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입국자 경험 입니다.
2022년 9월 10월 11월 12월 5회 입국 하였습니다.
9월 10월 입국시는 크게 별다른 규정 없이
평시대로 입국 하였습니다.
11월 입국시 짐을 찾고 나가는곳 입구에
검색기와 검색 직원이 더 늘어났고
-검색기 벽면에 별도의 입국시 세금을 메기는
품목표를 만들어 관리하는걸 보았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건 11월부터 각 봉사단체에서 가져온
봉사기증 물품(옷.신발 기타)들도 공항에서 가격을 메겨 세금을 메겨서
징수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항의하자 별도로 네팔정부에 신고하고 가져오던지 아니면 세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금액과 수량에 맞게 직원용 동계 자켓 10개에 관련
6천루피의 세금을 내고 가져 나왔습니다.
새 핸드폰 2대이상 바로 세금 붙여서 가격 붙여서 징수 합니다.
중고 폰은 괜찬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네팔 폰과 한국 폰 있었는데 통과했습니다.
네팔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듯 합니다 네팔 입국시 기존의 방식대로
입국 하여 물건들을 가져오면 집중적으로 잡는분위기 입니다
특히 대한항공편으로 입국시 중점적 점검합니다.
수하물을 박스로 해서 가지고 오시면 무조건 잡고 보는듯 합니다.
세금 매길 수 있는 새물건이면 수하물 케리어에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또한 의심스러운 짐가방은 비행기에서 내릴때 수화물 컨벨트에 올릴때 미리 알리는듯 합니다.
2022년 12월 입국시 이부분을 확인하여 올립니다.
앞으로 네팔 입국시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