 여기 천 명?「오늘 가져오라고 했습니다.」여기에 들여오라고 그래.
≪천성경≫ 원문을 읽어야 한다
곽정환!「예.」전국의 축복가정들에게 ≪천성경≫을 나눠 주려고 하는데, 그걸 나눠 주는 것은 앞으로 가정마다 훈독회를 하기 위해서라구,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전국 조직 시대가 지나가요. 김씨면 김씨, 곽정환이면 곽씨를 중심삼고 훈독회를 자기로부터 자기 가정, 전부 다 가서 시작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라든가 일족 가운데 누구 축복가정 대신자를 세워서 대신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한 사람도 빠짐 없게끔 해야 된다구.
앞으로 ≪천성경≫을 다 사야 돼요. 이것을 본부가 나눠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번 나눠 준 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원문을 읽어야 된다구요.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4년간에 따루든가(외우든가) 뭘 하든가 해서 한국말로써 읽지 않으면 안 돼요. 앞으로 있어서 한국말을 통하지 못하는 사람은 회의 때 참석할 수 있는 걸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념으로서, 각 나라 대표들이 왔기 때문에 이 대표들 앞에 오늘 ≪천성경≫을 부모님의 이름으로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 나눠 주는 것은 그 말씀과 하나되어라 그 말이에요.
그 말씀을 영국 사람은 영어로 번역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본문, 원문을 읽고 영국이면 영국의 백성들은 앞으로…. 40개국에 ≪천성경≫을 전적으로 번역하고 있다구요. 금년 언제까지?「금년 말까지입니다.」금년 말까지는 전세계 40개 국어로 ≪천성경≫ 번역이 다 완료되기 때문에 세계의 언어에 대한 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공부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제멋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나오던 부끄러운 패들이 되어서는, 그런 축복가정들이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걸 전부 다 알리기 위해서 이런 준비를 하고 있으니만큼, 앞으로 이 책을 받게 된다면 자기 나라 말로 원어를 중심삼고 가르쳐 가지고 자기 나라 사람 말을 중심삼고 교육을 하는데, 교육된 그들도 앞으로 원어를 모르면 안 돼요. 번역보다도 말이에요.
번역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구요. 혼란이 와요. 앞으로 얼마나 그 피해가 막대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언어가 1천8백 이상으로 갈라져 있는데, 책 한 권 가지면 될 것을 1천8백 국가의 수많은 국민들이 번역한 책을 사 보게 될 때에 이 땅 위의 원자재 소모가 얼마나 벌어질 것이며, 시간적 낭비가 얼마나 벌어지겠느냐!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부모가 있는 동안에 결단코 이걸 완결시켜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빨리 올라가서, 끝나게 되면 나눠 줄지 모를 텐데, 가져오라고 그래.「예.」만 권 주문했지?「예.」그리고 18일 날은 축복 중심가정들…. 읍·면·동이 3천3백, 많이 늘었지?「3천5백16개입니다.」3천5백16?「예.」3천5백16개 읍·면·동을 중심삼고 한 곳에 세 권씩만 나눠 주게 되면 얼마야?「만 권이 넘습니다.」만 권이 넘지? 만 한 5백 권이 넘는구만.
우선 만 권만 해서 나눠 주면, 그 다음에는 자기들이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사야 된다구요. 만 권까지는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사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말씀으로 창조했던 것을 잃어버렸으니 이 말씀을 갖게 될 때는 잃어버린 모든 나라와 모든 물건 전체를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오늘 여기의 ≪천성경≫을 받는 세계에 널려 돌아가는 여러분은 지금까지는 십일조를 했지만, 안시일을 모시는 사람은 십의 3.3조를 하는 거예요. 33년 예수님의 생애에 바라 가지고 희생했어도 못 이룬 것을 대신해 가지고 하는데, 앞으로 세금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필요 없다구요. 33퍼센트만 세금을 내면 어디 가든지 세금이 필요 없어요.
정월 초하룻날이 되게 되면 세금을 딱 정산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비자를 내나, 어디 다른 나라의 국경, 앞으로 국경은 없어지지만, 경계선을 넘더라도 그 증거, 세금을 납입한 것만 있으면 국가 어디든지, 세계 어디든지 거침없이 행동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공산당이 현물세를 거두던 것과 마찬가지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24시간 ≪천성경≫을 계속 낭독할 수 있어야
≪천성경≫을 받아 가지고 안 한 사람은 전부 다 철수, 회수! 그거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이번에 이걸 받으면 고향으로 다 돌아가는 거예요. 곽씨는 곽씨에게 돌아가 가지고…. ≪천성경≫ 이것은 12권으로 분할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천성경≫을 중심삼고 앞으로 매월, 1월, 2월, 3월, 4월….
그것이 45분에 맞춰서 약해 가지고 기록했지?「예.」≪천성경≫ 그대로 아니지?「그것은 매일 날짜 표기대로 그 날짜에 맞춰서 만든 겁니다.」전체 ≪천성경≫의 내용과 똑같이 기록 안 했지? 45분으로 잘라서 했다며?「예.」그거 왜 잘랐어?「녹음할 때 매일 40분 분량으로 그날 그날 맞춰서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런데 내용은 하여튼 빼지 않았지?「≪천성경≫하고는 별개입니다. ≪천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1월1일은 하나님의 날 말씀만 실었습니다.」「녹음한 그대로의 말씀입니다.」녹음도 그렇고, ≪천성경≫ 책도 그래야 된다구. 녹음만 할 것이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그 12권을 따로 한 것은 40분 맞추면 안 된다구. ≪천성경≫ 자체들을 말이야, 12권을 만들어서 365일에 딱 맞게 해 가지고 제목이 어디 가더라도, 옮겨지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날짜에 맞춰 전세계적으로 같이 해서 읽게 만들어야 된다구.
≪천성경≫을 가지고 다니면 얼마나 복잡해요? 한 권씩만 핸드백이라든가에 가지고 다니면 어디 가든지 ≪천성경≫을 읽을 수 있어요. 또 시디(CD)도 다 만들었다구요. 시디를 가지고 다니든가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전세계에서 한국의 선생님을 모시고 하는 시간이 몇 시이면 그 시간에 될 수 있으면 새벽이든 언제든, 세계가 맞춰서 하라는 거예요. 맞추어서 안 하면 그 나라 시간에 따라 하더라도 언제나 맞추어서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과 같이 훈독회 한다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전세계 사람들이 만나면 인사할 때 ‘≪천성경≫을 중심삼고 오늘 말씀에 인상적인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느꼈습니까?’ 하면 답변해야 되고, ‘무엇을 느꼈습니까?’ 하면 ≪천성경≫ 내용을 가지고 문답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이 돼야 된다구요.
그리고 나라에서는 24시간 ≪천성경≫을 계속해서 낭독할 수 있어야 돼요. 오늘서부터 4년 하게 되면 전부 다 ≪천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그리고 성주, 성염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천성경≫을 매일같이 훈독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훈독했으면 뭐냐? 훈독하는 목적은 혈통을 전환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탄식의 만물을 해방시켜 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핏줄의 탄식권 내에서 해방해야 돼요. 두 세계, 해방된 만물을 먹어 가지고 우리 몸 마음이 싸우는 이걸 해방시켜야 돼요. 둘 다 해방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구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자신들이 얼마만큼 하나 못 됐는가 하는 것을 알아요.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이 지금 영계에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천총관을 비롯한 우리 축복받은 부모님의 아들딸들 네 쌍이 천상에 가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하늘땅의 이 모든 영계의 축복받은 영인들이 여러분의 뒤를 따라다니게 돼 있어요.
3대를 지나야 한다
천사장의 몸을 가진 그런 영인들이 축복을 받을 수 없는데, 선생님이 열여섯 살 이후에 싸워서 이긴 모든 것을 잘라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원래 여러분을 축복해 줄 수 없는 거라구요. 잘라 가지고 3년 동안 같이 살았다는 이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생활도 하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갔지만 참부모를 실체적으로 모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4년 동안에 내려와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지상에서 아담의 아들딸로서 축복받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조상들이 영계에 갔더라도 천사장 급이에요.― 천사장은 뭐냐 하면 아담보다 한 단계 아래이니, 지상에 있는 아담의 아들딸 앞에 천사장 가정이 아래이니만큼 이 아담가정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이 양심적으로 속이지 못해요. 수백, 수천이 내려다보는 조상들을, 하늘땅을 속일 수 없어요. 그건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금년서부터 4년간은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천사장의 몸뚱이를 가졌던 것을 선생님이 영계 해원과 더불어 영적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천사권 내에 있지만 그 천사권 내에 있는 조상들이 천사장의 혈족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 승리한 전체를 중심삼고 해원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아들의 핏줄을 받았지만 참부모를 통해서 같이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접붙였기 때문에 참감람나무가 됐지만, 본연의 근본의 2세로부터 직접적 축복 안 받고도 결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아담 아들딸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은 형님이 되고 조상들은 동생의 자리에 와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그들 앞에 형님으로서, 동생의 가정적 전통을 제시해야 할 입장에 있는 형님의 가정이 부모님이 하는 조국어를 말 못 해 가지고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나?「예.」조국어를 가지고 가르쳐야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에 간 사람들은 돌감람나무를 접붙인 격이기 때문에 2세와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복귀된 2세와 마찬가지의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듯, 참부모를 모시듯 천사들이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시듯 자녀들을 모실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돼야만 하고, 될 수 있으면 그 가정들이 그 다음에는 교차결혼을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가정들이 섞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일족에 분별된 지파가 벌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나무로 말하면 한 뿌리에서 나와 가지고 줄기도 하나이고 순이 하나여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가지나 잎이나 춘하추동 봄이 오게 되면 같이 싹이 나오고 같이 잎이 나와 가지고 가지에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열매 맺는 것은 지상이에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 형님을 절대로 모신 이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하나 못 되면 지상의 축복가정 여러분도 걸리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과 천상에 맺힌 것이 풀려 가지고 전부 다 접붙어 가지고 참감람나무가 되어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데, 이제부터 여러분이 3대를 지나야 돼요.
가정으로서 둘이 하나된 그것이 1대, 2대, 3대를 거쳐 넘어가야 돼요. 지금 현재에 있어서 천사장권이 재림해 가지고 아담의 가정, 아담의 직접 축복받은 가정을 섬겨 가지고 3단계를 넘어서야 접붙인 이런 영계의 조상들까지도 참된 열매를 맺히기 때문에 땅 위에 자기 후손을 가질 수 있어요. 후손을 가지려면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자기 민족 특성이 있을 수 없어요. 선진국가가 있을 수 없어요. 이런 시대가 들어온다는 걸 알고, 교차결혼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라구요. 교차결혼은 자기 가정에 있어서 몇 가정이냐 하면, 세 가정 이상 열두 형제가 되고 그래야 돼요. 셋 이상이 돼야 돼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세 가정적 기준에서 예수를 믿지 못하고 버렸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 아담 직계 가정, 천사장, 축복받아 가지고 이들을 가정적으로 접붙여야 된다구요. 가정적 접붙이기 위해서 천일국 5년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4년 동안 전부가 재림하는 거라구요. 재림해서 여러분을 도우니만큼 여러분의 마음으로…. 60억 인류는 속일 수 있어도 조상이 재림해서 여러분을 감독하니까 속일 수 없어요. 즉각 처리해요. 즉각 처리해라 이거예요. 천사장들이, 천사장 자체들이 처리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천사장의 시대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즉각 법적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니 무엇이니 부모라는 것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국민의 자리에 서는데, 이 4년간에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부터 12년을 넘어가면서는 이 형제가 하나되기 때문에 두 패라구요. 알겠나?「예.」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돼
주동문!「예.」주동문이 하는 신문사 하면 외적이야, 내적이야?「외적입니다.」그러면 내적이 누구야?「곽 회장이십니다.」지금까지는 선생님이지. (웃음) 이제부터는 안팎이 하나되면 되는 거야. 둘이 하나 안 되면 뜻을 대신해서 나라를 차지해 가지고 마음의 세계와 몸뚱이 세계를 묶어서 나라를 지도할 수 없다! 이렇게 돼요.
그래, 어제 저녁에 내가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예. 알겠습니다.」해양권에서부터 반도로부터 이것만 해놓으면 세계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미국, 3개국이 하게 된다면 전세계 국가는 유엔을 중심삼고 엘리베이터를 타 가지고 60억 인류가 후르륵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때가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을, 얼마나 엄중한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지? 알겠나? 옛날 구천(舊天)시대, 선천(先天)시대가 아니에요. 옛날 구원시대, 섭리구원시대가 아니에요. 즉결시대! 직접주관권의 시대예요. 아담 해와가 뭘 못 해서 타락했나? 책임분담이에요.
곽정환!「예.」주동문도 알아야 돼,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첫째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성을 상속받아야 돼요. 창조성을 같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97퍼센트 했으면 여러분은 3퍼센트를 플러스 해 가지고 백 퍼센트가 돼야만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기 창조성 위업을 책임 못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앞으로 하늘이 축복할 수 있는, 하늘의 기념일들, 참부모의 날이라든가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 행사 때에 참석할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선생님을 방문할 수 없어요.
싸워 가지고 뭐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모르지 않아요. 컴퓨터에 영화 찍는 것과 같이 손가락이면 열 손가락이 다 찍히지요. 세계의 사실이 비밀이 없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조그만 카메라로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얼굴도 나 나오고 음성도 나오고, 앞으로 컴퓨터에 전부 다 집어넣는다구요. 속일 수 없어요. 그런 세계예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 어물어물하는 사람은 앞으로 갈겨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2008년까지예요. 8이지요?「예.」하나님의 날이 몇 년 며칠이에요?「1968년 정월 초하루입니다.」1968년의 6수는 사탄 수예요. 8수를 채우는 거예요. 그 초하루예요. 그걸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이제 확실히 알지 않고는 안 돼요. 어영부영해서 보내 가지고 천국 들어갈 것 같아요? 학교에 가려면 구구단을 다 외워야지요? 구 구(9×9)는 얼마예요?「81입니다.」81이에요. 10이 돼야, 90이 돼야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9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99를 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안팎에 9수가 막혀 있어요. 81이에요. 8수를 중심삼고 하나는 재출발을 상징하는 거예요. 구 구 팔십일(9×9=81), 해봐요.「구 구 팔십일(9×9=81)!」
통일교회가 이걸 맞춰 넘어가는 구 구 팔십일(9×9=81)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제정할 때 1968년?「3월 초하루입니다.」3월 초하루예요, 삼월 초하루(실제는 1968년 1월 1일 오전 3시)! 1수, 3수, 6수, 8수가 다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하나님의 날이에요. 그 날부터 선생님도 마음을 속여서는 안되고 몸을 속여서는 안 돼요. 어머니한테 거짓말해서는 안 된다구요. 몸이 마음 모르게 할 수 있어요? 마음이 몸 모르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날 이후에는 어머님도 거짓말하면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도 거짓말 안 하고 솔직해요. 어머님이 알아야 할 것은 내가 틀림없이 가르쳐 주지, 적당히 어물어물하고 넘어가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살지 못했을 거라!
어머니는 뒤에 따라오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만 딱 오게 되면 그 그림자 가운데 묻혀 가지고 한 몸같이 되는 거예요, 작으니까. 거짓말이 성립이 안 돼요. 어머님이 선생님이 자기를 속여 가지고 적당히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잘못 생각한 거지. 그런 마음이 있으면 회개해야 돼요. 나는 어머니 모르게 한 것이 없어요. 알겠나?「예.」
원리의 주인이 되어 살아야 한다
이놈의 축복가정들이 여편네 모르게 별의별 짓을 했으면 다 잘라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원리를 가르쳐 주면 원리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나?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선생님이 제멋대로 사는 줄 알았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걸 갖추어 가지고 어머니 걸어 나가는 모든 전부, 처녀에서부터 열일곱 살 때부터 자랄 때까지 전부 다 3등분 분할해 가지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
구약시대 완성한 어머니가 없거든요. 신약시대 완성한 어머니도 없어요. 성약시대 완성도 없어요.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재창조해 줘야 돼요. 어머님이 선생님을 재창조하는 것은 없어요. 알겠나?「예.」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거짓말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게 되면 시멘트로 땜을 해 버려야 되고, 잘라 가지고 전기 장치로써 통과시켜 씨까지 없애 가지고, 저나라의 후손까지 양자를 만드는 것도 끊어 버려 가지고 쫓아버려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지요?「예.」
≪천성경≫을 이제 배우는 데는 뭐냐? 축복받은 한국 사람들이 여러분의 나라 어느 나라든지 안 간 사람이 없어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중에 반드시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두 사람씩은 그 나라에 가 있게 돼 있어요. 매일같이 가르쳐 줘야 돼요. 훈독회 하고 거기에 대한 내용을 가르쳐 주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훈독회 한 것을 배우지 않았으면 저녁 때 들어와서는, 밤에 한국말로써 훈독한 걸 다시 읽으면서 깨우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이거 3년도 안 가요. 3년도 안 가서 전부 다 말을 배운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 교회에 오래된 사람들은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성염과 성주를 갖고 축복을 다 끝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외국에 나가 가지고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전통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애급에 가서 430년이나 자기 고향에 갖다 묻기 위해서 무덤을 지고 다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여기서 못 죽고 그 책임을 하기 위해서 거기서 죽으면 무덤을 고향 땅에 그 나라 사람들이 메고 와서 조상의 본을 따라 가지고 조상 땅의 흙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채워 주셔
보라구요. 이제 뭐 ‘아이고, 내가 미국 사람이다.’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가 미국 사람이야? 무슨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 무슨 사람이야? 어느 나라 사람이야?「천일국 사람입니다.」(웃음) 천일국! *지금까지 선진국, 힘 있는 나라, 교육 수준이 높은 미국 국민이라고 자랑했지만 푸푸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꾸로 돼요, 거꾸로. 제일 힘들어요.
*누구든지 높은 데 있던 사람이 내려오는 것은 쉽지 않아요. 높은 데서 내려오지 않으면 지옥 밑창으로 떨어진다구요. 내려왔다 올라갔다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하고 아프리카 사람하고 집을 바꿔 살라고 했어요.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교차축복을 하느냐? 높은 데 있는 사람을 끌어내리고, 아래 있는 사람을 끌어올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웠어요. 그 싸움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장되어 있어요. 어떻게 그것을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비참한 지상을 내려다보시고 메시아를 보내야 되겠다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했던 거예요. 지상의 모든 인류가 서로 다른 문화적인 배경을 갖고 있어요. 유교, 회교, 불교, 그리고 기독교적인 배경이 있다구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아프리카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아프리카를 도와줘야 돼요. 그렇게 도와주고 완전히 진공상태가 되어야 하나님이 채워 주시게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동생이에요. 그러니까 형제가 하나되어야 하나님이 함께하시게 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아프리카에 재산을 바꿔 가지고 형님과 동생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길을 떠나야 돼요. 이게 말뿐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협박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한국 사람이 서양에 가 가지고 핍박을 받고 왜 그렇게 했어요? 그거 해야 돼요. 아벨의 입장에 있으면 형님을 사랑하고, 형님은 동생을 사랑해야지요. 그래야 부모가 찾아오지. 안 그래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셋을 죽였으니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이것을 바꿔치우려면 3단계예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완성해야 되고, 이것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여기서 끝날을 봐야 된다구요. 구원섭리의 끝날, 역사적인 끝날, 끝날은 심판인 동시에 새로운 세계를 연결하는 거예요. 이것을 저기까지 연결하지 않으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이어야 돼요.
*종교세계의 사람들이 둘, 셋으로 갈라지면 안 돼요. 종교마다 다른 신을 모시면 안 된다구요. 유일하신 하나님이에요. 네 종교가 올라가면 꼭대기에서 하나님과 연결돼요. 모든 종교가 절대적인 하나님을 몰라요. 유교, 불교, 회교가 그렇다구요. 절대적인 하나님을 아는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이 그 4대 종교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1대가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해방이 불가능했던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넘어가야 돼요. 바위산이 가로막아도 뚫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새로운 세계를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거예요. 마이클 젠킨스, 알겠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알겠습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
‘알겠씁니다.’가 아니고 ‘알겠습니다.’야. 얼마나 힘들어? 말할 때 언제든지 발음을 강하게 하는 거야. ‘맥토널드’처럼 한국말도 ‘알겠씁니다.’ 하는 거야. 영어식으로 하면 그거 어떻게 알아듣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야 돼. 그래서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면 똑바로 설 수 없다구. 하나님은 그런 모습을 좋아하지 않아. 지금까지 서구세계의 사람들이 교만했지만 조심하라구! 180도 바뀌어야 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게 무슨 영어 시간이 아니에요. 무슨 잉글리시? 다 듣지?「예.」이제는 여러분도 영어 하지 말라구요. 영어라는 것이 한국말로 하면 말이 아니다, 동그라미 말이다 이거예요. 영어의 ‘영’이 영영 영영영이에요. *한국말로 영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는 말이라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뭐예요? 아버지를 대해서도 유(You)예요. 유, 유, 유, 유! 여자를 대해서는 쉬(She), 쉬, 쉬, 쉬! 남자는 히(He), 히, 히, 히! 상(上)도 없고 각도도 없이 하는 노동자의 말이에요. 한국말은 8단계의 예법이 다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여기서는 종의 종 시대에서 종의 시대, 그 다음에 양자의 시대, 서자시대, 직계시대, 어머니 시대, 아버지 시대로 8단계가 딱 맞고, 공식적으로 돼 있다구요.
그러니 한국 사람들이 영어 공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복잡한 옷을 입었는데, 간단한 옷이 안 들어가요. 째지고 궁둥이가 나오고 젖통이 나오고 어깨가 나오고 별의별 것이 나오게 입고 다니는 거예요. 양복을 입고 있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틀이 딱 잡혔어요. 그래 가지고 영국 놈들이 문화민족이라고 해 가지고 그거 다 입었지.
이 양복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아요? 한복을 입어 보라구요. 뒹굴뒹굴 입더라도 걸리는 데가 없어요. (웃음) 한국 여자 치마의 폭이 열두 폭으로 이쪽을 뒤집어도 여기가 다 보이고, 이쪽을 뒤집어도 여기가 다 보이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뒤집을 수 있어요. 이게 그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불편하지 몰라요.
또 넥타이예요. 넥타이 하게 되면 목매 죽겠다는 거예요. 넥(neck) 타이(tie) 하면 죽는 것 아니에요? *지옥 밑창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넥타이, 넥(neck)을 타이(tie)하는 것이 죽는 것 아니에요? *이야,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넥타이를 좋아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예술 면에서 천재적이에요. 손을 어디든지 놀릴 수 있는 거예요, 자유자재로 어디든지 마음대로. 몸뚱이도 얼마든지…. 선생님만 하더라도 팔십 노인이…. 옛날에는 이것이 다 닿았어요. 혀로 콧구멍도 쑤시고 다 그랬다구요. (웃음) 팔십이 넘어서 늙어서 그렇지. 지금도 그래요. 이렇게 보면 얼마나 나긋나긋해요? 운동 같은 것을 잘 한다구요. 유도라든가 태권도 같은 것을 했으면 잘 했을 거라구요. 유연하거든. 선생님이 걸을 때 이렇게 걸어요? (걷는 시늉을 하심) 싹, 싹, 싹, 싹 걷는 거예요. (박수)
선생님이 걷는 뒤에 따라가게 되면, ‘이 사람이 몇 살 났나?’ 생각하면 30대지 80대가 아니에요. 똑바로 가거든. 딱 해놓고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걷는 시늉을 하심) (박수)
신발 없어요? 신을 봐야 돼요. 딱 찌그러지지 않아야 돼요. 그 사람이 양심이 바른가를 어떻게 아느냐? 구두 굽을 봐 가지고 똑같이 닳아야 돼요. 똑같이 닳았지요? 반듯해야 돼요. 이렇게 걸으면 여기가 찌그러지고, 이렇게 걷게 되면 바로 닳아요. 똑바로 안 닳은 사람은 한 대씩 갈기라는 거예요.
앞으로 수백만의 통일사상 박사가 나온다
자, 그만했으면 이제…. 훈독회를 다 잡아먹는다구요. 오늘이야 그렇고 내일 몇 시에 가나?「오늘 저녁까지 다 끝나고 내일 아침부터 떠납니다.」내일 아침에 내가 회의하려고 그러는데?「하실 수 있습니다.」그러면 차표를 교체해야 되잖아? 그러면 며칠 여기서 더 먹여야 되는데, 먹일 돈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다 대주기를 바라지?
여기 누군가? 이상진!「예.」‘선생님, ≪천성경≫을 제발 한 권 주시옵소서.’ 거지야? 쌍 거야! (웃음) 아프리카의 책임자가 ‘≪천성경≫ 주소.’, 육대주 책임자들이 ‘≪천성경≫ 주소.’예요. ‘주소’ 하는 것이 주워 먹겠다 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그래요. 주워 먹어라. ‘주소’ 아니에요? 또 ‘주소’라는 것은 대신 내가 살겠다, 선생님이고 무엇이고 나 때문에 살아 주소, 그 말 아니에요? 한국어는 참 계시적인 말이에요.
어깨를 이래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자연스럽게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은 흉내를 내더라도 자연스러우니까 흉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내가 이렇게 되겠다.’ 해 가지고 자연스러운 거예요.
저기 먼 구석의 사람은 졸지 않나?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평안도 말로는 백정 간나 자식들! 욕도 그렇게 지독한 욕은 평안도 말밖에 없어요. 그런 데서 살다 보니까 나쁜 것도 잘 알고, 좋은 것도 잘 알아요. 그래요.
자, 어디야?「‘참아버님이 본 하나님’입니다.」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그거 한번 읽어 보자. 여기에 다 유명한 여자들, 여자가 왜 이렇게 적어요? 남자는 이렇게 많은데. 이제 반대로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서 박사학위 안 받은 여자들이 누구예요? 선문대학 총장이 주는 박사보다도 문 총재가 주는 박사는 박사 왕으로 어느 대학에 가더라도, 유명한 대학이라도 총장을 하고도 남는 네임밸류(name value)예요.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이 문 총재가 주는 박사예요. 쓸데없어서 선문대학을 붙여 주니까 고마운 줄 모르고 ‘아이구, 선문대학을 빼 주소.’ 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 때문에 수백만의 박사가 나온다구요. 그런 내용이 풍부해요. 박사가 수천만이 될 거예요. 영계가 와 가지고 경쟁하면 자기들이 어떻게 되겠나? 다 같으니까 편안하지, 다르면 싸울 것 아니에요? 같아요. 선생님이 박사학위 주는 것은 다 같아요. 똑같으니까 싸울 수 없지. 네 것이나 내 것이나 같은데 싸울 게 뭐 있어요? 다르니까 싸우지.
노벨상 이상의 상을 준다
제주도의 너는 이름이 뭐이던가?「위성재입니다.」위가?「예.」(배를 가리키시며) 여기에 있는 위? (웃음)「아닙니다.」위가 성해 있지 않으니까 고장났지, 위성재니까. 박사학위를 이번에 못 받아?「예. 논문이 남았습니다.」무슨 논문? 선생님이 주겠다는 박사는 필요 없지?
그래, 자기가 공부해서 박사 받는 것이 좋아, 통일교회에서 고생하다가 박사 받는 것이 좋아? 나도 몰라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세상 박사는 뒤에 간다구요. 내가 박사 하라고 명령한 적이 없어요. 박사 하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박사학위를 받은 녀석들이 또 선생님보고 박사를 왜 안 주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체면이 있지. 통일교인은 박사를 꿈도 안 꾸는데 박사 하겠다고 엎드려 가지고 공부했지? 이 쌍년아, 쌍놈의 자식아!
이 총장도 전도 나가서 박사학위를 타 왔어?「전도를 1960년대에 갔다 온 다음에 받았습니다.」받아도 1960년대를 넘어서 세상이 다 하늘나라가 됐나? 하늘나라도 안 됐는데 자기가 박사 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도울 줄 알았더니, 자기 일족들 잘 살고 자기 출세하겠다고 생각해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세상에서 노벨상을 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싫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교섭하지 말라구요. 내가 노벨상 이상의 상급을 주는 거예요. 그 준비가 박사학위 주는 거예요. 명예박사, 명박이에요. 서울시장이 무슨 박이?「명박입니다.」(웃음) 이렇게 문전에서 명예박사를 받아야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대통령(大統領)이 뭐예요? 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 아니에요?
이명박! 내가 만약에 뺨을 갈기고 들이 차고 통일교회 교주 되기보다도 더 힘든 일을 시켜도 그래도 대통령 해먹겠어? 제정해야(기껏해야) 5년이에요. 5년을 누가 정했어요? 도적놈들이 정하지 않았어요? 야당한테 주기 싫으니까 뜯어먹고 뜯어먹고, 뼈다귀까지 못 먹으니 고기가 붙어 있어도 할 수 없이 남겨놓지만 말이에요. 5년을 해서는 또 뭘 하노?
엄마! 물 좀 주소.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 물 주는 사람도 없어요, 우리 집사람밖에. (물을 잡수심) 다 먹으면 좋겠어요, 남기면 좋겠어요?「다 드십시오.」다 먹으라면 훈독회 없이 말을 계속해 달라 하는 말이고, 조금 먹으라면 훈독회 하자는 말이에요. 다 먹을까, 조금 먹을까?「다 드십시오.」욕심쟁이들은 나 싫어요. 조금 먹을 거예요. (물을 내뿜으심) 그래, 다 나눠 줬어요. 이렇게 하면 영적으로 다 나눠 준 것이 되는 거예요. (박수) 자!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하라
(≪천성경≫ ‘참하나님’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부터 훈독)
『……② 복귀의 한, 자녀 찾아 6천년』
그만 하자, 그만! 시간이 일곱 시까지는 14분 남았다! 노래 한 번 하고. 여기 노래들 다 할 줄 아나? 노래하고, 가르쳐 줘요.「무슨 노래를 할까요?」지금 할 노래를 하면 내가 댄버리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용이 댄버리에 갈 때 선생님의 사정과 똑같기 때문에 이것을 성가에 집어넣고, 여러분이 될 수 있으면 시간이 있으면 이것을 불러 주고 부르라고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댄버리가 얼마나 기가 막힌 곳인지 알아요? 그래서 그것을 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자, 불러 봐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송영석!「예.」여기 나와서 기도하라구. 오늘로 송영석은 뭐냐? 협회에 이사회가 있지?「재단이사회가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이사장인데 사무총장이 있어야 될 것 아니야?「예. 이사가 있습니다.」송영석을 사무총장으로 해요. 지금 여 누군가?「여영수 씨입니다.」그 사람은 통일산업으로 보내요. 옛날의 그 일을 지금은 촉진화시켜야 돼요. 냅다 몰고 기합을 좀 줘야 되겠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박수해 줘요. (박수)
그러면서, 송가지?「예.」네가 송씨네 가문의 종족적 메시아야?「예. 그렇습니다.」둘 다 해야 돼.「예. 알겠습니다.」협회본부에 있으면서도 종씨들, 종친장들을 모아다가 본격적으로 교육해야 돼. 열심히 하라구.「예. 알겠습니다.」열심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교회에 있는 책임자들은 누구든지 여기 사무총장에게 져서는 안 되겠어요. 따라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알겠습니다.」
오늘로부터 이제 돌아가면 전부 다 임명하라구요. 국가 메시아들도, 종족적 메시아의 기준을 책임 못 하면 국가 메시아도 빵이에요, 빵! 몇 년 동안 허송세월 보냈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면 분해요. 일을 시켰는데 일 못 해서 복수해야 할 이런 마음이 우러나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사람들에게 내 대신 보여 주고 선생님이 하듯이 가르쳐 줘라 이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그거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예.」
정성과 실적은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그리고 주동문! 「예.」 곽정환! 「예.」 일어서요. 둘이 나오라구. 여기에 와서 서요. 곽정환하고 주동문은 본래 마음이 안 맞잖아? (웃음) 「그런 것 없습니다. 일을 많이 했습니다.」 여기는 함경도 사람 아니야? 함경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마음 맞을 것이 뭐야? 말도 틀리고 생활도 틀리고 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가인 아벨 하게 되면 원수가 되어서 가인 아벨이에요? 몸 마음이 원수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 안 될 것을 강제로 하나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는 실적을 가지고 보여 주고, 여기는 하나님의 정성을 가지고 보여 주어야 돼요. 정성과 실적은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돼요. 눈이 쌍쌍으로 되어야 돼요. 경상도가 출세한다면, 함경도 사람이 몇 사람 있나? 남한에 함경도 사람이 얼마나 돼? 많지 않잖아? 경상도는 많잖아? 따라가지 말래도 경상도를 따라가면 좋을 텐데.
알겠나, 곽정환? 「예.」 선생님이 명령하고 주동문한테 명령하면 어물어물하면 안 되겠어. 이제는 사령관의 명령을 중심삼고 대대장이라든가 군단장이 명령한 대로 즉결처분을 할 수 있는 전장으로 나가는 거야.
내가 어제 얘기한 것을 알지? 「예.」 무슨 메이커하고 그 다음에 해양서부터 반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두 곳을 교육해 가지고 일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 뒤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된 종적인 기준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끌어내리고 영계의 모든 것을 끌어내려야 돼요. 여러분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올 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올 수 있나, 없나?
교차결혼! 미국은 아프리카하고 교체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소련 공산당하고 부르주아하고 교차결혼하지 않고 교차생활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딱 반대예요. 똑똑히 알겠나?「예.」그래서 악수해 가지고 잘 나가라구. (박수)
그 휘하에 누구를 두느냐? 선생님의 아들 중에 넷째 아들 국진이가 있는데 국진이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경제적인 모든 보고는 선생님 대신 아들에게 보고하는 거예요. 이제는 직할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때가 그럴 때예요.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다 망해요.
국진이 왔나?「지금 순회 중입니다.」그 녀석이 열심이에요. 좀 까다로울 거라구요. 곽정환까지 말할 수 있어. 알겠어?「예.」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라고 했는데, 혼자 통신과정으로 해서 남은 1년 2년 할 것을 6개월이면 다 끝난다고 본다구요. 머리가 좋아서 한다면 잠을 안 자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자기들도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주동문도 신학대학원을 안 나왔지?「예.」이제라도 그렇게 같이 해 가지고 앞으로 안 나오면 안 돼. 그러니까 하나되어서 해요. 돌아서라구. 자,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나라가 있으면 자진해서 세금을 바쳐야 한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원리를,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한 내용을 내일은 설명해 가지고 완전히 한 길로 몰아 넣어야 되겠어요. 어저께가 무슨 날인가? 김정일의 생일이에요.
김정일이 몇 살 되나? 엄마?「저보다 세 살 위예요.」글쎄, 어머니보다도 앞서 있다구. 그러니까 엄마가 동생의 자리에서 거꾸로 지도해야 할 텐데, 어머니를 따라와야 살 텐데, 그러려면 여러분 위에 서야 돼요. 이제 그 일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어제 저녁에 얘기한 것이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알지?「예.」어저께 들었지?「예.」누구한테 얘기하지 말고, 둘에게만 얘기했으니 소문나지 않게끔 해요. 자, 돌아가라구.
그 다음에 통일산업, 여영수 왔나?「지금 여기에 없습니다.」효율이, 알지?「예.」앞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정당이면 정당이라든가 공식을 발표할 사람이 따로 있다구요. 아무나 얘기할 수 없어요. 당의 공식 발표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대변인입니다.」대변인이 하는 말들을 들어 가지고 흘려 버리면 모가지가 달아난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말하는 것으로 한 나라가 망할 수 있고 다 그래요. 세계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와 있다구요. 알겠나?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는 데에 너저분한 사람, 아무나 들어오지 못해요. 이번에 무슨 잔치 떡인 줄 알고 ‘아이구, 나도 박사 주소.’ 했는데, 박사를 잘못 받으면 박살돼요. 모가지가 잘리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낙인 찍혀요. 공산당 깃발에 모가지를 자르는 낫이 있고, 대가리를 까는 해머가 있어요. 그것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자, 알겠지?「예.」
부모님도 이제부터는 앞장서 가지고 눈물 흘리고 피 흘릴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이제 나라가 있으면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세금을 바쳐야 돼요. 그래서 나라에 기금이 없어요. 옛날에 상해임시정부에 돈이 없거들랑 부잣집에 찾아가서 총칼로 협박해 가지고 받아서도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협박이 아니에요. 자진해 가지고 그런 일을 경쟁해야만 천일국이 빨리 세계화돼요. 하나님 나라가 빨리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4년은 잠깐 가요. 알겠지요?「예.」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진 가정이 돼
이 대회를 원래는 양력으로 정월 3일날 하려고 했는데, 2월 14일로 연장했어요. 얼마나 연장됐나? 41일이 연장됐어요. 그것을 이제 끌어당겨 가지고 단축시켜야 되겠어요. 그리고 지구당이 지금 몇 개 있나? 가정당 사무총장이 누구?「예.」지구당이 몇 개 있어?「243개입니다.」227개라고 하더니 또 늘어났구나.「늘어났습니다.」몇 개 늘었나? 열 여섯 개 늘었구만.
요전에 내가 지시한 것, 한 지구장에서 5백 명씩 못 동원하는 사람은 훈독회 하는 책임자도 갈 것이고, 면 책임자도 갈 것이다 이거예요. 왜 못 하느냐? 못 한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나 같으면 일주일도 안 가서 종씨 해 가지고 세 사람만 하면…. 자기 부하가 세 사람이 있지요? 족장, 민족 책임자, 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 그 다음에 평화대사예요. 세 사람이 하나되면 축복을 하고도 남지. 순식간에 일주일도 안 걸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못 하는 녀석들은 책임 수행을 못 해요. 다 갈아 버릴 거예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이름 붙여 먹고 살겠다는 것은 구더기 새끼들이에요. 죽은 돼지의 피 빨아먹고 고기 뜯어먹고 살겠다는 거지.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나라와 모든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천일국 주인 우리 교회예요, 우리 족속이에요, 우리 가정이에요?「우리 가정입니다.」가정이에요. 전부 다 아담가정과 마찬가지가 됐지만,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진 가정들이에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는 일생도 안 걸려요. 2012년까지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4년 동안에는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교육, 따라다니면서 교육하는 거예요. 남자 10배, 여자 20배 해서 30배씩 평화대사를 만들라고 했지?「예.」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는 금년에 5만 6천 개라고 했지?「예.」그거 하겠나, 안 하겠나?「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타지!」타지! 외국 땅을 타지(他地)라고 그러는데 얼굴이 새까마니까 새까만 나라에서 왔지. 밤중의 나라에서 왔으니 타지지.
타지 없어! 얼굴이 새까매, 하얘? 한국말로 ‘타지’라 할 때는 다른 땅, 다른 나라 사람을 말해요. 너는 얼굴이 검지만 하얀 사람들을 동생 삼고 심부름시킬 줄 알아야 된다구. 이제 아프리카에 가야 된다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타지!「예스, 파더.」아버님이 말씀하는 것을 알겠어?「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기는 아는 모양이구만, ‘예스, 파더!’ 하는 것을 보니. (웃음)
그렇게 해야 돼요. 백인한테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거꾸로 교차결혼이에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가 보라구요. 하늘의 법도가 그래요. 잘 살아 가지고 미국이 안 하게 되면 스패니시계와 황인종이 미국을 뒤집어 박아요.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섭리관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문 총재는 그걸 미리 알기 때문에 그런 길을 가다 보니 10년 20년 전에 문 총재가 한 말대로 되니까 백인들도 반대했지만 따라오잖아요? 이제는 행하지 않으면 안 돼요. 법에 걸린다는 거예요.
자, 기도해요. 써 가지고 기도하지 말라구. 알겠나?「예.」써 가지고 하는 것이 기도야? 마음으로 우러나 가지고 해야지. 자, 기도하라구. (송영석 사무총장 기도)
송영석 사무총장 간증
자, 잠깐 간증하라구. 45년 동안 죽기를 결심해 가지고 다 이랬는데, 간증을 잠깐 해요. 몇 시에 모이는 거야?「아침 식사하고 모일 겁니다.」열 시 반이야?「여덟 시입니다.」여덟 시 반이니까 지금 시간이 넉넉하구만. 일곱 시 10분이니까 20분 동안, 반까지만 간증하라구.「예.」잘 들어 보라구, 어떻게 살았나 하고. 솔직하게, 거짓말하지 말고 해요. (송영석 사무총장 간증)
「……저는 어려운 곳에 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남미에 가서도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을 걸었고, 우리 교회에 들어와서 어려운 교회에 가서 교회를 여러 채 지었습니다. 아버님께 그 교회를 바쳐 드리고 실적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부모님께서 저를 중책에 임명하셨는데, 과연 그 사명을 다할지 새롭게 마음다짐을 합니다만….」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갔던 녀석들은?「죽는다!」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선문대학교 설립을 반대한다는 목사들을 데려다가, 하여튼 40명이 의논하는 데에 기동대를 편성해서 들어가서 다 혼을 냈습니다. 그래서 40명 목사가 되게 얻어맞고 혼비백산 도망가 버렸습니다.」
이제 통일교회 교인 중에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때려 쫓아 버려야 돼. 알겠나?「예.」그런 배짱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너를 뽑았어.
「……그래 가지고 정보과장을 싹싹 빌게 만들어 가지고 일을 처리한 적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기서 사무총장의 말을 안 들으면 큰 꽁무니가 가죽이 되고 살이 뜯긴다고 생각하면 돼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예.」 장난꾼들은 못 남아진다, 이 쌍놈의 자식들! 알겠나? 송영석! 「예.」 내가 말한 것을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본을 보여 줬는데 안 따라오는 녀석은 후려갈겨. 「예. 알겠습니다.」
곽정환, 주동문까지도 훈독회에 안 나오면 ‘왜 안 나오느냐? 선생님한테 허락을 맡았느냐?’ 그렇게 하라구. 「예. 알겠습니다.」(웃음) 「그러면 시간이 됐기 때문에 마치겠습니다.」(박수)
재미있는 일이 많다구요. 재미있는 것이 많으니까 친구하라구요.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다니면서 명령해 달라고 하면 잘 될 거라. 그렇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라! 그러면 백방으로 그 이상으로 하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봐라! (모두 손듦) 와와와와!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경배) 희망찬 재출발을 할지어다! 「아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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