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타락하게 하고 섭리하는가
1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받은 피조물은 어떤 존재나 막론하고 창조원리궤도를 갖고 지음 받았다. 그런고로 피조물이 있는 곳에는 원리적 기대를 갖고 있다. 원리 없는 곳에 존재하는 창조물이 없다. 창조주는 원리로써 완성 못되는 존재라는 것은 우주에 존재시키지 않는다. 그러니 무슨 존재나 원리기준을 상실하는 곳은 자연히 파괴되는 것이다. 그것은 원리완성세계에 존재할 수 없음으로 무로 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바이다. 그러니 원리기준을 지으신 창조주는 질서적 원리단계를 두어 지으심이다.
2 어떤 피조물이든 존재하는 완성체로 되기 위해서는 원리기준 완성을 위하여 나아가는데 소생과정을 통하여 장성과정으로 또 장성과정을 지나서 완성이란 궤도적 과정을 통과하여 완전한 존재물로 되겠끔 지은 피조물의 원리궤도가 있는 바이다. 이 궤도를 지나 원리기준기대를 넘어선 존재만 완성존재물로 하나님은 지으신 바이다. 이 원리를 완성한 존재들을 사람에게 부여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모든 만물은 전부 완성위를 넘어선 격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는 바이다. 그런데 사람은 피조물이 갖고 있는 원리궤도를 원만히 통과 못하여 완성원리기준을 넘어서지 못한 바가, 즉 타락인 바이다. 사람만이 완성한 원리기준을 못 넘어선 바다.
3 그러기에 사람은 만물 주인공 격위를 상실한 바다. 그러니 하나님이 계시는 이상, 또 완전한 하나님이 지으신 이상 그 원리를 세워 놓은 원리적 본래의 기준도 완전한 것으로 성사를 보아야만 하나님이 완전하다는 결과를 보는 바다. 하나님이 완전하게 지은 원리였던 사람의 창조원리 기준은 그 위를 보지 못한 바니 사람은 원리완성위에 있는 다른 만물을 대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졌다. 그러니 전부 사람을 중심하고 지은 바가 창조목적이었던 것이 사람으로 인하여 그 목적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4 그러니 사람으로 인하여 만물도 미완전위(位)의 미물격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니 사람의 타락은 피조물 전체를 타락의 위에 두게 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의 창조는 미완전 창조라는 결과를 보게 된 셈이다. 그러니 하나님은 사람 지은 것을 탄식한 바다. (창세기 6/6) 하나님은 완성원리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존재를 대하여 직접주관하기 위한 바가 창조주의 중심목적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완성한 존재물만을 주관할 수 있는 바이다. 완성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원리를 두어 그 원리로 주관하게 지었기에 언제든지 하나님은 원리 미완성 시(時)에 처하는 존재는 간접적 주관으로 대하는 바다.
5 그것은 원리기준을 언제나 표시 못하는 바이므로 이 원리를 완성해야만 하나님이 지은 원리도 완전한 것으로 보아 하나님이 완전하다는 것의 성립을 본다. 만일 완전한 원리로 세운 존재물이 미완전한 위에 있으면 미완전한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진다. 그러니 하나님은 미완성한 분으로 되는 양상이니 완전한 완성위를 갖게 지은 우주에 대하여 하나님의 주관행사를 하려 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완전한 주관행사를 못하고 간접적 주관행사위에 계시는 바이다.
6 그것은 타락된 원리는 미완성위니 직접주관을 못한다. 본래 하나님은 원리완성격자만을 주관하겠끔 기준을 세운 바가 창조적 중심 의의였기에 언제나 이 기준을 찾아 세우고자 하는 바가 섭리적 목적으로 된다. 그런고로 사람의 이상은 무엇인가 하면 창조원리기준을 넘어서 하나님의 직접주관을 받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이 주관권 내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사람을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바이다. 지금 타락된 사람들을 마음대로 못하는 것은 원리로정을 못 통정한 과정상에 처하는 격위에 있기에 주관을 못하는 바다.
7 즉 피조물에 부여하여 주었던 원리로써 주관하기 위하여 완성위를 나오는 과정에 처한 양상이므로 하나님은 대할 수 없는 바다. 즉 원리결과주관권 내이다. 이렇기에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지어도 주관을 못한다. 만일 주관하면 창조월리를 무시하는 격이니 주관을 못한다. 그러니 其 基準그 기준을 사람에 대하여 찾아 올라오기를 요구하는 바다. 이런 과정에서 돌고 돈 것이 6000년 역사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여 신앙을 요구하는 바는 타락되었으니 원리파괴존재격을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 되라는 것은 다시금 창조한 것과 같은 타락 전 창조기준을 복귀하고자 하여 요구하는 바이다. 즉 재창조 완성위를 잡고자 합니다. 왜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런 경로를 받게 하였을까 하면 그도 사랑으로 지으셨던 창조원리 기준 때문이었다.
8 하나님은 사람의 타락행위를 알면서 어찌 타락하지 못하게 하지 않았는가 하면
① 원리권 내에 들어갈 수 없음으로
즉 위의 도표를 보아 창조원리 완성기준선상에서 주관하는 것이 본원리인데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있는 X 타락점 행동을 간섭하면 본창조원리를 무시하는 것이 됨으로 주관을 못하였다. 완전한 하나님이 지은 원리도 완전원리적 권위를 세워야 하나님적 위신을 세울 수 있는 바이므로 X 타락점 행동을 알면서 주관하지 못하였다.
② 사람을 만물의 주인격 완성을 위하여
즉 사람 외 피조물은 창조원리궤도를 전부 지나 완성기준점 C 점을 넘어서 완성위에 처하는데 사람도 주인이 되려면 원리적인 면에서 만물을 통과한 창조원리궤도를 더 원만히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될 공동원리궤도를 갖고 있는 바인데 만물은 완성위를 넘고 있는 데는 사람만 완성위를 못 넘은 X 타락점상에서 타락행동을 하게 되었다.
9 만일 하나님이 주관하면 창조원리의 완성기준을 못 간 존재이므로 공동원리궤도를 못 통과한 존재격으로 되는 바니 만물의 주인격에 나설 수 없게 되는 바이므로 주관을 못하였다. 만일 주관한다면 사람은 하나님 주관의 최고의 소망이므로 원리완성궤도를 남겨두고 하나님의 주관만을 요구하게 됨으로 원리완성격에 사람이 나설 수 없는 바이므로 주관을 못한다. 또 사람은 본래부터 사탄보다 높은 존재위에 처하는 존재인데 사탄이 유인한다고 해서 사람에게 사탄을 삼가라 하면 사람은 벌써 사탄보다 못하다는 격으로 되는 바니 간섭할 수 없었다.
③ 원리창조주는 한분이라는 입장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피조세계의 주인공이며 피조물이 있는 곳에는 창조원리를 갖고 있는 바이다. 그런고로 원리와 존재물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원리의 주인이다. 원리 없는 존재물이란 없는 바이며 있다 하여도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는 바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짓지 않은 원리나 짓지 않은 존재의 행동은 대할 수 없는 바이다. 그런데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의 이 X 타락점 행동을 하나님은 알지라도 그런 원리는 자신이 짓지 않은 바이니 있을 수 없는 행동이다. 이 행동은 사실적 존재와 같이 원리가 있는 곳을 대하는 하나님이 대하여 준다면 그 행동은 벌써 원리적 격에 선 양상으로 되는 격을 취하게 되는 바이다.
10 즉 타락행동 그 자체가 원리를 가진 행동의 존재격을 취하는 양상으로 되니 이런 원리가 없는 세계에 원리를 창조한 것이라는 바다. 그러니 결국 사탄도 원리가 없는 세계에 원리존재를 지은 것과 같은 입장에 섬으로 사탄도 제2창조주격을 취하는 바이므로 하나님은 타락행동을 대할 수 없는 바이다. 즉 창조주는 언제나 하나님 한 분이라는 원리를 바라서 타락행동을 간섭하지 못하였다. 이상이 타락시킨 원인인 바다.
11 타락세계가 시작하였으니 무원리형을 취하여 X C로 향상할 존재적 인간은 원리 없는 창조 전 원리무권 내를 향하여 X 타락점으로부터 Y Z D까지 타락되었다. 그리하여 사탄은 반원리를 시작한 주인으로서 반원리적 인간을 취하여 사망세계 지옥권 내에로 주관을 시작하였다. 본래의 사람이 반원리이면 파괴가 없어야 할 것인데 지옥에 가 있는 바는 사람은 창조기준이 영원를 기준하였던 바이므로 그 기준을 없앨 수 없는 바다. 사탄도 역시 영원을 중심하고 지었던 바였다. 그런고로 지옥이란 파괴된 무원리세계를 말한다.
12 사탄 대하여 공중권세를 잡은 자라고 하는 바는 무원리세계권 내에 처하는 존재이므로 그렇게 말한다. 지금 사람 하나가 전부의 원리를 파괴함으로 죽으니 원리완성위에 있는 만물도 파괴된 듯 간접적 위에 처하는 격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타락함으로 창조세계는 창조하기 전 세계와 같은 가치 없는 피조세계로 되었다. 그러면 그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 섭리의 시작인 바다. 그것은, 즉 사람을 다시금 창조하여 놓은 격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대하여 찾기 위한 것이 섭리목적인 바다. 사람이 X 타락점으로 Y Z D 까지 왔으니 그것은 결과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사람 창조할 적에 말씀으로 창조한 말씀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것으로 되었다.
13 말씀이 이루어져 원리적 존재물로 되었으니 반원리 X Y Z D 선(線)은 말씀을 파괴한 선이니 말씀을 잃어버린 바와 한 가지다. 그러니 하나님은 말씀을 찾고 원리를 찾아서 근본말씀의 원리완성인을 보고자 하니 하나님은 말씀 없는 파괴권 내인 사람세계를 대하여 말씀을 세우기 위한 것이 섭리 성사를 위한 신앙의 목적이며 이 신앙의 결과는 원리완성인을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되어 지금까지 하나님은 사람을 대해 말씀을 세워 우리 사망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E F G H 복귀궤도선은 잃어버린 창조원리 완성기준을 본 완성인 아담 해와를 찾아 놓기 위한 바가 최고목적인 바다.
14 그런고로 복귀궤도를 보면 6000년 간이나 사람 하나 찾기 위한 목적으로 된다. 즉 타락의 침범을 받지 않은 아담 해와와 그 자녀를 찾기 위한 바다. 이 기대를 잡으려니 하나님은 타락하였지만 타락하지 않은 결과적 목적을 보고자 함이다. 그런고로 지금 신령한 사람들은 에덴복귀를 많이 말하는 바는 기본기준 원리를 완성하라는 예고적 증거이다. 그리하여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를 찾아서 완성한 자녀들도 찾으려니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써 소생 장성 완성으로 한 원리기준 완성인 아담 해와와 그 자녀를 택하기 위한 바가 섭리역사이다.
15 그런고로 지금 알아야 할 바는 우리 인간은 완성한 원리적 부모를 못 가짐이다. 즉 타락적 부모는 가졌지만 하나님이 입증하는 완성한 부모를 못 가졌으니 이것을 찾음과 동시에 자체로써는 타락권을 지나서 완성부모를 대할 수 있는 완성자녀격에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바다. 이 완성자녀격을 이루기 위한 바가 성서의 말씀을 중심한 신약신앙의 본의인 바다. 지금 예수는 누구신고 하니 타락하지 않은 완성인 인간의 아버지가 예수인 바다. 즉 완성한 아담격 존재가 예수인 바다. 이 완성한 아버지격 되는 예수는 완성한 어머니를 찾아 인류의 기준근본 원리완성을 잡기 위한 잔치를 어린양잔치라 한다.
16 그리하여 완성원리부모를 못가진 인류가 그 부모를 지상에서 모시는 시대가 지상천국시대이며 완성성약시대인 바다. 지금까지 인간은 완성적 부모를 통해야 하므로 하늘이나 땅이나 전부가 재림을 고대하는 바이다 그리하여 부모를 찾은 자녀로서 천국생활이 처음으로 시작하여 낙원생활을 끝마치는 바이다. 우리 지상은 완성부모를 모시고 생활하면 낙원을 통하지 아니하고 직접 천국이란 완전완성복귀세계로써 시작을 보는 바이다. 이 목적을 바라는 우리에게는 6000년 간의 모든 실수를 취소하며 사탄까지 굴복시키지 않으면 아니 될 입장에 처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