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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하지 않는 철칙
2006.05.12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신준님께) 경배! 박수해야 돼, 이제. 조금 있다, 박수요! (박수) 만세, 만세! 윙크, 윙크! 됐다, 이제. 인사했어. (웃으심) 자, 얼른 가자, 얼른 가자. 「오늘은 인천에서 117명이 왔습니다.」 인천서 왜 왔나? 「지방도 좀 이렇게….」 그래? 그래, 오라고 그래. 자, 어머니가 오늘 12시 20분에 온다고? 인천에 가야 되겠네. 자!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위하여 살아야 된다
여기서 총결론이 결정된 원칙이 있으면, 그 원칙을 중심삼고 이 모든 피조만물은 위하여 살아야 되는 거예요. 위하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은 주체가 없게 될 때, 그것은 사탄만이 주장할 수 있는 개념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이 말씀은 시작과 목적달성에 하나의 표적이 돼 있으니만큼 이미 결정한 사실이에요.
그 사실 앞에는 우리 모든 피조세계는 자기가 제1원인자가 아니에요. 제2상대적 존재, 제2원인적 입장에 있으니 만큼 위하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큰 것 작은 것 할 것이 없이 전부 다 위하여 살아야 된다고 하는 결론이에요. 그것이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이 위하는 반대, 위하라고 할 수 있는 데는 지금까지 목표 결정이 안 돼 기다려야 돼요. 그것은 사탄이 주장하는 주장이라구요. “위해라, 나를 따라와라.”하면서 위하라는 입장에 선 것은 천지의 원칙이 설정된 그 위에 파괴적인 존재이니만큼 여기서 없어져야 돼요. 그 일을 따라가서는 망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자연적인 환경에 있어서 원칙을 중심삼고 따라가 위함으로써 벌어지는 화합과 통일은 천국의 것이요, 그 다음에 반대로 강제로 위하라고 시키는, 위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화평과 평화에 반대되는 지옥의 세계다 이거예요.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보게 된다면, 몸과 마음을 두고 보게 될 때 마음은 하늘이 정한 원칙을 알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에게 위하여 살라고 그래요. 그러나 이 몸뚱이는 하나님이 정한 것에 반대의 입장이기 때문에 강제로 위하라고 하니 이런 존재는 있을 수 없고, 자동적으로 없어져야 된다는 논리가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말씀의 원칙을 몰랐어요. 제1원칙, 제2원칙은 가정에 대한 문제예요. 모델적 이상가정과 나라와 평화세계, 그것은 뭐냐? 모델적 이상가정과 모든 평화의 세계라는 것은 누가 이걸 찾아와야 되느냐 하면 해와가 찾아와야 돼요. 해와가 이 원칙을 파괴시켜 버린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이제 120개 순회한 것은 하늘로부터 말씀을 통해서 실체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지상세계가 그렇게 안 된 것을 중심삼고 투쟁해 가지고 뭐예요? 예수님이 위해서 하늘땅을 평화의 세계로, 나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일을 다시 찾아 세우기 위한 120곳 순회노정이었지만 원칙이 있어요. 그 원칙이 뭐냐 하면 이거예요. 천주평화연합창설의 기조연설입니다.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곳을 생사지권을 밟아치우고 단행했어요. 딴 생각을 했다가는 이 길을 실천할 수 없는 거예요. 위하는 생애와 위하는 생활과 위하는 활동, 위하는 모든 감정세계를 통해 가지고 하늘 앞에 어떻게 했어요? 그 목적 앞에 상대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120국가를 무난히 돌파했다구요. 돌파를 했지만 지금까지 원칙적 하나님을 몰랐고,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몰랐고, 창조된 내용도 몰랐다구요.
아담 가정에 제일 문제 된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을 잃어버린 것을 몰라요. 여러분 조상들 핏줄이 거짓된 핏줄이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핏줄, 절대적인 목적의 기준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핏줄을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거짓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주인 자리에 서 있으니 첫 번 장남 된 아들을 중심삼고 아벨을 대하여 위하라고, 절대복종하라고 하는 이런 태도를 취해서 안 들으니까 그냥 죽여버린 거예요. 거기에 대한 벌을 벗어나야 돼요.
핏줄 문제, 가인 아벨의 문제, 소유권 문제
첫째가 뭐라고요? 핏줄!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문제, 셋째는 소유권이에요. 소유권 문제는 문제가 아니에요. 남자 여자 둘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자리에 가면 첫 번 사랑, 첫사랑을 중심삼고 맺은 남자나 여자의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그래, 절개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나 해와 자체가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됐기 때문에 사탄의 소유물이 됐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역사는 소유물을 중심삼고 빼앗기 내기 싸움을 한 거예요. 강제로 약탈하든가, 강압적으로 하게 된다면 그건 독재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제정한 목적이라든가 근본의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의 자리에 설 수 없으니까 가짜의 입장에서 자기 입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적인 행동으로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사람의 본심은 위하고 위해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본체의 결정적 사실을 모르니까 사탄이 들고 나와 가지고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역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전부 다 개인주의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전체를 파괴시키는 주의가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총론화 하게 되면 자연적인 화합 통일의 길은 천국과 통하는 것이요, 강제적인 화합 통일, 하나 만들겠다는 길은 지옥과 통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 말씀이 뭐냐 이거예요. 아담 가정의 이런 혈통 문제, 가인 아벨의 문제, 소유권 문제가 근본문제예요. 이것은 틀림없는 근본문제가 됐으니 이것을 벗어나야 할 것, 이것을 처단시켜야 한다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그 원칙 앞에서 나는 절대복종이라는 거예요. 이의가 없이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선 원칙적 기준 앞에 자동적으로 내가 상대적 입장에 서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되는 것이 깨끗한 결론입니다.
그러면 천국과 온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강제적으로 화합시키고 강제적으로 통일하겠다고 하는 것은 원칙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주인 자리를 파탄시키니만큼 그 존재는 이 만유의 존재가 ‘퉤!’하고 침뱉고 하나님과 더불어 밀어치울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손 들라구요. 전부 다 씩씩하게 생긴 얼굴들을 보니까 핏줄이 약동하고 피끓는 젊은이들이 여기 왔는데, 뭘 하다 왔어요? 자기들이 어떤 결정적인 원칙을 중심삼고 살지 못했어요. 원리의 길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를 넘어가야만 드러나는데 드러나지 않았으니 자기들이 알려야 알 수 없어요.
그것을 다 거쳐 가지고 참부모가 거짓된 부모, 타락의 부모를 부정시키는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어떻게 해요? 거짓된 내용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타락한 내용을 알아야 되고, 천국과 지옥이 갈라진 것도 알아야 되고, 개인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통일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다 알기 때문에 뭐예요?
그것을 알 수 있는 이때에 와서 참부모가 가르쳐줬기 때문에 참부모를 따르는 사람들은 이미 하늘이 결정적 불변의 원칙을 세워 나온 그 원칙 앞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 원칙을 따라서 위하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자기들이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는 거예요. 자기들이 완성하지요? 알겠어요?
핏줄은 교체결혼을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 위하는 생활, 위해서 존재한다는 입장이어야 돼요. 그건 벌써 이미 하나님이 불변의 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님같이 변치 않는 세계를 만들었고, 하나님같이 변치 않는 혈통, 하나님같이 변치 않는 가인 아벨의 문제, 형제지우애, 하나님과 같이 변치 않는 소유의 영원한 이 원칙이 딱 결정돼 있기 때문에 어때요?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는 이의가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일치된 모든 하나님의 소유를 아는 한 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위하는 자리가 아니고는 제1원칙의 창조주 앞에 대상적인 사랑의 상대로서 설 수 없기 때문에 상속이라든가 받을 수 있는 자기 세계는 영원히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여기 왜 불러왔어요? 아담 가정의 핏줄을 내가 세워줘야 돼요. 인류 만민이 그 핏줄 위에 서지 않으면, 내가 할 책임은 미완성이에요. 이 몸이 땅에 들어가서 전부 다 없어지기 전에 이 일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명적 책임이에요.
이미 이뤄져 그렇게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원칙에 따라, 그 원칙의 지시에 따라 책임하는 것이 소명적 책임입니다. 사명이라는 것은 책임을 중심삼고 이미 알았으니, 사명적 책임인 것을 알았으니 실천하여 그 가치를 이뤄 수확의 열매로서 하늘나라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내가 바쳐드리는 것이다. 그건 자동적인 결론이에요. 이것을 혼돈시키면 안돼요. 알겠어요?
자기가 아무것도 갖지 않아 가지고 책임자의 입장에서 모르면서 강제로 자기 명령을 들으라고 한 것은 큰 파괴적인 역사에 흠을 낸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거 다 벗겨주기 위해서 뭐예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었으면, 작년 9월 12일날 했으면 그 말씀을 가지고 120개 국가에 선포를 해야 돼요?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 원칙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아담이 뒤집어 놓은 것, 타락해서 없애버린 것을 발생시킬 수 없어요. 재창조의 그 표준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아담이 잘못해 가지고 타락했다구요. 물론, 해와가 했지만 아담의 책임이에요. 가정의 여편네가 잘못됐더라도 그 남편이 책임지지요? 그거 알아요?
63빌딩을 기독교 잘 믿는다는 최순영이 세웠는데, 그 며느리인가 여편네가 양피 옷을 나눠 팔고 그래 가지고 문제가 되고 걸리지 않았어요? 여편네가 했어도 남편이 걸리는 거라구요. 그건 이미 타락한 세상이니 아무리 여편네를 통해 이루고 아들딸을 통해 이뤘다고 하더라도 법을 따라서 사탄의 가정에 대한 법을 통해서 치리받는데, 그 법이라는 것은 없어질 법이에요. 하나님의 천리를 세울 수 없는 그걸 따라가서는 안되는 거라구요.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역사를 통해 가지고 세상의 법을 어떻게 해요? 사탄세계의 정부가 있지만, 정부 내에 있어서 반대적인 길을 개척하기 위해 나온 것이 종교예요. 세상과 상치되는 거예요. 술 먹는 것을 다 좋아하지요? 담배 피는 것도 다 좋아하지요? 마리화나도 좋아하지요? 주색잡기,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지. 잡기라는 것은 도박이에요. 노름, 공 안 들이고 일시에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거예요.
도박이 그렇잖아요? 재산을 떼어 가지고 조건을 걸고 딱지를 걸어 가지고 지게 되면 몽땅 그 실체를 빼앗기는 거예요. 그 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건 파괴되게 돼 있어요. 뜻에 서게 되어 위해서 하게 된다면 하늘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써 없어져요. 지옥은 없어지게 하는 거예요. 그래, 인간 생명이 영원히 없어질 수 없기 때문에 남아 있는데 얼마나 뒤틀렸어요! 숨을 쉬어야 할 텐데 안 쉬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까 죽는 것이 편하지!
절대 절대 영원히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오늘날 이 땅 위에 사는 생활이 그래요. 만 가지가 자기 마음에 하나도 안 맞아요. 맞을 수 있는 모델의 기준, 그런 내용을 모르니 그런 거예요. 뒤틀리고 살 게 뭐예요? 천번만번 어렵더라도 맛있게 마시고, 맛있게 소화하면 건강해 가지고 어디든지 가고 싶은 데 경계선 없이 가니까 자연해방이 되는데, 이건 반대가 돼 뒤틀린 자리에서 가야 하니 가면 갈수록 뒤틀리니 나중에는 아침 햇빛이 없어지고, 정오정착도 없어지고, 낮이 없어져요.
그래서 깜깜해서 보이지 않는, 이목구비가 모두 필요 없는, 그런 기관들이 필요 없는 무가치한 자리에 들어가니 어떻게 돼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영생한다는 창조의 원칙에 뿌리를 갖고 있지만, 익스체인지(exchange; 교체하다)하고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교체결혼! 핏줄은 교체결혼을 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없을 거예요.
자연적인 화합과 통일은 천국행이지만, 자기가 개인적인 주장을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강제로 굴복시키는 것은 파괴예요. 지옥이에요. 멸망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이 온 피조만물은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있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요런 물건을 지을 때도 이것이 장난거리가 아니에요. 앞으로의 자기 이상적 가정에 필요할 수 있는 생활 필요 요건들이에요. 그 하나만 빠지더라도 불편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이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사랑을 만질 수 있나? 신앙도 만질 수 없어요. 히브리서 11장에 보게 된다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실체가 없어요. 컨셉이에요.
그러나 이 컨셉을 실체화시키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 자체가 모든 그 실체를 위해서 자기 몸뚱이를 떼어서 투입한 거예요. 그러니 그 실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몸을 희생시키고 세운 것이기 때문에 그 몸뚱이가 되는 이것을 중심삼고는 사탄도 굴복해야 되고, 만유의 이상도 거기에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를 투입한 거예요.
그래, 믿음과 사랑은 컨셉인데, 여러분도 하나님 대신 절대적인 신앙, 절대사랑으로써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실체를 투입한 자리에 이 모든 만유의 존재를 만들어 놨으니 나도 절대 절대의 신앙, 절대 절대의 사랑, 절대 절대의 뭐예요?
절대 절대 영원히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하나님이 창조하는 그 세계까지도 동참할 수 있다 그거예요. 소유의 주인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결론이에요. 이렇게 안 자들이 자기 멋대로 살아보라구요. 틀림없이 결과는 비참이요, 없어지는 거예요.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갈 열매의 기준을 갖춰야
맑은 날 기후가 좋을 때는 구름이 없어지지요? 구름이 어디 갔을까? 헤쳐지면 안 보여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모든 자연계의 변화 현상, 그것이 없으면 예술적인 세계가 아니에요. 재미가 없어요. 매일 같이 여름날처럼 아침에도 맑고, 낮에도 맑고, 밤에도 맑고 별이 총총히 보이는 그 세계에 무슨 재미가 있어요?
맑은 하늘에 흰 구름이 뜨고,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거기에 새가 울고, 나는 새를 독수리가 잡아먹는 그게 예술이에요. 그게 사는 방편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살 자가 없어요. 자기가 맨 원리원칙의 뿌리에만 접붙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은행나무가 천 년 살면 나도 천년을 살면서 은행나무 열매를 매해 거둘 수 있으니 천 년 산 그 은행나무가 묻혀버려도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잎이 떨어져서 거름 된 거름더미와 열매 더미가 묻혀 버리고도 남기 때문에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은행나무의 열매를 중심한 씨들은 본연의 나무 이상 오래 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오래 살려고 하는데 죽일 수 없으니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돼 가지고 세계에 뻗어 나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히는 뭐인가? 수술과 암술이 잘 화합해 가지고 단단히 달라붙어 춘하추동, 동서남북에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가지들 가운데 피어난 꽃 모양으로 향기가 만발해야 나무 자체가 ‘와-!’하고 들려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바른쪽에 치우치면 기울어져 가지고 하늘 앞에 올라가야 할 것이 땅으로 묻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두 달을 중심삼고, 이렇게 보게 된다면 열두 달 전체의 운세가 그를 밀어주고 그를 위해 줄 수 있어야만 쑥 올라가 가지고 하늘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늘에 올라가야, 춘하추동의 모든 절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고 나야 그 씨도 춘하추동을 이길 수 있는 열매가 되고, 자기 본체의 줄기가 됐던 그 나무와 마찬가지의 나무가 되는 거라구요. 한 나무가 몇 천, 몇 만개 나무로써 이 지구성, 하늘땅도 꽉 채우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인류가 몇 십억이라도 둘로 나누면 남자와 여자인데, 수술 암술과 같이 꽃피고 향기가 나서 새끼를 칠 때가 온다면 그 둘이 하나돼야 되겠어요, 안 돼야 되겠어요? 은행나무는 수나무와 암나무가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예.」남자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합하기 위해서는 상대 은행나무가 먼 곳에 있으면 바람이 불어 가지고 상대적 요소가 가 붙어야 열매가 맺히지 안 붙으면 아무리 컸더라도 열매를 볼 수 없고, 꽃을 볼 수 없고, 나뭇잎이 아무리 좋더라도 주인의 소유물을 만들어 줄 것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인을 중심삼고 번식하는 것, 주인이 거둬야 할 열매가 없으니 나중에 났던 것들도 손해예요. 영양소를 소모하고 소멸시킨 존재는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다, 없다?「없다.」없다. 자연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지옥이 없어져요. 없어지면,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를 투입 안 하고 갔지만 조상들이 가 가지고 자기를 투입할 수 있게끔 교육해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잘못한 게 얼마나 많아!”하면서 말이에요. 탕감을 하고 몇 천년 동안 기다렸으면 몇 천년 기준의 기다린 이상 탕감의 수고를 거쳐야 돼요.
그래서 조상들이 천명 만명이 조금씩 떼어 붙여 가지고 다시 그 뿌레기가 벌레 먹었든가 구더기가 슬었으면 그걸 메워 줘야만 돼요. 열매를 영원히 모시지 않으면 안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으로 모셔야만 열매의 기준을 갖춰 가지고 어떻게 돼요? 그 열매가 조상과 더불어 천국에 들어가려면,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겠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제일주의자는 없어지는 것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이 천번만번 잊지 말고 손가락부터 알라는 거예요. 세포부터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내 마음이 알고, 내 몸이 알고, 내 이목구비가 거기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봄 노래를 하려면 춤도 출 줄 알아야 돼요.
봄이 되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면 만유의 모든 존재가 ‘호오-!’ 하고 입을 대고 숨쉬는 거예요. 아지랑이가 그래요. 모든 만유의 존재물들이 꽃필 수 있는 봄을 맞으면 ‘호오-!’하고 입 벌리게 하는 아지랑이를 생각해 봤어요? 만물이 숨을 쉬게 돼요.
만물이 화동하는 가운데서 전부가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뭐예요? 내가 작으니 나는 너한테 흡수돼 큰 것을 돕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봄을 중심삼고 아지랑이가 주류 기후가 돼 가지고 골짜기로 흐를 수 있는 그곳에서부터 열매가 먼저 맺히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지랑이가 뭐라고요? 만유의 존재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입을 대 가지고 좋다고 ‘호오-!’하는 거예요. 화합하는 사랑이 그렇다구요. 자기를 희생시키고 숨을 안 쉬고 있다가 ‘호오-’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희생해야지요.
그래, 화동하는 그 가운데서 생명이 솟아날 수 있어요. 햇빛을 따라 이 땅 위에 눈 오고, 질벅질벅한 물탕 세계 되었던 것이 말라 가지고 푸른 초원이 되고, 푸른 초원이 꽃동산이 되고, 꽃동산이 과일 동산이 되고, 과일 동산이 됐더라도 겨울이 오면 과일을 창고에 거두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거예요.
베짱이와 개미의 비유가 있지요? 놀고 먹던 사람은 겨울이 오면 먹을 것이 없어지는데, 개미가 나눠주나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순리의 원칙을 알았으면 행하지 않으면 큰일이에요. 다 빼앗겨 버려요.
선진국도 이 말씀을 전부 다 먼저 말씀했는데, “그거 다 우리도 아는 건데….”알긴 뭘 알아요? 말은 이해는 하지만, 내용은 몰라요. 내용이 어떤가 모르잖아요? 영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지? 문 총재가 사기꾼인지, 진짜인지 모르잖아요.
하나님을 모르고 진짜라고 하는데, 그거 진짜인지 모르지요? 보지 않아 몰라요. 그러나 아는 것이 하나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알아요. 마음은 나쁜 것, 좋은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자기의 양심에 가책되는 말을 생각하게 된다면 “야, 이 간나 년아! 용서할 수 없어. 너 죽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 명령을 듣고도 마음을 뒷전에 놓고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 제일주의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겁니다. 그 아들딸도 점점점 산중에 없어져요. 씨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아무리 세상이 반대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반대하면 반대한 거기에, 양심적인 바탕에 전부 다 접붙여요. 더 더욱이나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좋아해야 되겠어요, 사랑해야 되겠어요?「사랑해야 됩니다.」사랑하면 얼마만큼 사랑해야 돼요?
자기가 여왕이라면 왕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자기 남편과 새끼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고, 자기 아들딸이나 손자손녀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원리가 가야 할 길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봄을 맞이하지 못했던 여자 세계에 봄의 사랑을 가지고 온 그런 양반이기 때문에 자기의 왕권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버지 어머니도, 자기 부부의 모든 것도, 아들딸도 치워버리고 어떻게 해요? 다 주고도 선생님과 안 바꾸려는 마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된 사람은 통일교회의 절대적인 식구가 못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 나라에서 욕먹는 게 뭐예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은 괜찮은데, 선생님을 자기보다도 더 사랑하니까 문제예요. 할아버지의 눈이 돌아가서 야단이 벌어지고, 아버지도 그래요. 공식이에요. 부부가 아무리 연애결혼을 했더라도 원리말씀을 듣고 일주일 이내면 남편이 쌍두사가 돼요.
몸뚱이는 하나고, 대가리가 둘 되고 꽁지도 둘인데 아침에 회사로 떠나게 될 때 대문을 나설 때까지는 남편으로 보이지만 갔다가 돌아와서 문 열 때는 쌍두사가 돼 보여요. 돌아 들어와서 밤에 찾아오면, 자기 배 아래의 다리를 중심삼고 사탄 편에 걸어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 돼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대가리 하나는 입, 생식기는 상대 앞에 끼고 사랑하게 되면 피를 토해요. 아기 낳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피를 토한다구요.
그런 비밀사연을 누가 알아요? 인류의 아버지 돼야 할, 핏줄을 통해 인류의 아버지가 될 그 아버지는 알아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 것이 왜 그래야 되는 것도 다 가르쳐줘야 돼요. 그래서 성별을 하지 않겠다고 해도 성별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부모들이 시키는 결혼을 안 하려고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이거 다 선생님이 결혼해 준 사람이야?「예.」선생님이 결혼시켜 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미친것들아! 그게 뭐 이익이나? 근본이 바로 안 잡아져요, 근본이.
선생님이 여러분을 이용해 먹지 않아요. 미인 여자들이 들어오면 미인 여자를 독재가가 되면 난장판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원리원칙을 잘 알아요. 춘하추동에 있어서 접붙여 줘야 할 때가 됐으면 접붙여 주기 위해서 동산을 옮기고, 나라를 옮겨서 대양을 건너서라도 접붙일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줘야 돼요.
한국 나라가 뭐 그렇게 선한 나라가 아니에요. 국경을 넘고 넘어 접붙여 줄 수 있는 상대 존재, 선한 조상의 후손을 찾아서 결혼시켜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국제결혼,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일대일이지만, 세상이 전부 타락한 후손들이니 교체라구요. 개인에서부터 나라까지, 동양과 서양까지 이것을 연결해 자동적으로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기준이 안 돼 가지고는 천국의 환경이 조성 안 되는 거예요. 환경 창조가 안 되는 거라구요.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10년을 살고 20년을 살았으면 여러분이 가는 데는 씨가 없을 수 없고, 일족과 족속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천리의 하늘이 세운 통일원리가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지금 결혼해서 살고 있는 아들딸이 여러분의 아들딸이에요? 아벨 가정과 아벨 종족, 아벨 민족, 아벨 국가를 넘어 아벨 세계와 하늘땅을 넘어 가지고 아벨유엔권 위에서 사탄이 조건을 물고 참소할 수 없는 해방된 자리에 아들딸이 섰느냐 이거예요.
그래, 지금 뭐예요?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환원세계 120개국 대회, 그게 뭐예요? 여러분이 어디 아벨유엔의 자리에 올라가 있어요? 거기 올라가게 되면, 자기는 아무것도 없어야 돼요. 오로지 내 몸뚱이 전체는 타락한 사랑이 아니고 복귀된 절대신앙의 실체, 절대사랑의 실체, 절대복종의 실체가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창조 대상물과 실체가 하나된 실체권을 갖춰야만 하나님의 사랑이 영주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위해서 살면
오늘 이제 12시 20분이면 선생님이 모시러 가면 좋겠어요, 여러분을 시키면 좋겠어요? 말해 봐요.「아버님이 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왜? 어머님이 어떻게 생각하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 사전으로 알고 있어요. 그거 없으면, 누가 나서겠어요? 곽 회장이 온다고 좋다고 그러겠나? (웃음)
지금까지와 달리 어머니도 혼자 다니는 데는 아벨유엔권의 환영시대를 맞이할 때인데, 내가 11시 40분에서부터 자지 않았어요. 6월 13일 기조연설로부터, 그 다음에 영문으로 번역한 모든 걸 읽어보고 어떻게 어머님이 바로 하느냐 하는 그런 것도 생각한 거예요. 일본에 가 할 때,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어머니를 지도하고 있었어요. 어머니가 내 말대로 따라하는데 하나될 수 있게 일본에 먼저 가서 기도해 줘야 돼요.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여기에 올 때 조상을 동원하고 왔어요? 거지새끼모양으로 혼자 왔나? 여편네 두고, 아들딸 둬두고 왔지? 둬두고 왔으면, 마지막 것이라면 다 팔아치우고 돈이라도 가져왔을 것 아니에요? 무엇을 가져 왔어요? 여편네의 절반이 필요하고, 남편의 절반이 필요해요? 몽땅 필요하지. 해봐요, ‘몽땅!’「몽땅.」몽땅이 뭐예요? 그거 잘 모르는 거예요. 몽(夢) 땅은 꿈같은 땅이다. (웃음) 꿈같은 땅이에요, 그게. (웃으심) 몽땅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라구요. 몽땅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머니 하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일생이 걸렸어요, 일생. 어머니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 수많은 여자들, 도적놈들이 담 넘어와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아, 선생님을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나는 선생님하고 사랑관계를 맺었으니 내가 어머니의 후보자다.”라고 하는 사기꾼들이 많았어요. 내가 없을 때는 그랬지만, 내 앞에는 안 통해요.
어머니가 들어와 사는 자리까지 나타나 가지고 “이 자리는 내 자리인데, 왜 타고 앉느냐? 내놓아라!”고 해요. 사탄 여자들이 그래요. 선생님이 유명하니까 잘난 미인의 모습을 해 가지고, 모든 단장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한번 유혹해 보자.”고 해야 안 걸려들어요. 그런 많은 여자들을 영계에서 적발해 쫓아내 버렸어요.
독일을 가나 어디를 가나 선생님은 유인당하지 않아요. 대번에 알아요. 원리로 물어보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선생님 가까이 와서 일생 동안 혼자 살아도 좋으니 따라가 가지고 같이 죽을 때 사람이 못 되게 되면 동산의 나무 꽃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끝까지 와서 상대를 결정할 때 서로가 안 떨어지겠다고 해요.
이 집이 뭐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구요. 그렇지만 아무나 들어와 살지 못해요. 간판 붙을 사람들인데 말이에요. 인천에서 뭘 하러 여기까지 왔나? 사냥개야, 진돗개야, 무슨 뭐야? 진돗개는 집을 지킬 줄 알지만, 사냥개는 먹을 걸 구해줘요. 그거 필요하지만, 진돗개도 아니고 사냥개도 아니고 벌개, 똥개…. (웃음)
진돗개는 진돗개의 수놈을 사랑할 줄 알아요. 주인이 사랑하는 사람은 사냥개도 사랑할 줄 안다구요. 주인 없는 벌개들도 많지요? 똥개들 말이에요. 똥개, 주인 개, 사냥개! 무엇이 벌개를 만들어요? 수놈 암놈의 생식기가 주동이 돼 가지고 따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지금 남편이 죽어서 혼자 사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누구야? 옛날의 남편 같은 얼굴이 있으면 따라가고 싶고, 더 잘생긴 얼굴이라면 어때요? 구두짝이 같고, 입던 옷도 비슷비슷하면 남편 이상으로 모시고 싶은 생각이 언제든지 앞서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연상하지 않고, 그런 생각이 나지 않는 입장에 선다면 딴 주인이 찾아오더라도 어떻게 해요? 본래의 사냥개라든가 본래의 주인을 아는 것은 주인 외에는 몰라요. 선생님을 하늘나라의 왕으로 섬길 거예요, 할아버지로 섬길 거예요, 아버지로 섬길 거예요, 남편으로 섬길 거예요, 오빠로 섬길 거예요, 아들로 섬길 거예요?
그렇게 모시지 못하는 것이 문제예요. 발전해야지 스톱했다가는 자기 위의 사람에게 쫓겨나요. 그러니까 위해서 살면 아무 때 들어가서라도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철칙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혁명을 못 해요.
몽골리언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타락하기 전에 그것을 다 만들어 놨겠어요, 타락한 이후에 만들어 놨겠어요? 타락하기 전에 만들어 놨는데, 그걸 비로소 찾아 발견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면 말하는 것이 어때요? 사기꾼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그래! 해봐, 해봐. 더 해봐, 더 해봐. 내가 그걸 찾는 것인데….”하고 도와주는 거예요. 그런데 실적도 없이 도와달라면 강도보다도, 사기꾼보다도 더 나빠요. 알겠어요?「예.」
자연적인 입장에서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주인은 영원히 남을 수 있지만, 강제로 화합 통일하려는 건 사기예요. 그런 주인은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밀사라는 것은 주인의 대신
요전에 현실이가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이제는 선한 사람이 다 됐다고 하던데, 성진이 어머니가 돌아왔다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의 안방을 내주든가 자기들 어머니가 돌아온 이상 모실 수 있고, 할머니가 돌아온 이상 모실 수 있어요? 현실이, 잘 알지? 생각이 복잡하지.
그렇게 복잡하니까 어느 코든지 자기가 복잡한 코에 걸리고 싶지 않으니 대하고 싶지 않다 그 말이라구요. 어머니가 해야 할 문제가 그렇기 때문에 어때요? 어머니는 성진이 어머니를 보지도 못했어요. 이혼한 때가 몇 년이에요?
그렇게 죽지 못해서 이혼 안 하면 안된다고 한 거예요. 성진이의 어머니가 그랬어요. 이름이 최선길(崔先吉)이에요. 먼저 길했으니까 우리 남편은 우주에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믿지 않고, 천사라고 해도 믿지 않아요. 내가 나타난 얘기는 믿지. 그 역사가 복잡하고 길어요.
최 씨들의 종자, 선조들이 그런 거예요. 장모님은 한 씨예요. 또 어떻게 그렇게 됐어요? 최 씨의 어머니, 한 씨의 어머니…. 그래, 최 씨들, 최 가들을 보라구요. 최봉춘이나 최창림 같은 사람들이 전부 다 끝이 좋지 않아요. 박 대통령의 경제 책임자 했던 사람이 누구라고? 63층, 그 아버지의 이름이 뭐라고?「최성모입니다.」최성모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거예요, 5대 장관을 세워 가지고.
세상 같으면 63빌딩을 내가 차지했을 거라구요. 그 맏딸, 작은딸, 어머니, 둘째 아들은 다 몫이 있어요. 몫이 60퍼센트, 50퍼센트가 넘어요. 그거 뭐 해 가지고 사인해서 이름 해놓고 도장만 찍었으면 됐을 텐데, 그런 걸 안 해요.
일본에서 지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때요? 한참 어려울 때 코디악에 불러서 3백 명씩 교육시킬 때가 있었는데, 그때에 아줌마 한 분이 자기가 아버님에게 5억 엔을 바치겠다고 그랬어요. 내가 언제 얘기했을지 모르겠구만. 들은 적 있어요? 그걸 선생님에게 바치겠다고 하는데 “아니야, 나한테 바치면 안된다구. 통일교회 교회장으로부터 올라와 가지고 정상적인 입장에서 내게 와야지 타고 넘어오게 된다면, 그 돈은 누가 주인이야?” 했어요.
밀사라는 것은 주인의 대신이에요. 선생님에게 바칠 것을 자기가 잘라먹어도 어때요? 선생님이 하지 못할 일을 십 배 이상 더 좋은 것을 자기가 잘라먹고 하겠다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게 되면, 그 일이 통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건 내가 받을 것이 아니니까 네 교회에다 바쳐라. 그러면 자동적으로 이렇게 된다.”고 했는데, 그거 없어졌어요. 채근도 안 해요. 그렇게 돈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돼 가지고 일족을 대표하는 데 써야지 숨기면 안돼요. 숨기면, 거기에 대한 법적인 처리를 언제인가는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제1고향을 거쳐서 천국으로 가야 돼
우리 통일교회의 빌딩이 어디 뭐 있나? 통일교회의 빌딩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청평에도 땅을 많이 샀는데 도적놈들이 3분의 1, 30퍼센트는 다 도적질 해 갔어요. 잡아다가 감옥에 처넣을 사람들이 많다구요. 하나님은 보고도 모른 척하고,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있어요.
그래야 하나님이 참고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견딜 수 있어요? 가까운 사람도 그래요. 많이 속아줘요. 못 하면,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는 이 생활을 완전히 쓸어버려도 어디 가서든 살 수 있다구요. 집이 없으면 천막을 치고도 살 수 있고, 혼자도 살 수 있어요. 내가 자랑하지 않아요. 세상은 자랑을 하지요?
아, 세상을 잘 아는 선생님이 그런 것을 걱정하겠어요? 어느 나라든지 별장도 있고, 다 많아요. 그걸 누구에게 줄 것이냐 할 때, 그때는 누구한테 줘야 되겠어요? 옛날에 남한에 내려와 지은 허름한 집을 준다고 할 때 어떻게 했어요? 역사적인 물건은 다 싫다고 했어요. 그게 억천만금보다도 더 귀한 거라구요.
예수님이 입던 옷이 있다면 어떻겠어요? 러닝 셔츠하고 팬티가 있으면, 어떤 것이 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겠어요? 팬티도 삼각팬티! (웃음) 그건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없어요. 누구나 다 만들 수는 있지만, 그건 쉽게 어디서 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배도 여러 모양을 만들어 놓고 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걸 뜯어고치고 자기가 좋다고 하는 사람은 쓰면 써먹지만, 한때 써먹지만 영원히 안 써먹어요. 선생님이 한 말씀을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이거 전부 다 내가 27억, 30년 전에 그런 돈을 빚을 지면서 출판을 시작한 거예요. 그 출판한 책 3분의 2가 일본 나라에 가 있어요. “야, 너! 이제 대한민국이 몇 십배 줘 가지고 책을 찾아가려고 할 텐데, 나라가 반대해서 못 하기 때문에 대신 너희들이 해라!”하게 돼 가지고 지금 그래요. 책들이 몇 회 출판한 것인지 다 알지요? 지금 나온 게 귀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허문도가『원리원본』을 찾겠다고 야단한다고 그러던데, 그 말을 할 때 그 한 제목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찾기 위해서 그러는데, 글도 몰라요. 시문서로 썼기 때문에 잘 모른다구요. 지금 원리책도 세 가지 비밀이 있어요. 그걸 누가 찾느냐 하고 기다리는데, 몰라요. 지금 선생님이 이걸 천 번 이상 읽었어요. 오늘도 세 번을 다 듣고, 읽고, 시정하고 나왔어요.
참주인은 털 하나도 뽑아버리지 않아요, 솜털도. 솜털 하나를 주면 갖다 꿰어 가지고 보완하려고 해요. 열 번을 읽으면 열 번을 보완하고 백 번, 천 번도 보완할 수 있어요. 내가 딱 들으면 벌써 알아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이 이제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시집 가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사는 그 고향은 제2고향이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살았던 태어난 곳은 제1고향인데 “제1고향과 제2고향 중에 어디에 갈 거야?”할 때는 제2고향에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제2고향에 있는 아들딸을 데리고 제1고향을 거쳐서 천국으로 가야 돼요. 알겠어요?
뿌리를 찾아가야 돼
여자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아들딸보다도, 형제보다도, 시집가서 낳은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시집갈 때는 개인시대라면, 이건 종족시대가 돼 있다는 거예요. 더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들어가야 영계에서도 환영하지 더 못한 사람을 데리고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 여러분의 형제를 전도 못 했다는 사람은 큰 수치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전도 못 한 것은 더 큰 수치라구요. 내가 뭘 하러 보내려고 그랬겠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조상들의 형편을 바로잡아 계열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맨 막둥이의 일족이 됐더라도 계통의 족보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게 족보를 만든 사람은 조상의 대리 대우를 받는 거예요. 평양에 있을 때의 통일교회 교인들 중 여기에 나와 있는 사람이 누구냐? 곽 회장, 누구야?「예, 김원필과 김인주입니다.」그래, 그 사람들이 뭘 해? 조상을 좋아할 줄 몰라요.
나는 그 사람들, 지금 죽은 사람들까지도 앞으로 영계에 들어가면 대번에 불러 가지고 축복을 누구보다도 해 주고 싶다구요. 통일교회의 시작이에요. 그가 죽어 갈 때 선생님을 마음에 두고 눈물을 흘리고 죽어 갔으면 그 눈물 자국을 메워줘야 돼요.
그래, 인연을 존중해야 돼요. 인연이 뭐인가? ‘인’자를 무슨 ‘인’ 자로 쓰나? 여기에 ‘큰 대(大)’자예요, ‘작을 소(小)’자예요? 나라도 개인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생겨나요. 나라야 큰 테두리(囗)에 ‘구슬 옥(玉)’ 자, ‘왕 옥’자를 집어넣고 쓰지요. 크지 않아요. ‘대’자 위에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를 찍든가 여기 찍든가…. 어디를 찍나? 그게 뭐냐 하면 장손 불알이 거기에 달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의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남자들? ‘큰 대(大)’, 큰 사람인데, 대인인데 남자는 점이 달려야 돼요. 대전(大田)이 좋아요, 태전(太田)이 좋아요? 대평성대(大平聖代)예요, 태평성대(太平聖代)예요?「태평성대입니다.」무슨 ‘태’자예요?「‘클 태(太)’자입니다.」‘클 태’자예요. 한문이라는 것이 전부 다 그 모양 자체로써 내용을 드러냈기 때문에 의인들이 보는 눈에는 영적으로 보였어요, 영적으로.
‘하늘 천(天)’자도 두(二) 사람(人)이지요? ‘지아비 부(夫)’자는 말이에요, 하늘(天)을 뚫고 올라가요. 하늘을 움직이는 것은 하늘이 아니고 사람이에요. 부모 없는 사람은 불쌍하지요? 영육의 부모, 두 부모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것을 가르쳐줘도 어떻게 생각해요?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억천만금의 가치가 있어요. 세상에 잘사는 부잣집의 은행금고와도 안 바꿔요.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이걸 전부 다 40년 동안 천대받고 살았어요.
뿌리를 찾아가야 돼요, 뿌리. 그래, 뿌리를 찾아가려면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을 찾아가야지요? 어디, 상사리? 상사리는 잘못하면 서로 죽인다는 뜻도 돼요. 서로 생각하는 것도 상사리이고 말이에요. 지금도 선생님이 옛날 아기 때 독사를 잡아 가지고 장난치던 것이 생각나요. 엊그제 같다구요. 다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부모의 심정
이 정원의 나무들도 전부 다 그래요. 나무를 뽑아 버리고 고층으로 집 짓고 팔아서 돈 벌 생각을 하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여기 5억이 넘는, 이상 되는 나무가 있다구요. 엊그저께 얘기했지요?「예.」 내가 사 왔어요. 뭐 1억짜리는 많고 말이에요.
여기 잉어도 있잖아요, 잉어. 한국에서 금잉어 가운데는 제일 우수한 종류의 새끼들을 사 온 거예요. 한 마리씩 조그만 것을 사 올 때 50만 원 이상씩 줬어요. 저게 큰 것은 지금 현재는 천만 원이 넘어요. 그걸 알았으면, 여러분이 다 도적질해 갔을 거라구요. (웃음) 산 도둑놈들이 됐지.
저게 무슨 나무예요?「모과나무입니다.」모과나무인데, 일본보다도 여기가 낫기 때문에 아시아의 종자를 받을 것을 사다 심은 거예요. 교회마다 이번에 두 개씩 심을 것을 나눠줬다고? 두 개씩 다 찾아갔나? 안 가져간 녀석들은 앞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낙제꽝이 되는 거예요.
내가 비둘기하고 참새들에게 다 모이를 주라고 했어요. 비 오는 날에도 나무 아래 갖다주면, 비둘기들이 내려온다구요. 여기에 주라고 해도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참새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비둘기가 콩알 같은 것은 이렇게 먹어도 되지만, 조그만 좁쌀 같은 것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 이 나무들은 전부 다 이렇게 하나씩 갖다 기르도록 가을이 되면 하나씩 나눠주려고 하는데, 그거 전부 다 선물들이에요. 좋은 씨들이에요, 이게 전부. 그 누가 하나 선생님에게 선물로 받았던 걸 키워 가지고 자기 후손들에게 역사를 남기면 어떻겠어요? 그 집에서 선생님이 준 나무 하나, 꽃 하나뿐만 아니라 역사를 그렇게 중요시하면 선생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겠어요?
여기 본부에 들어가서 돌아봐 가지고 어디든지 긁힌 자국이 있으면 자기의 지갑에 있는 돈을 털어서라도 보완하고, 자기의 집을 팔아서라도 보완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역사가 남을 거예요. 3대가 그렇게 키운 나무가 있으면, 그 나무 하나가 3대를 천상세계의 영웅의 자리에 등장시킬 수 있는 기록으로 남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들을 생각해 가지고 무엇이 남을 것 같아요? 자기가 좋은 옷을 입고, 무엇을 잘먹고 해서 남을 것이 뭐 있느냐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 때문에 그렇다면 선생님 이상으로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받을 복을 받지만 선생님의 복까지도 나눠준다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
이제 고향에 가야 돼
현실이, 매달 천 달러씩 지원하나?「예, 하고 있습니다.」빠진 적 없어?「한 달쯤 빠졌습니다.」응?「한 달이요.」그거 내가 물어줄까?「그저께 2백만 원 갖다 넣어줬다고 합니다.」그 누가 이제 베링해협을 걸고 기도하면서, 점심 한 끼 안 먹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 세상만사를 내 손으로 하겠으면 하루 저녁이면 다 끝날 것인데…. 그런 한을 갖고 사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아버지 위합니다.”하는 그런 마음이 앞서야 돼요.
그런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죽을 자리에 가도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죽은 거기에서 나무로 죽었으면 보석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말이 쉽지, 아벨유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청평에 왕궁을 짓는데 돈 가지고 짓는 것이 아니에요. 정성을 가지고 지어요. 불란서에 무슨 왕궁이 있고, 소련에 무슨 왕궁이 있다고 해도 그게 다 돈이나 힘을 가지고 명령해서 지었지 자동적으로 지은 기준은 없어요.
어저께 여수에서 자고 오려면 자고 오라고 했더니 다 따라왔어? (웃음) 뭘 하려고 따라왔어? 하기는 뭐 오늘 이런 말은 처음 듣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고향에 가야 돼요. 고향에 갈 거예요, 서울에 있을 거예요?「고향 가겠습니다.」고향에 가 가지고 반․통․리․면․군까지 확대하는 일을 해야 돼요. 반․리․면이에요. 면이 소생이고 군, 도까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도에서 수도권까지 가게 되면, 수도권이 도의 몇 배 크냐 하는 것에 따라 가지고 힘이 있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래요.
그래, 통반격파라는 것이 뭐냐? 반에서부터 통, 도시는 통이지요? 통․동이고, 그 다음에 이건 반․리․면이 되는 거예요. 둘이 갈라져요. 그래, 면에는 리 혹은 동이면 동에는 통이 몇 개 있느냐 하면 20개 넘는 게 없어요. 보통 열 셋에서 열 여섯을 못 넘어요. 열 둘도 못가는 데가 많아요. 여러분이 이번에 가 가지고 반장에서부터 시작하라는 거예요. 역사적인 거예요. 외국들 가 가지고 다 잊어버리고 자기가 잘살기 위해서 다 그러지 않았어요? 한국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은 외국에 좋은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한국에 갖다 심었어요. 한국은 비상사태예요, 비상사태. 그래, 내가 영계에 가야 할 때가 가까워지면 아는 사람들을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가려줘야 돼요. 모든 수발을 다 들다가 선생님이 이 땅에서 영계에 가면 그런 준비를 얼마나 했느냐 하는 그게 회상되겠나, 안 되겠나?
곽정환! 이번에 휴스턴에 가 가지고 조지 부시 부처끼리 무덤 자리, 묻힐 장소를 만든 걸 하늘나라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고 그러더만.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자기 조상들을 가누어 주고 다 그래야 되잖아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 전부 다 원전에…. 요전에 누가 갔나? 누가 원전에 와 있어야 된다고 얘기하더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역사는 흐르는 거예요. 맑은 물이 위에서부터 흘러 내려와야 돼요. 맑은 물이 바다에서 전부 다 수증기가 돼서 맑은 수증기가 떠났더랬으면, 맑은 물이 흘러와야 돼요. 그래, 탁한 물이 흐르는 나라는 세계를 지도 못 해요.
(창 밖을 바라보시며) 기가 불쌍하구나! 누가 봐 주게 밤낮 나부끼나? 영계의 영인들은 서울에 왔다가 여기를 들러가는데,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이 자기들의 구원상이 될 수 있고 후손들도 구원받기를 바라고 다 여기 들러가는데 어때요? 저 기도 협회에서 사나, 누가 만들어다가 배급해 다나?「팝니다.」어디서 팔아?「매장이 있습니다. 우리 책들을 판매하는 성화사의 서점이 있습니다.」깃발을 팔면 어떻게 하겠나? 깃발은 줘야지!「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있다면 아들딸에게 남겨주는데 깃발을 줘야 되겠어요, 책을 사 줘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이번에 ‘청평 입궁식’을 할 때 깃발을 어떻게 하라고 그랬나? 가정연합의 기예요, 협회의 기예요?「협회의 기입니다.」협회의 기예요. 선생님이 다 기도해서 나온 거라구요. 이번에 국가도 무슨 노래로 하겠다고?「‘영광의 은사’입니다.」한번 불러봐라! (다 함께 ‘영광의 은사’를 부름) 눈물이 나려고 한다. 통일교회의 사정이 다 박혀 있다구요.
아, 아침에 비가 올지 걱정해서 비둘기도 뭘 주워먹고 빨리 가네.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고 다 같이 살면 얼마나 좋겠나! 대하면, 눈물을 흘릴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거 나 싫어요. 그게 국가가 됐구만, 이제. (콧노래를 부르심)
조국이 필요해
여러분이 전도를 다닐 때 초승달을 바라보고 “이렇게 걷는 동산, 이렇게 건너는 강, 이렇게 바라보는 산이 십 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약속을 해야 돼요. 혼자 중얼거리면서 말이에요. “십 년 후에는 초승달이 커서 둥근 달이 되는 것처럼 내가 클 것이다. 그래서 어두운 세계를 비출 것이다.”이거예요. 그런 생각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한강 다리, 서빙고를 다니면서 옛날에 학생시대에 꿈이 많았어요. 거기에 쉬던 장소가 다 없어져서 얼마나 처량한지 몰라요. 흑석동에서 화신까지 그때 전차비가 5전이었어요. 그 5전이 아까워서라기 보다도 뭐예요? 노량진에서 타게 되면 35분, 40분이 걸렸는데 내가 걸어가게 되면 50분 이내에 걸었어요. 그러면서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많더랬는데 그 나무들을 헤어 가면서 “나는 못 크더라도 너는 커야 돼. 내가 서울에 찾아와 가지고 깃발을 꽂게 되면, 네가 커 가지고 나보다 클 수 있어야 되겠다.”고 그랬던 거예요. 그게 다 연상이 된다구요.
그러던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극장을 다섯 번 이상 들어간 적이 있어요.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들어갔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그런 무슨 소설적인 내용, 인간이 시대를 비판해 가지고 선악을 중심삼은 투쟁의 역사적인 고리들을 남겼는데…. 그런 내용은 내가 혼자 앉아서 하루종일 몇 권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은 원고를 써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과제를 주면,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소질을 갖고 태어났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문장에도 소질이 있고, 다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열 여섯 살에 시 지었던 것이 영광의 무슨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입니다.」효율아!「예!」그거 지금도 넣고 다니나? 「예.」한번 읽어봐라.
나는 다 잊어버렸다. 까마득한 16세 때 뜻길을 알고 결심해 가지고 “어떻게 이 길을 가려 가느냐? 일생은, 생애는 짧은데 이 기나긴 역사를 어떻게 다 녹여서 흐르게 해보느냐?”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고심도 많았던 때지. 친구들 가운데서도 나를 특별히 좋아하던 친구들은 다 데리고 갔어요, 미련을 둘까 봐. 그거 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내가 미련을 두고 어렵다고 찾아갈까 봐 영계에서 다 데려갔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동생들도 다 데려갔어요.
자!「지금 낭송할 시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버님께서 16세 되시던 해에 쓰신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시라기보다는 16세 때 하늘로부터 천명을 받고 출발하신 아버님의 그 심정의 표출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걸 적어 놓으셨던 모양인데 이것이 어떤 우리 선교사, 미국으로 오신 선교사 분에 의해서 영어로만 남아 있어요. 한국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 역번역해서 그동안 여기저기 나왔는데 여기저기 틀린 것도 있고, 빠진 것도 있고 그래서 제가 다시 번역을 했습니다. 한국말로 읽어 올리겠습니다.」
(‘영광의 면류관’시 낭송)「이 시가 바로 세계시인협회에서 4년 전에 우수작품으로 뽑혀서 세계시인협회의 회지에 실렸고, 또 아버님께 표창장과 기념패까지 보내왔습니다.」(‘영광의 면류관’영어로 낭송)
그거 다 옛날 얘기예요, 지난 일. 그때 여기 서울이라든가 산들을 많이 다니면서 그러던 생각이 간절해요. 산천은 다 상처를 입고, 환경은 다 어지러워졌지만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게 고국 땅, 조국 땅이라는 거예요. 조국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일기 같은 걸 썼는데 노트 세 권까지 쓴 거예요. 역사가 다 나와요. 문답형식의 글은 젊은 아이들에게 상당히 보화 같은 가치가 됐을 텐데 왜정 때 감옥살이하다가 다 날려 버렸어요. 다 태워버린 거예요.
역사는 한번 지나간 다음에는 다시 불러올 수 없어요. 지나가면 영원히 지나가서 돌아올 때가 있는데, 그 돌아오는 때를 만나러 가는 것이 영계예요. 영계에 가면, 거기에 자기의 공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다 나타나는 거예요.
말씀을 하나돼 가지고 심어야 돼
지금 뭘 하는 시간이에요? 여러분이 이 말씀을 하나돼 가지고 심어야 돼요, 이제. 여러분 부모의 마음, 조상의 마음, 형제의 마음, 일족의 마음, 일국의 마음, 세계, 하늘땅, 하나님의 마음 앞에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연대적 관계성이 맞아야 큰 바다도 되고, 큰 아마존강과 같은 강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돌고 돌아요.『원리원본』을 유효원이 갖고 울고불고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고인이 돼 버렸어요. 그럴 수 있는 젊은이들이 없어요.
여러분이 이제 고향에 가는데 이 말씀을 갖고 돌아가야 돼요. 이 말씀은 원칙적인 하나의 전통이 돼 있어요. 하늘의 교본이 돼 있으니만큼 이것을 중심삼고 제2존재 제3존재로 발전하면 나라도 되고, 세계도 되고, 천국도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가는 곳곳마다 가는 곳이 달라요. 그 가운데 배반한 나라도 있고, 하늘 앞에 쫓겨날 수 있는 나라도 있지만 그걸 쫓겨난 입장에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본래의 상처 안 난 마음을 가지고 우주를 품겠다는 그 마음의 본자리를 어떻게 찾고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는 마음을 찾기 위해 허덕이려니 말씀을 이렇게 되풀이하고 되풀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 말씀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알아요. “아, 이런 것이 빠졌구만!”하고 압니다. 그래, 정성들이는 사람은 지성이면 감천이에요.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말고 말 없이 성인 현철들의 역사를 품고 눈물지으며 기도하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망하는 세상에서도 남아지거든요.
선생님이 망하는 세계무대에서 개인적인 망할 것, 가정적인 망할 것, 종족․민족․국가적인 망할 것들을 다 붙들고 나왔지만 대한민국도 망하지 않았어요.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붙들고 있는 한. 내가 내버릴 때는 없어지는 거예요. 주인이 붙들고 있는데, 누가 부정하더라도 그건 없앨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 나이가 팔십을 넘어서 구십이 돼 오는데 여러분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과 향토를 환원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120개국을 넘나들면서 한스러운 고개를 넘을 적마다 어떻게 해요? 이제는 또 갈 길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 세계를 앞으로 일족을 중심삼고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120개국, 180개국의 고개를 3대가 하나돼 가지고 넘어서 하나님이 지으신 본연의 동산을 우리 조국이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유언을 해야 돼요. 그런 교시를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남겨줄 것은 이 책이에요. 선생님이 마음으로 그리는 인류에 대한 방향성을 가려잡을 수 있는 내용이 다 있다구요. 거기에 고친 단어를 무엇 때문에 고쳤는가를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은 망하는 조상이 안 될 것이고, 망하는 민족이 안 되고 조국향토를 환원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혈족으로 설 수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어머니 앞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어머니의 아들딸한테.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교회
어디, 다 읽었나?「아버님, 무안에 살면서 낚시하는 문안석 씨가 가물치하고 잉어를 가져왔습니다.」아, 가져오라구! 내가 낚시 가려고 그랬더랬는데 잡아왔네.「문안석 씨 어디 있어요?」어디, 자….「여기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사서 일본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의 고향 땅으로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해요.「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 준비는 다 지나갔어, 선생님은. 집을 은행에 예치해서 해안지대를 잡아 가지고 자기들의 영원의 복지로 삼아주려고 했다구요. 지금 현재 여수에 집 짓는 것을 몇 층으로 지을지 아나? 33층에서 43층, 60층에서 67층, 72층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기초가 그렇게 든든해?「예.」서울보다는 커야지!
여기 갖다 놔요, 여기. 몇 마리를 잡았나?「서너 마리가 될 겁니다.」 내가 끝난 다음에 저쪽에 가서 섬들을 돌아다니면서 살 것을 사고 다 그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 갔어? (환호, 웃음) 손 위까지 물지를 않는다구. 잉어를 아가미로 잡으면 돼! (잉어를 들어서 보여줌) (박수)「이게 한 70센티미터 된답니다.」그래? 크지 않지만….
그거 한 마리야?「가물치가 있고, 저런 게 몇 마리 있습니다.」 그건 크지도 않구만 뭐! 몇 마리야, 몇 마리? 그거 가져오느라 수고했구만. 「아버님! 이거 살려줄까요, 아니면 먹을까요?」(웃음) 먹고 싶어 가지고 저쪽 보더니 입부터 벌리던데…. 사시미 만드는 사람들, 어머니 오면….
야, 야! 점심때 어머니가 오면, 이걸 사시미 해 가지고 잔치 한번 하지. 이 사람들은 다 갈 것 아니야? (웃음) 갔다가 와? 그거 부엌에서 요리를 할래? 어머니가 올 때까지 요리를 해서 사시미로 만들어서 주면 다 돌아가겠나? 저거 부족하겠구만.
어저께 우리가 여수에 들렀을 때 정치망에 있던 히라시(방어)랑 가져오라고 했는데 가져왔나, 황선조?「어제 여수에서 가져온 히라시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시미 하지요.」그럼, 이 사람들이 먹을 수 있어? 「큰 거 두 마리니까 먹을 수 있겠습니다.」아, 가물치랑 전부 다 해서 해.「그럼 충분합니다.」「히라시 가져왔습니다.」그래?
어제 멸치가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 내가 어부의 대장이에요. 내가 잡는 것은 옛날부터 내가 안 먹었어요. 잡으면 동네에 주고 다 그랬지 말이에요. 여기 일본 여자, 수련 받은 사람들 가운데 ‘뱃노래’ 하던 여자는 손 들어 보자. 아, 그래. 나와서 ‘뱃노래’한번 해보자. 한국 여성들까지 여러분이 전통을 심어 놔야 일본이 살아요, 일본이. 나와, 나와!
이 고기는 말이에요, 이 고기는 물게 되면 얼마나 빨리 들이채는지 낚시가 딱딱 부러지기도 하고 끊어지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뭐인가, 조정할 수 있게끔 해 놔야 된다구요. 많네! 누가 책임자야? 네가 지도해라. 그래, 앞에서 서 가지고…. 그래, 그래. 힘차게 해. 다 젊으니까 기운차게 생겼구만. 자! (‘뱃노래’ 부름)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교회예요. (웃음) 기도만 하는 것보다도 ‘뱃노래’도 할 줄 알고, 민요도 할 줄 알고, 유행가도 할 줄 알아요. 심정의 꼭대기, 컴퍼스의 대가리와 같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면 모든 것이 다 오케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요도 많이 듣고 그랬어요. 기도예요, 기도. 24시간 자지 않고 그걸 들으면서 기도 대신 한 거예요.
각 면에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라
문난영!「예.」지금 여자들이 가서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결의했는지 보고 안 해? 이 말씀을 전해야 돼요. 축복받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전부 다 이 책 하나를 주고…. 새로이 크게 만든 것 있지?「예.」 거기에 빠진 것을 잘 해서, 글자를 좀 크게 해서 잘 만들었다구.「이번에 미국 갔다 온 사람들, 월요일날 저희가 모입니다. 월요일날 모여서 단합대회를 하려고 합니다.」단합대회?「미국에 다녀온 사람들이요.」
단합대회를 이제 해서 뭘 하겠나?「한번 말한 것을 다시 교육하려고요.」교육할 때는 지나갔는데? 여자들이 축복을 안 하면 안돼요. 알겠어요? 임자들이 총책임자로 감독해 가지고 냅다 몰아. 알겠어? 한국말은 다 할 줄 알지?「예.」
이번에 가서는 말이에요, 각 면에 헬리콥터가 머무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라구요.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거라구요. 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면 헬리콥터를 50대, 100대까지 동원해 가지고 방문할 때가 온다구요. 헬리콥터가 내릴 장소를 면에서 못 만들면, 그거 창피예요.
그런 헬리콥터 장을 작게 하는 데 얼마가 들어간다고?「지난번에 용평에 한 것은 많이 들어갔습니다.」그건 그렇게 할 필요 없어.「그건 아버님, 지금 여수처럼 콘크리트하고 하면요, 한 2억이면 할 겁니다.」 2억도 안 들어가. 무슨 2억이 들어가? 불도저로 해서 면끼리 하면 돼요.
앞으로 수리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어서 자동차 수리로부터 비행기 수리도 할 수 있고 배 수리까지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먹고살아요. 수리공장을 만들면, 그 부속품을 팔아 가지고 먹고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통일교회 사람들이 밥 먹고 산다구요. 기술을 배워주면, 누가 도적질을 못 해 가요. 우리 원리말씀은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대로 할 수 있지만 이 기술이라는 것은 10년, 20년 공들인 것을 누가 빼앗아가지 못해요.
주 사장한테 전화 좀 하라구! 이번에 헬리콥터회사하고 우리가 연결 됐는데 미국이 본부라면, 여기가 아시아의 지부가 될지 몰라요. 공동으로 투자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앞으로 서로 돕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우주항공기술의 비밀단지가 전부 다 이 나라에 옮겨질 수 있어요.
(주동문 사장과 전화로 통화하심; 11일인데, 11일에 다 성황리에 끝났나?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정부에서, 국가에서 부정할 수 없으니 부시를 시켜 가지고 해 놓는 것이 그 집안에도 좋을 거라구. 자기가 대통령이든 뭐 되겠다는 꿈이 있으면 말이에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잖아?
그리고 국방부, 바다의 제독?「예, 만났습니다.」만났어? 뭐라고 그래? 항공모함을 여수에 큰 것 기부할 수 있는 것, 그거 얘기하라구. 뭐라고 그래?「…하여튼 어안이 벙벙하게 있습니다.」그래, 벙벙해 가지고 정신 나가면 안돼. 가서 썩으면 안되지. 벙벙한 걸 꿰차 가지고 어디 깃발을 만들든가 무엇에 써먹어야지. 그래, 한국 여수에 한번 데려다가 전부 다 구경시키는 게 좋을 거라구.
그리고 헬리콥터 92는 언제 와? 5월 30일날?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타고 있는 헬리콥터 있잖아. 그게 안개에 강하다고 하게 되면 레이더 같은 것, 평면으로 보는 레이더와 수직 레이더로 해서…. 수직 레이더가 얼마나 높은 걸 알게 된다면 비행기나 배의 기점을 딱 해서 조정하면 그 지점에 가까이 가서 앉을 수 있고 그러니까 아무리 안개가 끼고 밤이라도 뜨고 내릴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
돈이 얼마나 들어가? 우리나라에 산이 많기 때문에 미국과 달라. 우리가 헬리콥터회사를 만들면, 그 회사가 주동해 가지고 법까지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어야 돼. 61은 25년 제한하는 한계를 법적으로 해제했나, 안 했나? 받았어? 아, 잘했어! 17일날 우리 워싱턴타임스 축하를 하게 되면, 20일이면 선거 다 끝난 다음에 자기가 나타나면 전부 다 우리…. 여기 대하던 사람들을 전화로 연락하면서 말이야, 앞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정해 가지고 밀라고 전부 다 얘기하고, 늦게 와도 몇 날 늦는 걸 보충해야 되겠다구.
여기 전부 다 “힘써 잘해라!”그래. 여기에 인천 사람들도 오고, 지금 현재 세계에 흩어져 나갔던 선교사들이 한 30명 와서 어떻게 될지 눈을 껌벅껌벅하고 그러고 앉아 있는데 처량하다구. 임자를 좀 닦아세우려고 했더니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구만! 그래, 마음으로도 후원하고 기도하고 지원하라구.
그래, 닐 그 양반 그렇게 다 정했나? 그래, 2월 13일날은 여기 왔지? 아버지를 업고라도 와야 된다구. 그러면 미국이 좋을 수 있는 일이 있지. 그러니 임자도 너무 양보하면 안돼. 땡깡도 부리고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꺼끌꺼끌한 것이 있어야 정신을 차리지 흘러가는 물처럼 스무드(smooth; 부드러운)하면 언제나 통하지 않아.
이번 달에 마지막 대회야. 내가 임자에 대해서 부탁할 수 있는 일이 다 끝날지 몰라. 그래, 여기 내가 요전에 얘기하던 말이야, 여기 전부 다…. 박상권!「예.」박상권, 김형태! 왔어?「예.」그 다음에는 유정옥! 「예.」일본에도 앞으로 있어서 귀금속사업을 중국과 소련까지 하려고 그래. 알겠나? 그래야 이제 불쌍한 사람들이 살길이 열려요. 다음에 오게 되면, 거기에 대한 얘기도 하고….
박상권은 북한만 아니고 중국을 중심삼은 이런저런 얘기하던 걸 말이야…. 여기 호텔에 요전에 우리가 들르지 않았어?「예, 압니다.」알지?「예.」그 사람하고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대개 예산편성을 좀 해보라구.「예, 그렇지 않아도 만나기로 했습니다.」만나서 구체적인 얘기를 해. 말만이 아니야.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임자에게 소망을 둔 사람들이 많으니까 잘해야 돼. 그래, 그래. 자,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하자고? 잘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주동문)」그래, 그래. 무슨 사람으로? 어머니 대신? 아, 그건 바꿔도 괜찮아. 여기 오라구. 그래, 그건 바꾸는 게 좋아. 여기 뭐냐 하면 어머니가 지금 움직이는 데 있어서 미국의 해군성이 책임져 가지고 보호하는데 문제가 될 것이 몇 건 있던 것을 어떻게 체인지하면 좋겠다는 그건 뭐 의논하면 되는 거야.)
종씨들을 찾아가서 축복을 완료할 때가 왔다
그 단계에 왔어요.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알겠나? 멍해 가지고 그러지 말고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들 전부 다. 국가 최고의 기밀은 누구나 다 몰라요. 아는 사람만 알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게끔 이제 조치하고, 다 무엇에 써먹을지 몰라요.
누구든 간에 최대의 노력과 최고의 실적을 이번에 여러분의 실력으로 얼마만큼 몇 십만, 몇 백만 민족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자기 종씨들을 한 집도 남기지 않고 찾아가서 축복을 완료해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 가지고 6월 13일이 되면 유엔 간판을 붙여요, 아벨유엔 간판을. 뉴욕에 우리 뉴요커호텔에서 크게 붙일 거라구요. 그러면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벌어지면, 그 문제들을 여러분이 각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대사라든가 특사로 가 가지고 조정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일본이면 일본에 대해서 교육하던 교육들을 여러분을 잡아 시킬지 몰라요. 알겠어요?「예.」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앉아 가지고 ‘예.’ 하는 녀석도 있겠구만. 이번에 빠지면 십년공부나무아미타불이 돼요.
자, 그만 하자!「일어섯!」왜 ‘일어서!’야? (웃음) 일어서기는 왜 일어서? 아, 훈독회가 끝나지 않았어. (웃음) 효율이!「예.」끝났나, 안 끝났나?「더 읽을까요?」아, 얼마만큼 끝났어?「아버님 작년 순회하신 말씀은 다 했구요.」어머니가 하는 말씀을 읽고 끝내야 돼. 그건 15분만 걸린다구, 15분.
그것은 ‘모델 가정과 모델 국가, 모델 평화왕국’이에요. 이건 어머니들이 할 일이에요. 여자들의 책임이 커요. 아이들이 타락한 것은 어미의 책임이에요. 아들딸과 제일 가까운 어머니가 전부 다 해 가지고 아버지 하나 잡아먹는 것, 잡아서 세우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아, 술 먹고 들어오게 되면 아들이 마중을 가 가지고, 맏아들이 가 가지고 같이 술 먹자고 해보지! 그러면 도망을 가나, 안 가나? 코치를 해야지, 전부 다. 그거 문제없어요. 그것까지 내가 손대야 돼요. 안 들으면 후려갈겨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문난영, 신랑 왔나? 박노희!「안 왔습니다. 오늘 강의하는 준비를 하느라고 안 왔습니다.」준비도 준비지만, 시형은 어떻게 된데?「24일날 한 번 더….」그러면 나오나?「그렇게 해보려고 애를 쓴다고 그러는데요.」
자, 그 말씀을 읽으라구.「메시지Ⅱ입니다. 이 말씀을 지금 어머니께서 미국을, 사실은 한국부터 시작을 하셨습니다만, 미국에서 지금 13개 도시를 마치시고 들어오시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영어로 전하시는데 얼마나 영어를 우아하고 품위 있게 아주 또박또박 발음하면서 전하시는지 우리 모두가 매일매일 들으면서 반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 어제 저는 그런 건의를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 일본 가서 하실 때도 영어로 하시면 좋겠다고요. 일본 사람들은 영어 잘 하는 사람들한테 꼬박 죽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외국인데, 또 유정옥 박사님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거기는 세 가지 말을 다 프린트를 한대요. 일본어, 한국어, 영어! 그러니까 영어로 하시면 참 좋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어찌됐든….」
그거 할 때는 내가 결정해야 돼. (웃음)「물론 아버님이 결정하실 겁니다.」그 불쌍한 일본 여자들이 놀라자빠지면 어떻게 하라고?「국진님께서도 영어로 하시니까….」모자끼리 하는데, 모자 쓰면 잘 맞지!
(웃음) 「있다가 아버님께 보고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일본 협회 총무국장이 방금 편지를 보냈는데요.」 아버님은 이미 다 결정하고 있어, 마음으로는.
그럼, 자 얼른!「어제 아버님, 오츠카 회장하고 법무성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들어가서 어머님하고 국진님이 일본을 도는 순회강연을 하신다는 얘기를 하고, 비자 없이 들어오시기는 하지만 이런 강연 스케줄이 있어서 들어오신다는 얘기를 하고, 또 이 세 말씀이 수록된 책자를 그들에게 전해주고 오라고 초청을 했답니다. 그러니까 다른 때와 달라서 이번에는 상당히 흥미를 많이 보이더랍니다.」안 하면 밀어제겨야 되겠어. 고이즈미고 오이즈미고 어디고…. (웃음)
일본 사람은 태평양같이 넓은 바닷물을 먹을 수 없고 고기도 못 먹어요. 고이즈미를 누가 해먹겠나? 자! 「무비자로 일본에 들어오면 영업행위를 하지 않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와 가지고 강연한다고 강연료를 받거나 돈을 받는 일만 안 하면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염려 없다고요. 그래서 다 통과됐다는 얘기를 방금 보내왔습니다.」(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훈독) 13분이 걸려요, 13분. 저건 다 따루어도 하루에 다 따룰 거라구요.
자, 이제는 밥 먹고…. 8시 15분, 14분 전이네. 몇 시에 떠나야 돼? 「11시 20분….」 11시 20분. 이 사람들을 다 보내야 되나, 여기서 점심을 먹게 기다려야 되나? 「갔다 올 사람들은 오고….」 응? 「많이 올겁니다.」 그래? 그러면 그때 가물치니 뭣이니 다 해서 잡아먹어야겠구만. 그러자구, 그럼.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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