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가기.
제20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가평시 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8월 28~29일에 경기도 31개 시. 군 5,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정식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베드민턴, 보치아, 볼링, 쇼다운, 수영, 쉴런, 역도, 육상, 조정, 족구(풋살), 탁구, 태권도, 파크골프, E-스포츠, 론볼 19개 종목이다.
김포시 장애인 생활체육회에서도 10개 종목 ( 당구, 보치아, 볼링, 쇼다운, 수영, 슐런, 역도, 탁구, 태권도, 파크골프. ) 130여 명이 참석하여 총 14개의 메달을 ( 금6, 은4, 동4. ) 획득했다. 농아인협회에서도 쉴런 단체전에 참가하였고, 볼링 개인전에 유월심 선수가 동 매달을 획득하여 체면을 세웠다.
김포시 생활체육회 회장인 김포시장과 시의회 의장, 임원들이 개회식에 참석하고 각 참가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과 격려를 하여 주었다. 또한 분산된 경기장에 교통편의와 식사 제공, 선수복 지급 등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합니다.
나는 신청자 모집할 때 응원하러 가도 되나요? 하고 물었더니 응원은 안되고 바로 선수로 등록하여 줍디다. 그래서 처음이지만 겁도 없이 경기도 행사라 김포의 대표 선수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 쉴런을 3번 연습하고 선수복 지급 받고 새벽에 출발하여 와서 보니 내가 최고령자다. 그것도 첫 경기로 들어 갔다. 연습과 실전은 분위기부터 다르다. 그저 경험으로 등록하는 마음으로, 최고령자가, 참석하였다는 자부심으로, 아직도 살아 있구나를 감사하며 동료들과 어울렸지. 단체전 경기는 토너먼트가 아니라 6명이 3이닝을 3명씩이 하여 기록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쉴런은 청각장애인들만의 경기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청각장애인 선수들을 만나보았다. 이렇게 즐거웠던 하루다.
지채장애인협회선수 농앙인협회 선수
지적 장애인 협회선수 교통장애인협회 선수
쉴런 경기